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미국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클리어했습니다. 미국인은 탱커 패링, 저는 힐러장 주술딜러 이렇게 클리어했네요.
나도 엔딩을 보는구나....하지만 기뻐하긴 글렀다는거..2회차부터 슬슬 무서워지는 잡몹들;;; 여전히 한두방 때리면 뻗지만 잡몹들 주제에 공격력도 쎄고 AI가 1회차에 비해 좀 높아서 은근 두려워집니다.
엔딩 본 김에, 그리고 기량캐에 도움이 될만하다 싶은 무기들은 모조리 육성한 김에 소감 올립니다.
일단 현재 제 스텟은...
여자 전사 태생.
소울 레벨=100
체력-40
기억력-12(14~16정도 올릴려 합니다.)
지구력-35
힘-20(기량캐치곤 효율없지만 장대들기 위해서 좀 올렸습니다. 미스인 감이 있다만 후회는 전혀 안해요.)
기량-45(이것도 좀 미스...40까지만 올릴려 했는데 더 올리고 싶어져서.. 머 이쪽도 후회는 안합니다.)
지능-10(30까지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나머지는 태생 그대로입니다.
스텟 배분이 조금 미스인 부분도 있지만 전 그래도 나름대로 상당히 맘에 듭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가장 많이 쓰인 무기는 - 은기사의 직검, 카타나 시리즈(타도,앉아베기 검,장대,혼돈의 칼날은 사용예정.),황금빛 잔광, 윙드 스피어, 은기사의 창,대낫 이렇게네요.(직검류는 크게 애착이 가지 않았지만 은기사의 직검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 편이였고 저한테 맞는 편이였습니다.)
세계 3대 CRPG중 하나인 위저드리를 상당히 좋아했던 이유때문인진 몰라도 저는 일본도하고 창에 상당히 애착이 갑니다. 위저드리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사무라이,닌자,발키리가 상당히 좋은 클래스이죠,(반면 성기사(LORD)는 메리트가 좀 없는 존재.)
대부분 기량무기들이 회차 넘어가면 힘들다는점때문에 상당히 고민이지만 애착은 안버릴껍니다.
이 이외에도 저한텐 꽤 괜춘했고 추천하는 무기는 -도적의 단도,바델의 관통직검,쇼텔,펄션,회화수호자의 곡검,리카드의 자검,클레이모어,프람베르쥬,사이즈,가고일의 도끼창,할버드,암은의 추격자,파리스의 흑궁,용사냥꾼의 활입니다.(아벨린은 결국 못먹었어요 ㅠㅠ)
좀 실망이 컸던 무기로는 - 쿠라그의 마검,가고일의 미부,파르티잔,데몬의 창,쐐기의 자우인데, 그중 쿠라그의 마검하고 데몬의 창은 디자인도 몬헌스타일 느낌에 멋있는 편이지만 첫타는 강한편이 아니여서 보스 공략때 실망이 컸습니다. 뭐 쿠라그 마검은 창고행이지만 데몬의 창은 몬헌에 나오는 무기같고(몬헌 해보고 싶어요 ㅜㅜ) 창류에 애착이 있는 편이여서 미처 창고에 박아놓진 못하고 인벤토리에 있습니다.그리고 파르티잔의 경우는 강공격은 그럭저럭인데 뎀지가 미묘해서...
그 이외에도 에스톡에 애착이 잘 안갔습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붙고나니 아슈르야님이 소개하신 에스톡의 장점과 에스톡을 이용한 뾱뾱이의 사기성, 그리고 에스톡자체가 막놓고 사기가 아니다라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게 됬지만 뭐랄까... 일단 저만의 스타일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일단 14강까진 해놓고 인벤토리에 넣어두고 있지만 PVP하다 지치고 지치면 그때 뾱뾱이를 쓰려합니다. 에스톡 뾱뾱이질 PVP영상 보면서 가끔씩 연구하고 있지만 지금은 카타나하고 창을 파헤쳐 보고 싶네요.
방패는 은기사의 방패,문장의 방패,용문자의 방패 이렇게 사용했고 갑옷은 어머니의 가면,성기사의 갑옷상의,상급기사의 장갑,은기사의 다리갑옷 이렇게 장비했습니다. 이 이외 악세사리는 늑대의 반지, 총애의 반지 입니다.
에공.. 저는 자러 가야겠네요. 다들 즐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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