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에볼루션 이벤트 대상 기체들 중
그나마 노려볼만한 기체와 절대로 도전하면 안되는 기체(...)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잘 보시고 원하시는 목표를 설정하셔서 얻으시길 바랍니다. ^ ^
공지 순서에 나온대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건담 시작 3호기 덴드로비움'입니다.
일단 시작부터가 난관입니다.
<건담(정밀사격)> 카드 자체가 0083 이벤트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카드였기 때문에
가챠에서 구하기는 쉽지 않지만,
경매장에서 구하기는 다른 카드보다는 수월한 것 같습니다.
(실버 하로 하나 정도면 구할 수 있는 듯...)
'건담 시작 4호기'의 입수도 쉽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실버 하로 두개 정도면 구할 수 있는 듯...)
정말 큰 문제는 'SR 건담 MA 모드'.
이건 경매장에서 엄청나게 높은 거래 대가를 요구하기 때문에, 구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SR+ 흰색 템레이의 회로 정도는 줘야 구할 수 있습니다;;)
'건담 시작 2호기 빔바주카 사양'입니다.
이것도 시작 3호기와 마찬가지로 '건담(정밀사격)'의 입수,
'돔 트로펜(게이리)'의 입수를 시작으로,
SR 자멜, SR 릭돔(가토)의 입수 난이도가 엄청 높습니다.
'노이에 질'입니다.
시작 2호기(빔바주카)와 다른 점은 릭돔(가토)가 아닌 발바로가 필요하다는 점과,
시작 2호기(MLRS)가 베이스가 아닌 소재로 쓰인다는 점입니다.
발바로의 입수 난이도는 릭돔(가토)와 비슷합니다;;
'가베라 테트라'입니다.
이 물건은 노려볼 만 합니다!!!
일단 베이스가 되는 기체들이 드랍되거나 구하기 쉬운 물건들이고,
난관이라고 해봐야 '건담 시작4호기'뿐인데, 이것도 구하기 어렵지 않고,
설령 못 구한다 해도 '겔구구M(시마 가라하우 기)'가 상당한 고성능이기 때문에,
도전해 볼 만한 기체입니다!!!
' 건담 F91(페이스 오픈時)'입니다.
F91도 그렇고 라플레이아도 그렇고 제작이 어려운 게,
소재가 되는 '비기나 기나' 혹은 '벨가 다라스(도렐 로나 기)'의 입수가 엄청 어렵습니다.
그냥 패스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라플레시아'입니다.
비기나 기나 혹은 벨가 다라스, 벨가 기로스의 입수가 관건입니다만... 이하생략.
'크로스본 건담 X2'입니다.
'양산형 건담 F91'만 구할 수 있으면 비교적 수월하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양산형 건담 F91'도 입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은 하로 한 두개 정도면 구할 수 있는 듯?)
도전해 볼만한 기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본 건담 X3' 입니다.
헤비건(빌기트 기), 양산형 F91, 페즈 바타라(토비아 기)의 입수가 관건인데...
그냥 패스하시는 게... 이하생략.
극악의 난이도인 'V2 어설트버스터 건담'입니다.
(저는 V2 이벤트 때도 이걸 못 얻었습니다;; 어설트만 2대 만들고;;)
일단 기본 소체인 'V2 건담'이 2대나 필요한데, V2용 '코아 파이터'를 구하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게다가 'V대쉬 건담'과 'V건담(빔 스마트건)'이 필요한데,
일단 '샷코(웃소 에빈 기) '를 구하기가 쉽지 않고,
특히 '건이지(오버 행 캐논 장비)'가 구하기 엄청 어렵습니다.
(저도 V2 이벤트때 저 놈의 건이지를 못 구해서...;;)
...패스하세요.
'돗고라(루페 시노 기)' 입니다.
R+ 돗고라의 입수가 관건인데, 입수난이도는 낮습니다.
(은 하로 한두개 정도)
...그런데 저거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요?;;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겐가오조'입니다. 파라 그리폰의 전용기이지요.
굉장히 강력한 기체이고, R '리칼'과 R+ '브루켄(루페 시노 기)'의 입수가 관건인데...
브루켄을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혹시나 리칼이나 브루켄을 입수하지 못한다면,
R+ '콘티오'도 상당히 강력한 기체이니,
콘티오를 목표로 도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잔스파인'입니다.
V2 건담이 필요합니다(...).
어떤 분께서 질문하신 '프리덤 건담'입니다.
이 물건은 도전해 볼만 합니다!!!
제작에 필요한 소체가 'R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플라이트 유닛)'과 '이지스 건담'인데,
이 두 카드는 가챠에서 얻기가 엄청 쉽고, 경매장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프리~덤!!!
'가이아 건담(발트펠트 기)' 입니다.
(이것도 만들고 싶으신 분 별로 안 계실 듯;)
일단 소체가 되는 임펄스 건담은 자체적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가이아 건담을 만들기 위해서는 임펄스와 '켈베로스 바쿠 하운드'가 필요한데,
이 켈베로스 바쿠 하운드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쿠 하운드만 구하면 라고우는 구하기 쉬우니, 바쿠 하운드의 입수가 관건이라 할 수 있겠네요.
'디스트로이 건담'입니다.
'켈베로스 바쿠 하운드'에다가 '잠자자'까지 필요하네요.
네, 패스 하시죠;
'아카츠키'입니다.
이것도 만들기 쉽습니다!!!
일단 '스트라이크 루즈'가 자체 제작이 가능하고,
라고우만 구하면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카츠키, 추천합니다!!!
더군다나 상당히 수가 적은 방어(+사격)형 기체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굴리실 수 있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가베라 테트라, 겔구구M(시마)(가베라 테트라 제작 소체),
크로스본 건담 X2, 콘티오(겐가오조 제작 소체), 프리덤 건담, 아카츠키
이 정도가 비교적 노려볼 만한 기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고려하셔야 할 점은,
기체 개발은 재료가 되는 소체만 다 모였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기체(파란색 선 아래)를 계속 풀업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개발하느라 들어가는 은 하로 갯수가 개발된 기체를 경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더 많이 들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에볼루션 이벤트 때문에 소체가 되는 기체들 가치가 엄청 뻥튀기되어 있으니,
에볼루션 이벤트에 메달리시는 게 아니라면
이벤트 끝나고 나서 거품이 줄어들기를 기다리셨다가 노려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 ^
...이상하게 데스티니가 빠졌네요;;
추가합니다.
'데스티니 건담'입니다.
일단 '포스 임펄스 건담'이 2장 필요합니다.
포스 임펄스를 만들려면 R '블레이즈 자쿠 팬텀(레이 자 바렐 기)'도 필요합니다.
거기에 '자쿠 워리어(루나마리아 기)'와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가베라 스트레이트)가 각 1장씩 있어야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과 '소드 임펄스 건담'을 만들 수 있고,
이 두 장을 합치면 '데스티니 건담'이 완성됩니다.
일단 블레이즈 자쿠 팬텀 2장, 자쿠 워리어(루나마리아) 1장,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가베라 스트레이트) 1장
어떻게 보면 다른 것보다 구하기 쉬울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다른 것보다 구하기 까다로울 수도 있습니다.
블레이즈 자쿠 팬텀 2장이 관건이라 할 수 있겠죠...
데스티니까지 가지 않더라도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이나 '소드 임펄스 건담' 모두 강한 기체입니다.
데스티니는 만만치 않지만, 꼭 데스티니가 아니더라도 노려볼 만한 카드들이므로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이나 '소드 임펄스 건담'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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