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찾아서 엘리자베스랑 부커가 폰테인 백화점까지 왔는데
발견하고보니 샐리는 이미 리틀시스터로 개조당한 상태였고.
부커는 샐리를 억지로 환기구에서 꺼내려다가 예전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안나를 데리고 가려다 테어 사이에 안나를 두고 부커와 컴스톡이 실랑이를 벌인 사건으로 화면이 바뀌는데 시점이 콤스톡의 시점입니다.
다투는 중에 안나의 목이 테어 사이에 놓이게 되고 그대로 테어가 닫힙니다
묘사되진 않았지만 본편 안나의 새끼손가락 일부가 잘렸듯이
DLC 회상속의 안나는 목이 잘려서 죽었을것으로 추측할수 있겠네요.
컴스톡은 충격먹어서 루테스 쌍둥이에게 부탁해 자신이 안나를 죽였다는걸 잊으려고 안나가 아예 존재하지않는 세계로 이동한거죠
이동하면서 기억 일부가 날아가고 이동한 세계가 랩쳐였고, 컴스톡은 수염을 깎고 부커로 살아가다가 리즈가 찾아온거죠.
마지막에는 빅 대디가 달려와서 부커를 드릴로 죽입니다.
엘리자베스가 분노한걸로 봐서는 테어로 빅대디를 소환해서 죽인걸까요?
충격적인 엔딩이었습니다.
에피소드 2 기대되네요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