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다들알고있으시겠지만 건담시드쪽게임으로 무장이 실제해 비해 안넣은것도 상당히 있습니다.
ZGMF-1000 자쿠 워리어(ZAKU WARRIOR)
블레이즈 위저드(BLAZE WIZARD)
거너 위저드(GUNNER WIZARD)
슬래시 위저드(SLASH WIZARD)
●무장
▷MMI-M633 빔 돌격 소총
자쿠 시리즈의 표준 장비로 개발된, 마이우스 밀리터리 인더스트리社의 빔 라이플이다. 연사 성능이 매우 뛰어나고, 명중 정밀도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 등장하는 휴대용 사격계 빔 병기 중에서 처음으로 탈착이 가능한 일회용 에너지 카트리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기체 본체의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 게이츠 등의 양산형 기체들이 표준 장비하는 빔 라이플과 비교해도 소형이어서 취급성도 좋았다. 당시 빔 라이플 치고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걸작이었다. 덧붙여, 진이 사용하는 [돌격 기총]과는 달리, 본소총은 본래 불렸어야 할 [돌격 소총]이라는 올바른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MA-M8 빔 토마호크
핸드 액스 형태의 빔 발생 디바이스를 가진 빔 사베르 계통의 근접전용 병기다. 이름인 토마호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빔 부메랑처럼 투척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미사용시에는 실드에 수납한다.
▷대빔 실드
중앙에 세 개의 커다란 스파이크가 달린 대빔 코팅 실드로, 어깨 부분의 플렉서블 조인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머니퓰레이터로 다루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소총과 토마호크를 각각 양손에 들 수 있다. 또, 우주 공간에서는 바인더로 기능하면서 기체의 자세 제어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실드의 안쪽면에는 별도의 웨폰 락이 설치되어 있어서 빔 돌격 소총의 예비 카트리지를 2개 장착할 수 있으며, 실드 내부에 빔 토마호크를 수납한다.
▷핸드 그레네이드
모빌 슈트 사이즈에 맞게 제작된 수류탄으로, 양허리의 사이드 아머에 설치된 핸드 그레네이드 팔레트에 각각 2발씩, 총 4발을 장비할 수 있다. ZR20E 고성능 작렬탄을 시작으로, ZR27I 테르밋 소이탄, ZR30F 일반 유산탄, ZR11Q 섬광탄, ZR13Q 발연탄까지, 모두 5종류의 핸드 그레네이드를 용도에 맞게 선택 장비할 수 있다.
▷M68 [캐투스] 500 mm 무반동포
본래는 진이 장비하는 무반동포로, 주무장인 빔 돌격 소총은 수중에서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대용으로 장비한다. 인도양 전투에서 레이 저 버렐과 루나마리아 호크가 수중전 때 대체 화기로 사용한 장면이 있다.
●위저드 시스템(WIZARD SYSTEM)
자쿠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자쿠 시리즈의 고성능을 백 업해주는 강력한 백 팩 교환 시스템이다. 그 특성이나 운용 방법은 지구 연합군의 스트라이커 팩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개발에 있어서 스트라이크나 테스타먼트의 데이터를 참고로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비슷한 운용 개념을 가진 임펄스의 실루엣 시스템은 실루엣 플라이어를 이용한 서포트로 전장에서 바로 바로 필요한 실루엣을 교환할 수 있는 신속성이 강점이지만, 위저드 시스템은 일단 양산성이 우선시되면서 이러한 운송 기능은 추가되지 않았다. 이는 임펄스가 신개발 신개념 옵션 교환 시스템의 유연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 제작기였던 것에 반해, 자쿠 시리는 양산형 실전 배치기였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고 확실한 운용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위저드 시스템은 비단 자쿠 시리즈 뿐만 아니라, 동일 규격의 커넥터를 탑재한 돔 트루퍼나 버쿠 하운드에도 호환이 가능한 범용형 백 팩이다. 또, 본래는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 규격(세컨드 소스)을 채용한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아웃 프레임 D)은 멀티 팩이라 불리는 변환 어댑터 유닛을 사용함으로서 위저드, 실루엣 어느 시스템의 백 팩이라도 장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졌다. 한편, 지구 연합군의 제트 스트라이커에 해당하는 대기권내 비행용 위저드는 개발되지 않은 것은 상당히 의외의 일인데, 자쿠 시리즈가 대기권내에서 비행하려면 구울과 같은 지원형 플라이트 유닛을 필요로 했다. 만일 개발되었더라면 [제트 위저드]나 [플라이트 위저드]라는 이름이 붙여졌을 공중 비행용 위저드가 개발되지 않은 이유는 당시 지구 연합군과 정전 중이라서 지구권 작전 행동용 신병기를 배치할 필요가 없다는 플랜트 상층부에서 나온 판단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전 협정이 무효화되고, 서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유니우스 조약을 위반해가면서 병기 개발에 집중하게 되자, 공중전이 가능한 신형 모빌 슈트 바비와 구프 이그나이티드가 실전 투입되어 매우 유효한 전력으로 운용되었다.
●ZGMF-1001 자쿠 팬텀(ZAKU PHANTOM)
자쿠 팬텀은 자쿠 워리어의 상위 기종으로 개발된 양산형 모빌 슈트다. 출력이나 기동성 등은 자쿠 워리어와 동일하지만, 머리 부분에 기본 장착된 블레이드 안테나로 인해 통신 및 지휘 통제, 정보 처리 능력은 보다 강화되었으며, 주로 부대장이나 지휘관급 파일럿이 탑승했다. 자쿠 워리어와 달리, 양어깨에 모두 대빔 코팅 처리된 실드를 장비했기 때문에 방어력도 높다.
자쿠 워리어와 자쿠 팬텀 모두 군에서 인정한 에이스 파일럿들은 기체색을 퍼스널 컬러로 변경할 수 있으며, 특히 자쿠 팬텀은 우수한 베테랑 파일럿 출신의 지휘관들이 많기 때문에 퍼스널 컬러로 도장된 비율도 높았다. 그러나, 퍼스널 컬러의 기체들이 상대적으로 주목받으면서 퍼스널 컬러로 도장되지 않은 자쿠 팬텀의 제식 컬러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지만, 본편 제 48화와 49화에서는 일반 자쿠 워리어와 같은 녹색의 자쿠 팬텀이 다수 등장한 것으로 보아, 자쿠 팬텀의 제식 컬러 역시 자쿠 워리어와 같은 투톤의 녹색임을 알 수 있다.
ZGMF-(X)2000 구프 이그나이티드
무장
▷MMI-558 [템페스트] 빔 소드
대형 빔 발생 장치로부터 고출력 빔 날을 발생시키는 빔 사베르 계통의 근접전용 무장이다. 레이저 대함도와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검신의 양쪽에서 빔 날을 형성할 수 있고, 한 손으로 다룰 수 있는 간편한 사이즈 등에서 대모빌 슈트전용으로 특화시켰음을 알 수 있다. 검신 부분은 신축 기믹이 내장되어 있어서 휴대성은 우수했지만, 빔을 발생시키는 디바이스의 내구력이 좋질 못했다. 빔 날의 출력은 연합군의 대형 모빌 아머 잠자자의 두꺼운 장갑도 쉽게 자를 수 있었지만, 대빔 코팅 처리된 실드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 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MA-M757 [슬레이어 휩]
양팔에 수납된 채찍형 근접전용 무장으로, 채찍 전체에서 발산되는 고주파 펄스를 접촉한 대상물에 전달해서 파괴한다. 그 위력은 M1 아스트레이의 장갑을 종이 조각처럼 찢어발겼으며, 페이즈 시프트 장갑을 사용한 기체를 상대로도 파일럿을 괴롭히기에는 충분했다. 고주파 펄스 발생시에는 채찍이 붉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채찍 자체는 초탄성 강철로 되어 있어서 유연성이 매우 뛰어났으며, 단순히 적기의 장갑을 용단하는 것 외에도 채찍을 이용해서 적의 무장이나 장비를 빼았을 수 있다. 덧붙여, 디자이너인 오카와라 구니오는 채찍을 조금 가늘게 디자인했지만, 후쿠다 감독의 요청으로 현재와 같은 이른바 원조 MS-07 구프의 채찍처럼 두껍게 다시 변경되었다.
▷M181SE [드라우프니르] 4연장 빔 건
양팔에 탑재된 4연장 소형 빔 병기로, 자쿠 시리즈의 슬래시 위저드에 탑재된 개틀링 빔 캐넌처럼 다수의 포구에서 빔이 발사되기 때문에 연사력이 좋다. 또한, 소형이라서 사정 거리는 짧지만, 그 만큼 취급성은 좋았으며, 근접 전투에서의 위력은 빔 라이플을 능가한다. 또, 빔 소드를 머니퓰레이터로 고정한 채 발포할 수 있기 때문에 기습이나 견제 공격에도 아주 효과적이었다.
▷대빔 실드
대빔 코팅 처리된 실드로, 스파이크가 부착되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디자인은 자쿠 시리즈의 대빔 실드와 비슷하다. 실드의 안쪽면에 [템페스트] 빔 소드를 수납할 수 있다.
●전용기/퍼스널 컬러
하이네 베스텐플루스기 시험 제작기, 또는 선행 양산기. 퍼스널 컬러는 주황색.
▷케르베로스 위저드(KERBEROS WIZARD)
버쿠 하운드와 공용으로 장비할 수 있는 고기동 근접전용 위저드다. 헤드 유닛에서 발출되는 빔 팽과 함께, 입 부분에는 빔 사베르를 따로 장착시켜 목관절의 유연한 움직임을 통해서 다양한 근접 공격법이 가능하다. 하지만, 자쿠의 어깨 너머로 공격해야 하는 불편함과 기체를 포함해서 2개의 헤드 유닛을 동시 조작해야하기 때문에 아주 숙련된 파일럿이 아니고서는 자쿠로 그 진가를 발휘하기란 어렵다.
TMF/A-802W2 버쿠 하운드(BuCUE HOUND)
케르베로스 위저드는 버쿠 하운드와 동시 개발된 고기동 근접 전투용 위저드다. 다중 관절식 붐에 장착된 2개의 머리 부분에는 전방과 유닛 바깥쪽 부분에 소형 빔 팽(Beam Pang)이 내장되어 있고, 턱 부분의 리트렉터블 셀렉션에는 속사형 빔포가 내장되어 있다.
이러한 무장들은 목 관절의 유연성을 살려 각각 별개의 목표에 동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케르베로스 위저드 장비시에는 버쿠 본체의 머리 부분도 전방 2기, 하부 2기, 입 부분에 1기, 총 5기의 빔 팽을 내장하는 전용 유닛으로 교체되며,
그 외관은 이름 그대로 3개의 머리를 가진 지옥의 마견 [케르베로스]를 연상케 한다.
이 케르베로스 위저드는 자쿠 워리어 등의 다른 위저드 시스템 대응형 모빌 슈트에도 장비가 가능하고, 2개의 헤드 유닛에 내장된 빔 팽을 떼어내는 대신, 빔 사베르를 연결시켜 근접전 전투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도 있다. 버쿠 전용으로 개발된 위저드 팩이다 보니, 그 진가는 오로지 버쿠 하운드에서만 발휘될 수 있다.
●무장
실루엣을 장비하지 않은 노멀 상태의 임펄스는 기체 자체가 워낙 뛰어난 범용성을 가졌기 때문에 다양한 옵션 무장을 소화해 낼 수 있으며, 실루엣과 합체시에도 휴대한 무장은 그대로 사용할 수는 있다는 점이 X015 스트라이크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MMI-GAU25A 20mm CIWS
임펄스의 흉부에 장비된 2문의 CIWS다. 위협 사격이나 미사일 요격 등, 근접 방어에 자주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머리 부분에 탑재하는 것보다는 머리 부분의 내부 시스템과 센서 기기에 부담이 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가동폭과 발사각이 한정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어서 병기로서의 효용성은 머리에 탑재하는 것만도 못하다.
▷M71-AAK 폴딩 레이저 대장갑 나이프
임펄스의 양허리에 각각 1개씩 수납된 접이식 모빌 슈트용 나이프다. 칼날에서 발생되는 고주파를 이용해서 적기의 장갑을 손쉽게 잘라버릴 수 있다. 고주파 진동 에너지는 그립 내부에 수납된 전용 배터리에서 발생되며, 허리의 홀더에 수납돼 있는 사이에 충전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에너지를 거의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가 바닥난 상황에서 임펄스가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무기이기도 하다. 스트라이크의 아머 슈나이더와 그 쓰임새가 동일하다. 덧붙여, 레이저는 면도날을 뜻하는 영어 Razor다.
▷MA-BAR72 고에너지 빔 라이플
프리덤과 저스티스가 장비하는 MA-M20 [루푸스]를 개량한 빔 라이플이다. 에너지 소비 효율이 큰 폭으로 향상되었기 때문에 종합적인 성능이나 기능성은 더 우수하다. 임펄스와 어비스를 제외한 세컨드 스테이지 시리즈가 장비하는 빔 라이플도 외관은 다르지만, 기본 설계는 거의 동일하다.
▷MMI-RG59V 기동 방순
실드 표면에 대빔 코팅 처리가 되었으며, 실드의 각 가장자리가 상하 좌우로 신축하는 슬라이드 기믹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취급이 용이하고, 방어 면적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연합군의 스트라이크와 달리, 블래스터 실루엣이나 소드 실루엣을 장비한 상태에서도 실드를 작게 접어서 계속 휴대할 수 있다. 덧붙여, 극중에서는 프리덤과 대결할 때, 프리덤이 발사한 빔을 반사시켜서 프리덤의 어깨 장갑을 명중시키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인 적이 있는 데, 본래 일반적인 대빔 코팅은 직격된 빔 입자를 분산시켜서 빔의 열에너지를 크게 감소시키는 기능을 가졌기 때문에 임펄스의 기동 방순에 입혀진 대빔 코팅재는 좀 더 특수한 것으로 보여진다.
●실루엣 시스템(Silhouette System)
스트라이커 팩이 스트라이크 뿐만 아니라 대거계에서도 볼 수 있는 보급형 백 팩 교환 시스템이었던 것과 달리, 실루엣 시스템은 오로지 임펄스에서만 볼 수 있는 백 팩 교환 시스템이다. 스트라이크의 스트라이커 팩이나 자쿠 워리어 및 자쿠 팬텀 등의 위저드 시스템에 비해 한층 더 개량되었으며, 임펄스 전용으로 특화된 점이 특징이다.
실루엣은 출격전 모함 내에서 직접 장비하는 것 외에도 전용 무인 견인기인 [실루엣 플라이어]와 합체시켜서 전투 구역에 있는 임펄스에게 수송할 수 있다. 어떤 상황, 어떤 작전에서라도 그에 맞추어 각각의 실루엣을 실어 나르는 실루엣 플라이어와의 제휴야 말로 실루엣 시스템 최대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역시 비슷한 운용 개념의 스카이 그래스퍼와 스트라이커 팩과의 호환성을 생각해 본다면 단독 전투력이나 지원기로서의 화력면에서는 당연히 스카이 그래스퍼가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다. 또, 반대로 실루엣 플라이어는 무인기이기 때문에 실루엣 전달 중에 적에게 격파되더라도 인명의 손해가 없고, 여분의 기체만 준비되어 있다면 언제든지 신속한 재발진이 가능하다. 실루엣 플라이어는 실루엣을 임펄스에게 전달한 후, 자동으로 귀함한다.
임펄스용 백 팩으로 특화된 실루엣은 스트라이커 팩처럼 기체의 가동 시간 연장을 위해서 자체 파워 팩을 내장하지 않았다. 이는 극중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는 데, 제 2화에서 소드 실루엣에서 포스 실루엣으로 교체했을 때,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파워가 다운되어 버린 일이나, 제 28화에서는 교환 후 곧바로 듀트리온 빔으로 에너지를 보급 받은 장면을 보더라도 최소한 포스 실루엣과 소드 실루엣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임펄스가 시작형 기체인데다가 듀트리온 빔에 의한 에너지 공급에 어느 정도 강한 신뢰감을 두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유닛내에 파워 팩을 탑재하지 않음으로서 그만큼 절약된 공간에 다른 기능을 부여했기 때문에 실루엣이 기존의 교환식 백 팩보다 고성능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ZGMF-X666S 레전드
●무장
▷MMI-GAU26 17.5mm CIWS
머리의 좌우측에 탑재된 근접 방어 병기로, 데스티니와 공통된 무장이다. 기존의 CIWS 보다 구경이 훨씬 더 작아졌지만, 장탄수와 연사 속도가 증가했기 때문에 체감상의 위력으로는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MA-BAR78F 고에너지 빔 라이플
프로비던스가 장비했던 [유디키움]을 개량한 전용 빔 라이플다. 크기는 약간 작아졌지만, 표준형 빔 라이플을 능가하는 고출력에다가 연사 성능도 더욱 향상되었다. 백 팩에 마운트하여 보관한다.
▷MX-2351 [솔리두스 풀고르] 빔 실드 발생 장치
양팔의 머니퓰레이터의 외부 장갑 커버에 설치된 광학 방어 병기다. 이것도 데스티니와 공통 장비이며, 기존의 대빔 실드에 비해 빔 병기에 대한 방어력이 매우 높고, 전개되는 실드의 형상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가 있어서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또, 전개된 빔 막을 응용해서 근접전 때 상대의 허를 찌르는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실체형 실드와 달리, 중량이 없다는 점도 빔 실드가 가진 장점 중 하나다.
▷MA-M80S [디파이언트改] 빔 재벌린
양다리 측면의 장갑내에 수납하는 근접전용 병기로, 라케르타 계열의 빔 사베르처럼 [암비덱스트러스 할버드(Ambidextrous Halberd:양손잡이 미늘창)] 형태의 트윈 랜서로 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분리시켜 양손에 한 개씩 이도류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재벌린이란 본래 투창을 가리키는 말로, 투창은 커녕 일반 창과도 그다지 연관성이 없어보이는 이 병기에 왜 재벌린이란 이름이 붙여졌는 지 궁금할 따름이다. 이에 대해서 언급된 자료는 없다.
▷드라군 시스템
레전드의 주무장이며, 인터페이스가 개량된 양자 통신 덕분에 파일럿의 초인적 공간 인식 능력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아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프로비던스처럼 기체 등 뒤에 장비된 원반형의 플랫폼과 다수의 빔 기동포(빔 포드)로 구성되었다.
▷GDU-X7 돌격 빔 기동포
기체 등 뒤의 드라군 플랫폼 최상단에 장비된 2기의 대형 드라군 빔 포드다. 9문의 빔 캐넌을 내장했으며, 포드의 끝에서는 날카로운 날을 가진 빔 스파이크를 발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목표물에 직접 돌격시키는 전법은 매우 위협적이다. 극중에서는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지만, 등 뒤 드라군 플랫폼에 고정 장비된 상태에서 90도로 눕혀 고정 빔포로도 사용할 수 있다.
▷GDU-X5 돌격 빔 기동포
드라군 플랫폼의 측면(6기)과 허리의 사이드 아머(2기)에 장비된 소형 드라군 빔 포드로, GDU-X7 돌격 빔 기동포와 마찬가지로 90로 눕혀서 고정포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전방으로 포구를 집중시키는 일제 사격을 비롯해서 다양한 방향과 각도로의 발사가 가능하고, 또한, 기습당하기 쉬운 등 뒤로부터의 공격에 오히려 기습을 거는 등, 드라군을 독립 가동시킬 수 없는 대기권내 전투에서 효과가 크다.
ZGMF-X42S 데스티니
●무장
▷MMI-GAU26 17.5mm CIWS
머리 부분의 측면에 장비된 근접 방어용 머신건으로, 데스티니의 유일한 실탄 무장이다. 그리고, 운용면에서는 머니퓰레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 X56S 임펄스에 장비된 20mm CIWS보다 구경이 작아지기는 했지만, 장탄수와 연사력 만큼은 더욱 우수하다. 데스티니에게 고화력 무장이 너무 많아서 인지, 극중에서는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MX2351 [솔리두스 풀고르] 빔 실드
양손등 부분의 덮개 장갑에 내장된 광학 방어 장비로,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휴대하는 MX2200 빔 실드보다 에너지 변환 효율을 높인 개량형이다. 빔 막의 전개 형상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X666S 레전드의 양손등 장갑부나 XX09T 돔 트루퍼의 양팔에도 장비되어 있다. 디스트로이의 고출력 빔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등, 빔 병기 만큼은 기존의 대빔 코팅 처리된 실드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강한 방어력을 보여주었지만, 실탄과 같은 질량식 물리 공격에 대해서는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데스티니의 장갑은 베리어블 페이즈 시프트 장갑이기 때문에 실탄 공격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유라시아 연방의 모빌 슈트인 하이페리온에 장비된 광파 방어대 실드 [아르뮈레 뤼미에르]를 발전시킨 무장이지만, 유라시아 연방의 독자 기술이자, 최고 기밀인 [아르뮈레 뤼미에르]를 어떠한 방법으로 입수했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빔 막의 형태를 조종하는 기술과 빔 사출구의 출력을 조정해서 빔 소드나 빔 건 등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덧붙여, 아케이드 게임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연합 vs Z.A.F.T.II] 및 PS2용 게임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연합 vs Z.A.F.T.II PLUS]에서는 이 빔 실드로 실탄을 막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다만, 이 게임에서는 실탄으로도 페이즈 시프트 장갑을 채용한 기체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등, 원작 설정보다는 게임으로서의 밸런스를 우선시 했기 때문에 설정 미스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RQM60F [플래시 엣지 2] 빔 부메랑
X56S/β 소드 임펄스에 장비된 [플래시 엣지] 빔 부메랑의 발전형이다. 손잡이 부분의 결합 기능은 생략되었지만, 출력을 조절함으로서 빔 사베르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론다이트] 빔 소드를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극중에서도 인피니트 저스티스를 상대로 딱 한번 빔 사베르로 사용했을 뿐이다. 단, 빔 사베르 모드에서 빔 날의 리치는 짧다.
▷MMI-714 [아론다이트] 빔 소드
소도 임펄스의 MMI-710 [엑스칼리버] 레이저 대함도와 구프 이그나이티드의 MMI-558 [템페스트] 빔 소드의 발전형에 속하는 대형 참격계 광학 무장이다. 출력 향상과 참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검신을 늘렸는 데, 그 전체 길이는 데스티니의 전고보다도 더 길다. 그 때문에 한 손으로 다루기가 어렵게 되었지만, 대빔 코팅 실드는 물론이고, 데스티니보다 훨씬 더 큰 덩치를 가진 디스트로이를 일도양단하는 등, 운용상의 단점을 보완하고 남을 만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갖추었다. 또, 실체검으로 이루어진 끝 부분으로도 디스트로이의 두꺼운 장갑을 일격에 관통하는 등, 실체검으로서의 성능도 높다. 공격 무장으로서는 아주 절대적인 위력을 가지는 반면, 사용시에 발생하는 관성 모멘트도 그 길이와 무게 만큼 커서 취급성은 양호하다고 볼 수 없으며, 작고 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한 빔 사베르를 상대로는 약간 불리한 무장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데스티니는 페이즈 시프트 기술이 적용된 특수 소재의 관절을 가졌기 때문에 높은 내구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다. 보관시에는 검신을 반으로 접어서 오른쪽 등 뒤의 웨폰락에 수납한다.
▷M2000GX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
기체의 등 뒤 왼쪽 웨폰락에 장비된 대형 빔 란처다. 아론다이트처럼 미사용시에는 반으로 접혀 있지만, 사용시에는 왼쪽 겨드랑이를 통해 반으로 접혔던 포신이 앞으로 전개되면서 데스티니보다도 더 긴 전장 22m의 포신을 형성한다. 단순히 포신이 긴 빔 라이플 정도의 크기를 가졌지만, 하이퍼 듀트리온 엔진으로 공급되는 막대한 에너지 덕분에 위력과 사정 거리, 연사력은 거너 자쿠 워리어의 오르트로스나 X56S/γ 블래스트 임펄스의 케르베로스를 능가한다.
▷MMI-X340 [팔마 피오키나] 장부(掌部) 빔포
좌우 손바닥에 장비된 단사정 빔포로, 데스티니만이 가진 독특한 무장이며, 제식 장비로서도 전대미문의 병기다. 그나마 유사한 병기로는 지구 연합군이 개발한 X370 레이더의 단거리 플라즈마포 [아후라 마즈다]가 있지만, 이것은 모빌 아머 상태에서만 클로로 적을 단단히 고정한 후에야 사용할 수 있는 무장이다. 밀착한 상대에게 영거리나 지근 거리에서 빔을 발사하기 때문에 그 파괴력과 명중률은 말할 나위 없으며, 특히, 근접 격투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지만, 위급시에는 일반 사격계 무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외부로 드러나지 않고, 전혀 생각하기 힘든 머니풀레이터의 안쪽면에 포구가 위치해 있어서 기습 효과도 아주 훌륭한 무장이다. 제 38화의 헤븐즈 베이스 공략전에서는 디스트로이의 머리 부분을, 제 45화의 레퀴엠 공략전에서는 디스토리의 콕핏과 복부를 일격에 파괴해 버렸다. 덧붙여, 극중의 다른 많은 빔 병기와는 달리, 발사되는 빔은 푸르스름한 색을 띄고 있는 데, 단순한 설정상의 기술적 차이를 표현한 것지, 영상 작품으로서의 색다른 연출 효과인지는 불명이다.
무장의 아이디어는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히라이 히사시가 제안한 것이다. 여담으로, 이자크 줄을 연기한 성우 세키 도모카즈는 히라이 히사시의 이러한 아이디어에 대해 [타인의 기체라서 별다른 느낌이 오질 않는다]라며 쓴 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사실 팔마 피오키나는 과거 [기동무투전 G건담]의 갓 건담이나 샤이닝 건담의 샤이닝 핑거와 폭열 갓 핑거를 충분히 연상케 할만한 무기이며, 이 작품의 주인공인 도몬 캇슈를 연기한 세키 도모카즈로서도 충분히 느낄만한 감정이었을 것이다. 또, [공식 가이드북3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맹세의 하늘]에서 후쿠다 감독은 [가메하메파(드래곤볼의 손오공이 사용하는 일명 에네르기파)처럼 양손으로 사용할 예정이 있었다] 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MA-BAR73/S 고에너지 빔 라이플
앞서 만들어진 세컨드 스테이지 시리즈에 장비된 빔 라이플의 개량형으로, 특별히 하이퍼 듀트리온 사양으로 조정되었다. 출력과 함께 연사력도 향상되었다. 미사용시에는 허리 뒤의 리어 아머에 설치된 마운트 래치에 고정 보관한다.
▷대빔 실드
왼팔에 장비하는 실드로, 임펄스의 기동 방순처럼 실드 중앙을 축으로 상하좌우의 파츠가 신축하는 슬라이드 기믹을 갖추었다. 그러나, 데스티니는 [솔리두스 풀고르] 빔 실드를 장비하고 있어서 빔에 대한 완벽한 방어뿐만 아니라, 핵동력으로 항상 전개되어 있는 베리어블 페이즈 시프트 장갑(VPS 장갑)으로 인해 실탄 등의 질량 병기에 대한 완벽한 방어 수단도 갖추었기 때문에 이 대빔 실드가 과연 어떠한 의도로 채용된 것인지 의문스러울 따름이다. 한편, 동시에 개발된 레전드에는 대빔 실드가 장비되지 않았다. 실제, 극중에서도 실드로 사용된 경우는 별로 없으며, 제 37화에서 탈주한 아스런 잘라에 의해 빔 라이플이 파괴되었을 때와 제 43화에서 한쪽 팔이 파괴되었을 때, 그러한 폭발로부터 기체를 보호한 것이 전부다.
▷미라주 콜로이드
데스티니에 탑재되어 있는 미라주 콜로이드는 스텔스용이 아니고, 기체 주변에 살포한 미라주 콜로이드 입자에 기체의 잔상을 남기는 방해 전파용으로 사용된다. 즉, A라는 지점에서 미라주 콜로이드를 살포한 후, B지점으로 이동하더라도 적의 레이더나 센서망에는 A지점에 기체가 남아 있는 듯한 착각을 가져다 준다. 특히, 초고속 기동시에 사용하면 마치 분신을 보는 것과 같은 현혹 효과를 남기면서 상대를 농락한다.
ZGMF-X56S/θ 데스티니 임펄스
임펄스에 포스, 소드, 블래스트 실루엣의 특성을 모두 갖춘 [데스티니 실루엣]을 장비한 형태다. 이러한 통합 기능의 백 팩은 마치 스트라이크의 I.W.S.P.와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임펄스의 궁극적 목표인 진정한 전천후 만능형 모빌 슈트를 실현하기 위해서 개발된 실루엣이며, 포스(α), 소드(β), 블래스트(γ)에 이어 8번째로 설계된 실루엣이기 때문에 여덟 번째 그리스 문자인 세타(θ)를 형식 번호 말미에 붙였다. 데스티니 실루엣은 크게 MMI-710 [엑스칼리버] 레이저 대함도 2정과 텔레스코픽 배럴 연장식 빔 포탑 2기, 날개형 고기동 스러스터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펄스 본체에는 기본 휴대 및 탑재 무장 외에도 RQM60 플래시 엣지 빔 부메랑과 빔 실드 발생 장치 2기를 장비했다. 이로 인해 데스티니 임펄스는 근접전 능력과 기동력, 화력, 방어력이라는 모빌 슈트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모든 전투력에서 기존의 임펄스가 장비하는 여러 실루엣 이상의 성능을 발휘했다. 여기에 더해 등 뒤의 날개형 고기동 스러스터 유닛은 데스티니의 윙 바인더 유닛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최고 가속시에 빛의 날개를 발산할 수 있고, 또, 미라주 콜로이드 입자를 기체 주변에 살포하여 적의 센서에 허상을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
ZGMF-1017M2 진 하이매뉴버 2형
(GINN HIGH MANEUVER TYPE 2)
●무장
▷MMI-M636K 빔 카빈
빔 라이플을 소형화시킨 화기류 무장으로, 게이츠 등이 장비하는 표준형 빔 라이플에 비해 위력과 사정거리는 뒤떨어지지만, 연사력과 신뢰성은 더욱 우수하다. 모빌 슈트 1기 정도는 충분히 관통할 수 있는 위력 때문에 근접 전투에서는 일반 빔 라이플보다 위력이 높았다. 총기 끝에 에너지 팩 같은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체 제네레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외부 에너지 공급을 받는 타입으로 짐작된다. 덧붙여, 카빈이라고 명명되기는 했지만, 그 전체 길이는 지구군의 M703K 빔 카빈은 커녕, MMI-M8A3 76mm 중돌격 기총이나 M703 빔 라이플보다도 큰 대형 소총이다.
▷MA-M92 참기도(斬機刀)
진 하이매뉴버 2형의 장비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일본도 형태의 실체검이다. 곧게 뻗은 직도 타입의 중참도에 비해 참기도는 곡도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베기에 아주 적합하며,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서는 옆으로 늘어 놓은 3기의 진을 단 한 번에 일도양단할 수도 있다. 빔 사베르와 달리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기체의 가동 시간 연장에도 큰 몫을 담당한다. 참기도와 비슷한 모빌 슈트용 일본도로는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이 장비하는 거베라 스트레이트가 있지만, 개발과 설계의 연계점 등은 불명이다. 참기도는 후에 플랜트의 레어 메탈로 만들어졌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실드
왼팔에 장비하며, 근접 전투에서의 취급성을 높이기 위해 약간 소형으로 제작되었다. 야킨 두에 전쟁 당시 공방 일체의 실드 외에 순수하게 방어 목적으로 제작된 실드를 장비한 기체는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진 하이매뉴버 2형의 실드 장비는 상당히 눈에 띄는 부분이다.
AMA-953 바비
●무장
▷MGX-2237 [아르도르] 복상 빔포
흉부에 탑재된 고출력의 빔포로, 모빌 슈트 형태에서는 전면을 향하기 때문에 단순한 전투용으로 사용되지만, 모빌 아머 형태에서는 포구가 아래를 향하므로, 지상 폭격에 매우 편리하게 사용된다. 이와 같은 형태의 장비로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칼리두스]가 있다. 빔으로 지상을 폭격한다는 새로운 발상을 실현해낸 장비로 평가할 수 있다.
▷MMI-GAU2436 22.5mm 4총신 기관포
주익에 2기씩, 합계 4기가 장비된 기관포로, 형식 번호 [MMI]에서 알 수 있듯이 자프트의 모빌 슈트용 병기 전문 업체인 마이우스 밀리터리 인더스트리社에서 개발한 것이다. 한 개의 총신에 4개의 포구를 가진, 코즈믹 이라 세계의 모빌 슈트에 탑재되는 기관포로서는 비교적 드문 형상을 하고 있다. 모빌 아머 형태 때, 포구가 전방을 향하도록 장착되었기 때문에 적기의 견제나 미사일의 요격을 담당하는 CIWS로서 사용된다. 다만 모빌 슈트 형태에서는 포구가 수직으로 위를 향하기 때문에 유효 무장으로서의 가치는 없다.
▷12연장 항공 미사일 란처
주익 상단에 각각 1기씩, 합계 2기가 탑재된 미사일 란처로, 소형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주로 서브 웨폰처럼 직접 공격 보다는 멀리 떨어진 적에게로 위협이나 탄막을 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일거에 여러발을 발사할 수 있다. 형상은 애시의 GMF22SX 시제 추진기 복합형 다목적 미사일 란처와 거의 흡사하다.
▷MA-M343 빔 라이플
페이즈 시프트 장갑에는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는 실탄 병기 밖에 장비할 수 없는 딘과 달리, 바비 전용으로 개발된 마티우스 아세나리社의 빔 라이플이다. 비교적 소형에 속하기 때문에 취급성이 높고, 모빌 슈트와 모빌 아머 형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MMI-M182 항공 건 란처
주로 왼손에 장비하는 실탄 병기로, 아마 산탄이나 유탄을 발사할 것으로 짐작된다. 급탄 방식은 탄창식이며, 발사 기관 구조상 연사력은 떨어지지만, 신뢰도와 안정성이 높은 불펍 방식을 채용했다.
●무장
▷120cm 고에너지 수속 화선포
미티어의 전면 암 부분에 탑재된 대구경 빔 캐넌이다. 미티어의 주무장 중 하나로, 대모빌 슈트는 물론이고 대함을 상대로도 높은 공격력을 발휘한다. 덧붙여, 같은 무장인지는 불명이지만 나스카급 전함에 사용되는 주포도 동일 구경인 120cm 고에너지 수속 화선포다.
▷93.7cm 고에너지 수속 화선포
미티어의 양측면 부분에 장비된 빔 캐넌으로, 비록 부포로 기능하기는 하지만, 일격에 모빌 슈트를 격파할 수 있는 위력을 가졌다.
▷MA-X200 빔 소드
미티어의 암 부분에서 출력되는 대출력 대함용 빔 사베르다. 빔 날의 길이는 출력 조절이 가능하며, 작게는 10m에서 최대 출력 전개시에는 100m 이상 늘어가고, 대형 전함을 일격에 양단할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의 근접 무장이다. 콜로니 멘델 공역에서 프리덤이 테스트할 때에는 미처 출력을 조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빔 날이 무려 1Km까지 뻗쳐 폐기 콜로니를 두 동강내고 말았다. 이 때, 핵동력 탑재 모빌 슈트인 프리덤이 일시적으로 페이즈 시프트 다운을 일으켰다고 한다.
▷60cm [에리나케우스] 대함 미사일 발사관
기체 측면에 22연장과 12연장이 2기씩 배치되었으며, 후미에 3연장이 3기씩, 총 77문을 가진 대함 미사일이다. 프리덤과 저스티스 등에 내장된 멀티 레이더 추적 시스템과 더해짐으로서 엄청난 효과를 거둘수 있으며, 극중에서도 이를 활용하여 모빌 슈트 부대나 핵미사일을 상대로 눈부신 불꽃놀이를 연출해 보이기도 했다.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
●무장
▷MMI-GAU27D 31mm 근접 방어 기관포
머리 부분에 탑재된 머신건으로, 프리덤의 MMI-GAU2 [피쿠스] 76mm 근접 방어 기관포의 개량형이다. 31mm는 자프트가 새롭게 제식 규정한 기관포탄의 구경이다. 소형 경량화된 설계 덕분에 연사 속도와 장탄수가 더욱 증가되었다. 본래 스트라이크 프리덤에는 적지않은 설치 공간을 차지하는 CIWS를 탑재하지 않기로 검토가 이루어졌지만, 실탄 병기에 대한 강한 신뢰감으로 인해 결국 설치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실제 극중에서는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MA-M21KF 고에너지 빔 라이플
프리덤의 MA-M20 [루푸스] 빔 라이플을 개량한 것으로, 양손에 각각 1정씩, 총 2정을 휴대한다. 그리고, 각 라이플을 앞 뒤로 연결해서 롱 레인지 저격 사양의 고출력 라이플로 사용할 수가 있다. 이러한 빔 라이플의 연결 모습은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제 3, 4기 오프닝 영상과 제 42화~43화의 오브 방위전,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FINAL PLUS-선택된 미래]에서 볼 수 있다. 모든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같이 2개의 빔 라이플을 운용하는 기체가 좀처럼 보기 힘들어서 인지, 더욱 눈에 띄는 무장이다.
▷MGX-2235 [칼리두스] 복상 빔포
복부에 탑재된 고출력 빔 캐넌으로, X31S 어비스의 복상 빔포와 비슷한 무장이지만, 핵엔진에 의한 에너지 공급 때문에 출력은 물론이고, 연사 성능도 더욱 뛰어나다. 동체 정중앙에 고정 장비된 화기라서 발사각과 사격 위치가 제한되는 단점이 있지만, 그 위력은 X42S 데스티니의 M2000GX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와도 맞먹는다. 포구는 기체의 프레임과 같은 페이즈 시프트 구조재로 만들어졌으며, 발사시에 금빛으로 빛난다. 덧붙여, [칼리두스]를 고속 전투 사양으로 개수한 카오스의 [칼리두스改]는 이미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개발되기 전부터 실전 사용되었다.
▷MMI-M15E [크시피아스 3] 레일포
프리덤의 허리에 장비된 MMI-M15 [크시피아스] 레일포에 비해 화력이 더욱 강화된 개량형이다. [크시피아스 3]가 장비된 하드 포인트에는 별도로 빔 라이플을 장비하기 위한 마운트 래치가 추가되었으며, 레일 캐넌 유닛 전체를 허리 뒤에서 기체의 옆으로 끌어오는 슬라이드 시스템을 채용했기 때문에 소형화되었다. 포신은 총 2번 접힌다. 물론, 빔 라이플이 허리 양측에 장비된 상태에서는 사격이 불가능하지만, 미티어와 결합시에는 빔 라이플이 미티어에 수납되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해진다. 생김새는 601R 게이츠 R의 MMI-M20S [폴룩스 IX] 레일 건과 아주 흡사하지만, 기술적인 연계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MA-M02G [슈페르 라케르타] 빔 사베르
허리의 [크시피아스 3] 레일포에 설치된 마운트 래치에 보관되며, 프리덤의 MA-M01 [라케르타] 빔 사베르의 개량형이다. 자프트의 세컨드 스테이지 시리즈의 모빌 슈트에 채용된 바주라 계열의 빔 사베르와 거의 비슷한 출력을 가졌다. [암비덱스트러스 할버드(Ambidextrous Halberd:양손잡이 미늘창)]라 불리우는 트윈 랜서 형태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극중에서는 키라가 쌍수검을 즐기는 관계로, 트윈 랜서 형태로는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다.
▷MX2200 빔 실드
양팔에 장비된 광학 방어 병기로, 유라시아 연방에서 개발된 군사 요새 아르테미스의 우산과 모빌 슈트 CAT-1 X1/3~3/3 하이페리온에 탑재되었던 아르뮈레 뤼미에르의 새로운 개량형으로서 완성되었다. 전개되는 실드의 형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므로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실체식 실드에 비하면 빔 공격에 대한 방어력이 더욱 향상되었다. 덧붙여, 데스티니나 레전드, XX09T 돔 트루퍼 등에 장비된 MX2351 [솔리두스 풀고르]는 이 실드의 발전형으로, 에너지 변환 효율을 높였기 때문에 배터리 구동에 의한 일반 동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EQFU-3X [슈퍼 드라군] 기동 병장 윙
등 뒤의 윙 유닛을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드라군 시스템이다. MA-80V 빔 돌격포가 내장된 8기의 빔 포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윙 유닛으로부터 분리, 사출되는 형태로 전개된다. 건배럴이나 드라군 같은 이런 종류의 무장은 공간 인식 능력이 매우 뛰어난 소수의 인간 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자프트군은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량해서 누구라도 다룰 수 있도록 어느 정도 보편화를 이루었으며,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장비된 슈퍼 드라군도 이러한 개량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카오스에 장비된 EQFU-5X 기동 병장 포드와는 같은 계열의 무장이지만, 형식 번호상으로는 카오스의 것에 비해 구형이다. 하지만, 개발 단계에서부터 탑승자인 키라 야마토를 고려했기 때문에 드라군의 운용에는 보통 사람들로서 감당키 어려운 막대한 정보 처리를 필요로 한다. 한층 더 기동 병장 윙은 날개라는 의미대로 고기동 스러스터 기능을 가지고 있다. 스타게이저에 탑재되었던 [보와추르 뤼미에르]의 발전형인 고추진력 스러스터 유닛이 탑재되었지만, 드라군 장비시에는 추진력을 최대한 살리지 못하는 결점이 있다. 드라군 이탈 후에는 스러스터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고기동전을 뛰어 넘는 초고속 전투가 가능하고, 이때 스러스터의 노즐로부터 푸른 빛의 날개를 볼 수가 있다.
▷MA-80V 빔 돌격포
8기의 슈퍼 드라군에 각각 탑재된 빔 기관포로, 매우 뛰어난 연사력과 파괴력을 가졌다. 적진 한 가운데에 여러 기의 드라군을 전개한 후, 뛰어난 속사력으로 난사하여 다수의 적 모빌 슈트를 격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포구에서 방출되는 하전 입자를 빔 소드처럼 포구에 고정시켜서 슈퍼 드라군 자체를 장갑을 꿰뚫거나 내부에 커다란 손상을 주는 돌격용 무장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이아와 카오스에 탑재된 MA-81R 빔 돌격포와 동일 계열의 무장이다.
●무장
▷MMI-GAU1 [사지투스] 20mm 근접 방어용 기관포
마이우스 밀리터리 인더스트리社(MMI社)에서 개발한 소구경 벌컨포로, 머리 부분에 좌우 합계 4문이 장비되었다. 프리덤의 피쿠스보다 구경이 작지만, 그 만큼 속사성이 뛰어나다.
▷MA-M20 [루푸스] 빔 라이플
X09A 저스티스와 X10A 프리덤이 공용으로 장비하는 첫 실전형 휴대용 빔 라이플이다. 핵엔진 덕분에 다른 모빌 슈트들이 사용하는 빔 라이플의 화력을 훨씬 능가하는 고출력을 자랑한다. 프리덤의 빔 라이플과 외장 컬러링만 다를 뿐, 기능이나 성능은 동일하다.
▷MA-M01 [라케르타] 빔 사베르
빔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프리덤과 동형의 빔 사베르다. 핵엔진에 의한 에너지 공급으로 기존의 빔 사베르에 비해 고출력을 자랑한다. 각각의 빔 사베르를 하나로 연결하여 [암비덱스트러스 할버드(Ambidextrous Halberd:양손잡이 미늘창)]라는 트윈 랜서 형태로도 운용이 가능하며, 특히, 아스런은 이 형태를 매우 즐겨 사용했다.
▷RQM51 [밧셀] 빔 부메랑
양어깨에 수납된 빔 부메랑으로, 조종석의 양자 통신으로 투척 궤도를 컨트롤한다. 본래 기체 디자인시에는 설정되지 않은 무장이었지만, 애니메이션 제작 중에 추가로 그려진 무장이다.
▷대빔 실드
여타 무장과 마찬가지로, 프리덤의 실드와 색상만 다를 뿐, 그 외 기능이나 성능 모두 동일하다. 연합군의 아크 에인절이나 자프트의 로라시아급 전투함의 함체 외장에 사용된 래미네이트 장갑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보통의 대빔 코팅 실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막강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실전에서의 성능은 연합군의 모빌 슈트 GAT-X131 캘러미티가 발사한 고출력 에너지포 [스킬라]의 직격도 견뎌낼 정도였다.
ZGMF-XX09T 돔 트루퍼
●무장
▷MMI-GAU25A 20mm CIWS
기체의 어깨 부근에 탑재된 근접 방어용 벌컨포로, X56S 임펄스와 X23S 세이버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무장이다. 상체를 직접 움직여야 원하는 발사각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근접 방어 화기로서 얼마나 유효할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MX2351 [솔리두스 풀고르] 빔 실드
앞서 말했듯이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개발하면서 획득한 노하우를 유용해서 개발한 광학 방어 장비이며, 본래 자프트군의 오리지널 돔 트루퍼에는 없던 장비다. 빔 막을 실드 형태로 전개해서 고출력 빔 포의 직격도 막아낸다. 빔 실드 전개 중에는 빔 막의 안쪽에서 행해지는 공격은 그대로 통과가 되기 때문에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행할 수 있다. 또, 빔의 출력 조정이 가능해서 빔 막의 형상을 바꾸거나 빔 건 및 빔 사베르 등의 응용 무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질량이 없기 때문에 기체 중량이 그 만큼 절약되고, 필요시에만 전개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무장의 운용성을 높일 수 있는 등, 코즈믹 이라의 양산기로서는 파격적인 방어력을 가질 수 있었다.
본래 [솔리두스 풀고르] 빔 실드는 지구 연합군의 유라시아 연방이 개발한 광파 방어 시스템을 모빌 슈트 사이즈로 줄인 광파 방어 실드 [아르뮈레 뤼미에르]의 기술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이를 입수한 자프트군이 자체 개발한 광학 방어 병기다. 레전드와 데스티니야 본래 개발 시기가 비슷하고, 같은 세력이 제작한 기체라는 점에서 동일한 형식 번호의 무장을 사용하는 것이 충분히 납득되지만, 자프트와 적대 관계를 이루는 클라인파에서 같은 형식 번호의 병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설정 잡힌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빔 실드 기술을 유용했다는 말은 조금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다. 과연 이것이 극작가나 설정 제작부의 실수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제대로 납득을 시키려면 다른 형식 번호와 명칭을 가진 빔 실드로 수정을 하거나, 돔 트루퍼의 MX2351 [솔리두스 풀고르] 빔 실드는 자프트군의 내부에 잠입한 클라인파 조직원이 빼돌린 것으로 만들어 낸 것이라는 부연 설정이 필요할 것이다. 덧붙여, 돔 트루퍼는 우주 세기를 포함한 모든 건담 시리즈에서 돔 계열 기체로는 최초로 실드를 장비한 기체이기도 하다.
▷JP536X 기가 란처 DR1 멀티 플렉스
포신의 상단부에는 실체탄을, 하단부에서는 빔이 발사되는 대형 바주카다. 설계 단계에서는 전용 위저드와의 연동을 상정해서 지금보다 더욱 대형이었다. 허리 뒷부분에 마운트할 수 있다.
▷MA-X848HD 강화형 빔 사베르
등 뒤의 간이형 위저드(이지 위저드)에 1개가 장비되어 있으며, 세컨드 스테이지 시리즈가 사용하는 [바주라] 빔 사베르에 비하면 구식이지만, 출력을 강화시켰기 때문에 비슷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
▷G14X31Z [스크리밍 님버스]
콜로이드 기술을 응용한 공성 방어 장치로, 기체의 왼쪽 흉부에 탑재되어 있다. 빔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특수 입자를 살포함으로서 방어 필드를 형성하거나, 빔 라이플의 빔과 같은 성질을 가진 특수 입자를 발사하여 적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빈틈을 만들어내는 데 사용된다.
MBF-02 스트라이크 루즈
YMF-X000A 드레드노트
드레드 게이츠(DREAD GuAIZ)
일라이자 전용 진/진改(ELIJAH KIEL CUSTOM)
GAT-X105+AQM/E-X02 소드 스트라이크(SWORD STRIKE)
GAT-X105+AQM/E-X01 엘 스트라이크(AILE STRIKE)
GAT-X105+AQM/E-X03 란처 스트라이크(LAUNCHER STRIKE)
대함도 [슈베르트 게베르]
빔 부메랑 [마이다스 멧서]
사출형 로켓 앵커 [판처 아이젠]
▷75mm 대공 자동 벌컨 포탑 시스템 [이겔슈텔룽]
GAT-S02R/Q N대거-N
●무장
▷DFH-S2026 방순 시스템 [쉴트게베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방패(Schild)와 70mm 고에너지 블래스터(Gewehr)를 갖춘 공방 일체형 장비다. 그 형태와 장비의 특징상, 블릿츠의 방순 시스템 [트리케로스]의 후계형이나 간이형 정도로 생각된다.
▷피어서 록 [하켄파우스트]
블릿츠의 [글레이프니르]와 거의 흡사한 타입의 무장이다. 세 갈래의 손톱으로 인해 보다 공격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출하지 않고 팔에 고정해서 격투용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GES-D07G+ 대장갑도
기체의 좌측 허리 부근에 마운트된, 길이가 서로 다른 모빌 슈트용 실체검이다. 일본도와 같은 형상 때문에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주무장인 거베라 스트레이트와 그 연관성을 물을 수도 있지만, 대장갑도는 GAT-X105 스트라이크에 장비된 아머 슈나이더의 개량형이다.
▷미라주 콜로이드
YMAF-X6BD 잠자자
M534 복렬위상 에너지포 [감자토프]
빔포 GAU111
방어 화기인 75mm 대공 자동 벌컨 포탑 시스템 [이겔슈텔룽]
(방어용)양전자 리플렉터 빔 실드
GAT-X399/Q 와일드 대거
모빌 슈트 형태에서는 M2M5 [토데스슈렉켄]
12.5mm 자동 근접 방어 화기와 M703k 빔 카빈
ES04B 빔 사베르, 대빔 실드 등, 대거 L과 같은 무장을 사용한다.
소드 스트라이크 E(어너더 트라이얼 소드 스트라이커 장비)
GAT-X105E+AQM/E-M1 스트라이크 E I.W.S.P.
란처 스트라이크 E(어너더 트라이얼 란처 스트라이커 장비)
GAT-X1022 블루 듀얼
▷M2M5 [토데스슈렉켄] 12.5mm 자동 근접 방어 화기
이겔슈텔룽에 이어 대거 L 이후의 연합군제 모빌 슈트가 표준으로 탑재한 대공 방어 기관포다. 머리 부분에 2문이 탑재되었다.
토데스슈렉켄처럼 C.E. 73년대의 연합군제 모빌 슈트에 널리 보급된 수리검 형태의 투척 무기다. 왼쪽 어깨의 증가 장갑 내에 수납되어 있으며, 사용시에는 한번에 3기를 꺼내 동시 투척한다. 페이스 시프트계 장갑에는 별 효과가 없지만, 그 외의 장갑이라면 쉽게 관통해서 내부에 큰 폭발 데미지를 준다.
▷M443 [스콜피언] 기동 레일건
오른쪽 어깨의 실드 뒤에 장비된 선회식 전자 레일 포탑이다. 듀얼의 어절트 슈라우드에 장착된 [시바]나, 롱 대거 및 듀얼 대거의 115mm 리니어 캐넌과 비슷한 무장이다. 그 파괴력은 전갈(Scorpion)의 독침과 같이 일격 필살을 자랑한다.
▷M7G2 리트랙티블 빔 건
양팔의 장갑과 일체화된 고정식 빔 핸드 건이다. 사용시에는 수납된 총신을 선회시켜서 일반 총기류를 다루듯 머니풀레이터로 그립을 보관 유지한다. 대규모 혼전에서의 전투 상황을 염두하여 장비된 무장이기 때문에 일점사에 의한 파괴력보다는 출력을 낮춤으로서 연사력을 강화시켰다.
대거 L이나 윈담에 표준 장비인 ES04B 빔 사베르를 팬텀 페인이 독자 개량해서 신뢰성과 내구성을 보다 향상시킨 모델이다. 다리의 종아리 장갑 측면부에 각각 마운트되어 있으며, 백 팩에서 뽑아 사용하는 것보다 머니퓰레이터에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발도 시간의 단축화가 이루어졌다.
▷대빔 실드
대빔 코팅 처리된 실드로, 양팔뚝 부근에 리트랙터블 빔 건을 고정했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로 위치가 고정되었다. 오리지널 기체인 듀얼의 실드와 같은 장비다.
GAT-X103AP 베르데 버스터
▷350mm 건 란처
전개시 베이스기인 버스터의 오른쪽 허리 부분에 위치하던 것을 오른쪽 어깨 위로 위치를 변경했다. 나머지 사양이나 위력은 버스터의 것과 동일하다.
베이스기인 버스터의 수속화선 빔 라이플을 왼쪽 어깨 위로 위치를 변경했다. 위력은 버스터의 것과 다름없으며, 버스터와 같이 건 란처와 빔 라이플을 앞뒤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기능은 없어졌다.
버스터의 양어깨에 내장된 미사일 포드와 동일한 것이다.
기존의 고에너지 빔포와 건 란처를 대신해서 기체의 양허리에 마운트된 대형 빔 라이플이다. 화기 관제 시스템의 대폭적인 개량으로 한층 더 정밀한 사격이 가능하다. 또, 총신 끝에는 사출식 바요네트(bayonette)를 내장했기 때문에 버스터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접근전 능력을 어느 정도 개선했다. 빔 라이플은 좌우를 합체시켜서 장거리 대형 캐넌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합체 상태에서 포스 필드 제네레이터가 내장된 바요네트를 전개시켜셔 X252 포비든의 유도 플라즈마포 [흐레스벨그]와 같이 자신이 발사한 빔을 유도하는 기술을 발휘할 수 있으며, 바요네트에서 발산되는 포스 필드를 이용해서 페이즈 시프트 장갑 외의 일반 장갑 정도는 손쉽게 꿰뚫을 수 있다.
TS-MA4F 엑자스
GAU-M2S 38.5mm 기관포
GAU-868L2 2연장 빔포
MBF-P02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무장
▷75mm 대공 자동 벌컨 포탑 시스템 [이겔슈텔룽]
지구 연합군측 모빌 슈트나 전투함 등에 넓게 보급된 근접 방어 화기로, 머리 부분에 탑재된 아스트레이의 이겔슈텔룽 역시 G병기에 탑재된 것과 동일하다.
▷빔 라이플
연합군의 빔 병기 기술을 도용해서 개발한 표준형 빔 라이플이다. 성능도 연합제와 동일하다.
▷빔 사베르
빔 라이플과 같이 연합군의 빔 병기 기술을 그대로 도용해서 제작한 근접전용 무장이지만, 연합군제 빔 사베르의 그립이 원통형인 것에 반해, 아스트레이의 빔 사베르 그립은 약간 굵은 타원형이다. 출력이 높기 때문에 생각 외로 에너지 소비가 심하다.
▷대빔 실드
대빔 코팅 처리가 되어 있긴 하지만, PS장갑을 가진 GAT-X 시리즈와 달리, 내탄성이 약한 아스트레이에게 있어서는 실탄을 방어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장비이다.
파워 로더(POWER LOADER)
150m 길이의 대참격 무장인 거베라 스트레이트 Vol.2를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특수 장비다.
MBF-P03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무장
▷75mm 대공 자동 벌컨 포탑 시스템 [이겔슈텔룽]
지구 연합군측 모빌 슈트나 전투함 등에 넓게 보급된 근접 방어 화기로, 머리 부분에 탑재된 아스트레이의 이겔슈텔룽 역시 G병기에 탑재된 것과 동일하다.
▷빔 라이플
연합군의 빔 병기 기술을 도용해서 개발한 표준형 빔 라이플이다. 성능도 연합제와 동일하다.
▷빔 사베르
빔 라이플과 같이 연합군의 빔 병기 기술을 그대로 도용해서 제작한 근접전용 무장이지만, 연합군제 빔 사베르의 그립이 원통형인 것에 반해, 아스트레이의 빔 사베르 그립은 약간 굵은 타원형이다. 출력이 높기 때문에 생각 외로 에너지 소비가 심하다.
▷대빔 실드
대빔 코팅 처리가 되어 있긴 하지만, PS장갑을 가진 GAT-X 시리즈와 달리, 내탄성이 약한 아스트레이에게 있어서는 실탄을 방어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장비이다.
▷풀 웨폰(FULL WEAPON)
블루 프레임이 다수의 적과 싸우기 위해 준비한 실탄형 장비 세트를 이르는 명칭이다. 에너지 소비가 큰 빔 병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에 걸쳐 다수의 적과 싸울 수 있다. 또, 이러한 무장들은 탄을 소비하면서 데드 웨이트가 되는 각종 무장 파츠를 그 때마다 떼어내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기체 중량을 줄이고, 밸런스 웨이트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후에 기체가 대파되고 전면 개수될 때까지 블루 프레임의 메인 장비로 사용되었으며, 일라이자 킬의 전용 진과 함께 버쿠와 진으로 구성된 4개 소대(약 12기)를 격멸시킨 전과도 있다.
●무장
▷M68 [캐투스] 500mm 무반동포
본래 진이 사용하는 바주카로, 기체의 등 뒤에 장비된 예비용과 더불어 총 2기를 동시에 휴대할 수 있다.
▷M68 [파르듀스] 3연장 단거리 유도탄 발사통
이것 역시 본래 진이 다리 부분에 장비하는 거점 공격용 미사일이다.
▷8연장 단거리 유도탄 발사통
등 뒤의 웨폰 락에 장비된 미사일 포드로, 발사되는 미사일의 직경은 파르듀스보다 작아서 아마도 버쿠의 무장이라 생각된다.
●무장
▷75mm 대공 자동 벌컨 포탑 시스템 [이겔슈텔룽]
지구 연합군측 모빌 슈트나 전투함 등에 넓게 보급된 근접 방어 화기로, 머리 부분에 탑재된 아스트레이의 이겔슈텔룽 역시 G병기에 탑재된 것과 동일하다.
▷빔 라이플
연합군의 빔 병기 기술을 도용해서 개발한 표준형 빔 라이플이다. 성능도 연합제와 동일하다.
▷빔 사베르
빔 라이플과 같이 연합군의 빔 병기 기술을 그대로 도용해서 제작한 근접전용 무장이지만, 연합군제 빔 사베르의 그립이 원통형인 것에 반해, 아스트레이의 빔 사베르 그립은 약간 굵은 타원형이다. 출력이 높기 때문에 생각 외로 에너지 소비가 심하다.
▷대빔 실드
대빔 코팅 처리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페이즈 시프트 장갑을 가진 GAT-X 시리즈와 달리, 내탄성이 약한 아스트레이에게 있어서는 실탄을 방어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장비이다.
MBF-P01Re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쓰 완성형
(ASTRAY GOLD FRAME AMATSU COMPLETE MODEL)
GSX-401FW 스타게이저
GAT-01A2R 슬로터 대거(SLAUGHTER DAGGER)
컴뱃 나이프 [아머 슈나이더]
기체 허리의 사이드 아머에 수납된 접이식 단도다. 실체형 병기이기 때문에 페이즈 시프트 장갑에는 통하지 않지만,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GAT-X131 캘러미티
▷125mm 2연장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 [슐라크]
일반 빔 라이플의 2배 이상의 구경을 자랑하는 가동식 연장 빔포다. 캘러미티의 메인 웨폰인 만큼, 엄청난 위력을 가졌으며, 등 뒤 백 팩에 내장된 대용량 배터리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플라즈마화한 탄환을 발사하기 때문에 일반 실탄식 바주카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졌다.
흉부에 중앙에 탑재된 고출력 빔포로, 이지스의 것과 같은 구경이지만, 에너지 사용량은 더 늘어났다.
실드와 일체화되어 있기 때문에 공방을 겸한 복합 병장 방순 시스템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실드 표면은 자프트의 로라시아급 우주 전투함의 장갑재를 유용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에 높은 내탄성을 자랑하지만, 실드로서 사용된 적은 별로 없고, 주로 공격에 사용되었다. 특히, 실드의 뾰족한 앞 부분은 캘러미티가 유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근접전 공격 수단이었다.
GAT-X370 레이더
▷100mm 에너지포 [초온]
레이더의 주무장 중 하나로, 머리 부분의 입에 해당하는 개구부에서 발사된다. 사정 거리가 짧아 주로 근거리에서 사용하지만, 위력은 굉장히 높다.
중세 서양의 모닝 스타와 비슷한 외관을 가진 실체형 질량 병기다. 스파이크가 달린 금속구에는 자체 스러스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궤도 컨트롤이 가능하고, 매우 빠른 속도로 적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다. 이는 [기동전사 건담]의 RX-78-2 건담이 사용하는 하이퍼 해머와 동일한 무장이다. 다루기가 어려울 것 같지만, 극중에서는 듀얼의 전탄 사격을 완벽하게 막아내 버릴 정도로 우수한 조작성을 가졌다. 운동 에너지를 가진 질량 병기이기 때문에 페이즈 시프트 장갑에는 효과가 없지만, 그래도 기체에 전달되는 충격파가 워낙 크기 때문에 콕핏의 파일럿이나 기체 내부는 결코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없다.
모빌 아머 형태에서 대형 클로로 제압한 적을 영거리에서 겨냥하여 일격에 파괴한다. 발사시에는 대형 클로를 전면으로 향해 프리덤의 MMI-M15 [크시피아스] 레일 캐넌과 같은 모습으로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극중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다. 또한 배럴을 조절해서 빔 사벨로도 응용 가능하다.
모빌 아머 형태때 기체 앞부분 커버에 내장된 중형 머신건이다. M2M3 76mm 머신건처럼 모빌 아머 형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페이즈 시프트 장갑은 무리지만, 보통의 모빌 슈트라면 충분히 격파할 수 있다.
어깨에 내장된 기관포로, 이 역시 주로 모빌 아머 때에만 사용된다.
GAT-X252 포비든
▷유도 플라즈마포 [*흐레스벨그]
등 뒤 대형 리프터 유닛의 최상단 중앙에 포구가 위치해 있으며, 강습 모드로 변형한 포비든의 주력 무기 중 하나다. 레일 건 [에크찬]에 탑재된 자기장 발생 장치의 영향을 받아서 발사 궤도가 크게 휘어지는 빔을 발사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적이 예측하지 못한 곳으로 빔을 발사하여 명중시키거나, 다수의 적이 몰려 있는 공간에 발사하여 여러 기의 적 모빌 슈츠를 파괴하는 모습도 극중에서는 보여졌다. 그 위력은 란처 스트라이크의 [아그니]나 버스터의 초고 임펄스 라이플 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대빔 실드 정도는 단 일격에 관통할 수 있다.
대모빌 슈트용 근접 무장으로, 그 형상은 거대한 낫, 그 자체다. 빔 병기가 아닌 실체 병기임에도 전함의 함체를 일도양단할 수 있는 위력을 가졌다. 더군다나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근접전 무기로는 아주 효과적이다. 운동 에너지를 이용하는 질량 병기이기 때문에 페이즈 시프트 장갑에는 통하지 않지만, 일반 장갑에는 그 크기만한 위력을 발휘해낸다. 덧붙여, 중문수겸(重刎首鎌)이란, 그 점잖은 발음과는 달리, 목을 베는 무겁고 큰 낫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등 뒤 대형 리프터 유닛의 좌우 측면에 장비된 포비든의 주력 무기 중 한 개로, 원래 용도는 레일 건이지만, [흐레스벨그]의 발사 궤도를 편향하는 자기장 발생기로 더 자주 사용된다.
▷115mm 머신건 [아름포이야]
양팔에 장비된 대구경 머신건이다. 팔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나름대로 효과와 운용성도 간편할듯 싶지만, 극중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지구 연합군 및 오브의 전함과 모빌 슈트에 표준 탑재되는 CIWS다. 속사력이 좋아서 미사일이나 모빌 아머 같은 항공 병기의 요격에 매유 유효하다.
강습 모드로 변형한 포비든의 무장 중에서 가장 특징적이고, 독특한 대빔 방어용 시스템이다. 게슈마이디히 판처는 대형 리프터 유닛의 좌우에 플렉서블 조인트로 연결된 실드 형상의 장갑판이며, 2개의 실드 표면에 전기장을 형성해서 콜로이드 입자를 간섭하는 방식으로 빔 입자를 간섭한다. 그러나, 미라주 콜로이드를 기체 표면에 고정시키는 것과는 반대로, 빔을 전기장의 흐름에 맡겨서 그 궤도를 편향시킨다. 이 때문에 빔 공격을 당하더라도 굴절 및 반사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극중에서는 프리덤의 고출력 빔 병기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발라에나] 플라즈마 수속 빔포를 막아냈다. 게슈마이디히 판처 그 자체는 대빔 방어용 시스템이므로, 실탄 공격을 튕겨나 막아내는 수단은 없고, 장착 위치로 인해 실드로서의 기능도 낮다. 그렇지만, 기체 본체의 장갑인 트랜스 페이즈 장갑과 병용하면, 빔과 실탄 어떠한 공격 수단이라도 방어해 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매우 가까운 지근 거리에서 발사된 빔이나 동일한 전기장으로 형상화된 빔 병기인 빔 사베르 공격은 편향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근접전에서의 방어력은 큰 폭으로 떨어진다. 빔을 편향시키기 위해서 전기장을 발생시키면 대량의 전력을 소비하지만, 신형 제너레이터 탑재와 트랜스 페이즈 장갑 때문에 대폭적인 에너지 감소가 이루어져서 실전에서도 일반 모빌 슈트와 거의 동일한 가동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빔을 편향시키는 특징을 이용해서 일부러 아군이나 적군이 발사한 빔을 예상되는 편향 각도로 굴절시켜 기습을 걸거나 적의 헛점을 유도해 낼 수도 있다. 후에 이 시스템은 폐기 콜로니를 대량 살상 무기로 개조한 정방위 궤도 전략포 레퀴엠의 중계 스테이션에도 응용되었다.
TS-MA2mod.00 뫼비우스 제로
▷대장갑 리니어 건
뫼비우스 제로 본체의 콕핏 하부에 장비된 리니어 건으로, 대함 공격을 상정해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고출력을 자랑한다. 정확히 명중한다면 자프트군의 주력함인 나스카급 고속 전투함의 장갑도 관통할 수 있다.
뫼비우스 제로 본체를 둘러싸듯이 십자 형태로 4기가 배치된 원통형의 특수 병장이다. 본체로부터 분리되어 유선 유도에 의해 각각의 유닛은 전혀 다른 독립된 기동을 펼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으로 적의 눈을 속여 포위 공격이나 또는 다수의 적기를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각의 원통형 유닛에는 2문의 기관포가 내장되어 있으며, 위력이 그다지 높지 않아 자프트군의 주력 양산기인 진을 상대로도 벅차지만, 4기의 건배럴이 동시 8개의 포문에서 집중포화를 퍼부으면 충분히 격파할 수 있다.
GAT-01 스트라이크 대거
근접전용 빔 병기로, 스트라이커 팩인 엘 스트라이커를 장비할 수 없기 때문에 직접 본체에 장비된다. 또한, 생산비 절감 차원에서 오로지 1개 밖에 장비할 수 없었다. GAT-X303 이지스와 같은 노란색 빔 날을 가졌다. 실체검인 중참도의 칼날도 간단하게 베어 넘길 수 있기 때문에 대빔 실드를 장비하고 있지 않는 진이나 시구를 상대로 높은 공격 우위성을 가진다.
대빔 코팅 처리된 실드로, 빔을 막는 것 외에도, 진의 중참도와 같은 실체 병기나 미사일 등의 실탄 병기에도 어느 정도 내탄성을 가지고 있다. 오브군의 모빌 슈트용 실드와는 디자인이 다르지만, 처음에는 이 실드가 GAT-X105 스트라이크의 실드로 장비될 예정이었다.
등 뒤에 장비되는 낙하산 내장형 백 팩으로, 오브 해방 작전 때, 수송기로부터 오브 본토에 강하한 공수 부대 소속기가 장비했다. 그러나, 빔 사베르를 철거하지 않으면 장비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극중에서 오브군의 M1 아스트레이와 백병전을 펼친 기체는 모두 스펭글러급 강습 양륙함에서 발진한 기체가 되는 셈이다.
GAT-01D 롱 대거
▷포르테스트라
아크 에인절로부터 입수한 듀얼(어절트 슈라우드 장비형)과의 교전 데이터를 활용해서 원래 설계에는 없던 어절트 슈라우드의 해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추가 장갑이다. 오른쪽 어깨의 115 mm 리니어 캐넌과 왼쪽 어깨의 8연장 미사일 포드 등, 무장의 구성도 듀얼의 어절트 슈라우드와 거의 비슷하다. 이 포르테스트라는 롱 대거의 화력과 추진력을 큰 폭으로 향상시키면서 근접전에서는 강제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롱 대거 본체의 기동력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 장갑 해제시에 생기는 빈 틈은 해제와 동시에 섬광탄을 발광시켜, 적의 시야를 일순간 빼앗음로서 그 순간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었다.
장 캐리 전용 롱 대거(LONG DAGGER JEAN CARREY CUSTOM)
GAT-01D1 듀얼 대거(DUEL DAGGER)
GAT-01A1 대거(105 대거)
▷40mm 구경 근접 자동 방어 기관포 [이겔슈텔룽II]
머리 부분의 좌우로 탑재된 대공 기관포로, 75mm 구경을 가진 기존의 이겔슈텔룽 보다 위력은 약하지만, 장탄수가 증가되었다. FCS(Fire Control System)의 자율 제어에 의한 완전 자동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파일럿이 번거롭게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접근하는 위협 대상을 자동 사격한다.
야킨 두에 전쟁 중에 완성된 23기의 105 대거에게 최초로 보급된 휴대 무장으로, 본래는 GAT-333 레이더 제식 사양의 파일런에 설치하는 항공 병장의 하나다. M703 빔 라이플의 양산이 진행될 때까지 105대거의 주무장으로 사용되었다. 후에 빔 라이플의 생산 기술이 확립되면서 52mm 기관포 포드의 생산 라인은 내부 구조를 변경한 다음, MX703G 빔 라이플의 생산 라인으로 변경되었다.
C.E. 73년대에 사용된 휴대 화기로, 대거 L에도 많이 공급되었다. 극중에서는 헤븐즈 베이스 소속의 105대거가 장비했다.
연합군의 병기 개편 가이드 라인 71D에 준거해서 개발이 시작된 시스템형 빔 병기로, 빔 병기와 실탄 병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공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형상은 GAU8M2 52mm기관포 포드와 완전히 동일할 정도로 높은 공용화 수준을 보여주었지만, 내부 구조는 전혀 다르다. 원래 시험 제작형 화기였다는 점과 M703K 빔 카빈이 보다 먼저 보급했기 때문에 MX703G 빔 라이플의 배치는 슬로터 대거 등의 일부 기체로 한정되었다.
발등부에 탑재된 50구경(12.5mm) 대보병용 기관포로, 모빌 슈트에 대인용 화기가 장비된 것은 연합과 자프트 양군을 통틀어 최초다. 모빌 슈트에 의한 대인 살상, 특히 모빌 슈트용 무장에 의한 공격 행위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비판이 끊이질 않았는 데, 바로 그러한 문제점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탑재한 대인용 무장이지만, 대인에게 사용하기에는 지날칠 정도로 구경이 커서 오히려 대물 및 대차량용에 적합하다. 하지만, 코즈믹 이라에서는 설정상으로 보병이 착용하는 전투용 파워드슈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한 무장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덧붙여, MSV에서 설정된 에이스 파일럿인 배리 호는 이 기관포에 총격당한 경험이 있었지만, 극중에서는 겨우 권총에 맞은 정도로 묘사되었다.
스트라이크 대거와 동형의 빔 사베르이며, 현모델은 초기형으로부터 4세대 째에 해당하는 블록 35F다. 그러나, 그 개량점은 매우 미미해서 형식 번호는 바뀌지 않았다. 예비를 포함, 총 2기를 장비한다. 등 뒤에는 스트라이커 팩 접속 플러그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납 장소는 양허리로 변경되었다.
슬로터 대거 라이트닝 대거 안나올수있습니다.
GAT-01A1+AQM/E-X04 건배럴 대거(GUNBARREL DAGGER)
GAT-X133 소드 캘러미티
●무장
125mm 2연장 장거리 빔 캐넌 [슐라크] 대신에 장비한 참격계 광학 무장이다. 소드 스트라이커 팩에 탑재된 것을 개량한 것이며, 한 손으로 다룰 수 있다. 또, 소드 스트라이커 때에는 거의 장식에 불과했던 손잡이 끝 부분의 빔포도 다시 강화돼서 등에 장비한 채로 사격을 실시할 수 있다.
양어깨에 탑재된 고기동 스러스터를 떼어내고, 기존의 소드 스트라이커에 함께 첨부되는 왼쪽 어깨의 장갑 유닛에서 빔 부메랑만 장비시켰다. 장갑 유닛이 없음으로서 어깨의 가동률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양쪽 어깨에 모두 2기가 장비되었다.
기존의 스드 스트라이커에는 왼팔에 1기만 장비할 수 잇는 것을 소드 캘러미티는 양팔에 2기를 장비했다. 기존의 소드 스트라이크와 같이과 끝 부분은 대빔 실드로도 기능한다.
기체의 다리에 각각 1개씩 장비되어 있으며, 스트라이크에서 운용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에너지가 바닥났을 때를 위한 서브 웨폰이다.
▷580mm 복렬위상 에너지포 [스킬라]
흉부 중앙에 탑재된 고출력 빔포로, 휴대가 아닌 본체 내장식인데다가 중장거리 전투를 위해서 캘러미티로부터 이어받은 무장이지만, 에너지 소비를 억제하기 위해서 최대 출력은 캘러미티의 70% 정도로 제한되었다.
CAT1-X(1~3)/3 하이페리온
●무장
▷빔 서브 머신건 [자스타바 스티그마트 RFW-99]
유라시아 연방의 동부 지구(구유고슬라비아 및 세르비아)에 위치한 병기 제조 업체 자스타바(Zastava)社가 개발한 빔 서브 머신건이다. 하이페리온의 주무장이며, 파워 셸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동/반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파워 셸이 떨어지게 되면, 파워 셸이 내장된 매거진을 다시 장전해서 사용한다. 기체의 에너지 잔여량과 상관없이 매거진이 있는 한은 지속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또, 총신의 상단에는 빔 나이프 [롬테크니카 RBW 타입 7001]를 1개 수납하고 있는 데, 직접 사출하여 공격하거나 빔 서브 머신건에 착검하여 총검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빔 나이프 [롬테크니카 RBW 타입 7001]
유라시아 연방의 동부 지구(구루마니아)에 위치한 병기 제조 업체 롬테크니카社가 개발한 모빌 슈트용 빔 나이프로, 근접전에서 주로 사용된다.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빔 출력을 낮추었기 때문에 일반 빔 사벨보다 빔 날이 짧다. 또, 나이프의 그립부에는 교체가 가능한 에너지 카트리지식 파워 셸을 내장하고 있어서 본체의 에너지 공급없이 지속적으로 빔 날을 전개할수 있다. 양팔과 양다리에 각각 1개씩, 빔 서브 머신건에 1개를 포함하여 총 5기를 장비했다.
▷빔 캐넌 [포르판트리]
하이페리온이 탑재한 무장 중에서 최대 위력을 가진 빔 병기로, 기체 등 뒤의 윙 바인더에 장비되었다. 다른 휴대용 빔 무장과 마찬가지로 본체의 에너지와 상관없이 파워 셸의 공급으로 발사가 가능하며, 연사도 가능하다.
▷모노 페이즈 광파 방어 실드 [아르뮈레 뤼미에르]
기체의 양팔에 각각 1기와 윙 바인더에 5기의 발생 장치를 내장하고 있다. 발생 장치에서 발출된 빔 막의 형태를 변형시켜 빔 랜스 등의 공격용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같은 광파 실드의 방어 필드를 뚫어낼 수도 있다. 하이페리온의 광파 방어대 기술은 후에 다른 세력으로 유출되어서 연합군의 대형 모빌 아머 YMAF-X6BD 잠자자에 탑재된 양전자 리플렉터라든가 자프트군의 신형 모빌 슈트 데스티니, 클라인파가 개발한 스트라이크 프리덤 등에 탑재된 빔 실드 등의 개발에 큰 역할을 했다.
GFAS-X1 디스트로이
●무장
▷열 플라즈마 복합포 [네페르템 503]
대형 원반형 백 팩에 장착된 20문의 빔포다. 주로 모빌 아머 형태에서 사용된다. 전방의 평면선상에 존재하는 모든 적기나 시설물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는 위력을 가졌다.
▷200mm 에너지포 [초온 Mk2]
머리의 입 부분에 탑재된 빔포로, 이전에 개발된 GAT-X370 레이더에 장비되었던 [초온]의 개량형이다. 발사각이 넓고, 광역에 걸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1580mm 복렬위상 에너지포 [슈퍼 스킬라]
흉부에 탑재된 3문의 빔포로, GAT-X131 캘러미티와 GAT-X303 이지스에 장비된 [스킬라]의 개량형이다. 모빌 슈트 형태에서 주무장으로 애용된다.
▷Mk.62 6연장 다목적 미사일 란처
대형 원반형 백 팩에 탑재된 미사일 란처다.
▷MJ-1703 5연장 스플리트 빔 건
손가락에 내장된 빔 캐넌으로, 양손에 총 10문의 빔포를 가졌다. 우주 세기에 등장하는 지옹이나 사이코 건담과 같은 운용법을 보인다. 손가락을 구부린 상태에서도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양전자 리플렉터 빔 실드 [슈나이드슛츠 SX1021]
머리 부분과 팔, 원반형 백 팩에 탑재되어 있는 양전자 리플렉터로, 대부분의 빔 공격을 무효화시킨다.
GAT-04 윈담
무장
▷M2M5 [토데스슈렉켄] 12.5mm 자동 근접 방어 화기
머리 부분에 2문, 흉부에 2문, 총 4문이 장비된 근접 방어용 벌컨포다. 원래 연합군이 제식 채용한 75mm 대공 자동 벌컨 포탑 시스템 [이겔슈텔룽]보다 1/6정도 구경이 작아졌지만, 그 만큼 장탄수가 증가하고, 탄약을 개량해서 관통력을 늘렸다. 대구경이 장점인 이겔슈텔룽과 달리, 미사일의 요격이나 적기의 견제 등, CIWS로서의 용도에 중점을 두었다.
▷M9409L 빔 라이플
중거리 사격용의 빔 라이플로, 대거 L의 빔 카빈과 비교하면 대형이기 때문에 취급성에서는 조금 뒤쳐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출력이 높고, 빔 에너지의 감쇠율이 높은 대기권내에서도 안정적인 화력과 명중률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제트 스트라이커 장비시에도 주무장으로 휴대한다.
▷A52 공순 타입 E
안쪽면에 2발의 다목적 미사일을 갖춘 대빔 실드로, 장착된 Mk438/B 2연장 다목적 미사일 [뷔르거] SA10은 형식 번호로 보아 제트 스트라이커의 옵션 무장 중 하나인 공대공 미사일의 개량형으로 짐작된다. 실드의 가장 앞 부분에는 적기의 장갑을 꿰뚫을 수 있는 2개의 날카로운 스파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Mk315 [스틸레토] 투척분진 대장갑 관입탄
기체의 허리 부분 사이드 아머에 수납되어 있는 투척식 폭탄이다. 투척 후에는 자동으로 목표물을 향해 추진하며, 예리한 끝 부분이 목표물에 파고든 다음 폭발하기 때문에 페이즈 시프트 장갑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 장갑류에 대해서는 아주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대거 L과 N 대거-N도 같은 것을 장비했다. 극중에서는 네오 로아노크의 전용기 외에 [스틸레토]를 사용하는 윈담의 모습은 그려지지 않았지만, 본편인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라스트 신에서 데스티니와 임펄스의 잔해 앞에 스틸레토가 이마에 박힌 자쿠 워리어의 머리 부분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그 밖의 다른 모빌 슈트도 이를 사용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스트라이커 팩
▷AQM/E-A4E1 제트 스트라이커
대기권내 비행용 스트라이커 팩으로, 직선 비행 능력은 우수하지만, 공중에서의 운동 성능은 그다지 좋질 못하며, 본래의 모빌 슈트가 가진 근접 전투 능력을 저하시킨다 라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기체 본체에 버니어를 다수 갖추었기 때문에 높은 기동성을 가진 윈담과는 궁합이 좋았으며, 이 때문에 제트 스트라이커는 주로 윈담의 전용 장비로 운용되었다. 주익의 하단부에는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으며, 이 무장들을 장착하는 하드 포인트의 형상으로 보아 다른 무장도 장착할 수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이다.
▷AQM/E-M11 [돕펠호른] 연장형 무반동포
포격전용 스트라이커 팩으로, 양어깨에 대형 2연장포를 장비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 상태에서는 근접 전투력도 떨어지고, 제트 스트라이커처럼 다른 무장을 추가하기도 어려워서 주로 대거 L이 사용했으며, 윈담이 이를 운용했던 장면은 제 45화에서 단 1컷만 등장했었다.
▷AQM/E-X01 엘 스트라이커
라디에이터 플레이트를 겸한 대형 가변익과 4기의 고출력 스러스터를 탑재한 중거리 고기동 전투용 스트라이커 팩이다. 작중에서는 제네시스 알파가 버려진 후, 제스의 앞에 나타난 지구 연합군 정규 부대의 윈담이 엘 스트라이커를 장비를 하고 있었다. 전투 종료 후에는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이 엘 스트라이커를 새롭게 장비했는데, 과연 이 엘 스트라이커가 윈담으로부터 뺏은 것인지는 불명이다.
▷핵미사일 탑재 멀티 스트라이커 팩
개전시에 핵미사일 부대의 기체에 장비된 스트라이커 팩으로, 2발의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본편에서는 윈담에 의해 운용되었지만, 본래 대거 L도 사용할 수 있다. 덧붙여, 극중에서의 언동으로 미루어보아 부대원들은 모두 블루 코스모스, 혹은 팬텀 페인으로 짐작된다. 제 9화에서 플랜트를 향해 핵 공격을 강행하지만, 자프트군의 신병기인 [뉴트론 스탬피더]에 의해 모함과 함께 핵 폭발에 말려 들어 모두 파괴당하고 말았다. 이 후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GAT-02L2 대거 L
스트라이크 대거와 105대거의 표준 장비인 M703 57mm 빔 라이플을 카빈 소총 형태로 소형화시킨 모델이다. 연합군, 자프트, 오브군을 통틀어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빔 라이플이며, 오히려 모빌 슈트용 핸드 건으로도 볼 수 있다. 화력이나 사정 거리보다는 속사성을 중시한 근접 전투에 적합한 장비다.
좌우 허리의 사이드 아머에 수납되어 있는 투척용 폭탄이다. 투척 후에는 탄체에 내장된 버니어로 추진하면서 목표물에 명중, 폭발한다. 예리한 끝 부분이 목표물을 관통한 다음 내부에서 폭발하기 때문에 페이즈 시프트 장갑이 아닌, 일반 장갑이라면 아주 효과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Mk39 저반동포
모빌 슈트의 전고와 맞먹는 길이를 가진 저반동포다. 자프트군의 진이 장비하는 무반동포보다도 크다. 극중에서는 다크 대거 L이 아머리 원의 우주항을 공격할 때 사용했으며, 물론 일반 대거 L도 장비가 가능하다.
스트라이크와 105대거로 이어지는 백 팩 교환 시스템을 이루는 장비다. C.E. 73년에는 대기권내 비행용 유닛인 [제트 스트라이커]와 핸드 프리 상태로 포격이 가능한 돕펠호른 연장형 무반동포 유닛 등을 주로 사용했지만, 초기에 개발된 소드 스트라이커나 란처 스트라이커 등도 장비 가능하다. 특히, 남아메리카 독립 전쟁에서는 빔 라이플 등을 사용하기 곤란한 산림이나 밀림 지형 때문에 소드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기체들이 많았다.
다크 대거 L(DARK DAGGER L)
말 그대로 대거 L을 검게 도장한 기체로, 자프트의 군사 콜로니인 아머리 원에서 행해진 건담 강탈 작전 때, 보란 듯이 소란을 피움으로서 콜로니 항구 시설에 정박해 있던 자프트함의 시선을 뺏았을 수 있었다. 일반 대거 L과는 달리, 나름대로 스텔스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이것은 우주에서의 시인성을 낮춘 것이며, 미라주 콜로이드와 같은 진정한 스텔스 기능은 장비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는 대부분 팬텀 페인 전용기로 사용되었다.
추신 게임속하고 다소무장 틀리수도있습니다. 몇개는 직접들어가서 확인해보고 했는데도 이게맞나? 하는정도입니다 저도;; 건담좋아하지만.. 너무잘아는것도 아니라서;;
우선적으로 올리고 다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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