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퍼펙트 작업의 난관들....

[Dream_Theater]

머신 리믹스-딴건 다 괜찮은데 중간에 있는 리듬탈모(양파 털뽑기)에서 나오는 꼬인 털이 진짜 골때리네요

              머리로는 십자키랑 a버튼 번갈아 쓰려해도 몸이 안따라줍니다

우라오모테-리천골때부터 악명높았던 곡.... 오히려 정박 엇박 변환 타이밍보단 계속 박자맞추는 타이밍에 조금씩 엇나가다가 미스가 계속 뜨는데 미칠 지경이네요

다이스키랩-'혼또' 타이밍이 너무 미묘한듯... 얘도 모리천때부터 거의 포기한 게임인데 또 실릴줄은 몰랐습니다

파이널 리믹스-여기도  칼날잡기 파트가 벽이네요. 그 문지기 페이즈에서 레드론 클리어할때도 한밑천 날리게 하더니 마지막까지 발목을....

[Dream_Theater]

개구리댄스도 그렇고 토끼뜀도 그렇고, 특수조작을 하는 것보다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 눌러주는게 더 어렵더라구요

[GIORNO]

저랑 똑같군요
근데 이상하게 전 우라오모테 쉽던데
칼날잡기도 극악이였는데 리듬 잡아서 겨우 클리어

[Dream_Theater]

특이하시네요ㅋㅋ 우라오모테는 리천골에서 첫등장했을때부터 악명이 자자했던 곡이죠.

[치즈♪]

저도 파이널리믹스 퍼펙트 하나 남았어요ㅠㅠㅠㅠㅠ할때마다 매번 다른데서 틀리니까 미쳐버릴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머신 리믹스에서 양파 털뽑기 때문에 엄청 고전했고 개인적으로는 미니라이브가 힘들었어요-_-;;;리듬을 모르겠....
우라오모테는 오히려 화면 안 보고 하는게 훨씬 쉬워요! 아래 화면을 보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