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B의 전투방식은 에이스 이벤트 시의 전투와 배틀 아레나(혹은 보스전)의 전투가 방식이 다릅니다.
일단 이번에는 에이스 이벤트 시의 전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가운데 아래 버튼이 '오퍼레이션' 버튼입니다.
오퍼레이션 버튼을 누르면 각 오퍼레이션이 표시되고(왼쪽),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세부 미션들이 표시됩니다(오른쪽).
미션으로 진입하면 화이트 베이스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화면 중앙을 터치하면 1걸음씩(확밀아 스타일;) 이동하는 일반이동이고,
아래 붉은 버튼이 전력 이동 버튼입니다.
'전력 이동'은 이벤트(컨테이너 박스 등장, 에이스 출현, 미션 완료)가 등장할 때까지
남은 MP 한도 안에서 자동으로 이동이 됩니다.
이동 중에 적 에이스가 출현했습니다.
에이스와의 전투는 '오토 배틀'과 '수동 배틀'이 있는데, 여기서는 일단 수동 배틀로 갑니다.
배틀 방식을 선택하면 그 다음에는 소비 BP를 선택합니다.
BP소비 2, 3으로 전투력을 2배, 3배로 올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공격력은 2배, 3배 이상의 효과가 나옵니다만, 이에 대한 설명은 다음에...)
컷인과 함께 배틀이 시작됩니다.
플레이어는 리더 기체만 표시되는데, 플레이어도 캐릭터 컷인 넣어주면 좋겠어요.
일단 첫 턴입니다. 첫 턴은 플레이어의 공격턴입니다.
배틀은 덱에 구성해둔 18장의 카드 중에 매턴마다 랜덤으로 6장을 받고,
이 6장 중에서 3장을 선택해서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배틀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턴 플레이어 공격 - 적 방어
2턴 플레이어 방어 - 적 공격
3턴 플레이어 공격 - 적 방어
공격시에는 앞줄 기체의 격투 능력치, 뒷줄 기체의 사격 능력치가 전투에 반영됩니다.
앞줄에는 격투가 높은 기체를, 뒷줄에는 사격이 높은 기체를 배치하시면 됩니다.
(그 외의 능력치는 전혀 반영되지 않습니다.)
카드가 배치되면 각 스킬이 발동됩니다.
스킬은 조건만 맞으면 무조건 발동됩니다(확밀아 꺼져!).
왼쪽 화면은 기체 스킬과 캐릭터 스킬이 모두 발동된 것이고,
오른쪽 화면은 기체 스킬은 발동되었으나 캐릭터 스킬은 조건이 맞지 않아 발동되지 않은 것입니다.
스킬이 발동되고 나면 각 카드의 능력치가 결정되고,
적군과 아군의 종합 전투력이 표시됩니다.
그래서 적군의 방어력보다 아군의 공격력이 높으면 그 차이만큼의 데미지를 적에게 주게 됩니다.
(방어턴에는 당연히 그 반대겠죠)
두 번째 턴입니다.
두 번째 턴은 플레이어의 방어턴입니다.
무조건 방어 능력치가 높은 기체를 배치하면 됩니다.
(기체 공격력은 전혀 반영되지 않습니다.)
세번째 턴은 다시 플레이어의 공격턴이 됩니다.
이렇게 턴을 진행해 가면서 적에게 준 대미지가 적의 HP를 넘으면 적을 격파하게 됩니다.
적을 격파하고 보상을 받고 나면 다시 미션화면으로 복귀됩니다.
(첫번째 턴이나 두번째 턴에 적의 HP를 모두 없애면 다음 턴으로 진행되지 않고 배틀이 종료됩니다.)
만약 세번째 턴까지 적을 격파하지 못하면,
적 에이스는 HP가 줄어든 상태로 남아있게 됩니다.
그런 경우 다시 배틀을 걸어서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등장한 에이스가 격파되거나 퇴각하지 않는 한,
아무리 미션을 진행해도 다른 에이스가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에이스는 2시간이 지나면 퇴각하고, 퇴각하고 나면 다른 에이스를 등장시킬 수 있게 됩니다.)
일단 에이스 전투의 기본개념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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