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년전에 엑박360을 첨사고 만진 게임이
로스트플래닛이었는데
솔직히 나쁘진 않았더라구..가면 갈 수록
점차 지루해지긴 했는데 주인공이 이병헌이길래 좀 신선했었지 나한테는...
그러다 헤일로니 레프트4데드니 뭐 이거저거 유명한게임들 지름신이와서 지름에 연속이었던 나는
또 연애인을 모티브로한 게임이 없을까? 하던도중
어떤 글을 읽어보았지
뱀파이어레인이라는 게임글을 보는데 가수비가 나온다는 어떤 ㅂㅅ이 장난으로 쓴 그 글하나만 보고
이거다!하고 바로 질렀지 비싼가격도 아니었더라고 난 좋아서 집에가서
플래이를 했지................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생략
ㅆ ㅣ발 가수비는 개뿔 10분만에 봉인
지아이조를 산 사람들 심정은 어떠한가
갑자기 지르고 싶어졌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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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유를 하자면 케이크 위에 올려진 예쁜 눈사람 초코렛이 먹고 싶어서 케이크를 큰맘먹고 구입하여 집에 가져와서 정성스럽게 잘라 예쁜 접시에 담고 순수한 기대감에 젖어 눈사람을 한입 베어물고 씹은 순간... 이게 초코렛이 아니라 못먹는 재질로 된 망할 장식용 눈사람 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크나큰 불쾌감을 느끼며 눈사람을 뱉어내는 사람의 심정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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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유를 하자면 케이크 위에 올려진 예쁜 눈사람 초코렛이 먹고 싶어서 케이크를 큰맘먹고 구입하여 집에 가져와서 정성스럽게 잘라 예쁜 접시에 담고 순수한 기대감에 젖어 눈사람을 한입 베어물고 씹은 순간... 이게 초코렛이 아니라 못먹는 재질로 된 망할 장식용 눈사람 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크나큰 불쾌감을 느끼며 눈사람을 뱉어내는 사람의 심정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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