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갓겜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우선적으로 시작해서 100여 시간만에 엔딩 봤네요
아쉬운 점은 마지막 의뢰(그분과의 대적)는 도저히 못깨겠어서 포기한 거랑,
마도의 극의 거의 주말 하루종일 노가다 했는데 안 나오길래 포기한 거 정도?
나머지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업적도 모두 달성했고, 캐릭들 다 99 만들었고, 더하려면 더하겠는데 노가다의 영역이라 패스ㅎㅎ)
여운에 젖어서 리마스터라 그래픽 장벽으로 안 하던 페르소나4 더골든을 깔았네요
페르소나5 -> 로열 -> 팬텀 -> 페르소나3리로드 -> 페르소나4더골든 순으로 플레이하게 됐는데 과연 그래픽을 극복할 수 있을지ㅎㅎㅎ
페르소나3 리로드 후일담 나올때까지 페르소나4 더골든, 파판16, 파판7 리버스, 엘든링DLC 등등 할 거 많아서 기다리는게 지루하지는 않을 듯!
(플스에 페르소나5 더로열도 다시 해볼까 싶어서 깔았는데 과연 하게 될지...ㅎㅎ)
여기서 이런저런 정보 많이 얻어서 쾌적하게 플레이했네요! (페르소나4 더골든 공략도 믿고있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