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헤라클레스 블로를 얻었는데... (13장을 이제야)
딜이 장난이 아니네요. 앵화난무와는 다른 강력한 한방인데, 격투력 위주로 셋팅하니
그냥 선행 준비 없이도 30만이 냘아가던(?)...
그 와에 후반에 갈 수록 파티 구성이 재미있긴한데 제한적이네요.
NPC들은 퀵리캐스트가 불가능하다보니 쿨이 돌아서 듀얼건을 쓰는 세리카나 엘마도 고스트 워커가
끝나면 순삭이라 아예 회피력을 땡겨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플레이어 혼자 독무대 이긴한데 그래도 파티원들도 못 써먹으면 슬프다보니...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리나를 힐러로 넣고 파티를 구성하는게 아니면 후반에 갈수록
파티원들의 가치가 떨어져서 아쉽군요.
그나마 단검 유저를 넣고 에테르 저항을 낮춘다던지, 버프를 쓰게 한다던지 셋팅이 되긴하는데
원하는 타이밍에 써주는게 아니다보니 아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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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가장 탱키한 캐릭이긴 한데... 사실 재밋는 부분이 딜 측면에서는 주인공 혼자 서브딜러 없이 커버되는 수준이다보니 중후반에는 딜러 위주로 셋팅하다가 마지막에는 다시 역할별 구성을 하게 되기는 하네요. 딜은 주인공 ocg로 충분해서 나머지가 버티는 것도 중요하다보니... 다만 나기나 알이나 그리 취향은 아니라 슬프군요. | 25.04.28 17: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