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 라이브메탈-모델V의 파괴
에리어D에 있는 셀판-컴퍼니 본사로부터
라이브메탈-모델V의 반응이 발견됬습니다
셀판-컴퍼니 본사에 향하여, 모델V를 파괴해주세요
% L과 R은 왼쪽과 오른쪽의 구분입니다
1-L 하이볼트
(보스전)
하이볼트 : 지금, 새로운 시대의 막이 열린다!
그러나 너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신 세계의 빛은 너에게는 너무나 눈부실테니까!
(패배시)
하이볼트 : 너에게는 우리들의 이상까지 닿는 날개가 없었던거야
아쉽게 됬구나
(승리시)
하이볼트 : 긋...크읏...!
죽음따위 무섭지않다...!
나의 영혼은...
모델V의 옆...셀판님과 하나가 되는것이니말이다!
1-R 하리켄누
(보스전)
하리켄누 : 흥...싫은녀석이네!
아직도 셀판님께 이빨을 세우겠다는거냐!
그렇다면, 포기할때까지 몇번이고 조각내 걸어줄뿐이다!
(패배시)
하리켄누 : 이런 힘으로 내게 거역하려고하다니 대단한 근성이다!
뭐, 근성만으론 어떻게도 안되지만말야!
(승리시)
하리켄누 : 크읏...!
나는 모델V와 하나가되어 계속해서 살아간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너를 갈갈이 찢어줄테니까말야...!
2-L 르아르
(보스전)
르아르 : 너무-해!
너, 계속 셀판님께 심술부렸었었네!
이 빌어먹을 꼬마가!
이번에야말로 쓰래기로만들어주지!
(패배시)
르아르 : 어라어라아?
없어져버렸네에?
이 작은놈이!
먹은 느낌이 없어!
(승리시)
르아르 : 아앙... 셀판님...
나의 영혼...
당신에게 줘버릴래...!
네놈은...벌래처럼 쳐박혀있어!
2-R 레그안카
(보스전)
레그안카 : 아직도 셀판님께 거스르다니 이것도 젊음으로써의 실수인가...
너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거다
셀판님이 만드는 세계도, 사람들의 진화의 길도말이다!
(패배시)
레그안카 : 너는 너무 젊었던거야
사람으로써도...
록맨으로써도말야
(승리시)
레그안카 : 너도 모델V와 하나가 되어보는게 좋아...
분명 알것이다...
우리들의...진화해야할...
길이말이다...!
3-L 피스트레오
(보스전)
피스트레오 : 또다시 너와 싸우는것이 가능하다니!
영혼이 욱신거린다!
자, 꼬마!
한숨돌리고 해보자!
(패배시)
피스트레오 : 하찮은조차 버리는 용기도 없는 너에게, 이 나를 쓰러트릴수 있을리가 없지!
(승리시)
피스트레오 : 설령 영혼뿐인 몸이 되더라도...
나는 계속해서 싸운다...!
모델V와 하나가 되어서...!
이것이...셀판이 말하고있던 수라의 세계인가...!
못참겠군...못참겠어!
3-R 후란마르
(보스전)
후란마르 : 헤헷! 기뻐하라고!
내가 네놈의 무섬 파 놨으니까말야!
남은건 빨리 네놈을 묻어버리는것뿐이다!
(패배시)
후란마르 : 엇차!
산산조각이 되어버리면 묻는것도 큰일이구만 이거
적당히 흙만 뿌려주도록할까!
(승리시)
후란마르 : 모델V의 프래셔가 땅 속까지 찌릿찌릿 오는구나...
네놈의 무덤...
이대로 남겨둘테니까...
안심하고 죽어라...!
4-L 파프릴
(보스전)
파프릴 : 히야하하앗! 굉장해, 나!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살아있잖아!
엇차 미안, 이건 불공평했었네!
네놈도 한번 죽어둬!
(패배시)
파프릴 : 히핫! 네놈의 연약한 영혼따위, 모델V에게는 필요없다고!
(승리시)
파프릴 : 히야핫...하핫...!
또 죽어버렸네...!
뭐, 어쩔수 없나...!
셀판씨여...!
내 영혼...모델V에게 줘 주겠어!
4-R 프로테크타스
(보스전)
프로테크라스 : 드디어 우리들의 본사까지 오다니...
그러나 그것도, 여기까지다
너의 독선적인 정의는...우리들에 의해 찌부러질 운명인거다!
(패배시)
프로테크라스 : 영광스럽게 생각해라!
너는 이몸에 의해 찌부러져 신 세계의 대지가 되는거다!
(승리시)
프로테크라스 : 셀판님은...새로운 역사에 커다란 발자국을 남길테지...!
네가 밟혀찌부러진...
커다란 발자국을말이다...!
(셀판방 앞에서)
반 : 사이버엘프...!
어느틈에 이렇게 많이...?
(대 셀판 전)
셀판 : 어째서...모델V의 각성에 이정도의 사이버엘프를 필요로하는가...
네게 알겠는가...?
셀판 : 그건, 사람들의 공부와 절망을 흡수해...스스로의 힘으로 하기 위해서다...!
반 : ......!?
셀판 : 자아...모델V...!
이 나라의 공포의 절망을 먹어치워라!
셀판 : 약한자는 우리들과 하나가 되는것으로, 괴로움으로부터 해방된다!
선택된자...록맨에 의한 사람들의 구제!
이것이 프로젝트-헤븐이다!
반 : 록맨에 의한 사람들의 구제라고...?
이정도의 사이버엘프를 대체 어디서 모아온거냐!?
셀판 : ...10년전...이레규러의 습격에의해, 이 나라의 사람들이 그 희생이 됬다...
그리고, 우리사의 경비대가 이레규러들을 쓰러트리고, 나는 영웅으로써 나라에 받아졌다
그로부터 몇번이고 이 나라는 이레규러의 습격을 받고, 그때마다 우리 회사에 도움을 받았다
이렇게 나는 사람들의 신뢰와 같이, 그 영혼또한 손에 넣어왔던것이다!
이 나라의 역사 그 자체가 프로젝트-헤븐의 일부인것이다!
반 : 그럼, 이 사이버엘프는...
10년전에 습격당한 사람들의...어머니들의 것인거냐!?
결국...네가 모두...!
엄마도...! 선배도...! ...프레리의 누나도......!
셀판 : 강한자가 살아남고 약한자가 그 식량이 된다!
그건 자연의 섭리다!
나는 이 나라의 사람들의 영운을 먹는것으로, 모델V의 힘을 얻었다!
너도 그 적의 록맨으로부터 모델Z를 이어받았으니까, 지금, 여기에 있는거잖아!?
이 나라의 모든것이 너와 나를 여기에 이끌어준것이다!
셀판 : 마지막으로...
너의 공포와 절망을...
나의 승리의 기쁨을...
최고의 감정을 모델V에게 바치자!
(전투후)
셀판 : 흣...흐흐흣...
반 : ...뭐가 이상하냐!
셀판!
셀판 : ...프로메테들이...
...말하던 그대로다...
네가 마지막 열쇠였던거야
너는 지금...
...엄청 강한 감정에
......움직여지고 있어...
셀판 : 이 나의 힘을...
웃돌정도로의...
강한 감정으로말이다...!
반 : 변신이...풀렸다......!?
지금건...대체...!?
셀판 : ...너를 여기까지 움직여온 어떤 감정이다...
그건 용기도, 정의도 아니다...
너의 소중한것을 뺏은 나에의...
그래, 증오의 마음이다...!
반 : 뭐라고...!?
셀판 : ...흐흐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
지금 여기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새로운 지배자, 록맨의 시대가!
반 : 내가...
모델V 각성의 열쇠었다는거야...?
...내...
...내 싸움은...
틀려있었던거야...?
모델X : ...포기하지마
모델Z : 너의 싸움은 아직 끝난게 아냐
반 : .........!?
모델H : 우리들은 너의 복수를 위해 힘을 빌려준게 아냐...
모델F : 열받는 놈을 날려버리고 끝이라니, 얼라 싸움을 하고있는게 아냐
모델L : 뜨거워지면 안되...
힘 잔뜩으로 수영해도 물을 흐리게 할뿐이야
모델P : 설령 어둠 속에 있더라도, 목표로할 빛을 놓쳐버려선 안되...
모델X : 너의 힘은 증오의 힘따위가 아냐...
진정한 힘은...
진정한 용기는...
아직...네 안에 있어...!
모델Z : 자신을...믿어라!
반 : ...그래...
나는 그때...
너희들에게 맹세했어...!
내가...
모두 지킨다고...!
셀판 : 그렇다면 결정하지않겠는가!
신 세계를 지배할...
록맨의 왕을!
반 : 나는 그런건 되지 않아!
셀판...네가 모든것을 지배하는 록맨이라고 한다면...
나는...
모든걸 지키는 록맨이 되어보이겠어!
(전투후)
반 : 너는 록맨도, 신 세계의 왕도 아냐...
모델V에 조정당해...
사람의 목슴을 가지고 논...
그저 이레규러다!
셀판 : ...이레규러라고...?
그건 네가...
정할수 있는거냐...?
변화를 저지한...사람의 진화를 막는...너야말로...
이레규러가 아닌가...?
사람은...바뀌지않으면 안된다!
증오를 만드는 마음을 버리고...
괴로움을 느끼는 몸을 버리고...
...앞으로...나아가지않으면...
...안된다고 하거늘...!
반 : 그래도...
누군가가 상처받는것을 못본척 할 순 없어!
세르판 : ...별에...생명이 깃들어.......
사람이...기계가...태어나.......
서로 돕고...서로 싸운다...
분명...그때마다...
너와 같이 어리석은자가 승리해온 거겠지...
누구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
소중한것을 지키고 싶어...
아무것도 잃어버리고싶지 않아...
그렇게...조금이라도 자신이... 상처받지않는 쪽으로...
어리석은 선택을 반복한다...
모든것을...지키는...
록맨이라고..........?
바뀌지않는 운명을...
빛이 없는 미래를 지킨들...
무슨 의미가 있나......!
반 : ...그러나........!
모델X : ...안되...!
더는 방이 견디질 못해!
탈출하지않으면......!
셀판 : 멸망의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
싸움은 끝나지 않아
사람들에게 마음이 있는한
증오는 계속 태어난다
감정을 만들어내는 마음을 가진 너희들이야말로 진정한 이레규러이니까 말이다!
반 : 모든것을 바꾸지 않으면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나는...셀판에게 아무것도 대답을 돌려주는것이 불가능했어...
지르웨 : ......그렇다면 어째서...
그때 너는 싸우는것을 골랐어...?
지르웨 : ...그건 네가, 바뀌는것을 바랬기 때문이야
운명에 농락당하기만하는 사는 방식을...자신의 힘으로 바꾼다고 결정했기때문이잖아
반 : ...선배!?
지르웨 : 나는 네가 미웠었어
반 : ...!?
지르웨 : 일의 의뢰주에게는 반말을 하지...
내 주의를 듣지않고 멋대로 달려나가지...
정말, 미워서 위험해보여서 보고있을수가 없는...
...소중한 후배였었지
...전부...
......내 마음에 새겨진...
소중한 추억이다...
반 : ......선배......
지르웨 : 증오나 슬픔을...
마음을 버린다고한들...
거기에 무엇이 남지...?
셀판은 아무것도 남기지않고, 모든것을 버리는것으로 세계를 바꾸려고했어...
...반...
...너는...어떻게할래...?
반 : ......선배나 엄마를 잃어버린것은 슬퍼...
하지만...그 추억도 내가 살아온...증표야
괴로운 추억이든...
슬픈 슬픔도...
더이상...아무것도 잃어버리고싶지 않아!
...그러니 나는......
...모든걸 지킬거야...!
지르웨 : ...그럼...반...
네가 세계를 운반해라
네가 믿는 미래까지...
이 세계를 보내줘
그게 네게 맡길...
마지막 운반소의 일이다......
모델X : ...누구나가 마음에 약함을 가지고있어
하지만...그러므로서, 사람은 사람에게 손을 뻗는것이 가능한거야
모델Z : 운명에 맞서서 미래를 열어라
그게 너희들...
이 세계에 사는 자 모두의 싸움이다
프레리 : ......반!
반 : ...운명에 맞서서, 미래를 여는것이
...우리들의 싸움인가
...내게는...
지켜야 할 것이 있어
지키는것이 가능한 힘이 있어
나는 싸울거야...!
자신이 믿고있는 것을 위해서......!
- 엔딩 크레딧 후 -
Thank you for playing!!!
- 클리어 후
클리어 데이터를 기록합니까?
예/아니오
- 반, 에르 모두 클리어 한 다음에는 데이터 기록전에 이 메세지가 뜸
시스템 : 모델ZX를 겟 한 후에도 모델X로 변신하는것이 가능해졌습니다
- 신기한 돌을 얻은후 프루-브
프루-브 : 에르씨!
낭보입니다!
에리어N-1에서 발견한 신기한 돌에 대해 안 것이 있습니다!
잠시 빌려주세요!
-신기한 돌을 건내줬다
프루-브 : ......
.........
............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이것이 특수한 라이브메탈인듯 합니다!
이 어찌나 상냥한 빛인지요...
변신으로 쓸수 있을터에요!
모델OX가 사용 가능하게 됬습니다!
---------------------------------------------------------------
이걸로 끝났습니다.
역시 젝스는 번역이 쉽군요.
몇군데 모르겠는 단어가 나오긴 했지만 그 양도 별로 많지 않고...
..문제라면 약간 우리나라에서 안쓰이는 표현이 많았던것이랄까나요.
번역은 우선 에르것을 먼저한 후 반 것을 해서 가끔가다가 대사가 에르쪽것이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보이는대로 수정했습니다만, 혹시 더 발견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덧글이나 쪽지를 보내주세요.
안그러시면 그대로 남아있게됩니다.[...]
자료는 어딘가에 퍼가시는건 상관 없습니다만, 누가했는지, 어디서 퍼왔는지는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By 2006년 9월 15일 21시 16분
- D군-디지
- 라이브메탈-모델V의 파괴
에리어D에 있는 셀판-컴퍼니 본사로부터
라이브메탈-모델V의 반응이 발견됬습니다
셀판-컴퍼니 본사에 향하여, 모델V를 파괴해주세요
% L과 R은 왼쪽과 오른쪽의 구분입니다
1-L 하이볼트
(보스전)
하이볼트 : 지금, 새로운 시대의 막이 열린다!
그러나 너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신 세계의 빛은 너에게는 너무나 눈부실테니까!
(패배시)
하이볼트 : 너에게는 우리들의 이상까지 닿는 날개가 없었던거야
아쉽게 됬구나
(승리시)
하이볼트 : 긋...크읏...!
죽음따위 무섭지않다...!
나의 영혼은...
모델V의 옆...셀판님과 하나가 되는것이니말이다!
1-R 하리켄누
(보스전)
하리켄누 : 흥...싫은녀석이네!
아직도 셀판님께 이빨을 세우겠다는거냐!
그렇다면, 포기할때까지 몇번이고 조각내 걸어줄뿐이다!
(패배시)
하리켄누 : 이런 힘으로 내게 거역하려고하다니 대단한 근성이다!
뭐, 근성만으론 어떻게도 안되지만말야!
(승리시)
하리켄누 : 크읏...!
나는 모델V와 하나가되어 계속해서 살아간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너를 갈갈이 찢어줄테니까말야...!
2-L 르아르
(보스전)
르아르 : 너무-해!
너, 계속 셀판님께 심술부렸었었네!
이 빌어먹을 꼬마가!
이번에야말로 쓰래기로만들어주지!
(패배시)
르아르 : 어라어라아?
없어져버렸네에?
이 작은놈이!
먹은 느낌이 없어!
(승리시)
르아르 : 아앙... 셀판님...
나의 영혼...
당신에게 줘버릴래...!
네놈은...벌래처럼 쳐박혀있어!
2-R 레그안카
(보스전)
레그안카 : 아직도 셀판님께 거스르다니 이것도 젊음으로써의 실수인가...
너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거다
셀판님이 만드는 세계도, 사람들의 진화의 길도말이다!
(패배시)
레그안카 : 너는 너무 젊었던거야
사람으로써도...
록맨으로써도말야
(승리시)
레그안카 : 너도 모델V와 하나가 되어보는게 좋아...
분명 알것이다...
우리들의...진화해야할...
길이말이다...!
3-L 피스트레오
(보스전)
피스트레오 : 또다시 너와 싸우는것이 가능하다니!
영혼이 욱신거린다!
자, 꼬마!
한숨돌리고 해보자!
(패배시)
피스트레오 : 하찮은조차 버리는 용기도 없는 너에게, 이 나를 쓰러트릴수 있을리가 없지!
(승리시)
피스트레오 : 설령 영혼뿐인 몸이 되더라도...
나는 계속해서 싸운다...!
모델V와 하나가 되어서...!
이것이...셀판이 말하고있던 수라의 세계인가...!
못참겠군...못참겠어!
3-R 후란마르
(보스전)
후란마르 : 헤헷! 기뻐하라고!
내가 네놈의 무섬 파 놨으니까말야!
남은건 빨리 네놈을 묻어버리는것뿐이다!
(패배시)
후란마르 : 엇차!
산산조각이 되어버리면 묻는것도 큰일이구만 이거
적당히 흙만 뿌려주도록할까!
(승리시)
후란마르 : 모델V의 프래셔가 땅 속까지 찌릿찌릿 오는구나...
네놈의 무덤...
이대로 남겨둘테니까...
안심하고 죽어라...!
4-L 파프릴
(보스전)
파프릴 : 히야하하앗! 굉장해, 나!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살아있잖아!
엇차 미안, 이건 불공평했었네!
네놈도 한번 죽어둬!
(패배시)
파프릴 : 히핫! 네놈의 연약한 영혼따위, 모델V에게는 필요없다고!
(승리시)
파프릴 : 히야핫...하핫...!
또 죽어버렸네...!
뭐, 어쩔수 없나...!
셀판씨여...!
내 영혼...모델V에게 줘 주겠어!
4-R 프로테크타스
(보스전)
프로테크라스 : 드디어 우리들의 본사까지 오다니...
그러나 그것도, 여기까지다
너의 독선적인 정의는...우리들에 의해 찌부러질 운명인거다!
(패배시)
프로테크라스 : 영광스럽게 생각해라!
너는 이몸에 의해 찌부러져 신 세계의 대지가 되는거다!
(승리시)
프로테크라스 : 셀판님은...새로운 역사에 커다란 발자국을 남길테지...!
네가 밟혀찌부러진...
커다란 발자국을말이다...!
(셀판방 앞에서)
반 : 사이버엘프...!
어느틈에 이렇게 많이...?
(대 셀판 전)
셀판 : 어째서...모델V의 각성에 이정도의 사이버엘프를 필요로하는가...
네게 알겠는가...?
셀판 : 그건, 사람들의 공부와 절망을 흡수해...스스로의 힘으로 하기 위해서다...!
반 : ......!?
셀판 : 자아...모델V...!
이 나라의 공포의 절망을 먹어치워라!
셀판 : 약한자는 우리들과 하나가 되는것으로, 괴로움으로부터 해방된다!
선택된자...록맨에 의한 사람들의 구제!
이것이 프로젝트-헤븐이다!
반 : 록맨에 의한 사람들의 구제라고...?
이정도의 사이버엘프를 대체 어디서 모아온거냐!?
셀판 : ...10년전...이레규러의 습격에의해, 이 나라의 사람들이 그 희생이 됬다...
그리고, 우리사의 경비대가 이레규러들을 쓰러트리고, 나는 영웅으로써 나라에 받아졌다
그로부터 몇번이고 이 나라는 이레규러의 습격을 받고, 그때마다 우리 회사에 도움을 받았다
이렇게 나는 사람들의 신뢰와 같이, 그 영혼또한 손에 넣어왔던것이다!
이 나라의 역사 그 자체가 프로젝트-헤븐의 일부인것이다!
반 : 그럼, 이 사이버엘프는...
10년전에 습격당한 사람들의...어머니들의 것인거냐!?
결국...네가 모두...!
엄마도...! 선배도...! ...프레리의 누나도......!
셀판 : 강한자가 살아남고 약한자가 그 식량이 된다!
그건 자연의 섭리다!
나는 이 나라의 사람들의 영운을 먹는것으로, 모델V의 힘을 얻었다!
너도 그 적의 록맨으로부터 모델Z를 이어받았으니까, 지금, 여기에 있는거잖아!?
이 나라의 모든것이 너와 나를 여기에 이끌어준것이다!
셀판 : 마지막으로...
너의 공포와 절망을...
나의 승리의 기쁨을...
최고의 감정을 모델V에게 바치자!
(전투후)
셀판 : 흣...흐흐흣...
반 : ...뭐가 이상하냐!
셀판!
셀판 : ...프로메테들이...
...말하던 그대로다...
네가 마지막 열쇠였던거야
너는 지금...
...엄청 강한 감정에
......움직여지고 있어...
셀판 : 이 나의 힘을...
웃돌정도로의...
강한 감정으로말이다...!
반 : 변신이...풀렸다......!?
지금건...대체...!?
셀판 : ...너를 여기까지 움직여온 어떤 감정이다...
그건 용기도, 정의도 아니다...
너의 소중한것을 뺏은 나에의...
그래, 증오의 마음이다...!
반 : 뭐라고...!?
셀판 : ...흐흐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
지금 여기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새로운 지배자, 록맨의 시대가!
반 : 내가...
모델V 각성의 열쇠었다는거야...?
...내...
...내 싸움은...
틀려있었던거야...?
모델X : ...포기하지마
모델Z : 너의 싸움은 아직 끝난게 아냐
반 : .........!?
모델H : 우리들은 너의 복수를 위해 힘을 빌려준게 아냐...
모델F : 열받는 놈을 날려버리고 끝이라니, 얼라 싸움을 하고있는게 아냐
모델L : 뜨거워지면 안되...
힘 잔뜩으로 수영해도 물을 흐리게 할뿐이야
모델P : 설령 어둠 속에 있더라도, 목표로할 빛을 놓쳐버려선 안되...
모델X : 너의 힘은 증오의 힘따위가 아냐...
진정한 힘은...
진정한 용기는...
아직...네 안에 있어...!
모델Z : 자신을...믿어라!
반 : ...그래...
나는 그때...
너희들에게 맹세했어...!
내가...
모두 지킨다고...!
셀판 : 그렇다면 결정하지않겠는가!
신 세계를 지배할...
록맨의 왕을!
반 : 나는 그런건 되지 않아!
셀판...네가 모든것을 지배하는 록맨이라고 한다면...
나는...
모든걸 지키는 록맨이 되어보이겠어!
(전투후)
반 : 너는 록맨도, 신 세계의 왕도 아냐...
모델V에 조정당해...
사람의 목슴을 가지고 논...
그저 이레규러다!
셀판 : ...이레규러라고...?
그건 네가...
정할수 있는거냐...?
변화를 저지한...사람의 진화를 막는...너야말로...
이레규러가 아닌가...?
사람은...바뀌지않으면 안된다!
증오를 만드는 마음을 버리고...
괴로움을 느끼는 몸을 버리고...
...앞으로...나아가지않으면...
...안된다고 하거늘...!
반 : 그래도...
누군가가 상처받는것을 못본척 할 순 없어!
세르판 : ...별에...생명이 깃들어.......
사람이...기계가...태어나.......
서로 돕고...서로 싸운다...
분명...그때마다...
너와 같이 어리석은자가 승리해온 거겠지...
누구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
소중한것을 지키고 싶어...
아무것도 잃어버리고싶지 않아...
그렇게...조금이라도 자신이... 상처받지않는 쪽으로...
어리석은 선택을 반복한다...
모든것을...지키는...
록맨이라고..........?
바뀌지않는 운명을...
빛이 없는 미래를 지킨들...
무슨 의미가 있나......!
반 : ...그러나........!
모델X : ...안되...!
더는 방이 견디질 못해!
탈출하지않으면......!
셀판 : 멸망의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
싸움은 끝나지 않아
사람들에게 마음이 있는한
증오는 계속 태어난다
감정을 만들어내는 마음을 가진 너희들이야말로 진정한 이레규러이니까 말이다!
반 : 모든것을 바꾸지 않으면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나는...셀판에게 아무것도 대답을 돌려주는것이 불가능했어...
지르웨 : ......그렇다면 어째서...
그때 너는 싸우는것을 골랐어...?
지르웨 : ...그건 네가, 바뀌는것을 바랬기 때문이야
운명에 농락당하기만하는 사는 방식을...자신의 힘으로 바꾼다고 결정했기때문이잖아
반 : ...선배!?
지르웨 : 나는 네가 미웠었어
반 : ...!?
지르웨 : 일의 의뢰주에게는 반말을 하지...
내 주의를 듣지않고 멋대로 달려나가지...
정말, 미워서 위험해보여서 보고있을수가 없는...
...소중한 후배였었지
...전부...
......내 마음에 새겨진...
소중한 추억이다...
반 : ......선배......
지르웨 : 증오나 슬픔을...
마음을 버린다고한들...
거기에 무엇이 남지...?
셀판은 아무것도 남기지않고, 모든것을 버리는것으로 세계를 바꾸려고했어...
...반...
...너는...어떻게할래...?
반 : ......선배나 엄마를 잃어버린것은 슬퍼...
하지만...그 추억도 내가 살아온...증표야
괴로운 추억이든...
슬픈 슬픔도...
더이상...아무것도 잃어버리고싶지 않아!
...그러니 나는......
...모든걸 지킬거야...!
지르웨 : ...그럼...반...
네가 세계를 운반해라
네가 믿는 미래까지...
이 세계를 보내줘
그게 네게 맡길...
마지막 운반소의 일이다......
모델X : ...누구나가 마음에 약함을 가지고있어
하지만...그러므로서, 사람은 사람에게 손을 뻗는것이 가능한거야
모델Z : 운명에 맞서서 미래를 열어라
그게 너희들...
이 세계에 사는 자 모두의 싸움이다
프레리 : ......반!
반 : ...운명에 맞서서, 미래를 여는것이
...우리들의 싸움인가
...내게는...
지켜야 할 것이 있어
지키는것이 가능한 힘이 있어
나는 싸울거야...!
자신이 믿고있는 것을 위해서......!
- 엔딩 크레딧 후 -
Thank you for playing!!!
- 클리어 후
클리어 데이터를 기록합니까?
예/아니오
- 반, 에르 모두 클리어 한 다음에는 데이터 기록전에 이 메세지가 뜸
시스템 : 모델ZX를 겟 한 후에도 모델X로 변신하는것이 가능해졌습니다
- 신기한 돌을 얻은후 프루-브
프루-브 : 에르씨!
낭보입니다!
에리어N-1에서 발견한 신기한 돌에 대해 안 것이 있습니다!
잠시 빌려주세요!
-신기한 돌을 건내줬다
프루-브 : ......
.........
............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이것이 특수한 라이브메탈인듯 합니다!
이 어찌나 상냥한 빛인지요...
변신으로 쓸수 있을터에요!
모델OX가 사용 가능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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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끝났습니다.
역시 젝스는 번역이 쉽군요.
몇군데 모르겠는 단어가 나오긴 했지만 그 양도 별로 많지 않고...
..문제라면 약간 우리나라에서 안쓰이는 표현이 많았던것이랄까나요.
번역은 우선 에르것을 먼저한 후 반 것을 해서 가끔가다가 대사가 에르쪽것이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보이는대로 수정했습니다만, 혹시 더 발견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덧글이나 쪽지를 보내주세요.
안그러시면 그대로 남아있게됩니다.[...]
자료는 어딘가에 퍼가시는건 상관 없습니다만, 누가했는지, 어디서 퍼왔는지는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By 2006년 9월 15일 21시 16분
- D군-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