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 네타 있을 수 있으니.. 휠 굴리기는 셀프 임다.
이나바야마성에 도착한 사마노스케.
당장은 갈 수 있는 길이라고는 허물어진 벽쪽.
그곳에서 공주를 눈앞에서 납치해 간 '오즐릭'을 다시 만난다.
'죽어라 괴물색♡'
'윽 아프다.'
'웃지마 개개끼'
'필살기를 난무'
'또 난무..'
오즐릭: 어떻게..
오즐릭: 인간의 손에 죽게 되다니....
털썩.
사마노스케: 다물어! 다시 지하로 돌아 갈 시간이다!!
'어차피 혼드백'
'개넘..'
'오즐릭 옆, 입구로 가면 바로 옆에 보물 상자가..'
'일지 2'
내가 무기력하고.. 가치 없는 제자라 너무 슬펐다.
나의 스승은 환마와 싸우는 동안 심한 상처를 입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사부님을 지키지 못 했다.
스승님께서는 자기의 다친 몸을 동굴 입구까지
부축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그리고나서 그는 마지막으로 '인신공희(신에게 제물로 인간을 바치는 행위)'로써
자신을 희생하려고 다짐했고, 의식을 행하였다.
남아있는 힘으로 스승님은 인신공희를 했고,
동굴에 환마들을 가두기 위한 결계를 만드셨다.
스승님은 나에게 문서 하나와 보석 하나를 주셨고,
이 동굴을 떠나라고 말씀하셨다.
그 순간 만큼은 내 인생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순간이었다.
나는 동굴을 빠져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안도했고,
스승을 더 이상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에 기뻤었다.
...나는 내 생각만 했었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스승에게 받은 문서와 보석을 숨기고
다시 스승이 인신공희를 한 곳으로 돌아왔다.
나는 스승처럼 환마와 대적할 할 힘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보았던 것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내는 것이다.
- 사이묘
'찌질한 제자의 기록을 읽고 계속 진행.'
'항아리를 깨면..'
'돌맹이당'
'이 문으로 들어가면..'
'이 색힌 뭐야?'
길덴스탄: 달콤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길덴스탄: 떨어지는 피... 그리고... 응? 뭐지? 오.. 간이군...
'뭐야 이 해부학도는?'
길덴스탄: 응? 무슨 스멜이지?
길덴스탄: 거기 누구냐!?
길덴스탄: 뭐야, 인간이군.. 실망이야...
'다시 쌩까는 길덴스탄'
사마노스케: 쌩 까지 마라! 환마!
길덴스탄: 니가 뭔데 떠드는거냐?!
길덴스탄: '노부나가'다음으로 멍청한 놈이 또 있었군.
사마노스케: '노부나가'?
길덴스탄: 하하하하하하!!!
길덴스탄: 나는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죽었던
길덴스탄: 불쌍한 노부나가를 부활시켜줬고...
길덴스탄: 그는 환마와 계약을 했지.
길덴스탄: 그리고 우리 환마들에게 영원한 충성을 약속했고...
사마노스케: 말도 안 돼! (자막 없이 소리만 지릅니다.)
길덴스탄: 사실이다. 그리고 지금 보여주지, 내가 만든 최신 작품을!
길덴스탄: 가라! 레이날도!
길덴스탄: 저 구더기자식의 배를 물어 뜯어버려, 그리고 신선한 피를 즐겨라!
'동시에 사라지는 길덴스탄'
'간닷!'
'응?'
'시벌 1+1?'
'초등학교 때 자연 과목을 즐겼던 분이라면..생각이 날..'
'내가 갖고 있는 돈이 이렇게 늘어났으면 좋겠다.'
'어쨌든 죽엇'
'방을 조사해 보면..'
'기묘한 것들과 특별하지 않은 것 투성 뿐'
'커다란 돌 판때기'
'약간의 글씨가 쓰여져있지만, 읽을 수 없듬.'
'마지막으로 요길 조사하면'
'불알'
'오오미!'
'엘디카이져'
'그랑죠'
'혼을 흡수하는 적의 등장'
'이 문에 불알을 갖다 대면..'
'열립니다.'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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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이 매우 부족하니 의역의 대해서는 이해해주시고,
해석이 너무 이상하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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