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의 불씨를 만드는 취미는 없지만...
조금 답답해서 써봅니다.
한글화에 대한 한국인의 기본적인 요구를
외국기업의 입장에서 대변해주시는듯한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마치 한글화 작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얼마인지 아느냐..같은데...
여태 한글화로 나온 게임들은 다 손해보면서 한글화를 해준겁니까?
그렇습니까?
그리고 pops님의 글중에 CAPCOM 홈페이지를 들어가 봐도 .. 상당히 부실한 내용이라는건 누구라도 알 수 있습니다.
당장 일본 이나 미국쪽 ORC 관련 캡콤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한국의 사이트보다는 확실히 알찬 내용이 많습니다.
하다 못해 일본쪽은 ORC 관련 카툰도 있고 .. 미국쪽은 유저들의 의견을 볼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되어있습니다.
한국 ORC 캡콤 사이트 들어가 보면 .. 진짜 티셔츠 파는 광고 말고는 볼게 없습니다.
한국게임유저로서
한국에서 발매되는 모든 외국게임은 그 출시일이 늦추어지얼정 현지화를 제대로 해서 발매되야 하는게 당연한
유저들의 요구 사항 아닙니까?
4월26일 ORC 일본 발매 처럼 말입니다.
ps. 외국에서 살다보면 애국심만 는다는데...
답답해서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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