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온라인... 아직 하시는 분 계신가요?

[Muon]

매일매일 아직도 줄기차게 들어가서는 타임어택이라도 하고 나오긴 합니다만... 테스트 종료가 가까와서인지 사람이 너무 없네요... 거의 흉가 분위기...

싸비스로... 올여름 휴가 때 타고다닌 차들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실은 시승기를 쫓아갔다는... ㅡ,.ㅡ)





이거이 벤츠 S600 뒷좌석... 기대만큼 편안하지는 않더군요. 뒷좌석 썬루프 열고 안마받으며 가는 중임돠...




한밤중... 폭풍의 질주를 앞둔 517마력 괴물의 실루엣...
당연한 얘기지만 잠깐 밟으니 250km/h 그냥 나오더군요... 여담이지만 낮에 고속도로에서 그 속도에서 급제동 걸다가 황천길 가는 줄 알았습니다.(제가 운전은 안했지만 -_-;)




선두차량 혼다 레전드. 3500cc V-TEC 고회전 엔진음 괜찮더군요.




이른 아침, 사진촬영을 위해 들른 무주리조트 어느 주차장에서...




서해안 어느 바닷가에서 만난 성격 좋아보이는 백구.

[Williams]

사람도 없어서 허덕이다가 한번 안하게 되니까 안하게 되더군요.

[J.Ickx]

일욜인가 들어갔는데 A방엔 사란이 없어서 그냥 다른방으로 갔었죠. 일본녀석들도 무척 들이받더군요 기분나빠서 한소리 해줬습니다. 파장분위기 때문이지 거의 매너가 없더군요

[HCTP]

e55 amg 타봤는데...약간은 부족한 느낌은 들지만 토크때문에 몸이 시트에 붙어버리는;;

[묵이..]

뮤옹사마~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T_T
온라인에서 만나면 언제나 인사 후, 사람이 없어~ 를 외치던 두 사람.. 냐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