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파판 중 최악의 작품은 13 시리즈 였습니다. 정확히는 2와 3이요.
13-1은 RPG치고는 즐길거리가 없었지만 파판 본래의 리니어식 서사에 잘 집중한 게임이라 아쉬운 면을 감안해도 영화한편 본 기분으로 잘 했습니다.
13-2는 무슨 개똥같은 스토리가 튀어나와서 역대급멘붕을 시켰지만 게임내에 즐기고 파고들 요소가 많았고 게임 자체로서는 재밌었습니다.
13-3은 ... 이미 안드로메다로 간 스토리는 이해할 수도 없고 시간제한으로 유저 엿먹이는 시스템과 개같은 전투밸런스... 전투자체는 재미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퀄리티 자체가 너무 허졉해서 이건 DLC로나 나와야할 급 아니었나 싶을 정도였죠.
근데 이 개같은 13-3을 파판 15가 이겼습니다.
쓰레기 같이 멍청한 어빌리티 AP배치
마법은 수류탄으로나 써라, 알았지? 건방지게 난사하려 하지 말고 말이야. 마법천대
소환수 따위는 없습니다. 가끔 나오는 궁극기에서 멋진 그래픽이나 보십쇼 하하하
워프 스트라이크? 처음에는 좋아보였습니다. 도중부터 이게 그래서 조작성에 어떤 큰 의미부여를 해준건지? 난잡한 전투
분석 ... 은 왜 매번 웨이트모드로 바꿔서 그렇게 불편하게 해야할까요? 아예 외우고 다녀라이건가요.
게다가 몬스터들 레벨이랑 난이도가 상당히 매치가 안됩니다. 액션게임 처음 만들어보는 것도 아니면서 이 무슨 아마추어같은? 쿠알갓 입니까?
음식버프에 그 존재가치를 거의 잃어버린 액세서리들. 까고 말해 음식만 퍼먹고 다니면 무기고 아이템이고 상관없습니다.
로딩은 오픈월드 특성상 여기저기 빠른이동 하느라 엄청 해야하는데 바로 앞도 4-5초 걸리고 로딩구역 달라지기만 하면 30초는 기본.
2분 걸리는 퀘스트 하는데 로딩하느라 2분은 쓰는 웃긴 상황
레갈리아 F ... 고작 그 장소 하나 가려고 착륙도 미친듯이 힘들어서 한번 뜨면 반쯤 게임오버를 각오해야되는 이런 요소따위는 왜 있는거죠?
그냥 풍경보려면 날기는 해야하는데 착륙까지는 시스템적으로 구현을 제대로 못 했으니까 알아서 도로에 가져다 박아라 이겁니까~
그리고 아무 의미없이 플레이시간 채우기용으로 뺑이만 치게 만드는 시간낭비 퀘스트들
진짜 빡치는거 많았는데 딱 하나만 말하겠습니다.
실베스터 지도 <-
스토리는 그 어느 나라 어떤 리뷰도 칭찬한적이 없으니 아예 생략
결론:파판은 그래픽,스토리,전투,음악,파고들기의 5요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파판에 남은 것은 그래픽과 음악뿐 입니다. 아예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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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내용은 안봣어요 ㅠ 아직 15를 플레이 못해봣거든요..ㅎㅎ 13-3 은 스토리.... 정말 난해했죠 ㅠ.. 투명 드레곤이 울부짖었다가 더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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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내용은 안봣어요 ㅠ 아직 15를 플레이 못해봣거든요..ㅎㅎ 13-3 은 스토리.... 정말 난해했죠 ㅠ.. 투명 드레곤이 울부짖었다가 더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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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 나름 재미있게 했는데, 이번 15는 알티시에 이후 챕터 구성이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 16.12.12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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