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안된 점이 매우 아쉽지만...사실 그 단점을 메우고도 남을 만한 게임으로 나온거 같네요.
모 사이트에 가면 인퀴를 못해서인지 깔려고(크랙이 안나와서 매우 불만인듯) 안달난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글 볼 때 마다, 정말 직접 사서 해보고, 중반 이상 진행 해본 다음에 말해도 될것을 동영상 좀 보고 글 몇개 보고 깔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좀 그렇네요.
국내 게임 시장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몰빵하고,온갖 현질만 유도를 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는 캐쉬 아이템이나 파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판에, 국내 게임 두달 계정비면 이런 대작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외국 시장이 부럽군요.
특히 이번 인퀴는 온라인 게임화 해도 될 정도의 컨텐츠 양을 패키지 게임으로 내놓는거 보면...국내 게임사들과는 클라스가 다르다고 할까요...
많은 온라인 게임을 해봤지만 데미지 +10에 연연하면서 현질하고, 캐쉬질하고 했던 게임들이 인퀴 해보면서 참 초라한 컨텐츠에 그렇게 연연했는지 싶군요.
멋진 배경들을 보기 위해 맵 구석 구석 까지 다녀보긴 와우 이후 처음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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