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헐 그레이세스 대박이네요

[주식의달인]

첨에 유년기 잠깐 해보고
사운드도 맘에 안들고 전투도 별로길래 접었다가

오늘 무쟈게 할게없어서 접었던 그레이세스 꺼내서 해봤는데
후덜 -.-;

유년기는 걍 튜토리얼 이었네요 -.-;

유년기 끝나니 전투가 180도 바뀜 -..-;


스토리도 유년기 막바지 들어서 흥미진진하고

오늘부터 그레이세스 버닝입니다 ㄱㄱ

[눈양이]

저도 유년기때는 그냥...좀 신선한 테일즈 전투라는 생각 뿐이었는데
청년기 넘어와서 발도술 보고서 부왁!!

[너를기다린시간]

그레이세스는 역시 전투죠.두가지 스타일이 다른 테일즈와 차별성을 두는 멋진 시스템이라고 생각.

[echidna]

유년기는 튜토리얼일뿐()
그래서 대놓고 그레이드 특전중에 유년기 스킵이있죠. 유년기 스킷이랑 서브이벤트를 안한걸로 취급되서 선택하기 뭐하지만[....]

전투음악은 유년기는 깜찍하지만 청년기부터 꽤 좋아집니다. 플3판 추가시나리오인 미래로의 계보편 OST는 간만에 사쿠라바가 본심을 발휘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