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터 이제 1회차 끝을 얼마 안남기고 심연의 대검을 쓰기위해 열심히 팔랑크스 작업을 하고 있는 닥린이 입니다
일단 아르토리우스 방어구를 풀강해봤는데 이게 풀강인데도 불구하고 성능이 영.... 생긴건 늑대기사 답게 멋지긴 한데 온슈타인 방어구랑 수치는 엇비슷한데(풀강기준) 맞아보면 딜이 훨씬 아프게 들어 오는 기분입니다. 비싸기도 더럽게 비싸고 빛쐐 사서 먹이고 들인 소울이 얼만데 성능이...ㅠㅠ
중경갑이니까 뭐 한다치는데 그런데 또 검방은 대검 대방패입니다(....)무게의 이점을 살릴 수가 없어요!! 이럴꺼면 방어구를 좀 더 무게 나가더라도 방어력 좋게 만들어 쓰지....
가장 큰 문제는 대검이 간지폭풍 그자체이긴한데 강공격 하는 순간 멋에 비례한 엄청난 빈틈이 ㅋㅋㅋㅋ 그야말로 폼생폼사 그자체 입니다 아르토리우스는 ㅋㅋㅋㅋ
아르토리우스는 마누스의 암술을 튕기는 펜던트도 가지고 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결국 아르토리우스는 순전히 무력만 사용하는 마누스를 고성능 검방에 어그로 분산및 몸빵 담당 시프까지 대동해서 싸운건데 그놈으 간지폭풍 때문에 멋들어진 기술뒤에 엄청난 빈틈으로 마누스한테 뚜까 맞았는데 하필 방어구 성능도 허접해서 그렇게 심연에 물들어 간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ㅎ
제가 노가다를 좀 많이 해서 1회차 치곤 살짝 오버스펙일꺼 같은데, 아르토리우스룩으로 마누스를 잡아서 아르토리우스의 한을 풀어 주려고 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3하다가 1하니까 근본 같아서 좋으면서도 더럽게 불편한 구석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