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에 제노블레이드 처음해보고, 정발안된 크로스빼곤 다해본 사람입니다.
언젠가 크로스가 리마되어 나오겠지하고 존버타고 있었는데, 정발되어 이제 4장째입니다.
이너레벨은 20이구요.
추억보정인지, 저는 1편의 전투가 가장재미있더라구요.
참고로, 1편의 전투UI가 왜 팔레트모양인지는, 위모트랑 눈차크로 플레이해보시면 압니다.
2편의 전투는 왠지 박진감은 없고, 리듬에 맞춰 버튼눌러서 속성구슬 만들고, 깨는거 일변도라 크게 재미는 없었어요.
3편은 7명 팟에, 1+2의 짬뽕이라 너무 정신이 없었구요.
크로스는 1편의 개선이라 확실히 전투에서의 재미가 있네요.
체인어택이나 속성구슬의 한방이 아니라, 기본아츠에서의 데미지가 묵직묵직하게 들어가는 맛이 있어요.
오버클럭기어나, 돌을 타게되면 또다른 신세계일것 같네요.
맵구조는 다른시리즈들과 달라서 며칠은 적응하는데 힘들었어요.
다른시리즈들은 선형적 스토리라 대체로 그 맵의 그 구간에는 그 레벨의 몹들이 많은데,
크로스는 필드 여기저기에 몹 레벨들도 다 섞여있는 것 같네요. 진짜 온라인게임같다고 해야되나?
전투자체는 재미있는데, 전투횟수대비 레벨은 잘 안오르네요.
기존 최고레벨기준이 낮아서 그렇겠지요.
그래도 전투랑 맵 탐험자체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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