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삼현인에게 라이브메탈을 건내준다>
열차의 수리가 끝나고, 레기온즈 본부까지 갈 수 있게 됬다. 레기온즈 본부에 있는 삼현인에게 라이브메탈을 전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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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앞에 가보면 단이 있다.
단 : 여어! 기다렸다고! 애쉬 누님!
봐달라고! 열차의 수리는 완벽해! 언제든지 발차 할 수 있어!
레기온즈의 본부에 갈래?
- 예/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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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기온즈에 들어가면
애쉬 : …뭐야!? 방금 그 소린!
모델A : 어딘가에서 한판(ドンパチ)하고있구만. 이레귤러에게 앞을 빼았겼나(先を越されたか)?
삼현인 아저씨에게도 통신이 연결되지않아… 이건 위험할거 같은데.
애쉬 : 레기온즈 본부에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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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룸
샬낙 : 목표 포착. 정보분석 개시.
계획에 따라 이제부터 전투행동을 개시한다. 회답의 입력을.
모델A : 우헤에… 가장 으스스한 녀석이 튀어나왔어…
샬낙 : 그 입력은 인정되지않는다. 회답의 입력을.
애쉬 : 이러쿵저러쿵 시끄럽네! 빨리 길을 열어!
샬낙 : 회답의 입력을 확인… 전투를 개시한다…!
- 패배시
샬낙 : 목표의 생명반응 소실 확인.
이제부터 레기온즈 본부의 제압을 재개한다… 히힛…히하하하하하하핫!
- 전투후
샬낙 : 데미지…위험위치…! …현상태의 전투 속행은 위험…!
…………철수(撤退) 한다…!
시스템 : 모델P의 데이터를 카피했다!
애쉬 : 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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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 CE71에서 FC60까지를 개방. 레포트데이터 전개.
…두번째 프로텍트를 푼 자넨 지금,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이 데이터를 계속해서 읽는다면 이젠 뒤로는 돌아갈 수 없다. 자네도 이 계획의 일부가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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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브메탈에는 적합자에게 힘을 부여해, 새로운 생명체로 다시 쓰는 기능이 있다.
록맨에의 변신 기능… 아니, 이미 이건 변신이 아니라 진화라 부를만한 것이다.
모델V를 만든 난 다음에 진화에 어울리는 적합자를 고르기로 했다.
세계의 사람들로부터, 진화에 어울리는 자를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 그러나…내겐 가능하다. 왜냐하면, 난 세계의 모든걸 아는 자…
레기온즈의 삼현인의 하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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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모델V를 만든건…삼현인의 누군가…!?
모델A : 그건 즉, 뒤에서 그녀석과 프로메테들이 이어져있다는 거네…
이렇게되면 삼현인 녀석들도 신용 할 수 없다고. 그래도 가는거야?
애쉬 : 도망친다고해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걸! 삼현인의 누군가가 흑막이라면 그 녀석을 추궁해주는거야!
모델A : 이런이런…내게 기록되어있는 데이터란 건 말도않되는 것들 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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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방으로 가면
모델A : 뭐야, 이 방은…어두워서 거의 아무것도 안보이잖아!
아까 카피한 샬낙으로 트랜스 온 하면 조금은 나아질거 같네…
아래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샬낙의 마크를 터치하면,
아래 화면을 레이더 스코프로 변형해서, 지형이나 적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모양이야!
직접 아래 화면에 보이는 적의 마크에 터치하는 걸로 공격도 가능한 모양이야…
하지만 그걸 안다고 해서 이 방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은 불가능해…
그렇지!
샬낙의 능력이라면 점프 중에 십자버튼의 위로해서 저 장치에 매달릴 수 있을거야.
시험삼아 점프 버튼과 십자키의 위를 눌러서 매달려 보자고!
장치나 장소에 따라선 십자 버튼의 위를 빠르게 두번 누르는 걸로 위로 올라갈수있어.
십자 버튼의 아래를 빠르게 두번 누르는 걸로 아래에 매달리는것도 있어.
어택 버튼을 오래 누르고 놓으면 수리검을 쓸 수 있는 모양이야!
모르겠는게 있으면 서브화면의 프로필 화면을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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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지역에 서브탱크가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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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기온즈 끝까지 가면
미하일 : 에에이, 분하다…! 이레귤러놈들…!
토마스 : 녀석들이 조직적으로 행동하다니…믿기 어려운 이야기군.
알버트 : 이레귤러를 지휘하는 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하일 : 그렇지만, 그 자의 목적은 뭔가! 모든 국가를 적으로 돌리자는건가!
알버트 : 이유인가요… 예를들면, 이 세계에 애정이 없어졌다(愛想が尽きた), 던가.
토마스 : …뭐라고?
알버트 : 새로운 지배자… 궁극의 록맨에 진화하기위해…
알버트 : …그리고, 한 명의 과학자로서 진화의 방향을 보고 싶기 때문…일까요.
미하일 : 그건…대체!? 설마 네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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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 이건 제안입니다. 수백년 걸려 이끌어낸 이 세계에의 제안입니다.
우리들 삼현인은, 세명의 협의(キョウギ)를 가지고, 공평한 답을 이끌어내기위한 시스템.
부정을 한다면, 당신들 두사람으로 막아보면 어떻겠습니까? 그래요, 삼현인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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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어, 어이! 저거, 라이브메탈이잖아!
알버트 : 풀린 프로텍트는 2개… 조금 더 발목을 잡아두고싶었지만…예상 이상의 성장이다.
…멋지다. 애쉬, 난 기쁘단다!
애쉬 : 뭐야… 너는…내 뭘 알고 있다는 거야!
알버트 : 모든거지. 난 네 모든걸 알고있다. 그래…내 아이처럼 말이지.
성장해라! 진화해라! 그 힘을…내게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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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마스터 알버트!
알버트 : 훗
애쉬 : 으아아아아아!
알버트 : 또 만날 수 있어. 당신은 제 그림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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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 …과연, 네 이야기는 알겠다.
우리들은 기계의 몸을 갖고, 수백년의 시간을 사는 것을 용서받고 있다.
알버트는 삼현인이 되기 수백년 전에, 이미 모델V를 만들었던거군.
그리고…애쉬군. 데이터 베이스에서 너에 대해 조사해 봤다.
애쉬 : 나에 대해…? 내 데이터도 여기 남아있는거야!?
토마스 : 네 데이터는 없었다… 너는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자라고 되어있다.
애쉬 : 뭐…뭐야 그거… 그치만…그치만 난 여기에…!
토마스 : 진정하거라. 그렇다, 자넨 여기에 확실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알버트가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지웠다고 생각해야겠지.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녀석에게 있어, 자넨 특별한 존재라는 건 분명하다.
애쉬 : …내가…알버트에게 있어 특별…?
모델A : ………
미하일 : 제군, 안좋은 소식이다. 세계 각지에, 이레귤러가 나타나고있다.
알버트놈, 모델V의 희생양을 모으기 위해, 사냥을 시작한거다.
모델A : 젠장, 정체를 드러내자마자(ここぞとばかりに) 하고싶은데로 하는거냐! 가자고, 애쉬!
애쉬 : 으…으, 으응…
모델A : 빨랑 가자고! 알버트에게 우리들에 대해 전부 토해내게 하는거야!
그…사람을 돕는건…덤으로 하는거지만말야!
…왜그래? 쫄은거야?
애쉬 : 뭐, 뭐야 그거! 이 내가 그런 짓…!
모델A : 그렇지. 그게 내가 알고있는 애쉬라고.
알버트가 네 뭘 알고있던지, 너 자신이 바뀌어버리는게 아니잖아.
중요한건 이제부터를 어떻게 할까인거 아냐?
애쉬 : ……!
모델A : 나랑 처음 만났던 열차에서 말했었지. 역사에 이름을 남겨 주겠다고.
과거를 버리고, 미래를 살아가는 히어로라니, 최고의 이야기잖아!
애쉬 : …설마 네게 격려받을 줄이야… 나…어떻게 됬었던 모양이야.
애쉬 : 가자, 모델A!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토마스 : 고맙다, 애쉬군. 다시한번 자네에게 미션을 부탁하고싶다.
알버트의 계획을 저지해, 각지의 사람들을 구해주길 바란다.
트렌스 서버에 새로운 전송처를 추가해두지.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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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모델V의 조사>
세계 각지에 이레귤러가 출현하기 시작했다. 라이브메탈-모델V의 반응이 있는 4개의 에리어를 조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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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을 확인해보면 4개의 구역이 추가되어 있다.>
- 부유 유적
애쉬 : 와왓! 지면이…!?
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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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후우… 겨우 멈춘 모양이네…
모델A : 지면이 이쪽 저쪽 떠 있어…어떻게 된거야??
토마스 : 괜찮은가. 지금, 그 에리어 전체에 중력의 이상이 일어나있다.
그와 동시에 강대한 에네르기 반응도 발견했다.
아마도, 그게 이 중력 이상의 원인이겠지.
에네르기 반응은 그 앞에 있다. 조사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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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방
애쉬 : 이런 곳에 모델V가!?
모델A : 중력 이상이 원인은 이 녀석인가!
헤리오스 : 도망칠수 없는 운명… 역시 왔나. 록맨-모델A.
그러나…이 모델V는 내가 회수한다.
애쉬 : 헤리오스! 모델V를 모아서 어쩔 셈!?
헤리오스 : 어리석은 질문… 모델V의 가치도 모른체 록맨의 이름을 대는가.
이해 할 수 없다고 무서워하고, 무서우니까 배제한다…
너같은 어리석은 자가 있으니까, 이 세계에서 싸움이 끊이지 않는거다.
모델A : 헷! 천재님의 생각하시는 일은 잘 모르겠구만.
우리들에게는 방해하는 녀석은 죽어라!라고 말하는걸로밖에 들리지않는다고!
헤리오스 : 그래, 내가 원하는 세계에 어리석은 자의 있을 곳은 없다. 간다, 록맨-모델A!
우자(愚者)에게 죽음을!
- 패배시
헤리오스 : 완벽한 승리… 힘의 차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 왕의 자격은 없다.
- 전투후
헤리오스 : …부끄러워해야할 오산…! 이 내가 이렇게까지 몰릴줄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네 놈이 록맨이라니, 난 인정 못해!!
우자에게 죽음을! 이 세계를 내가 바꿔보이겠어!
시스템 : 모델H의 데이터를 카피했다!
애쉬 : 꺄아아아아아악!
???? : 코드 UC80에서 AC195까지 개방. 레포트 데이터 전개.
라이브메탈의 힘은 아무나 손에 넣어 좋은건 아니다.
선택받은 자, 세계를 바꿀수 있는 자야말로 손에 넣어야 할 힘이다.
거기서 난 라이브메탈을 만들었을 때, 어떤 프로텍트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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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 받은 자만이 라이브메탈의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택트…
즉, 적합자를 설정한것이다.
모든 레프리로이드들은 수명을 설정 할 때, 레기온즈의 체크를 받는다.
이 체크를 할 때, 난 설정에 관련된 레프리로이드 들에게는,
내 DNA 데이터를 넣어뒀다.
그것이야말로 프로택트의 열쇠이자, 적합자의 증거이기도 하다.
그렇다, 이 데이터를 보고 있는 자네도 또한, 내 DNA를 내 피를 이어받은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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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뭐 이런 놈이 다있어.
애쉬 : 내게도…알버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거?
모델A : …신경쓰지마…라고해도 무리가 있는 이야기지만말야.
알버트 녀석이, 멋대로 붙인 라벨같은 거야.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애쉬 : 으…응…
모델A : 알버트 녀석… 자신이 레기온즈의 삼현인이라는걸 구실로, 하고싶은데로 한건가.
토마스 : 확실히 기술적인 일은 알버트가 가장 나앗다.
그러나…설마 그런 곳까지 녀석의 손이 닿아있었을 줄은…미안하다, 우리들의 책임이다.
애쉬 : 괜찮아, 각오는 하고있었어. 하지만, 록맨이 될 수 있는 것 만이라면 헤리오스들과 같아.
알버트가 날 특별취급하는 이유가 아직 있을 터…
모델A : 그걸 알고있는건 알버트 뿐…인가.
토마스 : 곧 그 에리어의 중력 이상도 진정되겠지. 다음 목적지로 향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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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아무래도 헤리오스로 트렌스온 하는 걸로 에어 대쉬 할 수 있게 되는 모양이야.
공중에서 대쉬 버튼을 누르면 잠시동안 수평으로 나는게 가능한 모양이야.
또 공중에서 십자 버튼의 위를 누른 상태로 대쉬 버튼을 누르면,
곧 바로 위로 에어 대쉬가 가능해!
에어 대쉬에는 라이브메탈 게이지가 줄지 않아.
공중에서 점프 버튼을 누르면 호버도 가능한 모양이야… (옵션에서 변경 가능)
어택 버튼을 오래 누르고 놓으면 전기 속성의 기술이 쓸 수 있어!
이 전기 속성의 공격은 지형을 관통하니까 벽 넘어의 적에게도 쓸 수 있어.
달리도 헤리오스에게는 아래 화면에 적의 데이터를 확인 하는 능력도 있는 모양이야.
약점이 있는 적에게는 쓸만한 능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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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웨이(고속도로)
미하일 : 그 앞의 고속도로에서 이레귤러에게 쫓기는 사람들이 페닉 상태가 되어있어.
차로 도망친 녀석들이 중태를 일으켜, 도망치려해도 도망 칠 수 없는 상태다.
이레규러를 철퇴시켜, 어떻게든 그들이 피난 할 시간을 벌어주게.
(고속도로 아래쪽에 라이브메탈 게이지를 높여주는 아이템이 있다. 시간을 멈춰 먹을것)
- 중간쯤(하이웨이 2) 가면 이벤트 발생
레이몬드 : 히익!? 빠, 빨리 가주라고! 이대로라면 노려진다고!(ねらいうちだ)
애쉬 : 이레귤러는 내게 맡겨줘!
공격이 줄어들면, 차를 이동 시키는거야!
레이몬드 : 누, 누군진 모르지만 살았어!
뒤에도 아직 차가 멈춰 있어! 부탁해!
- 비행기 보스를 퇴치하고 나면
모델A : 아무래도 녀석들, 도망 친 모양이네.
애쉬 : 자- 그럼…이제 쫓아오는 이레귤러를 막지 않으면 안되겠네. 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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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룸
애쉬 : …테티스! 이 소란은 네가 꾸민거구나!
테티스 : 기쁘네. 내 이름, 기억해줬구나.
테티스 : 따라와. 네게 보여주고싶은게 있어.
모델A : …모델V!? 고속도로를 습격한건 이 녀석의 희생양을 위해서냐!
테티스 : 정답.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건 더 아래… 이 더러운 바다지.
옛날, 전쟁이 있던 때의 바다는 생물이 있을 수 없는 곳이 아니였어.
전쟁이 끝나, 한번 예뻐진 바다도, 사람들이 늘자 또 이런 꼴이야.
알겠어? 결국 사람들은 이 세계를 더럽히지 않으면 살아 갈 수 없어.
애쉬 : 헤에… 잘난 듯이 이야길 하고있지만, 하고 있는 짓은 이레귤러랑 똑같잖아.
테티스 : 내가 이레귤러? 하핫, 재밌네, 너는… 하지만말야.
록맨의 왕을 정하는, 이 운명의 게임은 원래부터 우리들 만으로 할 셈이였어.
우연히 변신한 넌 예정 외의 록맨… 이레귤러인 건 네 쪽이란말이야.
- 패배시
테티스 : 그저 사람을 구한 것이 정의란게 아냐.
틀렸다면 고치는 거야. 따라 올 수 없다면…버리고 갈 수 밖에 없어!
- 전투 후
테티스 : 큭…아쉽네… 너라면 내가 하는 말을 알아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난 포기하지않아. 모델V를 각성시켜서, 이 세계를 바꿔봐이겠어!
시스템 : 모델L의 데이터를 카피했다!
애쉬 : 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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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FC61에서 UC79까지 개방. 레포트 데이터 전개.
라이브메탈-모델V에 어울리는 적합자를 찾아내기 위해,
난 우선, 두명의 형제 레프리로이드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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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에게는 모델V의 힘의 일부를 부여함과 동시에, 한가지 명령을 내렸다.
그건… 최강의 록맨을 정하는 일.
내가 골라낸 적합자들에게 라이브메탈을 부여해,
최후의 한 사람이 될 때까지 싸우게 한다…는 명령이다.
이 싸움에 살아 남는 자가 모델V의 힘을 손에 넣어, 궁극의 진화를 이룬다.
그래, 새로운 세계의 왕…록맨의 왕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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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이걸로 또 하나 프로텍트가 풀렸나…
록맨이 싸우는 이유는 알겠는데말야. 우리들에 대해서는 언제 나오는거야.
그리고…형제 레프리로이드라는건 대체 무슨 말이야?
애쉬 : ………
모델A : 어이, 듣고있어? 왜그래. 골치 아픈 얼굴 하고.
애쉬 : …에? 으으응, 아무것도 아냐.
미하일 : 아무래도 이 에리어의 사람들의 피난이 끝난 모양이군.
과연 선택 받은자라고 할 부분인가. 수고했다.
애쉬 : (…선택 받은 자…? 하지만…테티스의 말대로, 난 우연히 변신 했을 뿐)
(하지만…정말로 우연? 알버트에게 있어 난 특별하다고 했고…)
(난 대체…누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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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어이 애쉬! 테티스로 트렌스 온 하면 물 속을 자유로이 수영 할 수 있어.
물 속에서 점프 버튼을 한번 누르면 수영 할 수 있는 상태가 돼!
그리고는 십자 버튼으로 이동하거나 대쉬버튼을 누르는 걸로 빨리 헤엄치는게 가능해!
어택 버튼을 오래 누르고 놓으면 빙속성의 기술도 쓸 수 있는 모양이야.
이 얼음 공격은 지형도 관통 할 수 있는 모양이니까 기억해둬서 손해는 없다구.
그리고 테티스에는 아래 화면으로 아이템의 위치를 아는 능력도 있어!
수상한 장소에서는 테티스로 트렌스 온해서 아이템을 찾아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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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래기장(スクラップおき場)
모델A : 뭐야 여기는? 쓰래기 투성이잖아.
미하일 : 거기는 쓰래기장이다. 버려진 기계가 산처럼 쌓여있지.
원래는…얼마 전까지 눈으로 파묻혀있었지만말야. 잘도 이렇게, 쌓아올렸구먼.
애쉬 : 눈같은건 어디에도 안보이는데…
미하일 : 기계의 열에 녹아버린거야.
움직이지 않아 버려졌을 기계들이, 이레귤러가 되서, 움직이기 시작한거지.
모델A : 쓰래기가 움직였다!? 그런게 가능한거야!?
미하일 : 그러니까 너희들에게 와달라고 한거잖나.
이 안에 쓰래기를 조종하고 있는 녀석이 있을 거다.
그녀석을 쓰러트려서, 이레귤러들을 닥치게 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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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룸
???? : 이레귤러들을 헤집고 이 몸의 스테이지를 특등석인 무대 앞까지 온거냐?
꽤나 락(rock)한 일을 하지않냐. 록맨-모델A.
콘드록 : 이 몸은 콘드록. 모델V에게 잠을 깨는 키스를 하는 왕자님 역이다.
애쉬 : 모델V…! 여기도 있는거네!
콘드록 : 엇차아, 여기서부터 앞은 VIP석이다. 앞으로는 가게하지 않는다고.
자 라이브를 시작해볼까. 기타는 이 몸. 보컬은 너다.
기대하고있다고… 단말마의 락한 샤우트(shout)를말야!
- 패배시
콘드록 : 오케이, 오케이! 네 죽는 모습, 확실히 락이였다고!
- 전투 후
콘드록 : 뭐야… 이런거…있을수 없어…! 전혀 락하지않아…!
우욱…그아아아아아악!
시스템 : 콘드록의 데이터를 카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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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방으로 가면
판도라 : …들려와…
버려진 기계들의… 메카니로이드들의…슬픔…증오…분노의 목소리…
모든게…모델V의… 양식이 된다…
애쉬 : 판도라…!
판도라 : 이미…운명은 움직이기 시작했어… 네…눈 뜸과 동시에…
모델A : 무…무슨 말을 하고있는거야…?
판도라 : 언젠가…모든걸 알 때가 와…그리고 분명…당신은 모든것에 절망 해…
애쉬 : 판도라… 저 애도 내 비밀을 알고있다는거야…?
미하일 : 흥…모델V체로 사라졌나…기분 나쁜 녀석이다.
수고했다. 그 에리어의 이레귤러도 조용해 지기 시작한 모양이다.
이제 괜찮겠지. 미션 레포트를 잘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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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뭐야? 이 방에는 이상한 장치가 있는데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거야?
그렇지! 알았다…콘드록이 되서 능력을 쓰면 돼!
콘드록은 벽에 계속 달려붙어 있는게 가능한 모양이니까.
저 저울추에 달라붙어서 내리는 게 가능한 모양이야.
달리도 콘드록에게는 호버로 이동 하는게 가능한 모양이야.
공중에서 점프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는 걸로 호버를 쓸 수 있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라이브메탈 에네르기는 소비해버리는 모양이야…
한마디로 장시간 호버의 이동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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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롤센터
애쉬 : 뭐야 여기! 너무 뜨겁지않아!?
토마스 : 그 빌딩은 주위의 도시부에 몇겐가 있는 에네르기로(炉:화로 등)의 컨트롤 센터다.
그러나, 지금은 이레귤러들의 짓으로 열폭주를 일으켜 제어가 듣지 않는다.
모델A : 가만히 내버려두면 에네르기 로도 폭주해서, 쿠왕!…인가. 일일이 야단스러운 녀석들이네.
토마스 : 에네르기로는 언제까지 버틸지 몰라.
어떻게든 컨트롤센터의 제어를 되돌려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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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룸
프로메테 : 오랜만이군. 운명의 게임에 아직 살아남아 있는 모양이잖나.
어때? 조금은 자신에 대해 알았나?
애쉬 : 그래…일단 너희들하고는 절대로 의견이 안맞는다는건 알았어.
프로메테 : 크크큭…그러냐? 너와 난 서로 닮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말야.
너는 내게 동료와 프라이드를 상처입었다. 넌 내가 증오스러울거다.
넌 나에의 복수를 위해 싸우고있어. 그래…나랑 똑같이 말이다.
애쉬 : 네가 어떤 생각으로 싸우고있는진 모르겠지만, 난 그럴 생각으로 하고있는게 아냐.
전부 알고있다는 듯한 얼굴로, 사람을 가지고 노는 네가 마음에 안 들 뿐이야.
프로메테 : 궤변이로군. 그렇게 자신을 정당화해서, 영웅이 된 기분에 빠져있을 뿐이다.
아직 눈치체지못했지? 넌 결코 영웅같은게 아니라는 걸.
애쉬 : …뭐라고?
프로메테 : 그래, 그 눈을 잊지 마라. 오늘은 이 모델V를 회수하러 왔을 분이다.
초조해 하지않아도, 넌 언젠가 내가 잘게 썰어주마…즐겁게 기다리고있어라!
모델A : …젠장! 짜증나는 녀석이네!
???? : 어머…프로메테 아가는 벌써 가버린거야? 성급한 애네.
앞으로 조금 더로 에네르기로가 폭발해서, 이 나라가 아름다운 불 꽃으로 피어나는데.
달콤하고…녹을것만 같은 공포라는 이름의 꿀을 딸 수 있는 꽃이…우후후훗
애쉬 : 나오고 또 나오고(次から次へと)…! 그 꽃, 피우게 하진 않겠어!
???? : 어머…넌가보네? 프로메테 아가가 말했던 록맨-모델A라는 게.
카이제미네 : 내 이름은 카이제미네… 네게도 맛보게 해줄게.
절망이라는… 약간 씁쓸한 특별한 꿀을 말이야.
- 패배시
카이제미네 : 어머…한심한 애네. 이 정도로 록맨이라고 이름을 대다니.
- 전투 후
카이제미네 : 아…아아…무슨 짓을…! 제 대접을 거절한다는 건가요…!?
크윽…아아아아아악!
시스템 : 카이제미네의 데이터를 카피했다!
---
토마스 : 거기 있는건, 에네르기로를 제어하고있는 메인컴퓨터군?
…안좋군. 냉각기능이 따라가지 못해, 열폭주가 멈추지 못하는 모양이다.
코어모듈을 빼내서, 메인 컴퓨터를 억지로라도 멈추는 수 밖에 없다.
애쉬 : 코어모듈을 빼낸다니…저런 큰 걸 어떻게…!?
모델A : 어이, 아까의 카이제미네로 변신해!
그녀석도 커다란 무기컨테이너를 달고 다녔었잖아.
똑같이 코어모듈도 드러낼 수 있는게 아닐까?
모델A : 카이제미네가 되서 점프버튼으로 하늘을 날 수 있어!
단 공중을 날면 라이브메탈 게이지를 소모하는 모양이야…
코어모듈을 끌어올리려면 위에 타서, 십자 버튼의 아래를 누르면 도킹해!
도킹하고나서 점프 버튼으로 날면 끌어올릴수 있어!
어쩌면 달리도 도킹 할 수 있는게 있을지도 모르지.
에리어에서 도킹 할 수 있을 거 같은 걸 찾으면 시험해봐!
- 끌어올리고나면
토마스 : …아무래도 정상으로 서브시스템이 바뀐 모양이군.
열폭주는 멈췄다. 뒤는 자동수복시스템이 작동할거다.
고맙다. 자네 덕분이다.
---
- 4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토마스 : 토마스다. 알버트놈, 각지에 남아있는 모델V를 모으고 있는 모양이다.
실은 아까, 헌터 캠프의 채석장에서, 모델V의 반응이 확인된 모양이다.
이레귤러는 헌터들이 막고 있는 모양이지만, 길이 험해서 안으로 들어가진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
거기서, 자네에게는 채석장의 안으로 향해서, 모델V를 회수해줬으면 한다.
정보로는, 수수께끼의 대형 비공정이 채석장에 접근하고있는 모양이다.
이미 알버트들에게 눈치채였는지도 모른다. 조심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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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23k
역시 애쉬 편애인가, 켑콤!!!
오타, 오역은 신고해주세요.
그리고 퍼가신다면 출처와 누가 했는지를 확실히 표기 부탁드립니다.
<삼현인에게 라이브메탈을 건내준다>
열차의 수리가 끝나고, 레기온즈 본부까지 갈 수 있게 됬다. 레기온즈 본부에 있는 삼현인에게 라이브메탈을 전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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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앞에 가보면 단이 있다.
단 : 여어! 기다렸다고! 애쉬 누님!
봐달라고! 열차의 수리는 완벽해! 언제든지 발차 할 수 있어!
레기온즈의 본부에 갈래?
- 예/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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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기온즈에 들어가면
애쉬 : …뭐야!? 방금 그 소린!
모델A : 어딘가에서 한판(ドンパチ)하고있구만. 이레귤러에게 앞을 빼았겼나(先を越されたか)?
삼현인 아저씨에게도 통신이 연결되지않아… 이건 위험할거 같은데.
애쉬 : 레기온즈 본부에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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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룸
샬낙 : 목표 포착. 정보분석 개시.
계획에 따라 이제부터 전투행동을 개시한다. 회답의 입력을.
모델A : 우헤에… 가장 으스스한 녀석이 튀어나왔어…
샬낙 : 그 입력은 인정되지않는다. 회답의 입력을.
애쉬 : 이러쿵저러쿵 시끄럽네! 빨리 길을 열어!
샬낙 : 회답의 입력을 확인… 전투를 개시한다…!
- 패배시
샬낙 : 목표의 생명반응 소실 확인.
이제부터 레기온즈 본부의 제압을 재개한다… 히힛…히하하하하하하핫!
- 전투후
샬낙 : 데미지…위험위치…! …현상태의 전투 속행은 위험…!
…………철수(撤退) 한다…!
시스템 : 모델P의 데이터를 카피했다!
애쉬 : 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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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 CE71에서 FC60까지를 개방. 레포트데이터 전개.
…두번째 프로텍트를 푼 자넨 지금,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이 데이터를 계속해서 읽는다면 이젠 뒤로는 돌아갈 수 없다. 자네도 이 계획의 일부가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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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브메탈에는 적합자에게 힘을 부여해, 새로운 생명체로 다시 쓰는 기능이 있다.
록맨에의 변신 기능… 아니, 이미 이건 변신이 아니라 진화라 부를만한 것이다.
모델V를 만든 난 다음에 진화에 어울리는 적합자를 고르기로 했다.
세계의 사람들로부터, 진화에 어울리는 자를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 그러나…내겐 가능하다. 왜냐하면, 난 세계의 모든걸 아는 자…
레기온즈의 삼현인의 하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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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모델V를 만든건…삼현인의 누군가…!?
모델A : 그건 즉, 뒤에서 그녀석과 프로메테들이 이어져있다는 거네…
이렇게되면 삼현인 녀석들도 신용 할 수 없다고. 그래도 가는거야?
애쉬 : 도망친다고해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걸! 삼현인의 누군가가 흑막이라면 그 녀석을 추궁해주는거야!
모델A : 이런이런…내게 기록되어있는 데이터란 건 말도않되는 것들 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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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방으로 가면
모델A : 뭐야, 이 방은…어두워서 거의 아무것도 안보이잖아!
아까 카피한 샬낙으로 트랜스 온 하면 조금은 나아질거 같네…
아래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샬낙의 마크를 터치하면,
아래 화면을 레이더 스코프로 변형해서, 지형이나 적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모양이야!
직접 아래 화면에 보이는 적의 마크에 터치하는 걸로 공격도 가능한 모양이야…
하지만 그걸 안다고 해서 이 방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은 불가능해…
그렇지!
샬낙의 능력이라면 점프 중에 십자버튼의 위로해서 저 장치에 매달릴 수 있을거야.
시험삼아 점프 버튼과 십자키의 위를 눌러서 매달려 보자고!
장치나 장소에 따라선 십자 버튼의 위를 빠르게 두번 누르는 걸로 위로 올라갈수있어.
십자 버튼의 아래를 빠르게 두번 누르는 걸로 아래에 매달리는것도 있어.
어택 버튼을 오래 누르고 놓으면 수리검을 쓸 수 있는 모양이야!
모르겠는게 있으면 서브화면의 프로필 화면을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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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지역에 서브탱크가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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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기온즈 끝까지 가면
미하일 : 에에이, 분하다…! 이레귤러놈들…!
토마스 : 녀석들이 조직적으로 행동하다니…믿기 어려운 이야기군.
알버트 : 이레귤러를 지휘하는 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하일 : 그렇지만, 그 자의 목적은 뭔가! 모든 국가를 적으로 돌리자는건가!
알버트 : 이유인가요… 예를들면, 이 세계에 애정이 없어졌다(愛想が尽きた), 던가.
토마스 : …뭐라고?
알버트 : 새로운 지배자… 궁극의 록맨에 진화하기위해…
알버트 : …그리고, 한 명의 과학자로서 진화의 방향을 보고 싶기 때문…일까요.
미하일 : 그건…대체!? 설마 네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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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 이건 제안입니다. 수백년 걸려 이끌어낸 이 세계에의 제안입니다.
우리들 삼현인은, 세명의 협의(キョウギ)를 가지고, 공평한 답을 이끌어내기위한 시스템.
부정을 한다면, 당신들 두사람으로 막아보면 어떻겠습니까? 그래요, 삼현인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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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어, 어이! 저거, 라이브메탈이잖아!
알버트 : 풀린 프로텍트는 2개… 조금 더 발목을 잡아두고싶었지만…예상 이상의 성장이다.
…멋지다. 애쉬, 난 기쁘단다!
애쉬 : 뭐야… 너는…내 뭘 알고 있다는 거야!
알버트 : 모든거지. 난 네 모든걸 알고있다. 그래…내 아이처럼 말이지.
성장해라! 진화해라! 그 힘을…내게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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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마스터 알버트!
알버트 : 훗
애쉬 : 으아아아아아!
알버트 : 또 만날 수 있어. 당신은 제 그림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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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 …과연, 네 이야기는 알겠다.
우리들은 기계의 몸을 갖고, 수백년의 시간을 사는 것을 용서받고 있다.
알버트는 삼현인이 되기 수백년 전에, 이미 모델V를 만들었던거군.
그리고…애쉬군. 데이터 베이스에서 너에 대해 조사해 봤다.
애쉬 : 나에 대해…? 내 데이터도 여기 남아있는거야!?
토마스 : 네 데이터는 없었다… 너는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자라고 되어있다.
애쉬 : 뭐…뭐야 그거… 그치만…그치만 난 여기에…!
토마스 : 진정하거라. 그렇다, 자넨 여기에 확실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알버트가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지웠다고 생각해야겠지.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녀석에게 있어, 자넨 특별한 존재라는 건 분명하다.
애쉬 : …내가…알버트에게 있어 특별…?
모델A : ………
미하일 : 제군, 안좋은 소식이다. 세계 각지에, 이레귤러가 나타나고있다.
알버트놈, 모델V의 희생양을 모으기 위해, 사냥을 시작한거다.
모델A : 젠장, 정체를 드러내자마자(ここぞとばかりに) 하고싶은데로 하는거냐! 가자고, 애쉬!
애쉬 : 으…으, 으응…
모델A : 빨랑 가자고! 알버트에게 우리들에 대해 전부 토해내게 하는거야!
그…사람을 돕는건…덤으로 하는거지만말야!
…왜그래? 쫄은거야?
애쉬 : 뭐, 뭐야 그거! 이 내가 그런 짓…!
모델A : 그렇지. 그게 내가 알고있는 애쉬라고.
알버트가 네 뭘 알고있던지, 너 자신이 바뀌어버리는게 아니잖아.
중요한건 이제부터를 어떻게 할까인거 아냐?
애쉬 : ……!
모델A : 나랑 처음 만났던 열차에서 말했었지. 역사에 이름을 남겨 주겠다고.
과거를 버리고, 미래를 살아가는 히어로라니, 최고의 이야기잖아!
애쉬 : …설마 네게 격려받을 줄이야… 나…어떻게 됬었던 모양이야.
애쉬 : 가자, 모델A!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토마스 : 고맙다, 애쉬군. 다시한번 자네에게 미션을 부탁하고싶다.
알버트의 계획을 저지해, 각지의 사람들을 구해주길 바란다.
트렌스 서버에 새로운 전송처를 추가해두지.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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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모델V의 조사>
세계 각지에 이레귤러가 출현하기 시작했다. 라이브메탈-모델V의 반응이 있는 4개의 에리어를 조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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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을 확인해보면 4개의 구역이 추가되어 있다.>
- 부유 유적
애쉬 : 와왓! 지면이…!?
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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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후우… 겨우 멈춘 모양이네…
모델A : 지면이 이쪽 저쪽 떠 있어…어떻게 된거야??
토마스 : 괜찮은가. 지금, 그 에리어 전체에 중력의 이상이 일어나있다.
그와 동시에 강대한 에네르기 반응도 발견했다.
아마도, 그게 이 중력 이상의 원인이겠지.
에네르기 반응은 그 앞에 있다. 조사해주게.
---
- 보스방
애쉬 : 이런 곳에 모델V가!?
모델A : 중력 이상이 원인은 이 녀석인가!
헤리오스 : 도망칠수 없는 운명… 역시 왔나. 록맨-모델A.
그러나…이 모델V는 내가 회수한다.
애쉬 : 헤리오스! 모델V를 모아서 어쩔 셈!?
헤리오스 : 어리석은 질문… 모델V의 가치도 모른체 록맨의 이름을 대는가.
이해 할 수 없다고 무서워하고, 무서우니까 배제한다…
너같은 어리석은 자가 있으니까, 이 세계에서 싸움이 끊이지 않는거다.
모델A : 헷! 천재님의 생각하시는 일은 잘 모르겠구만.
우리들에게는 방해하는 녀석은 죽어라!라고 말하는걸로밖에 들리지않는다고!
헤리오스 : 그래, 내가 원하는 세계에 어리석은 자의 있을 곳은 없다. 간다, 록맨-모델A!
우자(愚者)에게 죽음을!
- 패배시
헤리오스 : 완벽한 승리… 힘의 차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 왕의 자격은 없다.
- 전투후
헤리오스 : …부끄러워해야할 오산…! 이 내가 이렇게까지 몰릴줄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네 놈이 록맨이라니, 난 인정 못해!!
우자에게 죽음을! 이 세계를 내가 바꿔보이겠어!
시스템 : 모델H의 데이터를 카피했다!
애쉬 : 꺄아아아아아악!
???? : 코드 UC80에서 AC195까지 개방. 레포트 데이터 전개.
라이브메탈의 힘은 아무나 손에 넣어 좋은건 아니다.
선택받은 자, 세계를 바꿀수 있는 자야말로 손에 넣어야 할 힘이다.
거기서 난 라이브메탈을 만들었을 때, 어떤 프로텍트를 걸었다.
---
???? : 선택 받은 자만이 라이브메탈의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택트…
즉, 적합자를 설정한것이다.
모든 레프리로이드들은 수명을 설정 할 때, 레기온즈의 체크를 받는다.
이 체크를 할 때, 난 설정에 관련된 레프리로이드 들에게는,
내 DNA 데이터를 넣어뒀다.
그것이야말로 프로택트의 열쇠이자, 적합자의 증거이기도 하다.
그렇다, 이 데이터를 보고 있는 자네도 또한, 내 DNA를 내 피를 이어받은 자다.
---
모델A : …뭐 이런 놈이 다있어.
애쉬 : 내게도…알버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거?
모델A : …신경쓰지마…라고해도 무리가 있는 이야기지만말야.
알버트 녀석이, 멋대로 붙인 라벨같은 거야.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애쉬 : 으…응…
모델A : 알버트 녀석… 자신이 레기온즈의 삼현인이라는걸 구실로, 하고싶은데로 한건가.
토마스 : 확실히 기술적인 일은 알버트가 가장 나앗다.
그러나…설마 그런 곳까지 녀석의 손이 닿아있었을 줄은…미안하다, 우리들의 책임이다.
애쉬 : 괜찮아, 각오는 하고있었어. 하지만, 록맨이 될 수 있는 것 만이라면 헤리오스들과 같아.
알버트가 날 특별취급하는 이유가 아직 있을 터…
모델A : 그걸 알고있는건 알버트 뿐…인가.
토마스 : 곧 그 에리어의 중력 이상도 진정되겠지. 다음 목적지로 향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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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아무래도 헤리오스로 트렌스온 하는 걸로 에어 대쉬 할 수 있게 되는 모양이야.
공중에서 대쉬 버튼을 누르면 잠시동안 수평으로 나는게 가능한 모양이야.
또 공중에서 십자 버튼의 위를 누른 상태로 대쉬 버튼을 누르면,
곧 바로 위로 에어 대쉬가 가능해!
에어 대쉬에는 라이브메탈 게이지가 줄지 않아.
공중에서 점프 버튼을 누르면 호버도 가능한 모양이야… (옵션에서 변경 가능)
어택 버튼을 오래 누르고 놓으면 전기 속성의 기술이 쓸 수 있어!
이 전기 속성의 공격은 지형을 관통하니까 벽 넘어의 적에게도 쓸 수 있어.
달리도 헤리오스에게는 아래 화면에 적의 데이터를 확인 하는 능력도 있는 모양이야.
약점이 있는 적에게는 쓸만한 능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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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웨이(고속도로)
미하일 : 그 앞의 고속도로에서 이레귤러에게 쫓기는 사람들이 페닉 상태가 되어있어.
차로 도망친 녀석들이 중태를 일으켜, 도망치려해도 도망 칠 수 없는 상태다.
이레규러를 철퇴시켜, 어떻게든 그들이 피난 할 시간을 벌어주게.
(고속도로 아래쪽에 라이브메탈 게이지를 높여주는 아이템이 있다. 시간을 멈춰 먹을것)
- 중간쯤(하이웨이 2) 가면 이벤트 발생
레이몬드 : 히익!? 빠, 빨리 가주라고! 이대로라면 노려진다고!(ねらいうちだ)
애쉬 : 이레귤러는 내게 맡겨줘!
공격이 줄어들면, 차를 이동 시키는거야!
레이몬드 : 누, 누군진 모르지만 살았어!
뒤에도 아직 차가 멈춰 있어! 부탁해!
- 비행기 보스를 퇴치하고 나면
모델A : 아무래도 녀석들, 도망 친 모양이네.
애쉬 : 자- 그럼…이제 쫓아오는 이레귤러를 막지 않으면 안되겠네. 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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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룸
애쉬 : …테티스! 이 소란은 네가 꾸민거구나!
테티스 : 기쁘네. 내 이름, 기억해줬구나.
테티스 : 따라와. 네게 보여주고싶은게 있어.
모델A : …모델V!? 고속도로를 습격한건 이 녀석의 희생양을 위해서냐!
테티스 : 정답.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건 더 아래… 이 더러운 바다지.
옛날, 전쟁이 있던 때의 바다는 생물이 있을 수 없는 곳이 아니였어.
전쟁이 끝나, 한번 예뻐진 바다도, 사람들이 늘자 또 이런 꼴이야.
알겠어? 결국 사람들은 이 세계를 더럽히지 않으면 살아 갈 수 없어.
애쉬 : 헤에… 잘난 듯이 이야길 하고있지만, 하고 있는 짓은 이레귤러랑 똑같잖아.
테티스 : 내가 이레귤러? 하핫, 재밌네, 너는… 하지만말야.
록맨의 왕을 정하는, 이 운명의 게임은 원래부터 우리들 만으로 할 셈이였어.
우연히 변신한 넌 예정 외의 록맨… 이레귤러인 건 네 쪽이란말이야.
- 패배시
테티스 : 그저 사람을 구한 것이 정의란게 아냐.
틀렸다면 고치는 거야. 따라 올 수 없다면…버리고 갈 수 밖에 없어!
- 전투 후
테티스 : 큭…아쉽네… 너라면 내가 하는 말을 알아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난 포기하지않아. 모델V를 각성시켜서, 이 세계를 바꿔봐이겠어!
시스템 : 모델L의 데이터를 카피했다!
애쉬 : 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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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FC61에서 UC79까지 개방. 레포트 데이터 전개.
라이브메탈-모델V에 어울리는 적합자를 찾아내기 위해,
난 우선, 두명의 형제 레프리로이드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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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에게는 모델V의 힘의 일부를 부여함과 동시에, 한가지 명령을 내렸다.
그건… 최강의 록맨을 정하는 일.
내가 골라낸 적합자들에게 라이브메탈을 부여해,
최후의 한 사람이 될 때까지 싸우게 한다…는 명령이다.
이 싸움에 살아 남는 자가 모델V의 힘을 손에 넣어, 궁극의 진화를 이룬다.
그래, 새로운 세계의 왕…록맨의 왕이 되는거다.
---
모델A : 이걸로 또 하나 프로텍트가 풀렸나…
록맨이 싸우는 이유는 알겠는데말야. 우리들에 대해서는 언제 나오는거야.
그리고…형제 레프리로이드라는건 대체 무슨 말이야?
애쉬 : ………
모델A : 어이, 듣고있어? 왜그래. 골치 아픈 얼굴 하고.
애쉬 : …에? 으으응, 아무것도 아냐.
미하일 : 아무래도 이 에리어의 사람들의 피난이 끝난 모양이군.
과연 선택 받은자라고 할 부분인가. 수고했다.
애쉬 : (…선택 받은 자…? 하지만…테티스의 말대로, 난 우연히 변신 했을 뿐)
(하지만…정말로 우연? 알버트에게 있어 난 특별하다고 했고…)
(난 대체…누군거야…)
---
모델A : 어이 애쉬! 테티스로 트렌스 온 하면 물 속을 자유로이 수영 할 수 있어.
물 속에서 점프 버튼을 한번 누르면 수영 할 수 있는 상태가 돼!
그리고는 십자 버튼으로 이동하거나 대쉬버튼을 누르는 걸로 빨리 헤엄치는게 가능해!
어택 버튼을 오래 누르고 놓으면 빙속성의 기술도 쓸 수 있는 모양이야.
이 얼음 공격은 지형도 관통 할 수 있는 모양이니까 기억해둬서 손해는 없다구.
그리고 테티스에는 아래 화면으로 아이템의 위치를 아는 능력도 있어!
수상한 장소에서는 테티스로 트렌스 온해서 아이템을 찾아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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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래기장(スクラップおき場)
모델A : 뭐야 여기는? 쓰래기 투성이잖아.
미하일 : 거기는 쓰래기장이다. 버려진 기계가 산처럼 쌓여있지.
원래는…얼마 전까지 눈으로 파묻혀있었지만말야. 잘도 이렇게, 쌓아올렸구먼.
애쉬 : 눈같은건 어디에도 안보이는데…
미하일 : 기계의 열에 녹아버린거야.
움직이지 않아 버려졌을 기계들이, 이레귤러가 되서, 움직이기 시작한거지.
모델A : 쓰래기가 움직였다!? 그런게 가능한거야!?
미하일 : 그러니까 너희들에게 와달라고 한거잖나.
이 안에 쓰래기를 조종하고 있는 녀석이 있을 거다.
그녀석을 쓰러트려서, 이레귤러들을 닥치게 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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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룸
???? : 이레귤러들을 헤집고 이 몸의 스테이지를 특등석인 무대 앞까지 온거냐?
꽤나 락(rock)한 일을 하지않냐. 록맨-모델A.
콘드록 : 이 몸은 콘드록. 모델V에게 잠을 깨는 키스를 하는 왕자님 역이다.
애쉬 : 모델V…! 여기도 있는거네!
콘드록 : 엇차아, 여기서부터 앞은 VIP석이다. 앞으로는 가게하지 않는다고.
자 라이브를 시작해볼까. 기타는 이 몸. 보컬은 너다.
기대하고있다고… 단말마의 락한 샤우트(shout)를말야!
- 패배시
콘드록 : 오케이, 오케이! 네 죽는 모습, 확실히 락이였다고!
- 전투 후
콘드록 : 뭐야… 이런거…있을수 없어…! 전혀 락하지않아…!
우욱…그아아아아아악!
시스템 : 콘드록의 데이터를 카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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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방으로 가면
판도라 : …들려와…
버려진 기계들의… 메카니로이드들의…슬픔…증오…분노의 목소리…
모든게…모델V의… 양식이 된다…
애쉬 : 판도라…!
판도라 : 이미…운명은 움직이기 시작했어… 네…눈 뜸과 동시에…
모델A : 무…무슨 말을 하고있는거야…?
판도라 : 언젠가…모든걸 알 때가 와…그리고 분명…당신은 모든것에 절망 해…
애쉬 : 판도라… 저 애도 내 비밀을 알고있다는거야…?
미하일 : 흥…모델V체로 사라졌나…기분 나쁜 녀석이다.
수고했다. 그 에리어의 이레귤러도 조용해 지기 시작한 모양이다.
이제 괜찮겠지. 미션 레포트를 잘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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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뭐야? 이 방에는 이상한 장치가 있는데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거야?
그렇지! 알았다…콘드록이 되서 능력을 쓰면 돼!
콘드록은 벽에 계속 달려붙어 있는게 가능한 모양이니까.
저 저울추에 달라붙어서 내리는 게 가능한 모양이야.
달리도 콘드록에게는 호버로 이동 하는게 가능한 모양이야.
공중에서 점프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는 걸로 호버를 쓸 수 있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라이브메탈 에네르기는 소비해버리는 모양이야…
한마디로 장시간 호버의 이동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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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롤센터
애쉬 : 뭐야 여기! 너무 뜨겁지않아!?
토마스 : 그 빌딩은 주위의 도시부에 몇겐가 있는 에네르기로(炉:화로 등)의 컨트롤 센터다.
그러나, 지금은 이레귤러들의 짓으로 열폭주를 일으켜 제어가 듣지 않는다.
모델A : 가만히 내버려두면 에네르기 로도 폭주해서, 쿠왕!…인가. 일일이 야단스러운 녀석들이네.
토마스 : 에네르기로는 언제까지 버틸지 몰라.
어떻게든 컨트롤센터의 제어를 되돌려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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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룸
프로메테 : 오랜만이군. 운명의 게임에 아직 살아남아 있는 모양이잖나.
어때? 조금은 자신에 대해 알았나?
애쉬 : 그래…일단 너희들하고는 절대로 의견이 안맞는다는건 알았어.
프로메테 : 크크큭…그러냐? 너와 난 서로 닮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말야.
너는 내게 동료와 프라이드를 상처입었다. 넌 내가 증오스러울거다.
넌 나에의 복수를 위해 싸우고있어. 그래…나랑 똑같이 말이다.
애쉬 : 네가 어떤 생각으로 싸우고있는진 모르겠지만, 난 그럴 생각으로 하고있는게 아냐.
전부 알고있다는 듯한 얼굴로, 사람을 가지고 노는 네가 마음에 안 들 뿐이야.
프로메테 : 궤변이로군. 그렇게 자신을 정당화해서, 영웅이 된 기분에 빠져있을 뿐이다.
아직 눈치체지못했지? 넌 결코 영웅같은게 아니라는 걸.
애쉬 : …뭐라고?
프로메테 : 그래, 그 눈을 잊지 마라. 오늘은 이 모델V를 회수하러 왔을 분이다.
초조해 하지않아도, 넌 언젠가 내가 잘게 썰어주마…즐겁게 기다리고있어라!
모델A : …젠장! 짜증나는 녀석이네!
???? : 어머…프로메테 아가는 벌써 가버린거야? 성급한 애네.
앞으로 조금 더로 에네르기로가 폭발해서, 이 나라가 아름다운 불 꽃으로 피어나는데.
달콤하고…녹을것만 같은 공포라는 이름의 꿀을 딸 수 있는 꽃이…우후후훗
애쉬 : 나오고 또 나오고(次から次へと)…! 그 꽃, 피우게 하진 않겠어!
???? : 어머…넌가보네? 프로메테 아가가 말했던 록맨-모델A라는 게.
카이제미네 : 내 이름은 카이제미네… 네게도 맛보게 해줄게.
절망이라는… 약간 씁쓸한 특별한 꿀을 말이야.
- 패배시
카이제미네 : 어머…한심한 애네. 이 정도로 록맨이라고 이름을 대다니.
- 전투 후
카이제미네 : 아…아아…무슨 짓을…! 제 대접을 거절한다는 건가요…!?
크윽…아아아아아악!
시스템 : 카이제미네의 데이터를 카피했다!
---
토마스 : 거기 있는건, 에네르기로를 제어하고있는 메인컴퓨터군?
…안좋군. 냉각기능이 따라가지 못해, 열폭주가 멈추지 못하는 모양이다.
코어모듈을 빼내서, 메인 컴퓨터를 억지로라도 멈추는 수 밖에 없다.
애쉬 : 코어모듈을 빼낸다니…저런 큰 걸 어떻게…!?
모델A : 어이, 아까의 카이제미네로 변신해!
그녀석도 커다란 무기컨테이너를 달고 다녔었잖아.
똑같이 코어모듈도 드러낼 수 있는게 아닐까?
모델A : 카이제미네가 되서 점프버튼으로 하늘을 날 수 있어!
단 공중을 날면 라이브메탈 게이지를 소모하는 모양이야…
코어모듈을 끌어올리려면 위에 타서, 십자 버튼의 아래를 누르면 도킹해!
도킹하고나서 점프 버튼으로 날면 끌어올릴수 있어!
어쩌면 달리도 도킹 할 수 있는게 있을지도 모르지.
에리어에서 도킹 할 수 있을 거 같은 걸 찾으면 시험해봐!
- 끌어올리고나면
토마스 : …아무래도 정상으로 서브시스템이 바뀐 모양이군.
열폭주는 멈췄다. 뒤는 자동수복시스템이 작동할거다.
고맙다. 자네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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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토마스 : 토마스다. 알버트놈, 각지에 남아있는 모델V를 모으고 있는 모양이다.
실은 아까, 헌터 캠프의 채석장에서, 모델V의 반응이 확인된 모양이다.
이레귤러는 헌터들이 막고 있는 모양이지만, 길이 험해서 안으로 들어가진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
거기서, 자네에게는 채석장의 안으로 향해서, 모델V를 회수해줬으면 한다.
정보로는, 수수께끼의 대형 비공정이 채석장에 접근하고있는 모양이다.
이미 알버트들에게 눈치채였는지도 모른다. 조심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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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23k
역시 애쉬 편애인가, 켑콤!!!
오타, 오역은 신고해주세요.
그리고 퍼가신다면 출처와 누가 했는지를 확실히 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