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픽션이며 실존 인물, 단체와는 관련성이 없습니다.
또한 시대 배경은 1980년대의 일본으로 설정되어
당시의 시대고증에 근거하여 현재에는 일부 사용되지않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예...픽션입니다.
믿지마세요
미사키 : "마도카 뭔가 기억나는거 있어?"
마도카 : "아니 꽤 오래전 일이라.."
누군가가 폐건물에 들어 온 것 같네요
미사키 :"우리들 5명이 찍혀있었던 건, 분명 이 건물이야"
마도카 : "응... 저기 미사키... 정말 여기온게 잘한 일일까?
사진에 나온 곳에서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고...
...이제 돌아가자"
미사키 : "내가 하는데로 따라오면 돼
마도카도 그렇게 되고싶은거야?"
독불장군이네요
마도카 : "그래...우리들은 보고 말았어.."
얼굴을 감싸고 죽은 사람
미사키와 마도카의 아는 사람인 듯
미사키 : "다음은 우리들 차례야, 실종되었던 다섯명이 차례대로..."
마도카 : "그만 해!"
마도카 : "그러고보니 이 느낌.."
"어디로 데리고 가는거야?"
미사키? 마도카? 아님 다른 누구?
팟~!
팟-!
"데려가지 말아줘"
누구?
"이제 그만해!!!!!!"
정신을 차린 마도카
"...미사키??"
-서식-피어나다 ( 咲き 触れ)
마도카 왜이리 무섭게 나왔냐...
미사키?
아니 이년이 어디로 사라진거죠?
하여간 바로 앞에 보이는 모퉁이로 가봅시다
더럽다 더러워..나는 지 혼자가는거 걱정되서 따라와 줬더니...
모퉁이쪽으로 사라진 미사키를 쫒아가봤더니
손전등이 떨어져있네요
마도카: 미사키의...손전등...?
이건...
...미사키 것이 아냐...미사키는...
미사키...?
미사키!?
여하튼 어두우니까 손전등을 주웁시다..
그러려고 하는데...
저쪽 복도끝에 문을 열고 들어가는 미사키를 발견!!
야 거기서!!
젭싸게 달려가보면
(아소 기념실 문 조사)
안쪽에서 잠겨있는 듯 하다.
마도카: 미사키...?
아니 얘가 정말로..
음? 옆에 뭐가 있네요
(안내판의 내용)
안내
이 방의 공개 시간은
평일 10시~17시
토,일,공휴일 10시~19시
로 되어있습니다.
문의는 2층 관리실로.
"여기에 열쇠가 있을지도.."
자 왔던 길을 되 돌아가 봅시다
"누구?"
앞으로는 저렇게 귀신들이 친절하게 가야 할 곳을 알려줄겁니다
이게 세이브 포인트인데 지금은 못 씁니다
간호사 누님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 봅시다
2층에 올라와서 복도를 가봤더니
오잉? 아까 그 간호사 누님!
헛 가버렸다
빨리 쫒아가죠
"방으로 돌아가세요!"
문을 열고 나오면
관리실에서 간호사 누님이 분위기를 잡아 주십니다
가볍게 무시하고
관리실로 들어갑시다.
어? 아무도 없잖아?
방금 간호사는 어디간거지?!
아이템을 주웁시다
나중에 가면 이게 왜
A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천천히 아이템쪽으로 손을 옮기는 지 알게 됩니다
간호사의 메모
「기념실의 열쇠를 내 책상 위에 놓아두었습니다.
기념실엔 귀중한 물건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부디 관리에 신경써 주세요. 」
열쇠가 있구나!!
그리고 반대쪽 책상에서
이 때
A버튼을 놓으면 손이 다시 뒤로 가는데
A버튼을 눌렀다 땟다 하면
재미있습니다
(책상 위 열쇠 취득)
누홍초 모양의 조그만 열쇠에
[아소 기념실]이라고 새겨져있다.
마도카: 이게 미사키가 들어간 방의 열쇠...
열쇠를 먹으니
이 열쇠가 어디에 사용되는 열쇠인지
지도로 알려주는 군요
친절하네요.
관리실을 나오니
갑자기 스피커에서 이상한 피아노소리가 들립니다
"이 곡..!"
이걸 곡 이라고 할 수 있는
네가 대단해..
저는 이 떄가 제일 싫어요
피아노 소리도 괴상하고
화면도 정신이 나가버리거든요
으으 뭐야 이거 도망가자
문을 열려하면
뒤에서 귀신이 나옵니다.
아 몰라
지금 너같은 거 신경 쓸 세가 없어
복도로 넘어와
문이 닫히면 소리가 꺼지고
화면도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아..살 거 같아
"방금 곡.."
"생각 나지 않아...생각 해 내고싶지 않아...!"
나도 하기 싫어
"빨리 여기서 나가야 되!...미사키를 찾지 않으면..!"
이 와중에도
자기 두고간 애를 찾습니다
아 정말 착하네요.
자 기념실로 갑시다
다시 계단을 내려와서...
복도를 지나 문을 열고...
기념실로 갑시다
여긴 아직 안열립니다
무슨 문인지 궁금하긴 한데..
관리실에서 얻은 열쇠로
기념실 문을 엽니다
자, 이제 들어가서 미사키를 굴려볼까
어? 사람이다
창가에서 운치있게 달빛을 보고있는 여성
이쪽을 보는데
두근!
아오 뭐야 저건 또
시디 긁혔냐?
놀라서 문 안으로 튀어들어가는 마도카
엉엉...
무서워요 살려줘
이 떄
문에 달린 창문으로 내려다 보는 귀신
머머머머뭐머뭄 뭐야 이건 또?
그러나 곧 없어집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방을 조사하려는 마도카
얘도 참 대단하네요
이것저것이 전시되있음
책상 밑에
귀등인형이 있으나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음? 책상위에 노트가
-아소 박사의 수기-
영능력자에겐 보이고, 우리들에겐 보이지 않는 그림자.
사자의 혼이나 그 곳에 남은 사념같은
이계로 통하는 단서를 찍기위해
개량을 거듭한 (사영기)이지만
더욱 더 개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사결과, 농월도의 가면제작에
이용되는 도료가 그 그림자를
필름에 투영하는데에
유용하다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조사 중에 [사영기]엔
나의 상상을 뛰어넘는 힘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것은 [사영기]로 촬영하는 것으로
[그림자]가 강한 영향을 받는다, 라는 것이다.
나의 소감으로는 영능력자들이 말하는
[제령]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대담한 확신에 이르게 된 데에는
섬에서의 체험이 큰 작용을 했다는 사실을 덧붙여둔다.
사정은 말하지 않은 채, 사영기를 하나
호텔의 주인에게 기증하기로했다.
이 섬에 언젠가 사영기의 힘을
필요로 할 날이 올거라는 생각이
자꾸만 내 머리속에 떠오른다.
부디 기우로 끝나기를 바라는 바이다.
점점 더 발전하면 디지털 카메라 사영기도 나오려나
뒤를 보니 사령기가..
드디어 무기 지급인 것인가...
(사영기를 취득)
오래된 카메라인 것 같다...
이것이 수첩에 나온 [사영기]인걸까?
마도카: 이건...
"이것이.."
주위를 쭉- 둘러보는데
웍!!!!!!!
아씨 진짜 깜짝이야
좀 떨어져 포커스 조절 안 되니까
놀라서 셔터를 눌렀더니
령제 뒤로 밀리면서 충격을 받은 것 같다
"돌려줘..돌려줘.."
주긴 뭘 줘
넌 오늘 죽은거야
처음 나온 허접령이라 한 방에 죽는다
끄아아아아에에에에에에에!!!!
이 때 위모콘에서도 비명소리가 나오는 데
깜짝 놀랐다
"사라졌다...방금 건...사람이야? 더이상 여기 있고싶지 않아...!!"
딱 보면 귀신이잖아
더 이상 이런 곳에 못 있겠다
나가자
문 손잡이를 잡으려는데
텁
?!
이건 연인의 거리야
이,이놈들이 다굴을 치다니...
유령들에게 둘러쌓이는 마도카
정신을 잃는 마도카
서식 - 피어나다( 咲き 触れ)
끝
예전에 찍은 스샷들을 써서 올렸습니다.
번역은 냄비도사님의 번역을 사용했습니다.
대부분이 한쪽손엔 디카. 한쪽손에 위모콘과 눈차크를 쥐고
원핸드 플레이를 하면서
찍은 것들이라 촬영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헉헉..
수신 카드를 샀으니 2식부터는 쉽게 찍을 수 있겠네요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