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단순 상상이니 개의치 말고 심심하시면 봐주세요.
게임이 작품이라면 저는 개인적인 작품해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잡담입니다 ㅎㅎ
가장 중요한것은 녹티스 유년 시절
-15년전 별들이 아들을 세계의 희망으로 지목했고, 왕은 아들을 끌어안고 그 운명에 슬퍼할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문구 입니다.
-15년전 별들이 아들을 세계의 희망으로 지목했고, 왕은 아들을 끌어안고 그 운명에 슬퍼할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문구 입니다.
우선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은 113대 왕입니다.
따라서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은 114대 왕이죠.
여기서 100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녹티스는 루시스 제 14대 왕입니다.
레기스까지 13대 왕이죠.
따라서 팬텀소드도 부왕의 검 포함 13자루 입니다.
레기스까지 13대 왕이죠.
따라서 팬텀소드도 부왕의 검 포함 13자루 입니다.
13은 여러 의미로 긍정적인 숫자는 아니죠.
(작품 미켈란젤로 최후의 만찬 13인)
하지만 여러 의미를 갖는 숫자이고 많은 도서,영화,게임 등 소재로 쓰입니다.
(작품 미켈란젤로 최후의 만찬 13인)
하지만 여러 의미를 갖는 숫자이고 많은 도서,영화,게임 등 소재로 쓰입니다.
FF15에서 소환은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단순한 소환수의 개념이 아니라고 봅니다.
'신'으로 묘사되죠.
제가 7,8,10만 해봐서 다른시리즈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섯신들 중에 검신 바하무트가 게임 내에서는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가장 영향력이 강한 신이죠.
물론 플레이에서는 거신,뇌신,수신,빙신(얼음신으로 읽고 빙신이라 쓰겠습니다.) 만이 도움을 주지만요.
신들은 스스로 자아가 있어 인간에게 호의적이거나, 중립적이거나, 적대적입니다.
가장 영향력이 강한 신이죠.
물론 플레이에서는 거신,뇌신,수신,빙신(얼음신으로 읽고 빙신이라 쓰겠습니다.) 만이 도움을 주지만요.
신들은 스스로 자아가 있어 인간에게 호의적이거나, 중립적이거나, 적대적입니다.
여기서 인간이란 루시스 왕가 입니다.
뇌신,빙신이 인간에 호의적이고 수신과 거신은 중립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신이 하는 말을 보면 중립이라고 보기도 어렵겠습니다만, 힘으로든 뭐로든 제압은 되었으니까 중립으로 봅니다 저는)
(거신이 인간을 위해 온몸으로 메테오를 막았는지,이오스를 위해 막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자기힘을 과시하기 위한건지요. 애초에 메테오는 왜 날아왔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뇌신,빙신이 인간에 호의적이고 수신과 거신은 중립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신이 하는 말을 보면 중립이라고 보기도 어렵겠습니다만, 힘으로든 뭐로든 제압은 되었으니까 중립으로 봅니다 저는)
(거신이 인간을 위해 온몸으로 메테오를 막았는지,이오스를 위해 막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자기힘을 과시하기 위한건지요. 애초에 메테오는 왜 날아왔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저는 크리스탈 자체가 검신 바하무트이고
바하무트가 스스로 이오스의 생명이라고 봤습니다.
(바하무트가 이프리트에게 공격할때 장면은 녹티스가 싸울때와 상당히 흡사하죠.
검의 갯수까지는 못세어 봤지만 13개 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시프트와 비슷한 기술도 쓰고요.)
FF15 관련 영상을 찾아보시면
- 사악한 자, 독기를 초래해 하늘을 혼탁하게 하고 대지를 좀먹는다. -
이 표현은 아덴 루시스 카일룸을 지칭합니다. (그리고 그 이전의 이미 사라진 어둠 또한 포함합니다.)
이 표현은 아덴 루시스 카일룸을 지칭합니다. (그리고 그 이전의 이미 사라진 어둠 또한 포함합니다.)
- 용감한 왕과 기사,검을 쥐고 신과 함께 싸워 어둠을 물리친다.-
용감한 왕이면 녹티스 또는 14명의 왕 그리고 그들의 기사 또는 녹티스의 동료
신의 힘을 빌려 싸우는 녹티스, 이오스를 어둠으로 10년간 지배했던 아덴 루시스 카일룸
이것과 관련된 그림은 15챕터 왕도 결전 중 엘리베이터 탑승하기전 왕궁을 둘러보시면
큰 벽화가 있고 이를 확인해 보실 수 있는데 여기서 바하무트는 날개달린 여신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왕과 기사들이 그려져 있고 그 좌우에는 5명의 신이 그려져있죠.
-영원한 평화를 기도하며 신은 인간의 왕에게 광휘를 내린다.-
여기선 광휘는 능력(루시아이,마법)을 의미합니다. 녹티스는 게임에서 빛 그자체죠.
-혼을 이어받고 성석을 수호하여 언젠가 닥칠 재앙에 대비하라.-
혼을 이어받으라는 것은 대를 이어라가는 의미이고,1대 왕서부터 본인의 의지를 남기고(팬텀소드, 옛장벽)
언젠가 닥칠 재앙이 FF15의 본편스토리 입니다.
FF15의 세계관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국가는 니플하임이지만,
게임내에서 묘사로 보자면 이오스의 중심. 즉 세계의 중심은 루시스왕가로 표현된 거 같습니다.
루시스 왕가만이 마법을 쓸 수 있는데
태초의 신이 검신 바하무트이고, 그 직계(혹은 태초에 바하무트에 의해 창조된 첫번째 인간)가 루시스 왕가인거죠.
그래서 이오스 세계에서 마법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은 루시스왕족 뿐이고,
이 힘을 몇몇 허락된 인간(왕이 선택한 자 혹은 그 빌려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는자 ex>킹스글레이브)만이 그 힘을 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초의 신이 검신 바하무트이고, 그 직계(혹은 태초에 바하무트에 의해 창조된 첫번째 인간)가 루시스 왕가인거죠.
그래서 이오스 세계에서 마법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은 루시스왕족 뿐이고,
이 힘을 몇몇 허락된 인간(왕이 선택한 자 혹은 그 빌려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는자 ex>킹스글레이브)만이 그 힘을 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킹스글레이브, 녹티스 일행이 다른점은 시프트 사용여부인데
이건 왕으로써 힘을 내린것과 아닌것의 차이 아닐까 합니다. 상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됩니다.
(킹스글레이브에서 시프트 사용하는것이 차라리 안나왔다면 확신이 들텐데요.)
(이미 레기스가 과도한 마력사용으로 인한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기스는 다리가 불편해진 시점부터 무기소환이 불가능 했다는 표현이 나오죠.)
이건 왕으로써 힘을 내린것과 아닌것의 차이 아닐까 합니다. 상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됩니다.
(킹스글레이브에서 시프트 사용하는것이 차라리 안나왔다면 확신이 들텐데요.)
(이미 레기스가 과도한 마력사용으로 인한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기스는 다리가 불편해진 시점부터 무기소환이 불가능 했다는 표현이 나오죠.)
따라서 아덴 루시스 카일룸은 몇백년혹은 천년(1대~13대 왕의 재임기간)간 생존하면서 지금의 니플하임을 만든 장본인이고
니플하임 자체를 이용하여 크리스탈을 빼앗을 강한 힘을 시해를 통해 구축해 나갑니다.
크리스탈을 일단 자기소유로 만들고, 녹티스가 이를 찾아오게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크리스탈에는 시해를 말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식으로요.
크리스탈에는 시해를 말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식으로요.
이렇게 꼬임에 넘어간 녹티스를 크리스탈에 흡수되게끔 가만히 둡니다.
이유는 그 자체가 어둠이니까요.
크리스탈의 힘까지 녹티스가 흡수했고, 스스로가 녹티스를 제거 할 수 있다면 그가 원하는 새로운 세계
즉, 정화(모든것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 것)를 이룰 수 있었을 테니까요.
크리스탈의 힘까지 녹티스가 흡수했고, 스스로가 녹티스를 제거 할 수 있다면 그가 원하는 새로운 세계
즉, 정화(모든것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 것)를 이룰 수 있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게임 내내 아덴 루시스 카일룸은 본인의 후대(직계는 아니겠지만)를 지속적으로 후원합니다.
타이탄에게 데려다 주고 제압하기 쉽게 제국군을 동원하며
수신과에 싸움에서는 극한의 상태로 몰아가서(루나에게...) 힘을 방출하게 하구요.
빙신의 유해까지 지나가게끔 그냥 내버려 둡니다.
타이탄에게 데려다 주고 제압하기 쉽게 제국군을 동원하며
수신과에 싸움에서는 극한의 상태로 몰아가서(루나에게...) 힘을 방출하게 하구요.
빙신의 유해까지 지나가게끔 그냥 내버려 둡니다.
이프리트는 어째서 아덴에게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 이프리트가 왜 인간을 혐오하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앞에서 말씀드렸듯 이프리트가 왜 인간을 혐오하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칸나기(영문에서는 오라클)로 표현되는 적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한 테네브라에는
루나는 본인의 어머니가 그러했듯 루시스왕가처럼 임무를 띄고 칸나기의 후대로써 태어납니다.
전대 칸나기는 루나의 어머니였죠.
루나는 칸나기로써 당연히 어머니의 임무를 승계받습니다.
스스로 루나는 녹티스에게 모든걸 다 바칠 각오가 되어있다고 웨딩드레스 앞에서 빙신에게 다짐하죠.
즉 루나는 이오스의 멸망(혹은 정화)을 녹티스만이 막을 수 있다고 이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녀 옆에는 항상 빙신이 존재했었으니까요.
(레이브스는 그런 동생을 걱정했죠.)
루나는 본인의 어머니가 그러했듯 루시스왕가처럼 임무를 띄고 칸나기의 후대로써 태어납니다.
전대 칸나기는 루나의 어머니였죠.
루나는 칸나기로써 당연히 어머니의 임무를 승계받습니다.
스스로 루나는 녹티스에게 모든걸 다 바칠 각오가 되어있다고 웨딩드레스 앞에서 빙신에게 다짐하죠.
즉 루나는 이오스의 멸망(혹은 정화)을 녹티스만이 막을 수 있다고 이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녀 옆에는 항상 빙신이 존재했었으니까요.
(레이브스는 그런 동생을 걱정했죠.)
따라서 칸나기(오라클)은 본인 세대의 운명이 정해져 있었고, 이 또한 루시스와 함께 대를 이어왔을 겁니다.
그러므로 루나의 어머니와 녹티스의 아버지는 부모로써 루나와 녹티스에게 인간으로써의 삶과 기쁨을
조금이라도 누리게 해주고자(둘다 슬픈 운명이기 때문에) 애초에 결혼시키려 했었던거 아닌가 합니다.
그러므로 루나의 어머니와 녹티스의 아버지는 부모로써 루나와 녹티스에게 인간으로써의 삶과 기쁨을
조금이라도 누리게 해주고자(둘다 슬픈 운명이기 때문에) 애초에 결혼시키려 했었던거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제국에서 정전협상에 대해 먼저 그런 제안을 했지만요.
그 제안 또한 아덴 루시스 카일룸의 목적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니플하임이 인섬니아를 침공할때 녹티스는 사망하면 안되니까요. 레기스의 행동을 예측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 제안 또한 아덴 루시스 카일룸의 목적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니플하임이 인섬니아를 침공할때 녹티스는 사망하면 안되니까요. 레기스의 행동을 예측하지 않았나 합니다.
아무튼 녹티스는 13대 왕의 힘을 모두 얻고(어둠을 물리칠 힘을 담을 그릇 - 별들이 희망으로 지목 - 새로운 크리스탈)
신의 도움도 받으며 어둠을 걷어냅니다.
신의 도움도 받으며 어둠을 걷어냅니다.
저는 1대 왕부터 13대 레기스왕까지 모두 아덴에게 도전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아덴의 역사를 지운것은 1대 왕이고(아덴은 1대 왕의 형 또는 동생) 그 이후부터 대대로 아덴에게 도전하지만
번번히 패하고(어차피 그것이 운명이었겠지만)
아덴의 역사를 지운것은 1대 왕이고(아덴은 1대 왕의 형 또는 동생) 그 이후부터 대대로 아덴에게 도전하지만
번번히 패하고(어차피 그것이 운명이었겠지만)
별들이 지목한 녹티스를 위해 선대 왕들이 혼(팬텀소드 - 결국은 유령을 뜻하죠)을 각 묘지에 남겨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녹티스는 14대 왕이 아니라 114대 왕입니다.
100을 뺐던것은 팬텀소드가 13자루 인 것.
그리고 그 전에 이미 어둠과 싸웠다는 것이죠.
가장 마지막 어둠은 100대에서 끝났고, 100대 이전에 얼마나 많은 어둠과 빛이 오갔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새로 찾아온 어둠은 101대에서 시작되어 114대에서 끝났다고 봅니다.
새로 찾아온 어둠은 101대에서 시작되어 114대에서 끝났다고 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어쩌면 가장 마지막 어둠을 끝낸 100대 왕은
지금의 바하무트 신(여왕)일지도 모르겠네요...이프리트와 싸울때 그 눈빛...
지금의 바하무트 신(여왕)일지도 모르겠네요...이프리트와 싸울때 그 눈빛...
게임에서의 창성기의 시작은 바하무트 아니었을까요?
녹티스의 눈색깔과 바하무트의 눈색깔이 같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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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이리보면 블러드본급이네 무슨 텔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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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다른 게임하고 비교하긴 뭣하지만 스카이림이나 위쳐3같이 읽을거리라도 좀 있고 어쌔신크리드처럼 캐릭터도감도 좀 있고, 몬스터 헌트하면 도감에 추가된다던지 그런 소소한 재미가 있었으면 더 좋을뻔 했어요. 그런게 게임의 몰입도를 떨어트린다던가 재미를 반감시키지는 않거든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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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추천러
그러게요..다른 게임하고 비교하긴 뭣하지만 스카이림이나 위쳐3같이 읽을거리라도 좀 있고 어쌔신크리드처럼 캐릭터도감도 좀 있고, 몬스터 헌트하면 도감에 추가된다던지 그런 소소한 재미가 있었으면 더 좋을뻔 했어요. 그런게 게임의 몰입도를 떨어트린다던가 재미를 반감시키지는 않거든요 절대 | 16.12.10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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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이리보면 블러드본급이네 무슨 텔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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