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으 닼소3입문해서 팔란의성채에서 멘붕하고 닼소1으로왔는데 더멘붕..

[뚱똥보]

다크소울입문유저입니다

플스4로 다크소울3입문해서
잼나게하다가 
팔란의성채에서 독뎀과 느린속도.답안나오는 심연의감시자.저주개구리.나무곤봉들고다니는몹? 
때문에 현탐와서 잠시중단하고
뭐할까하다가 예전에사놓은
위쳐3.파판15등 건들여보는데
뭘해도 다크소울이 계속생각나길래

다크소울1으로 재입문했습니다.

의외로 그래픽나쁘지않고 하다보니
초반용불구간이나 진행등에서
3와 참비슷한면이 많더라구요
오히려 맵이 유기적이라 좋기도하고
감탄하면서 수용소데몬잡고.소머리괴물.
가고일.산양머리괴물.좀비드래곤인가잡고

최하층 쥐.개구리구간을 거쳐 병자들의 마을로왔는데
와 다크소울3 팔란성채만큼 짜증나네요

늪지독뎀만보면 뎀지가좀적어서 병자가나은데
맹독인가? 멀리서날라오는 더짜증나는게 있고
무엇보다도 나무건물과 줄기같은거로 스테이지가
되어있는데 좀잘못걸으면 바로 낙사ㅠ
오우거같은놈들 3놈이랑 좁은 난간서 싸워야하는데 곤봉휘두르는데 막아도
밀려나서 즉사..
길도너무헷갈리고 어두워서 몇번을 왓다갓다해야하는지..

이번엔 현탐이 아니고 멘붕이네요ㅠ
아 너무재미있고긴장감있는 다크소울이지만
왜이렇게 답답하고불편한구간이 있는지.. 

그리고 공략은 최대한안보고 할려는데 
어제 3시간걸려 
거미여왕인가 겨우죽이고 좀진행하니 용암쪽에 
뻘건보스 만나자마자 죽어서 
아 여긴내레벨이 올곳이 아닌갑다 해서
뒤로 돌아서 다시 길몇시간헤메며 제사장다시왓는데
아 글쎄 공략살짝보니 용암보스 가기전 화톳불도 있고
용암보스쉽게 깨는법도있었네요..
이제 어떻게 다시가나싶고 공략안보는사람은 그벽쳐서 화톳불있는곳 알지도못할텐데..
좀 너무한거같아요ㅠ

[호앤하임]

병자의 마을 독늪은 녹슨 철반지랑 첩자셋 입고 진행하면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녹슨 철 반지가 깊은 물에서 평상시 속도로 달릴 수 있게 해줘서 좋구요 첩자셋은 독 내성이 높아서 좋아요.

[Gruntla]

1편이 가장 심하죠 ㅋ 불친절이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는

[극극심해어]

짓무른자같은 경우 팔자르는거 말고도 가까이붙어서 그냥 락온한뒤 바로 락온 풀고 팔 굴러피하고 퍽퍽퍽 다시 락온하고 바로 락온풀고 팔 굴러 파히고 퍽퍽퍽하면 쉽습니다. 전부다 이짓해서 잡았는데 딱한번 죽었는네요(팔맞고 날아가서 낙사...)

[루리윽]

처음에 노공략이면 숨은 요소 찾는게 어렵습니다.
애초에 그런 컨셉이 겜이다보니;;;;;;
그래도 시간대 맞으면 메세지로 알려주는 친절한 분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낚시도 꽤 있어서......
그냥 죽어가면서 알아가던가 포기하고 공략을 보던가 해야죠......

[극극심해어]

이 앞에 뛰어내림이 효과적

[세가로]

1이 불친절의 극치라고들 하죠 저도 한지 몇 달 안 돼서 말로만 들었는데 옛날에는 짓무른 자 잡을 때 일일이 활로 잡았대요 ㄷㄷ 그래도 마지막 보스 잡고 엔딩 크래딧과 함께 흘러나오는 ost를 듣고 있으면 빠르게 다음 회차로 넘어가고 싶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