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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얼마 안되었지만 각 무기의 고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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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허용합니다. ㅎㅎㅎ 여러분의 생각은??
10.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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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일반적이거 같은데요 형님.ㅋㅋㅋ 공략게시판에 작년 2월쯤 제가 올린것과도 비슷하고...조금만 더 참으셨다 서드 쓰시는건 어때요?
10.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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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시구 // 죄송하지만, 태도의 백스탭공격은 강점이기도 하지만 네트웍 플레이시에는 공격범위가 넓어 민폐공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공격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랜스와 건랜스, 사냥피리는 태도의 치고 빠지기 때문에 공격을 못하겠단 울분을 적으신 분까지 계실 정도로요. 그리고, 대검은 틈을 노리고 그때 최대한 데미지를 주는 몬헌의 스타일에 가장 충실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빠른 몹에게는 그게 잘 통용되지는 않는다는게.
10.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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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는 타격수가 많아야 하니 속성뎀도 무시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10.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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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장기님: 우호호호... 그렇군요. 언제 올리셨다니;;; 이런... 역시 늦었군요... 3rd나... 얼른 해서 올려야겠군요 ㅎㅎㅎㅎ #GeistEisen님: 오호... 그렇군요. (사실... 솔플만 해서리 ㅠㅠ) 애드훅~ 같은 경우엔... 넓은 범위의 공격은 혼나겠는걸요. 세로공격위주로 해야겠군요 ㅠㅠ 아.. 공상의슈크림┐님: 넵... 태도도 속뎀은 무시 못하죠... 하지만 ㅠㅠ 솔직히 한손검과 쌍검에는 속뎀으로는 밀리지 않나 싶더군요(한손검으로 같은 속뎀을 플레이해보았더니 도도브랑고의 앞니를 부시는 시간이 차이가 좀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대검의 3차지와 태도의 귀인화를 안적었군요 -0-;;;; 이건 다 아시는 사실이니;;;쿨럭;
10.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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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태도가 좋은 초보자 1인.. 뭐.. 그건 그렇고, 태도의 속성은 솔직히 좀 애매한 편이긴 합니다. 귀곡참파도 진타, 비룡도-춘 같은 명품급의 속성태도가 아닌 이상, 속성의 중요성이 좀 안타까운 편이지요.(태도는 모션배율이 상당한 무기라는 점도 깡뎀에 힘을 더 실어주는 편..) (특히 용속성 태도가 약하다는 것이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태도로 고룡잡을때도 용속성 태도를 가져가는 경우가 적은 편이지요..) 결론.. 용속 태도 옵션을 비룡도-춘 정도로 상향해달라.. -_-)/ 미라자게스파논or용도[겁화] 고쳐줘!!
10.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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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참파도[진타]는 명품인데 미라자게스파논은 아니라는건 좀 납득하기는 힘드네요. 제 생각은 오히려 귀곡참파도[진타]의 성능이 올라가야 된다고 봅니다만.. 귀곡참파도[진타] - 공1200 뇌560 보라예리도2칸 소켓1개 비룡도[춘] - 공1248 화450 보라예리도3칸 소켓2개 미라자게스파논 - 공1248 용300 보라예리도5칸 소켓0개 귀곡참파도[진타]는 속성치가 훌륭하긴 하지만 깡뎀도 50가량 낮기도 한데 무엇보다 문제인 점은 보라예리도의 길이가 너무나 짧다는 것입니다. 속성이 560이나 된다는건 깡뎀의 50수치를 커버하고도 넘쳐나지만 예리도의 길이는 엄청나죠. 비룡도[춘]은 적당한 깡뎀과 속성 보유, 그리고 무난한 보라예리도길이와 소켓2개 다 무난합니다. 미라자게스파논은 소켓도 없고 속성치도 낮은편이지만 무엇보다 보라예리도길이가 엄청납니다. 5칸의 보라예리도는 귀곡참파도.진타 보다 2.5배의 길이라는 셈이죠. 저는 오히려 미라자게스파논은 고성능으로 생각합니다. 보라예리도의 중요성이 매우 부각되기에 어느 정도 낮은 속성치는 엄청난 보라예리로 커버하고도 남죠. 물론 용도 시리즈는 스펙이 낮은건 동감합니다. 여담으로 저는 귀곡참파도[진타] 보다는 보라예리도가 1칸 더 길고 기본회심25%인 대귀치도[나찰]을 사용합니다. 일본도의 외형은 다른무기에서도 많으니 언월도도 좋다 싶습니다. 단순 데미지야 밀리지만 보라예리도가 1칸 길다는 것과 간파의 필요성이 없기 때문이죠.
10.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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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라자게스파논의 보라예리.. 그러고보니 꽤 오랫동안 잊고 있었네요. 예전 첫 캐릭때 소재가 충분해진 이후 뿔파괴엔 관심도 가지지 않고 깡뎀무기로만 상대한게 너무 오래되서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캐릭터 세이브 날아간 이후로 잊은게 좀 생긴 듯한.. 왠지 모르게 옛날부터 용속 태도에 대해선 안좋은 시각을 가지게 된것이 어째서인지는 기억이 잘.. -0-(실제로 어느 시점부터 잘 쓰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뭐, 미라자게스파논의 문제는 둘째치고, 용도[겁화]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저스펙을 만든건지 알 수가 없다 싶습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귀곡참파도를 따라가고 있었는데, G급에서 그렇게 갈라져 버릴줄은..
10.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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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수분들 ㅋㅋ
10.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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