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호텍 신전(낮) >
마지막 날
카스미 : 잠깐만!
카스미 : 그래, 틀림없군.
(이 부분에서 카스미의 대사는 일어판에서도 영어로 나옵니다.)
카스미 : KASUMI TODO MY NAME. FROM JAPAN I COME, I
(내 이름 카스미 토도, 일본에서 왔다, 나
SEEK RYO SAKAZAKI...
료 사카자키를 찾았다...)
료 : 괜찮아. 나 일본어 아니까.
무슨일이야?
카스미 : 아!... 당신한테 패한뒤, 아버님
사라지셨다.
내 아버님 어디계시냐?
료 : 네가 그 고무슬 쓰던 바보녀석의 딸이야?
미안하지만,
난 그사람이 어디있는지 몰라.
카스미 : 바보같이 구는건 용납못한다!
나는 당신을
쓰러트려야 한다고 해도 아버지를 꼭 찾을거다!
각오... 단단히 하시지!
- 엔딩 -
카스미 : 헉, 헉, 료 사카자키.
이게 마지막이다! 야아아아!
??? : 그만 됐다!
카스미 : 어머니! 지금 끝내게 해주세요!
시즈카 : 카스미, 아버지에 대한 네 감정은 알겠지만,
허락도 없이 집을 나가다니 벌받아 마땅해.
카스미 : 하지만, 어머니!
스윽~
짝!
=o=
시즈카 : 당장, 그런 반항은 그만둬라.
넌 더이상 우리 가문의 이름을 더럽혀선 안돼.
카스미 : 아, 어머니! 용서해주세요!
-_-;
시즈카 : 료 씨, 제 버릇없는 아이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료 : 아, 괜찮아요.
시즈카 : 저는 극한류의 진정한 힘을 보았습니다.
제 남편인 류하쿠는 당신과 다시 싸우기 위해
어느 곳에서인가 열심히 수련하고 있답니다.
기회가 되면 일본을 방문해 주세요.
료 :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지요.
시즈카 : 카스미, 이제 가자.
카스미 : 예, 어머니...
료 : 무슨 문제라도?
카스미 : 이거 당신한테 줄께, 당신하고 한번더 싸워보겠다는 증표야.
그 머리띠 찾으러, 다시 올꺼야.
나하고 다시 싸워줄꺼야?
료 : 기다리고 있으마.
!
카스미 : 약속하는 거야?
료 : 물론이지.
카스미 : 확실해? 심각하게 하는거야?
료 : 그래, 심각해!
카스미 : 정말이지! 하늘에 대고 맹세하는거야?
-_-;
료 : ......
카스미 : 왜냐하면 다음에는...
시즈카 : 카스미, 조용히 해라!
카스미 : 예,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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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ohyou.vis.ne.jp/neogeo/aof/kousatu12.htm
<고찰12 - 결국, 토도 류하쿠는 어디로 사라진것인지?>
1에서 2의 사이에 소리도 없이 자취을 감춘 토도 류하쿠.
정확히 말해 필요없기 때문에 정리해고 된 것이지만,
팬의 뜨거운 요망은 불굴의 한을 지옥으로부터 귀환시켰다.
“말소”로부터“실종”으로 어른의 사정을 설정으로 해 버리는 팬의 파워.
그리고 그 파워를 일신에 받은 토도 류하쿠 부활의 무대는……
그래, 용호의 권 3일 것이다. 일단 나오지 않았지만.
그렇게 되면 역시 외전에서 의욕에 쳐진 복선, “일본“에서 수행을 다시 하고 있는 것일까?
그럼 여기서 류하쿠는 일본에 있다고 가정하자.
일찌기 타쿠마에 지고 도장을 잃은 토도는 타쿠마를 쫓아 사우스 타운으로 이주.
거기서 사업을 성공시켜, 요정을 가지기에 이르렀지만, 중요한 구적은 벌써 실종이 끝난 상태였다.
이윽고 여동생의 실마리를 요구해 온 아들 료에 싸움을 도전한다,
그러나 또 시원스럽게 패배해 버린다.
――실종.
딸 카스미는 이번은 아버지, 류하쿠의 실마리가 된 료를 찾아, 그래스힐 밸리까지 그를 쫓는다.
여기서 주목인 것은 카스미의 데모일 것이다.
카스미는 료 들과 이야기할 때, 영어의 메뉴얼을 보고 이야기하고 있다.
즉 카스미는 일본어 밖에 할 수 없다.
이것은 사우스 타운에 건넌 것은 아버지, 류하쿠만으로,
카스미는 일본에 남아, 오늘까지 자라 온 것을 의미한다.
토도 카스미는 사우스 타운이나 그래스힐 밸리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일본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에 있어야할 류하쿠는 왜 가족을 만나지 않는 것일까?
아마 류하쿠는, 가족에게 얼굴을 보여줄수 없을만큼 난처해 하고 있을 것이다.
집에도 돌아가지 못하고, 회사에도 가지 못하고, 공원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다……
가련한 류하쿠, 그런 생활을 보내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결론 - 일본에서 난처해 하고 있다>
용호의권 3에서는 스파ZERO의 코디와 같은 류하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일단 나오지 않지만.
아니 그럴리가 없어!
그 토도 선생님이 그러한 인생을 보내고 계실 리가 없다!
없는 것은 아닌가! 보통으로 생각해! 절대 없다!
반드시 산에라도 두문불출해 타도 극한류에 영혼을 태우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거기서 야생의 곰과 만나! 싸움! 져!
그리고 집에도 돌아가지 못하고! 회사에도 가지 못하고! 공원에서 편의ㅈ……
…………
<결론 - 편의점 도시락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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