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60시간에 걸쳐서
드디어 엔딩을 봤네요
슈발츠전..엄청 애먹었다는..;;;
막판보스답더군요 ..ㅡㅡ;;
진짜 계속 게임오버당하다가 열받아서
루리웹 레젠디아 게시판 뒤지다가 "올 디바이드 쓰세요" 라는 리플을
발견하고 한번써보니..무난하게 클리어가 되더군요 ^^;;
감동적이었으나 뭔가 허전하네요..
클로에,셜리,세넬 삼각관계를 정리하고 엔딩나왔으면 좋았을걸
이부분을 그냥 지나친게 아쉬웠어요..개인적으로 클로에랑 세넬이랑 맺어지길 그토록
바랬는데.. ;;
흠..캐퀘 평가입니다..
1.윌편
만족입니다. 감동적
2.노마편
윌편의 감동에서 + 감동을준 스토리..만족
3.클로에편
퀘스트중 가장 슬픈스토리를 담은..이야기...
클로에의 비극적인 인생이..너무나 가슴이 아팠죠...
클로에가 머리칼을 자르는 장면에서 울뻔했더라죠..;;;
발렌스가문 멸문당했다는 사람들의 웅성거림과 동시에
클로에 넘어지는 장면도 얼마나 슬프던지..
...참..찡하고 슬픈 스토리입니다. 근데..너무나 오점을 남긴 스토리죠
뭐..다 아실듯..올콧과 주변인물들 ..ㅡㅡ^ 잘만 다듬으면 엄청 좋은스토리로
끝맺을수도 있는작품이었는데..너무 아쉬웠던 내용이었습니다.
마지막 클로에의 눈물동영상은 정말 사람가슴을 아프게 만드는군요.
클로에의 인생..너무나 비극적이고 불행하다고 생각되고..참 불쌍하게느껴집니다.
엔딩본 지금도 클로에 퀘스트 생각만하면 우울해지고 찡해지네요..
후유증 오래갈듯 싶습니다..... 세넬이랑 잘됐더라면 클로에편의 아쉬움을 달랠수
있었을텐데..그런것도 없으니..더더욱 후유증이 커질거같군요.. ㅠㅠ;;
불쌍한 클로에..
4.모제스편
역시 탄탄하고 감동적인 내용
모제스편도 만족... 마지막 기트와 결별하는 장면에서 눈물찔끔 나올뻔
5.제이편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아쉬웠던 내용
오랜만에 등장한 악역
솔론이랑 캐릭터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렇게 쉽게 끝내버릴정도로 가치가 없었던가..
시작에서부터 암살자 조짐과 ..좀 심각한 분위기로갈때만해도
"야..!! 후반부라 이제 뭔가 크게 나가는군"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큐뽀형제의 도움과...주인공일행들 다굴로 어이없이 마무리..;;;
좀더 심각하게 그려냈으면 좋았을듯 싶었는데..;;
바츨라프 사건과 맞먹을 정도로 심각하게 내용을 다뤘으면 더 좋았다고봅니다.
너무 쉽게 끝나는 닌자일당..ㅡㅡ;;
6.그류네편
엔딩을 장식하는 대망의 퀘스트
각성후 그류네의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명대사 "슈발츠..당신을 쓰러뜨리겠습니다"
레젠디아 최고의 악당 슈발츠를 무찌르는 내용이죠
그럭저럭 약간 만족입니다.
그류네 사라질때 감동적이었음
휴..정말 흥미진진하고 이렇게 몰입감 준 게임은 처음이네요..
새벽까지하고..막... 1주일 만에 엔딩을 보게만드네요 ^^
역시 RPG는 한글화여야 합니다..ㅠㅠ;;ㅋㅋ
모두 즐겜하세요
레젠디아2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엔딩을 봤네요
슈발츠전..엄청 애먹었다는..;;;
막판보스답더군요 ..ㅡㅡ;;
진짜 계속 게임오버당하다가 열받아서
루리웹 레젠디아 게시판 뒤지다가 "올 디바이드 쓰세요" 라는 리플을
발견하고 한번써보니..무난하게 클리어가 되더군요 ^^;;
감동적이었으나 뭔가 허전하네요..
클로에,셜리,세넬 삼각관계를 정리하고 엔딩나왔으면 좋았을걸
이부분을 그냥 지나친게 아쉬웠어요..개인적으로 클로에랑 세넬이랑 맺어지길 그토록
바랬는데.. ;;
흠..캐퀘 평가입니다..
1.윌편
만족입니다. 감동적
2.노마편
윌편의 감동에서 + 감동을준 스토리..만족
3.클로에편
퀘스트중 가장 슬픈스토리를 담은..이야기...
클로에의 비극적인 인생이..너무나 가슴이 아팠죠...
클로에가 머리칼을 자르는 장면에서 울뻔했더라죠..;;;
발렌스가문 멸문당했다는 사람들의 웅성거림과 동시에
클로에 넘어지는 장면도 얼마나 슬프던지..
...참..찡하고 슬픈 스토리입니다. 근데..너무나 오점을 남긴 스토리죠
뭐..다 아실듯..올콧과 주변인물들 ..ㅡㅡ^ 잘만 다듬으면 엄청 좋은스토리로
끝맺을수도 있는작품이었는데..너무 아쉬웠던 내용이었습니다.
마지막 클로에의 눈물동영상은 정말 사람가슴을 아프게 만드는군요.
클로에의 인생..너무나 비극적이고 불행하다고 생각되고..참 불쌍하게느껴집니다.
엔딩본 지금도 클로에 퀘스트 생각만하면 우울해지고 찡해지네요..
후유증 오래갈듯 싶습니다..... 세넬이랑 잘됐더라면 클로에편의 아쉬움을 달랠수
있었을텐데..그런것도 없으니..더더욱 후유증이 커질거같군요.. ㅠㅠ;;
불쌍한 클로에..
4.모제스편
역시 탄탄하고 감동적인 내용
모제스편도 만족... 마지막 기트와 결별하는 장면에서 눈물찔끔 나올뻔
5.제이편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아쉬웠던 내용
오랜만에 등장한 악역
솔론이랑 캐릭터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렇게 쉽게 끝내버릴정도로 가치가 없었던가..
시작에서부터 암살자 조짐과 ..좀 심각한 분위기로갈때만해도
"야..!! 후반부라 이제 뭔가 크게 나가는군"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큐뽀형제의 도움과...주인공일행들 다굴로 어이없이 마무리..;;;
좀더 심각하게 그려냈으면 좋았을듯 싶었는데..;;
바츨라프 사건과 맞먹을 정도로 심각하게 내용을 다뤘으면 더 좋았다고봅니다.
너무 쉽게 끝나는 닌자일당..ㅡㅡ;;
6.그류네편
엔딩을 장식하는 대망의 퀘스트
각성후 그류네의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명대사 "슈발츠..당신을 쓰러뜨리겠습니다"
레젠디아 최고의 악당 슈발츠를 무찌르는 내용이죠
그럭저럭 약간 만족입니다.
그류네 사라질때 감동적이었음
휴..정말 흥미진진하고 이렇게 몰입감 준 게임은 처음이네요..
새벽까지하고..막... 1주일 만에 엔딩을 보게만드네요 ^^
역시 RPG는 한글화여야 합니다..ㅠㅠ;;ㅋㅋ
모두 즐겜하세요
레젠디아2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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