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숲을 켜보니 안젤라가 야반도주를 했어요 ㅠㅠ
흑흑 스샷정리 하는데 안젤라 사진보니 더 슬퍼지네요 ㅠㅠ
멍멍마을에선 존과 안젤라가 가장 호감도가 좋았는데..
존과 안젤라한테 미안해지네요 ㅜㅜ
정리하니 사진이 수두룩 ㅠㅠ
흑흑 작년 2월 5일에 시작해서 만난 첫 주민이였는데..
내일이면 1주년인데 제 부주의로 가버렸네요
생일 축하 해준 사진도 ㅠㅠ
이때가 설날 이벤트 당일이라 띠링이 안떴을때였어요 ㅠㅠ
이 다음날에 바로 잡았어야 했는데 아이고..
오늘 켜보니 이상태 ㅋㅋㅋㅋㅋㅋㅋ
편지에 우린 영원히 친구라고 사진 주고 갔네요..
그래서 성숙한 성격 아이들중 우리 마을 동물과 종류 안겹치고 맘에 드는 리스트를 추려서
프랑소와, 사브리나, 나탈리중 먼저 오는 아이를 인연으로 삼자 하고 동게에 글을 올렸는데
냠냠님 덕분에 프랑소와와 만났네요 ㅠㅠ
도도해보이는 매력이 있는 프랑소와
흑흑 안젤라야 미안해 널 잊지 않을게
그리고 환영해 프랑소와
냠냠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ㅠㅠ
우리 마을로 와!
나의 슬픔을 달래줘 ㅠㅠ..
프랑소와, 사브리나, 나탈리를 글에 썼는데
프랑소와가 그것도 오늘 바로 만나게 된것도,
냠냠님이 계실때 바로 제가 있던것도 우연은 아니겠죠
흑흑 이제 더이상 아무도 야반도주 따위 못하게 하겠어..
이제 집터 노가다를 해야겠습니다
으음.. 어따가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흑흑 이제 프랑소와가 가족이 됬어요
앞으로 새롭게 멍멍마을의 가족이 된 프랑소와와 함께 멍멍마을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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