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슈퍼 젬 파이터:미니 믹스 엔딩 - 아쿠마 -

[블랙하트]

숨겨진(?) 캐릭터

프롤로그

아쿠마는 그의 본거지 옥염도에서 매일같이 훈련에 몰두하고 있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옥염도는 점점 놀이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다...



아쿠마: "음! 이 섬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너무 많아졌어!
이제는 예전처럼 훈련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가 아냐!"



그래서 아쿠마는 섬을 떠나서 새로운 훈련장소를 찾아나섰다...



"흠! 집에가서 퍼즐게임이나 해랏!"

(* 전작(?)인 '슈퍼 퍼즐 파이터 2 터보'는 퍼즐게임 이었죠.)

"넌 몸풀기 상대도 되지 못했다!"



"비록 머리가 너무 커졌고 팔다리가 짧아지긴 했지만, 누구도 날 이길수는 없다!"



"난 아쿠마다! 하지만 날 사부라고 불러도 좋다!"












흐시엔코와의 대결...



흐시엔코: 당신이 훈련장을 찾고있는 사람인가요? 당신에게 딱 맞는 장소가 한곳 있어요.



아쿠마: 너같은 어린애의 도움은 필요없어! 당장 꺼져라!



흐시엔코: 물론, 당신이 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한번 시험해봐야 해요.



아쿠마: 네가? 날 시험한다고?! 하하하하하! 좋다 그럼; 힘 그 자체인 아쿠마의 위력을 한번 맛봐라!


엔딩

흐시엔코: 아...아파요! 이겼으면 그만 때려야 하는것도 모르나요?
너무 심하잖아요 이건!



흐시엔코: 좋아요...강시는 거짓말같은건 안해요. 따라오세요.
약속한대로 그곳으로 안내해드릴께요.



그래서 레이레이는 아쿠마를 데리고 깊은 숲속에 있는 버려진 묘지로 갔다...



흐시엔코: 어때요? 밤이 되면, 당신의 기술을 여기 사는 좀비들한테 시험해 볼 수 있어요.



아쿠마: 흠! 내 강력한 필살기를 좀비들한테 시험해보는것도 재미있겠군...



아쿠마: 히야아아아아아!!!



훈련하기에 아주 완벽한 장소를 찾아낸 것이다. 아쿠마의 세계 최강이 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
바이오 하자드?


------------------------------------------------------------------------------------------
단축 커맨드가 아닌 정식 커맨드(펀치,펀치,->,킥,스폐셜)로 순옥살을 입력하면 실체(?)가 드러난다.

[썩세의근성]

비겁한...역시 그런거엿어,...

[EVOL]

//하지만 불행히도, 옥염도는 점점 놀이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다...<- 초반에 이 내용부터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페가수스02]

이녀석이 테사를 찾아갔어야하는건데-_-;

[안습의 샤아]

단이 열심히 맞고 있는곳에 국수를 드시고 계시는 분...이런...분들이군.

[휘바할배]

ㅋㅋㅋㅋ 순옥살의 정체

[아르카디아]

앗...나도 정식 커맨드로 썻는데...왜 저런 영상을 못봤었을까요..ㅠ.ㅠ

[아르카디아]

콤보 커맨드중, 상대방을 석화로 만드는 콤보가 있어서 꽤 좋았던 캐릭터...
(밥상 뒤집기...멋진..;;)

[엑셀 로우]

옥염도..이름도 바뀌었죠.
극락도로..^^;

마음이 착해서 자신이 떠나는 고선생..

[블랙하트]

엑셀 로우// '극락도 살인사건'은 마을 주민들이 '살의의 파동'에 눈을 떠서 벌어진 일이었군요.

[네이탐]

순옥살-ㅁ-;;

[개념이없어요]

개그 케릭터로 전락해버린 고우키..

[마르쿠트의별]

으어..되게 귀엽다!!
나에겐 오직 고우키형이세요..

[양파양파]

레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