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딱지가 납니다.
얘네 대체 왜 이러나 모르겠네요.
어떻게 한작품안에서 퀄리티가 이렇게 들쭉날쭉 할 수가 있는지....
장인정신, 성의 이딴건 코딱지 만큼도 신경안쓰나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아니....기업이니까...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입장이라는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따위 검수도 제대로 안한것 같은 안하무인식의 제작 방식은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아니 이게 한 시리즈를 몇십작품씩 제작한 제작사의 완성도인가요?
이건 명백하게, 십수년간 응원하고 좋아해준 팬들을 무시하는 태도아닌가요?
믿고 기다려주고 즐겨주는 팬들을 조금이나마 생각하는 마음이 있긴 한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아니뭐 사실 저는 우주세기계열 좋아하고 건버스터 좋아해서 이친구들은 그나마 일관성있는 퀄리티로 나와줘서 가까스로 안심이긴 합니다.
그나마......
다른 애들은 그렇다 칩시다...그냥 참아줄만해요.
근데 트라이더, 아쿠에리온, 단쿠가노바, 풀메탈패닉 얘네는 대체뭔가요..........
트라이더, 단쿠가노바는 파계 재세를 각각 한작품씩 치면 이번이 벌써 세번째 등장인데.
누가봐도 좋지도 않고 성의도 없는것 같은 연출을 세번씩이나 써먹는 건 대체뭔가요....
이제 리뉴얼 할때도 되지않았나싶은데.....
아쿠에리온 계열은 1차 부터 꾸준히, 정말 꾸준히 구리고
풀메탈패닉은 심지어 같은 풀메탈 계열 기체들끼리도 퀄리티가 차이가 납니다.....
아.....테라다형 자비좀.....
각 참전작들 마다 퀄리티가 차이나는건 2차 알파부터 꾸준히 있어왔던 문제인데.
그게 벌써 몇년전인데 아직도 이런식으로 작업하는 행태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많은 분들이 2차og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시는데....
임팩트, mx, og를 만든 스튜디오 (토세인가요?)의 작품은 본가쪽 스튜디오에 비하면 완성도가 일정한 편입니다.
각 기체마다 연출의 구성이 좋고 나쁨의 차이는 있어도 작화,동화 자체의 퀄리티는 거의 일정하단말입니다.
심지어 외주란 말이죠......
제 생각엔 두 스튜디오의 연출방식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2차 og가 z시리즈보다 명백하게 연출이 좋다라고 주장하기는 힘들다라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부분이라면 얘기가 달라져요.
이걸 애니메이션으로 따지면
한 작품안에서 카우보이비밥의 완성도와 무사시건도의 완성도가 공존하고 있는 거란 말입니다.
한 화 내에서 스파이크는 존나 멋있게 움직이는데 제트는 애자같이 움직이고 있는 거라구요.
bb스튜디오는 제정신이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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