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6 새 정보 있으면 또 글 올린다 약속하여서~
어제 바하6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아보려다~!
엉뚱한 정보를 접했습니다.
캡콥은 왜! 한글화를 안 하는가~...ㅎㅎ
사실...
그렇습니다.
바이오해저드는 스토리에 기반을 두고있는 작품인데
아무래도 한글화를 안하면 모든 유저들이 내용을 세세히 알아가면서 플레이 하기가 어렵긴 하죠.
판매량도 저조 할 것이구요~!
제가 처음으로 바하1 접했던 것이 pc판 바하1 이였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6년 전 겨울방학 이였죠~! 그 당시에 플스2를 보유하고 있던 상황이라~
그 후 플스2로 나와있던 바하는 모조리 구입을 해서 플레이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바하는 나로 하여금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해준 고마운 존재이긴 합니다.
입수한 일기나 수첩 등의 내용을 알기위해서 전자사전을 옆에 놓아두고 플레이를 했었으니까요~!
아마 중, 고딩 때 게임으로 영어점수 올린 사람은 나 밖에 없을 겁니다. ㅋㅋㅋ
하지만
'한국어'를 고유의 민족 언어로 사용하는 대한민국에 영화,게임 등의 문화컨텐츠를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려는 외국기업들은
당연히 한국어를 사용하여 공급해야 한다는 주인의식을 소비자인 유저들 모두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캡콤에서 심혈 기울어 제작했다는 드래곤도그마 맛보기를 해보았습니다.
음.... 퀘스트가 존재하는 게임인데... 역시 한글화는 아니더군요!
그런데 그런 비한글화 타이틀 드래곤도그마를 가지고 한국에 와서 시연회까지.. 하는건 좀 넌센스 같긴 합니다.
(비한글화 타이틀 드래곤 도그마 시연회장 모습)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한글화.......
과연 한글화 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경비는 어느 정도나 되는 것 일까요?
일단
게임 컨텐츠의 장르와 볼륨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번역전문가가 작업을 한다면 5~10일이면 한글화 작업은 끝 납니다.
사실 루리웹에서 활동하는 몇몇 분이 모여서 한글화 자막을 만들어도 2주면 뚝딱~! 이죠~!
기술적인 부분?
이 역시 어렵지 않으리라 판단 합니다.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를 예로 들면 비 영어권 국가의 유저들에 대한 배려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더빙에 영어자막을 삽입하였습니다.
그 삽입 된 영어자막을 지우고 그냥 한글로 타이핑 하면 됩니다.
그럼 그대로 한글화 타이틀 되는 겁니다.ㅋㅎ
여기에 엄청난 경비가 들어가거나 기술적인 장애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국보 제70호 훈민정음)
자 그럼~
한글화 타이틀 제작 자체는 어렵지 않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그럼 왜!
제작사의 의지만 있으면 가능한 한글화를 캡콤은 왜 안하는 것 일까요?
우선
우리나라에는 '캡콥엔터테이먼트코리아' 라는 현지 법인이 들어와있습니다.
이 회사가 법률적으로 어떤 회사인지 상장 기업인지 비상장 기업인지... 확인하려고 홈페이지 접속을 해보니...
회사와 관련된 그 어떤 기업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있더군요!
심지어
유저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게시판 조차 만들어 놓고있지 않았습니다.
대단히 배타적이더군요~! 흠~!
고객들에게 불친절한 캡콥코리아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자사의 상품소개 만으로 가득 채워 놓았더군요~!
그나마 정보도 대부분 단순 홍보에 그치고 깨알같은 소식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현지 법인 홈페이지라 보기에는 좀 민망한 수준.... ㅋㅋ
직감적으로~ 아... '캡콤엔터테이먼트코리아' 라는 이 회사는 유한회사이다! 라는 느낌이 팍! 오더군요~!
우리 법에서 법인의 종류는 여러개가 있는데
그냥 유한회사에 대하여 간략하게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나라 회계사들에게 외부감사를 받지 않는 기업입니다.
따라서
자기들의 그 어떤 기업정보도 공개 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
이 유한회사들은 무한대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일 벌리다 망하면 그냥 미련없이 떠나면 그만이지요~!
그래서
보통 외국기업들이 유한회사로 들어오는 경우가 가장 많이 있습니다.
결국
이들은 한국에 돈을 벌기위해 들어온 조직 되시겠습니다.
그것도
플삼이를 팔고 있는 소니엔터테이먼트코리아가 들어와 있으니 따라온 것 이겠죠~ ㅋㅋㅋ
한국시장을 개척해 보겠다면서 스스로 들어온 기업으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을 좀 검증해 해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조금더 기웃거리다 보니....
캠콤도 일본의 우익기업이라는 한 블로거의 글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그러니깐....
우리가 돈을 주고 구입한 타이틀의 수익금 일부가 독도는 다께시마!
위안부는 없다 그녀들은 그저 매춘부일 뿐 이다!!!
이 따위 망언을 일삼는 자들을 돕고있다는..... 그 우익기업 말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큰 충격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일전에 올린 바하6 정보글... 바하시리즈 시간대별 간략정리 글 모두 삭제했습니다.
웬지... 내가 일본우익기업을 대신 홍보해주고있는 그런 불결한 느낌...이 엄습해서요~......
그래서 다시 보니깐....
캡콤코리아의 임원진 구성을 보면 사장은 한국인 1명 인데....
그 외 나머지
이사들과 감사가 모조리 일본인으로 구성되여있더군요~!
과연
이 사람들에게 한국에서 출시할 타이틀을 한글화 해달라하면
이 사람들이 게임타이틀의 한글화에 공감한다면서 한글화 작업을 추진할까요???
한국인에게 대단히 배타적일텐데.....흠흠~..
어떤 분은 우리나라의 콘솔시장 규모가 작아서 한글화에 대한 투입대비 산출이 맞지 않아 한글화는 어렵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한글화.... 그것은 그 기업의 의지에 달려있는 문제일 뿐~!!
엄청난 경비가 필요하거나 기술적인 장애가 첩첩산중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실예들면~
프롬소프트의 다크소울과 아머드코어5는 모두 한글화로 이번에 출시되었고 시장에서 반응도 좋았습니다.
유비소프트의 어쎄신크리드는... 시리즈 전체가 한글화 출시입니다.
그나마 어쎄신크리드1은 음성까지 한국어 사용했죠!
EA 코리아는 발매되는 대표 타이틀 대부분을 한글화로 출시하고 있고
특히나~!
다들 아시는 갓본좌는 음성과 텍스트 모두 100% 한글화로 시장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갓본좌라 불리우는 사나이 크레도스 형님의 늠름한 모습)
또
콘솔은 아니지만...
우리가 조만간 만나게 될 블리자드의 새 게임들은 한국 성우들까지 동원하여 음성과 텍스트 모두를 완벽히 한글화 합니다.
곧 출시되는 디아3도 PC판 패키지 게임인데도 음성, 텍스트 모두 한글화로 출시 됩니다.
이제 블리자드 모하임 회장은 한국에 방문하여 더 이상 한글화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출시되는 모든 블리자드 게임은 당연히 한글화로 출시한다는 믿음을 모하임 회장은 주었습니다.
(초스피드로 끝나버린 디아블로3 예약판. 이제는 홍보할 때 촌스럽게 '한글화'라고 홍보도 안한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장규모가 작아서 한글화는 어렵다는 주장은 애초부터 설득력이 없습니다.
꺼꾸로
한국에 문화컨텐츠를 판매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시장을 장악하여 잠재적인 또 다른 수익을 올리려는 외국기업이라면 당연히 한글화를 추진해야 맞는 말이지요~!
잘 보면....
우리나라에서 게임 만들어 팔고있는 외국기업도 두 가지로 나누어 지더라는 겁니다.
하나는 일본기업
또 하나는 그 외 외국기업
보통 보면 미쿡, 유럽회사들은 한글화에 거부감이 없는 것 같아요~!
한글화의 실무적인 부분은 제작사들이 담당하는데... 개발사가 미쿡, 유럽인 경우 보통 한글화가 잘 되는 반면....
일본회사들은 무슨 이유인지 무척 소극적이고 비협조적이더라는 겁니다.
근데 우리나라에 와서 자기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면서 홍보는 또 합니다... ㅋㅋ
루리웹에서 캡콤코리아 담당자 분명히 모니터링 하고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이게 도재체 무슨 심보입니까?
한국에서 문화컨텐츠 팔겠다면서
우리 한글은 하나도 안 쓰고 만들어 와서 물건은 팔아서 돈을 벌겠다는 이 생각....
참 일본 우익스럽네여~!
바이오해저드6
발매일 10월2일 조기 발매 결정했지만....
그것은 미완성된 바이오해저드6로 일단! 판매하고 미약한 부분은 DLC로 충당하려는 속셈이라 다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고 스티브 잡스형님 처럼 소비자의 편익과 후생을 도모하고
한편으로 기업의 수익 극대화를 동시에 노려야 존경받는 사업인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라 생각 합니다.
그냥
대충 만들어서 돈이나 벌려고 든다면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천한 장사치에 불과 한것 이지요~!
앞으로
한국의 콘솔게임 시장이 축소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나 처럼 꼬마 시절에 플스2 같은 콘솔을 접했던 사람이 점점 나이가 들고 가장 구매력이 좋다는 30대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과연 콘솔게임 시장이 축소될까요? 확대 될까요?
또
이미 많은 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한글화 출시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유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캡콤의 자화상은 어떤 모습인지... 스스로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누리꾼은 캡콤이 우리나라에 악감정이 있어서 의도적으로 한글화에 반대하고 있다는 주장도 접했는데...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캡콤, 캡콤엔터테이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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