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분들이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첫번째 벽으로 갈레리아 요새 엽병단전을 꼽을 텐데요(사실 시간상 여기까지밖에 진행을 못해서 뒤에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기본적인 택틱은 방콕맨님이 아주 잘 작성해 주셨으니 이쪽을 참고하시고
진형은 벽궤에서 회피왕 로이드 몸빵 세운 것처럼 기본 회피가 우월한 피를 맨 앞에, 린은 격려 사거리가 닿을 정도
나머지 2명은 맵의 구석 끝으로 세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1. 어느 정도 노가다는 필요하다
1회차부터 나이트메어로 진행하는 당신. 설마 그 정도 노력도 없이 들이 박을 생각은 아니겠지요?
전 52렙으로 트라이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길 몇바퀴 돌면서 55찍고 트라이하니 생각보단 쉽게 잡았습니다.
혹시 더 낮은 렙으로 깨신 분은 제보 바랍니다.
2. 대역 머펫을 활용
두 엽병놈들을 상대하면서 가장 큰 위기는 연속으로 보스의 S크래프트가 날아올 때 입니다.
우선 전원이 동시에 쓸리지 않도록 전위와 후위를 확실하게 나누는 것은 필수가 되겠고,
운이 좋다면 제노는 전위쪽으로, 레오니다스는 후위쪽을 각각 S크래프트를 사용해서 전원 생존 할 수도 있지만
항상 그렇게 운이 좋으란 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활용해야 하는게 대역 머펫입니다.
지금까지 보물상자를 어느 정도 까면서 진행 하셨다면 인벤에 대역 머펫이 2개가 있을겁니다.
제노의 머더샷에 즉사가 붙어있으니 악세 1칸은 어쩔 수 없이 홀리체인을 사용하시겠지만 남은 1칸은 보통 스텟붙은 악세 쓰시던데
전위 역할을 하는 린과 피에게 대역 머펫을 착용시켜주면
5000을 훌쩍 넘는 보스의 S크래프트 2연타를 손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물론 버프가 지워진다는 단점은 있습니다만.... 일단 살아야지요)
혹시 운이 좋아서 대역 머펫을 터뜨리지 않고 S크래프트 연타를 버텨냈다면 회복하는 턴을 공격에 돌릴 수 있게됩니다.
보스들의 DEF가 높아서 아츠 공격이 꽤 유효타로 들어가기에 한층 더 쉽게 클리어 가능하게 됩니다.
3. 그래도 운은 필요하다
사실 나이트메어는 1회차에 하라고 내놓은 모드는 아닙니다-_-;;
섬궤2 자체가 전작들에 비교해서 난이도가 오른 점도 있고,
아직 공략 초창기라서 정보가 부족하기에 공략과 택틱으로 커버하기에도 한계가 있죠.
그런만큼 나이트메어 보스전은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 합니다.
보스전 돌입 전에 목욕재계를 추천드립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