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마스 님 동영상 공략 덕분에 그나마 엔딩까지 볼수 있었네요.
정말 징~ 한 게임 이었습니다.
일단 전 화톳불 손대서 불의 계승으로 새로운 장작왕 되는걸 선택 했습니다.
불은 항상 멋지거든요 ㅎㅎ
근데 다른 엔딩도 궁금해서 봤더니
프램트, 키아스? 뱀시키 두마리 이외에도 세계의뱀이 엄청나게 많네요.
그 둘은 그냥 상징적인 존재 였어요.
결국 이세계에는 빛과 어둠 서로 공존한다는 뜻인듯 합니다.
그게 무엇이냐면, 세계의 왕은 항상 "제네레이션" 세대가 있습니다.
장작왕 그윈이 첫번째죠. 그다음이 우리가 플레이 한 주인공이고
또 그다음 왕이 계속 태어나죠.
그러므로 항상 빛 과 어둠이 공존 한다는걸 나타내는게 아닐지 생각해 봤습니다.
데몬즈 소울은 좀 하다가 때려 쳤는데, 다크 소울은 그나마 엔딩 봤네요 ㅠㅠ
3편은 좀 더 신규유저들을 끌어드릴수 있도록 시스템 이나 동선 같은걸 개선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의 연계 와 등장인물들 간의 세부 스토리도 더 많이 나오면 좋겠구요.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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