엔딩보고 이런저런거 웬만한거 해봤는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캐릭터성이나 전투에서의 손맛 이런건 잘 만들어졌는데
전체적인 구성에서는 아...좀만 더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베이스가 나쁘지 않아서 추가하는거야 어렵지 않겠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현실은 과연 어떨지. ㅎ
그리고 패리 넣은게 진짜 신의 한수였네요...ㅎ
약간의 플레이 팁 적으면
- 맵상에 등장하는 오프젝트를 파괴하면 아이템이 나오는데 이게 랜덤이긴 해도 높은 확율로 루팅이 됩니다.
소모 아이템 중에 비싼거 (부활아이템 같은 것) 는 사지 마시고 반지를 빨리 모을 수 있게 돈 아끼는게 좋습니다.
스토리 모드 플레이 중에 랩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스테이지 반복하면서 랩업하고 아이템도 모으세요.
- 본편 클리어는 어렵지 않을텐데 무한서바이벌에서 레이를 얻기가 버거울 겁니다. 반지중 엑스터시 게이지를 채워주는
있는데 이게 있으면 난이도가 엄청 쉬워집니다... (엑스터시 콤비네이션을 100회 쓰면 상점에 등장)
50단계씩 끊어서 스테이지 구성되어 있으니 무리하지 않고 단계밟아가면 무난히 레이 얻을 수 있을거예요.
메인플레이어는 사키가 좋고 엑스터시 사용시에 아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 어떤 공격을 패리하는가에 따라서 띄울 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습니다. 패리를 연속으로 사용해서 상대방 패닉상태로 만드는건
효율이 좋지 않아서 연격이면 첫타만 패리하고 이쪽이 프레임 유리할때 띄우는게 안정적으로 데미지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패리만으로 보스전 노뎀을 해봤는데 안되는건 아닙니다만 말도 안되는 판정으로 어려운게 있습니다.
다행히 찍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키나 에바 레이는 안정적으로 가능은 한데... 초록색 애기...레이저 공격 급급 횡하는거 보고 헛웃음밖에
- 아이템 중에 패리 타이밍을 완화시켜주는게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패리동작의 딜레이가 커서 마이너스였습니다.
패리는 그냥 하는게 좋을 듯.
※영상은 사키와의 보스전입니다. 막보스까지 노뎀 고고씽 중이긴 한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패리요소 잘 넣었다고 생각해요 ㅎ
패리하고 띄우는거 참고하시면 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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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19.12.15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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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국에서는 정발 예정이 없고 애매한 후방이라서 가능성 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9.12.15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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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패리후에 캐릭터가 경직을 먹으면 이쪽이 프레임이 유리해지는데 그러면 적 캐릭터가 노란색으로 표시되거든요. 그 때 공격하시면 되고 근거리면 띄울 수 있어요 단지 적이 패닉 상태이면 안뜨기 때문에 그 때는 연격으로 공격해야 됩니다. 그리고 공격에 따라서는 패리하면 적이 뒤로 밀리는때가 있는데 이땐 거리보고 공격하거나 다른 기회 보는게 좋구요. 인간형적은 연격 1타를 패리해서 띄우는게 제일 쉽고 난이도 관계없이 노뎀하기도 수월해요. 에바랑 레이도 통합니다. | 19.12.15 2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