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튜토리얼은 노마드, 부랑아, 기업이나 20분정도면 클리어 가능하니 하나씩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이후
노마드 경우. 팬엠을 만나고 나서부터 노마드 관련 선택지가 많습니다. 만나는 NPC가 노마드다? 그러면 추가대사가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노마드 만나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부랑아의 경우 도시 초반, 중반 퀘스트할때 관련 대사량이 많고, 외각쪽에서 활동할경우 선택지가 적습니다.
기업은 초반 도시에서 진행할 때도 추가 대사가 많고, 후에 엔딩 때도 추가 대사가 많습니다. 일하면서 얻은 잡지식 뽐낼때가 있습니다.
기업이 세상을 돌아가는 중축이라 그런듯 해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기업 > 노마드 > 부랑아 순으로 추가 대사량이 많은거 같아요.
추가 대사량이 많다고 해도 대화중 몇마디 더하는 거기 때문에, 스토리에 지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로맨스 같은 경우 로맨스만 보시고 새게임 하시는데, 더 진행 하시다 보면 여러 꽁냥꽁냥 하는 상황들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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