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weider HSV-010 GT '11
500ps 및 530ps / 레이싱 소프트 기준으로 온라인 테스트
- 움직임(선회력, 구간속도, 코너링시의 안정성 등등) ★★★★☆
NSX GT를 주력으로 모는 저로서는 꽤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MR인 NSX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선회력도 충분합니다. 가히 코너링 머신이라고 설명할법 하네요.
단 고속+R이 높은 코너일시에는 NSX에 비해 느립니다. 초강점이라면 저~중속코너의 구간속도가 상당하다는 점이 있겠네요.
뉘르의 wehrseifen에서 구간속 100km/h가 넘는 GT500차량은 처음봤습니다.
그리고 NSX GT로 ca-karussell에서 구간속 100km/h만 넘어가면 스핀이 잦았습니다만
HSV-010은 가히 안정적으로 106km/h까지도 나옵니다.
순정 셋팅으로 저정도 움직임을 보였으니 셋팅만 잘 찾으면
사기차 최상위반열에 올라가는 것과 NOOB Car로 낙인찍히는건 시간 문제..
- 디자인 ★★★☆☆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컬러링입니다. 과거 TAKATA를 앞에 붙이고 다니던 DOME 프로젝트의 머신입니다.
HSV-010으로 교체된 이후에는 팀명에 weider를 달고 다니죠.
그 덕분에 컬러링도 완전히 바뀐게 아닐까 합니다만 그냥 저냥으로 느껴집니다.
실내 컬러링은 뭐... 버튼류가 파스텔톤이긴 한데 너무 과도하게 사용해서 오히려 촌스러워 보입니다.
그나저나 다른 머신들에 비해서 떨어지는 시야확보 어쩔거야 이거...
- 가격 ★★★☆☆
GT500차량중에서 제일 비쌉니다. 980,000 크레딧
그리고 PSN 해외구입을 하시려는분들께는 말리고 싶네요. 구입가 대비 충전해야하는 비용이 너무 큽니다.
- 해외 유저의 사용도 ★★★★☆
업데이트 후 외국방을 찾아다니면서 조사해본 결과 십중팔구 이 차량을 씁니다.
어떤 방은 아예 저빼고 전부 HSV-010으로 나오는 방도 봤네요. 참고로 국내방에선 저 이외에는 단 한명도 쓰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독일방 한번 들어갔었는데 이런 상황이.. NSX가 접니다.
- 퍼포먼스 포인트 수치 ★★★★★
530ps일시 오일 교환+엔진 3스테이지+중회전역 터보+엔진 리미트 조합으로 614pp에 도달합니다.
NSX GT 스텔스 모델이 오일 교환+중회전역 터보+엔진 리미트 조합으로 612pp에 도달하는 것에 반해 2pp나 더 높은 셈이죠.
물론 Honda GT 차량들은 pp에 맞지 않는 움직임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주 빠른놈인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Nissan GT-R N24 Team GT Academy '12
순정 / 레이싱 하드기준으로 온라인 테스트
- 움직임(선회력, 구간속도, 코너링시의 안정성 등등) ★★☆☆☆
상점 재원상 성능에 혹하면 망합니다.
차량 설명대로 그냥 직빨차량입니다. '11에 비해 마력은 70마력이나 높지만 무게는 195kg나 무겁습니다.
이걸 타고 대체 어떻게 SP8T에서 우승했는지와 전년도보다 종합순위가 높았는지 이해가 전혀 되질 않네요.
한두단계 낮은 타이어로 4륜 토크배분을 뒤로 완전히 밀어놓은듯한 움직임입니다.
극언더 프론트 헤비의 4WD는 이런 움직임을 보여주나봅니다.
바디킷같은 차체의 공력부분도 신경이 덜쓰여진 차량이다보니 다운포스 메뉴조차도 없습니다.
N24 '11 vs N24 '12의 해외방을 보았고 저도 달려보았습니다만
pp전으로 맞추든 마력, 무게를 동일하게 맞추든 '11가 훨씬 우세합니다.
- 디자인 ★★★★☆
디자인만 맘에듭니다.
실내는 이러저러 잡다한게 늘어난 느낌입니다. 대쉬보드 중간의 디스플레이 패널은 그냥 전자식 디스플레이로 교체되었으며
RPM, 속도, 종합 타임을 나타내줍니다만 타임 계측은 안되는걸로 보이네요. 카트조차 되는 타임 계측이 작동하질 않다니...ㅡㅡ;
- 가격 ★☆☆☆☆
500,000 크레딧의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운로드 가격역시 그정도의 가치가 있을만한 지 모르겠습니다.
- 해외 유저의 사용도 ★☆☆☆☆
뭐.. 서서히 눈치채는듯.
- 퍼포먼스 포인트 수치 ★☆☆☆☆
'11과 비교해 가격은 동일한데 비해 32pp나 낮습니다. 순정으로도 안돌아가는데 튜닝해서 pp 올려봤자....
SUBARU BR-Z S '12
순정 및 500pp / 스포츠 하드 및 레이싱 소프트 기준으로 온라인 테스트
- 움직임(선회력, 구간속도, 코너링시의 안정성 등등) ★★★★☆
GT86 및 FR-S와 기본적으로 같은 차량이기에 움직임 자체는 형제차량들과 비슷합니다.
다만 코너링시 강한 언더->뜬금 없는 오버 의 성향을 보이던 두 차량과 달리
자연스럽게 오버가 나오는 움직임을 보여주어 꽤 만족했습니다.
GT86 vs FR-S vs BR-Z라면 가차없이 BR-Z의 손을 들어줄것 같네요. 물론 순정에서 말이죠.
다만 차체문제로 굳어져야 할것이 뉘르의 fuchsröhre부근에 있는 급경사 오르막의 인을 밟으면 가차없이 리어가 날아갑니다.
스티어 조작없이 그냥 통과만 했는데도 날아갑니다.
제가 GT86을 탈시에도 당했던 현상이고 다른 GT86 유저분들도 호소하셨던 부분입니다.
결국 미들이나 아웃으로 통과해야... BR-Z는 좀 다르겠지 싶었던것이 오산이었습니다.
- 디자인 ★★★☆☆
호불호가 갈리는 테일램프인건 여전합니다. 전 무지무지 싫습니다.
프론트 범퍼는 디자인 변경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GT AUTO에서의 드레스업은 기존 GT86킷+STi 버전용 리어 스포일러 조합입니다.
누가 스바루 차량 아니랄까봐 계기판 점등시 컬러는 분홍색되시겠습니다.
- 가격 ★★★☆☆
형제차량들과 동일하게 30,000 크레딧입니다..만,
왜 이것만 유료 DLC로 내놓았는가? 라는 생각이 안날수가 없습니다. 3대 차량 각개구매 방식이라는 것도 맘에 안들구요.
- 해외 유저의 사용도 ☆☆☆☆☆
450pp, 500pp 방 위주로 들어가봤지만 아직 한번도 쓰는걸 못봤습니다....
그래도 점차 늘을것으로 보입니다.
- 퍼포먼스 포인트 수치 ★★★★☆
형제차량들과 동일한 408pp입니다.
pp500에선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레이싱 소프트로 설렁설렁 달린 뉘르 북쪽 1랩기록이 7분 0초라는 경이로운 타임..
튜닝은 형제차량들과 같은 방식으로 튜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한문장요약
이번 DLC는 전체적으로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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