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은 12월 11일에 시작했습니다!!
북미판으로 2년 간 즐기면서 (풀로 2년은 아니고... 중간중간 몇달씩 쉬기도 했지용)
와파 한 적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마을 정비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 한글판은 구입하면서 반드시 최고환경에다가 마을 곳곳을 연결하는
실크로드를 깔고 말테다!! 라고 결심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1.0버전을 완성했네요~~
패턴에 빠지신 분은 알겠지만... 하나 하나 완성해갈 때마다 느껴지는 성취감은 좋지만
15개의 색상 모두 골고루 사이좋게 섞여 들어간 패턴을 볼 때는 손부터 덜덜 떨려오는.....
길 더 예쁘게 닦으신 분도 있겠지만 부끄러워도 한 번 올려봅니다^^
참고로 길 꺾어지는 ㄱ ㄴ 등의 방향을 일일이 만드려면 필요한 패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크로스 하나로 통일했습니다.
일단 저희 마을 지도입니다. 솔직히 ㅠ 처음 만들 때 마을 구조부터 살폈어야 하는 건데
다리 위치나 강 모양이나... 뭔가 다 어정쩡하면서 좀 불편합니다.
새로 짓고 싶을 정도 ㅠㅠㅠㅠㅠ
동물들 집 모여있는 것 좀 보세요 ㄷㄷㄷ
일단 게이트입니다.
글자가 좀 찌글찌글해 보이는데 저거 welcome이여요 ㅠ
사실 길 닦은 이유 중 하나가 마을에 오시는 분들 여기저기 부딪히지 않으시고(꽃도 밟지 않으시고ㅋㅋ)
편리하게 집, 상점에 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였어요.
그래서 길 위에도 건물 방향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왼쪽 길을 따라 가면 박물관,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집, 너굴가게, 옷가게가 나옵니다.
옆으로 따라서 이동하게 되면...
다시 나오는 갈림길. 바로 상점으로 가실 분은 아래로, 집으로 가실 분은 오른쪽으로~
집 앞이예요~
그리고 집에서 상점으로 가는 길.
갈림길마다 다시 한 번 어디로 가는 길인지 표시해 두었습니다. 또 나온 갈림길~~
눅 백화점과 옷가게.
여긴 해변으로 가는 길.
해변으로 가는 길은 곳곳에 많이 만들어 놓았어용 ㅋ shore라고 쓰여 있습니다.
시청입니다.
꽃이 많은 곳엔 뛰지 말라는 패턴을...
Do not run~~
해변입니당~ 뭘봐!
뛰지 마세용~
갈림길... 위로 가면 집, 왼쪽은 박물관. 박물관 가는 길이 꽤 멀어요 ㅠ
드디어 박물관입니다. 이곳이 땅 여유도 많고 자주 오가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꽃교배터로 쓰고 있어요~
검은 장미 노리고 있는데 언제 필지 ㅠㅠ
길을 뚫고나서의 장점: 나무, 꽃에 부딪힐 걱정 없이 어디로나 쾌속질주!!
바닷가에 있다가 급 풍선 등장시에 최단거리인 고속도로만 타고 달려올라가면
넉넉히 마을 위쪽까지 도착 가능!
참고로 패턴주세요...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지인분들에게 가끔 이벤트식으로
드릴 생각이기 때문에;; 마구 뿌리고 싶진 않아요. 패턴 출처는
동숲게시판 공지사항에 보시면 공략페이지들이 여러 개 있는데,
들어가보시면 패턴이 많습니다. 검색어로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돼요~
별도의 문의는 받지 않겠습니다;;
제가 직접 디자인한 것은 아니고 모두 검색해서 나온 것들 따라 그린 것 뿐입니다^^
맘만 먹으면 누구나 가능해요.
앞으로도 자주 사진 올릴게요.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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