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parry=시노기)쉽게 입문하기.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를 입문할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문이 바로 이 패리(=시노기) 요렁관련 질문입니다.
이 게임은 따로 가드버튼 따위를 만들어 두지 않은주제에 데멕골같은 회피 기술도 없고,
유일한 회피기인 공방일체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닌자런 밖에 달려있질 않으며 그 닌자런 마저도 무적시간이 전무하기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늘상 패링을 강요합니다. 그만큼 핵심이 되는 시스템이죠.
<참고 움짤>
Kaltzkalintz님의 공략 움짤을 가져왔습니다.(문제시 요청주시면 바로 삭제 ㄱㄱ)
게시판에서 상당히 많은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이므로 초보의 입장에서 가장 빨리 패링을 습득할수있는
입문식 패링법을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이해하고 사용하려면 일단
(아날로그 스틱)적방향+□ 라는 이 기존 게임에서 볼수 없었던 가드 커맨드를 이해해야 합니다.
Q : 왜 이게임의 가드법인 패리는 적방향을 지향하면서 네모를 눌러야 하는가. 너무 불편한것 아닌가?
A:맞습니다. 솔직히 처음 튜토리얼에서 설명하는 L + □ 라는 커맨드 설명부터가 막장입니다.(-_-)
그렇게 해놓고 무작정 가드하라니 개념이 없죠
하지만 커맨드는 알아내면 장땡이 입니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장땡이인거죠. 늘상 강조하지만 이 패리 시스템은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라는 게임의
휘몰아치는 공격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을 기본으로한 가드법이므로 그만큼 이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린 가드라 생각합니다.
1. 왜 가드가 기본 개념과 다르게 적방향 지향인가.
- 우리가 기존에 해오던 2D게임 및 철권류의 격투게임류의 가드는 대부분 공격이 들어오는 방향의 반대를 지향해서 막아야 합니다.
내가 오른쪽에 있는데 왼쪽에 위치한 적이 오른쪽으로 진행되는 공격이 날아오면 레버를 오른쪽으로 제껴서 막아야 하죠.
하지만 이 게임은 오히려 날아오는 공격에 레버를 더 들이대어야 가드가 되는 방식입니다.
왜?
이 게임은 매우 진행이 빠르고 후딱후딱 시점이 바뀜과 동시에 이놈의 닌자런이라는 시스템때문에
지형지물을 순식간에 넘나들고 특히 적까지 뛰어넘어서 질주하는
달리고 베고 빼앗는것이 신조인 게임입니다.
이런게임에서 기존 격겜이나 3d게임처럼 가드를 굳혀버리면 상당히 플레이 스피드가 떨어지고 플레이가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죠.
이런 현상을 애초부터 배제하려는 제작사측의 의도가 아닐까 합니다.
마치 스파3의 블로킹 시스템과도 같은 대범한 가드 방식으로 보입니다.
히자만 알고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2. 그렇다면 패리를 쉽게 넣을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 적방향 + □ 라는 이 커맨드는 귀무자의 가드일섬이나 데멕골 단테의 로얄가드처럼 저스트 스럽게 넣을 필요가 애초에 없는...
그냥 가드형식으로 막고싶으면 언제건 사용해도 완벽한 가드가 구사 되며, 만약 가드가 실행되는 타이밍에 적 공격이 완전 일치가 되도록
타이밍이 맞으면 겸사로 반격기까지 자동으로 내어주는 개념찬 시스템인것입니다.
하지만 이 후자... 즉 저스트 패리는 우리같은 초심자에겐 적의 패턴과 타이밍이 연구되어야 실행할수있는 고난이도의 스킬이므로
일단 배제하고
적의 공격을 어떻게든 막아내야 하는데 그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사실 이지-노말의 저스트 패리 타이밍은 매우 관대합니다. 하드부터 타이밍에 정확도를 요구받게됩니다.)
일단 가장 쉽고 빠르게 가드를 낼수 있는 방법은
가령 북쪽의 적이 나에게 공격을 하려고 눈에 빨간불을 켜려고 한다.
나를때리려는 조짐이 느껴진다.
싶을때 그놈에게 아날로그 스틱을 탁탁탁 치듯이 북북북북북을 짧게 입력하며 네모를 같이 마구 눌러줍니다.
만약 이녀석이 공격모션에 들어간다면, 라이덴이 구사하던 기본기가 캔슬이 되며 북쪽에서 공격하는 적의 공격을 가드하게 되는데
이것이 패리 입니다.
왜 이렇게 입력을 중복해야 하느냐?
왜냐면 우리는 공격이 날아오는 타이밍을 정확히 숙지를 하지 못했기때문에,
이 게임의 특징에 맞는 가드 굳히기를 구사해야 하는겁니다.
그것이 바로 이 패리 커맨드의 중복입력입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패리를 구사할수 없다면,
타이밍이 맞을때까지 중복입력이라도 해서 막으면 된다.
이것이 바로 초급 패리의 요령입니다.
라이덴이 중립, 적이 북쪽에 하나 남쪽에 하나
이렇게 두명에게 둘러쌓여서 남쪽 - 북쪽 순으로 공격을 당한다 가장해 봅시다.
일단 남쪽을 가드 해야 하겠죠. 일단 네모로 남쪽이든 북쪽이든 마구 적을 후드려 패줍시다.
일단 라이덴이 북쪽의 적에게 기본기를 날리고 있습니다.
이때 반대편인 남쪽에서 라이덴을 공격하려고 모션을 취한다면
이때 공격이 들어오기 전까지 패리 커맨드를 (아날로그 스틱)남쪽 + □ - 남 + □ - 남 + □ - 남 +□ ----- 이렇게 짧고 빠르게 중복 입력을 해주시면
라이덴이 설령 딜레이가 큰 세모 기본기로 북쪽의 적에게 공격을 진행하더라도 그 기본기가 캔슬이 되며 남쪽의 공격을 가드합니다.
<Kaltzkalintz님의 튜토리얼 공략에 수록된 영상입니다.>
위의 영상처럼 세모 연타 발공격 중에도 패링입력을 성공하면 구사하던 기본기가 캔슬되며 패링이 구사됩니다.
(기본기 콤보중 패리 캔슬이 되지 않는 기본기가 존재하므로 모든 기본기가 캔슬되진 않습니다.)
Q: 그럼 거의 동시에 북쪽의 적이 공격해 온다면 막을수 없지 않느냐?
A:그렇지 않습니다. 패링 성공시 가드 동작 발생중 일종의 무적시간이 있기때문에
먼저 들어오는 공격을 가드하면 무적시간이 끝날때까진 동시에 날아오는 공격에 타격을 입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무적시간이 긴 편이 아니고 패링 모션이 끝나기 전까지 발생하는 일종의 가드 무적시간이기때문에 연타공격은 연타로 막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녀석이 바로 몬순입니다.
몬순의 삼지창 짤짤이는 거리에따라 5히트 6히트 정도를 내는 다단히트 기술이며,
이 기술은 히트수 하나당 한번씩 패리 커맨드를 입력하셔야 풀 가드가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툭탁툭탁툭탁툭탁 하는 몬순의 공격을 탁탁탁탁탁탁 해서 중복입력을 마구 넣어서 막아야 한다는 소리죠.
(그렇다고 몬순의 기술을 패리하듯 모든 적들의 공격을 이렇게 짧고 빠르게 마구 연타해서 막아야 하는건 아닙니다.
몬순의 공격은 말그대로 짤짤이... 약공격의 집합체 입니다.
약공격을 패리하면 그만큼 가드 경직이 짧지만 딜레이가 크고 위력적인 강한공격을 가드하면 그만큼 가드딜레이가 크기때문에
패리 모션이 길게 나옵니다.
그에따라 라이덴에게 부여되는 패리모션시 나오는 무적 판정사간도 달라집니다.
즉 맞으면 무척 아픈 마스티프의 드롭킥 같은것을 패리하면 가드 경직이 길기때문에 가드하는 시점에서 약 1초 정도의 가드 무적시간이 존재하지만
몬순의 짤짤이는 가드경직이 짧은만큼 0.5초도 되지않게 가드경직이 풀리므로 약공격은 빠르게 연타하여 막아야 하고,
가드경직이 크게 들어오는 공격은 일단 패리모션이 나오면 패리 가드모션이 풀릴때까지는 무적시간이 발생합니다.
그만큼 적의 공격에따라 가드 딜레이가 틀리고, 그에따라 무적시간이 부여되기때문에
여러명에게 동시에 공격을 당한다고 전부 0.1초를 다룰만큼 빠른 패링 커맨드 입력을 요구받지 않는다는겁니다.
이런점은 플레이를 해보시면 적들의 공격을 패리시에 스스로 감이 잡히게 되는 요소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지만,
몬순같은 연타계 공격을 하는녀석들은 가드 딜레이가 짧게 사라지는만큼 중복입력을빠르고 확실하게 해줘야 풀 가드가 된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
3. 너무 설명이 깁니다. 요약해주세요.
-네 간단히 요약해 봅시다.
적의 공격 타이밍을 예측하기 어렵다면,
공격이 날아오는 쪽에 의심되는 방향에 패링커맨드를 중복으로 짧게 여러번 입력하면
그쪽방향으로 날아오는 공격은 무조건 가드가 된다.
라는 소리입니다.
아날로그도 짧게 끊어서 탁탁 끊듯이, 그에 맟춰서 □버튼도 맞게 연타를 해야 하죠.
이것이 기본입니다.
일반 격겜류의 가드는 방향키를 유지하거나 가드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가드가 굳혀지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 않습니다. 패리 커맨드를 짧고 빠르게 계속 연타를 해야 언제 공격이 날아와도 가드가 굳혀지게 되는거죠.
이제 이해가 되시리라 봅니다.
이걸 알고나면 이제 남는건 방향 잡는 문제뿐입니다.
이제 □ 버튼을 마구 누르면서 적이 날 때리려고 달려드는 방향만 짧고 빠르게 중복해서 지향하면 됩니다.
이것이 초급 패리의 가장 빠르고 확실한 구사법인것입니다.
4. 그렇다면 적절히 패리를 연습할수있는 구간은 어떤곳이 좋은가?
-위의 초급 패리 커맨드 법을 기본 전제로 삼아
몬순전을여러번 치뤄보시는것이 패리 습득에 가장 도움이 되는
연습법이 됩니다.
몬순의 연막공격이 시작되면 몬순은 플레이어에게
짧으면 1~2초사이의 방향 탐지를 강요하고
그 쪽으로 공격을 해옵니다.
한마디로 나 이쪽에서 갑툭튀 할테니 패리 넣어봐.
라는듯한 공격을 해오죠.
그만큼 몬순은 패리의 길라잡이 선생입니다.
노말까지는 패리를 연마하지 않더라도 슬라이딩-블레이드모드 짤짤이만으로도
어느정도 플레이를 유지할수 있지만,
이 몬순 녀석을 만나게 되면 일단 패리에 대한 숙지를 강요받게됩니다.
기왕 강요받는거, 몬순에게 숙제 검사 받듯 아예 몬순 스테이지를 저장하시고
패리연마를 하시는데 주력하시면
어느덧 몬순에게 큰 데미지를 입지않고 클리어 할수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몬순의 갑툭튀가 그만큼 방향 탐지나 공격방향 지향 탐지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몬순전에 능숙해진다는건 그만큼 공격이 날아오는 방향을 잘 지향해서 패리 커맨드를 넣는다는 증거이기때문에
몬순전을 극 추천해 드리는 겁니다.
저같은 발컨도 이지 플레이시 몬순한테 정말 개맟듯이 맞다가
빨피에 겨우 잡았었습니다.
패리 자체를 이해를 못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이 중복입력요령을 습득한 후로
몬순에게 데미지를 잘 입지 않게되고 급기야는
전난이도 노데미지 클리어도 비교적 쉽게 구사할수 있을정도로 패리 습득이
능숙해졌습니다.
알고보면 별거 없는 시스템이지만 그만큼 적응을 위해선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기때문에
이점은 반드시 마스터 해야 게임의 진짜 재미를 느낄수 있으니,
반드시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5. 대강알겠다. 그렇다면 저스트패리는 어떻게 구사해야 하고, 특징은 무엇인가?
<Kaltzkalintz님의 튜토리얼 공략에 수록된 영상입니다.>
-저스트 패리는 한마디로 스파3의 블로킹, 귀무자의 가드일섬, 데멕골 단테의 로얄가드 릴리즈같은
즉시 반격기 개념의 요소로 보면 됩니다.
일반 패리와는 틀리게 공격이 라이덴에게 히트되려는 찰나 정확한 타이밍에 엄청난 깡다구로 적의 공격을 맨눈으로 보면서
쫄지 않고 정확하게 가드를 구사한 자에게만 부여해주는 자동 반격기 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되며,
별도의 커맨드 입력없이 패리를 저스트로 성공하시면 이 반격모션 나옵니다.
위로 올려치는 모션이고, 공중에서도 저스트 패리가 가능하다는 무시무시한 점이 있습니다.
(단 공중패리는 무전-커스터마이즈-스킬 에서 구매하셔야 구사할수 있습니다.공중 저스트 패리는 올려치는 모션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모션으로 나갑니다. 간지쩜.)
(저스트패리 한방에 선다우너가 급 경기를 일으키며 나오자마자 디집니다. 왜 나온거지 저녀석...ㅋㅋㅋ
리벤전스 난이도에서만 볼수있는 저스트 패리의 똥파워...ㄷㄷ
사실 선다우너의 맷집이 약한탓도 있습니다.
타 보스들은 저경우 40~50%정도의 데미지를 받는데 저너셕은 급사합니다. 종이 체력이거든요.
참고로 선다우너에게 지상에서 저스트 시노기를 히트시키면, 찬스어택 개념으로
선다우너의 실드를 파괴할수있는 강제참격모드가 진행됩니다.그때 실드의 관절을 동강동강짤라주면
벌거벗은 선다우너를 상대할수있는데 가뜩이나 종이체력이 완전 나체수준이 됩니다. 공콤 한방에 비명횡사할정도로 약함.
선다우너: 라이덴쿤 다메요! )
가장 좋은 연습상대는 소드를 소지한 강화장갑 사이보그... 이녀석들은 눈을 붉히면서 베기를 시전하는데
저스트 패리를 입력하면 오히려 이놈이 라이덴의 저스트 패리 반격기를 패리로 반격하고 반격기를 구사합니다.
난이도에 따라 그 반격횟수가 증가하며, 리벤전스 난이도에서는 무려 라이덴의 저스트 시노기를 8번이나 반격합니다.
그리고 제풀에 지쳐서 라이덴의 반격기에 맞아주게되는데, 그만큼 패리 타이밍 연습하기 최적의상대입니다.
그외에 잡졸들 한두마리를 남겨놓고 공격을 유도해서 패리를 연습하는 방법이 있으니 상황과 적의 종류와 특성을 파악하시면서
타이밍 숙지를 하시길 바랍니다.
저스트 패리의 매리트는 리벤전스난이도에서는 정말 엄청난 데미지를 날려주는 필살기지만
일반 난이도에서는 찬스어택을 터지게 해주는 찬스어택 발동기 이기도 합니다.
저스트 패리를 맟췄을때 가장 큰 매리트중 하나인 강제로 찬스어택 (찬스어택 발동시 △ + ○를 누르라는 커맨드가 뜹니다. 이때 커맨드 입력을 성공시키면 발동.)을 날릴수 있는 타이밍이
뜨게 됩니다. 화면에 △+○ 를 누르라는 표시가 뜨며 이 커맨드를 입력 성공하게되면,
많은 공격을 당해야 장갑이 부셔져서 참탈을 할수 있는 중장갑형 사이보그의 장갑을 순식간에 모두 날려버리고 참격으로 이어져 참탈까지 할수있는
일격필살의 찬스 어택이 발동됩니다.
(단 보스에게는 발동 되지 않으나, 저스트 시노기를 히트시켰을시 특수 연출과 참격을 요구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미스트랄))
중장갑형 사이보그를 빠르게 처치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이므로 이 찬스어택을 노리기 위해 저스트 시노기를 연마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타이밍 숙지는 중복 플레이만이 답이기때문에, 많은 플레이를 하면서 정확한 타이밍 숙지를 요구받게 되는데,
이 게임의 특성상 이지-노말까지 저스트 패리의 타이밍이 매우 관대한 편이므로
초반에 패리 타이밍을 알기 힘들다면 낮은 난이도에서 서서히 난이도를 올리면서 패리타이밍을 알아가는것도
숙련에 도움이 됩니다.
그냥 가드가 어렵다면 메탈기어 라이징식 가드 굳히기를 연마히시면 됩니다.
그것이 패리의 첫 입문 방식이고 이렇게 가드를 굳히다 서서히 적의 타이밍을 알아가면
자신도 모르게 저스트 패리를 노리는 눈썰미를 얻게됩니다.
점차 익숙해질수록 방어보다는 공격에 특화가 되는 이 게임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린 방어법이기때문에
어려워 하기보단 익숙해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패리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이 패리만 연마되어도 메탈기어 라이징의 진입장벽은 매우 낮아집니다.
그럼 즐게임 하세용~
쉬운 이해를 돕기위해 Kaltzkalintz 님의 튜토리얼 게시물의 일부를 퍼와서 수록하였습니다.
문제시 요청주시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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