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발매일부터 안쉬고 쭈욱 하다가
섬 크리에이터 쓸 수 있을때 바로 싹 밀었었는데
그 약 일주일간의 기간동안 노가다가 엄청나서 현타와서 접었었어요
그때가 딱 5월 1일이었는데
8월되기 직전까지 딴겜 좀 하면서 놀다가
이번에 다시 동숲으로 넘어와서 섬 다시 재개발에 착수해서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아 참고로.. 스위치 시간 5월 2일로 바꿔서 시작했어요
딱 근로자의 날 이벤트하고 접은걸 기억해서
접은 날짜를 알았거든요ㅋㅋㅋㅋㅋ
8월 8일부터 여름휴가였는데
여름 휴가의 반 이상을 재개발하는데 보냈네요
진짜 엄청난 노가다..
노가다의 끝..
해피 아일랜드 디자이너 사이트 이용해서
이렇게 먼저 조감도 만들어놓고
공사 착수했는데
생각보다 게임상에서 안되는게 꽤 많더라구요
절벽 바로 3층까지 못올리고
계단도 바로 3층까지 못올려서 약간 애먹구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조감도 대로는 못만들었지만
나름 엄청 뿌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
일단 지금으로 전체적인 재개발은 완료 했다고 생각하구
이제 남은 숙제가 울타리 치고 정원, 공원 같은거 좀 만들고 꾸미고
너굴상점 밑에 빈 공간에 노점거리 만들어서 좀 꾸미고
좀 나중에 따로 채굴장도 만들어야겠어요
도보 중앙에 박힌 바위가 좀 거슬려서 치울려구요..
스위치 시간으로 5월 2일부터 시작해서
5월 31일에 공사가 끝나다니..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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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고생이 확 느껴지네요 처음부터 설계하고 시작할래면 진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다 완성하신 분들 보면 몇시간을 투자하셨을지 ㅎㄸ 해요 진짜 계획적으로 깔끔하게 해야 하는데 저처럼 꼼꼼하지 못한 사람들은 중간에 걍 내던지고 싶을 정도로 ㅋㅋ 섬크리도 ui나 인터페이스좀 개선 됐으면 좋겠어요 ;; 에임 잘못 잡아서 부수고 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하면 현타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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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물 2칸 밖에 안돼서 상관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냥 2칸정도 땅으로 메꿔서 해볼까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ㅎㅎㅎ | 20.08.12 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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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고생이 확 느껴지네요 처음부터 설계하고 시작할래면 진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다 완성하신 분들 보면 몇시간을 투자하셨을지 ㅎㄸ 해요 진짜 계획적으로 깔끔하게 해야 하는데 저처럼 꼼꼼하지 못한 사람들은 중간에 걍 내던지고 싶을 정도로 ㅋㅋ 섬크리도 ui나 인터페이스좀 개선 됐으면 좋겠어요 ;; 에임 잘못 잡아서 부수고 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하면 현타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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