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거 쓸까 말까 싶었습니다.
이거 쓸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전문가분들처럼 데미지 밸런스 스킬 그런 디테일한 거 하나도 모르고 그냥 전체적인 흐름이나 대충 유추하는 게 다인데,
욱했을 때나 좀 선동성 글이나 끄적였지,
그리고 이거 다 읽어보면 그냥 여기저기 나왔던 글 아니여? 이럴게 확실한 글이라,
엥이 뭐 다들 알고 있겠지 싶어서 쌍욕만 적고 슬렁슬렁 구경했는데.
보니까 어떤 분이 강정호 디렉터를 왜 이리 욕하시는지 물어보는 분들도 좀 보이시더군요.
어쩌고 보면 그렇게 물어보는 분들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이게 개인적인 판단이 모여서 여론이 형성된거지, 100% 검증했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요.
솔직히 강정호 디렉터만큼 이렇게 명과 암이 극명하게 갈리는 디렉터는 보기 드물긴 할 겁니다.
윤명진 디렉터도 명과 암이 극명하게 갈리는 편인데 더 업그레이드 같아요.
저도 늘 쌍욕을 퍼붓고 살지만, 그래도 저 사람은 이 자리가 안 맞다 생각할 뿐이지 기록말살형이거나 회사 나갈 정도의 개발자는 아니다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리 욕을 많이 먹냐?
미리 말씀 드리면, 판 벌린 건 많은데 수습을 못해서라 해야겠죠.
일단 명부터 보겠습니다.
1. 명(1) : 에픽 파밍 루트를 개선까지는 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아십니까? 욱씨 디렉터 이전까지 던파에서 가장 많이 들렸던 이야기요.
“던파 진짜 할 거 없네.”
이건 윤명진 디렉터까지 쭉 들렸던 소리였습니다.
진짜 예전에는 만렙찍고는 헬+노가다+레이드+중간템파밍 이게 다였습니다.
특히 돈을 벌려면 노가다 비중이 컸고, 스펙을 업하려면 헬의 비중이 컸었죠.
(기록말살형 당한 디렉터때의 파밍은 꺼내지도 맙시다. 저건 언급할 가치 0%에요)
그리고 에픽을 먹기 위해서는 레이드와 헬을 왔다갔다 했어야 했고 결국 지루하다는 말과 함께 접는 사람이 생겼죠.
보통은 이랬습니다.
그런데 강정호 디렉터때는 그 부분이 개선이 됩니다.
재료가 들어가는 지혜의인도를 안 가고도, 신전, 지하실, 오큘러스를 통해 비용 없이 에픽아이템을 노릴 수 있게 되었죠.
거기다 기존 유저는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어떻게든 에픽을 얻게 되고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게 했습니다.
과거에 비해서는 확실히 에픽 파밍 루트가 개선된 거는 맞습니다.
2. 명(2) : 던전은 잘 만들었다.
이런 파밍던전도 레이드던전도 확실하게 퀄리티는 높은 편이었습니다.
안톤처럼 무조건 선홀! 이렇게 할 필요도 없었고, 핀드워처럼 레압 없으면 서러운 일도 없이,
던전 패턴숙지 및 컨트롤이 되면 클리어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공팟 구직컷을 제외하고 객관적으로 본겁니다)
물론 논란의 여지는 있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기존 던전보다는 그런 이유로 평판이 나쁘지는 않았다 보고 있습니다.
3. 명(3) : 운빨도 컨텐츠가 맞긴하다.
김성욱 디렉터가 저지른 가장 큰 죄는 기존의 유저들이 모았던 템들을 그냥 리셋 시켜버린 것도 크지만,
가장 큰 죄는 지루함과 신규유저들의 사다리를 걷어 차버린 거였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는 많습니다, 운에 대한 생각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렇죠.
하지만 김성욱 디렉터시절 테이베르스 에픽이나 그 상위에픽(핀드워/이시스에픽)처럼.
이건 득을 해도 득을 했다기 보다는, 아 파밍기간 몇 주 단축했다. 이렇게 끝나기 때문에 진정한 득템의 즐거움이 뭔지를 모르게 만든 것도 있고,
기반도 못 갖춰진 신규유저들이 테이베르스 조차 진입하기 어려웠다는 겁니다.
신규유저들이 랭커가 되니 마니 그러지는 못해도 그래도 새로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아예 사다리는커녕 밧줄도 없이 절벽을 오르라는 것과 같았죠.
그걸 강정호가 에픽의 다양화로 수습을 한 겁니다.
솔직히 이 세 가지만으로 한때 ‘갓정호’ 이러며 평판이 좋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게 가장 크고 중요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들면 다가 아니죠.
3. 암(1) : 기존유저도 신규도 스펙업에 지친다.
던전이 만들어지고 파밍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기존유저들이 스펙업을 위해 시작합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지치기 시작합니다.
매일 현탑5캐릭과 함께 신지(+기갱)를 돌고 점검이 끝나면 오큘에, 산맥(+마대)에, 계시에 주말되면 레이드 2~3종 돌아서 점수 채워야해. 마부 모자르니 회합도 가야겠네. 이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은 어디서 버나요? 항해가세요. 안 그래도 퍼지기 직전인데 세라질 할 거 아니면 앵벌이까지 뛰어야합니다. 입장료 스펙업비용 벌어야 하니까요.
그렇게 해서 매주 졸업스펙을 위해 사투를 벌이지만 결국 모든 건 그날의 운에 달렸습니다.
업글 하려하니 이것도 몇 개월 걸립니다. (구)졸업 루트의 고통은 끝이 없습니다.
신규유저들은 더 처참합니다.
레전/유닉장비를 겨우 맞춰서 신지를 가야하는데 스펙이 낮다보니 파티도 못받습니다.
그래서 노말 솔플을 돌아서 노려야지 하면 2~3분간 혈투를 벌입니다.
점검 끝나면 오큘에, 마대에 주말되면 레이드 2종을 돌아야합니다.
...파티 구직이 안 되서 가이드로요.
스펙낮으면 가이드도 사투를 벌이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해도 기존유저들 따라가려면 운이 따라주지 않는 이상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테이때보다는 낫네요)
(구)졸업템이 없어서 업글 에픽도 구하려면 시도조차도 거의 힘겹다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돈은 어디서 버나요? 항해가세요. 네? 이 장비로요? 얼마나 걸리려고요?
결국 세라질이나 현질하든지 접든지 합니다.
물론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한 두캐릭쯤은 그렇게 고생하면서 해도 괜찮지 않나요?
...네. 던파에서 한 두 캐릭만 할 수 있다면 그게 맞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그렇게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잘 없습니다.
지루해서든, 이벤트든, 어떤 이유든, 무슨 뽐뿌가 와서든, 혹은 골드를 벌기위해 한 두 캐릭이 여러 캐릭으로 늘어나게 만드는 계기가 높은 확률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지쳐서 한 두 캐릭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높은 확률로 휴던에 들어가게 되고요.
이 게임은 결국 3캐릭 이상은 키우게 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컨텐츠를 만들어놓고 완화를 안 시킵니다.
그리고 기존유저들은 스펙졸업을 위해 게임인지 숙제인지 구별을 못하는 지옥의 레이스를 시작하고.
신규유저들은 스펙졸업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운빨 없으면 기약하기 어렵고요.
결국 아무런 인맥이나 기반 없는 신규유저들은 현질 세라질을 하든지, 저기서 해매다 접어버립니다.
이렇게 기존유저나 신규유저나 기약 없는 다캐릭 스펙업에 지쳐버린다는 겁니다.
4. 암(2) : 밸런스는 언제 맞추실래요?
이건 제가 한번 깐적이 있습니다만, 다시 얘기하면.
처음에는 분명히 매달 캐릭별 밸런스를 맞춘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잘 맞춰나가나 싶었더니, 뜬금없이 산맥표 탈리스만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저걸 핑계로 밸런스를 미루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데이터가 쌓였나 싶더니,
뜬금없이 3각이 터지면서 또 미뤄버립니다.
3각이 이게 몇 달로 끝나면 말을 안 하겠습니다만.
밸런스도 맞추지 않으면서 한 직업 당 4~6주를 잡아먹으면서 이걸 내년 5월까지 마무리 짓고 그제서야 밸런스를 맞춘답니다. 그것도 개발자 노트가 아닌 던파페스티벌에서요.
진짜 저 발표 났을 때 입에서...
더 열받는건 캐릭터 밸런스도 문제였지만, 에픽 밸런스도 문제였고, 또 그걸 이것들은 모르지 않았습니다.
던파TV에서도 밝혔고, 궁뎅이게이트에서도 친히 증명(?)을 해줬기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저 문제는 올해가 가기 전에 했어야 정상이었습니다.
캐릭간 밸런스를 고려 안 해도 템에 대한 단점은 명확했었으니 하다못해 응급패치를 통해서 템간 격차를 줄일 수 있었죠.
그런데 그걸 이제야 패치한다 발표하고 거기다 안 그래도 피곤해 죽겠는 유저한테 또 숙제 겸 운빨던전을 툭 던집니다.
밸런스도 못 맞추는 것들이 거기다 운빨을 더한 거예요.
종합적으로 보면 이넘들 캐릭터 패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운빨에 운빨에 운빨이 더해져서 한 캐릭터라도 방향이 여러 갈래로 나눠질 건데, 참 갑갑합니다.
5. 암(3) : 수습도 못할 신규 운빨 템들.
신화, 탈리스만, 시로코에픽.
솔직히 얘네들이 나오지만 않았어도 욕 50%는 줄어들었을 겁니다.
대신 지루하다는 말이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확신은 못하겠죠.
안 그래도 졸업스펙의 파밍기간을 알 수 없는 판국에 저런 거까지 추가되면서 유저들은 지쳐가는데.
그것에 대한 해결책, 즉 천장시스템이나 완화책은 아예 안 내놓고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것뿐만이 아니라 업글픽 루트의 시작인 테이베르스 에픽에 대한 완화책도 만족스럽지 못하게 내놨습니다.(이건 비용과 테라니움쪽에서 문제입니다)
솔직히 저걸 이벤트로 완화 시킨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러려면 매주 다양하게 지루하지 않게 풀어줘야 하는데,
가면 갈수록 짜게 내놓든지, 짜증나게 내놓고.
뭔 어드벤쳐라고 운 없으면 개고생하고, 신규유저들도 시간 지나야 진입이 가능한 폰던파를 쳐내놓고 수습하고 있으니 짜증날 수밖에 없습니다.(어드벤쳐가 나쁜 건 아닌데, 재료템을 인질로 강요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죠)
6. 정리합시다.
제가 뇌없플 사장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던파가 먹고 살려면 결국 다캐릭 육성을 통해 세라템을 지르는 구조로 이익을 창출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운영하는 형태를 보면 다캐릭 육성을 그냥 대놓고 막는 것처럼 보든지,
아니면 유저들을 24시간 던파만 하는 작업장이나 AI로 보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컨텐츠나 템파밍 시스템은 던파 역사상 역대급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뒷받침 하는 밸런스(파밍기간, 데미지, 전체적인 아이템, 게임시스템 같은 모든 면에서의 밸런스)가 받쳐줘야 하는데, 이게 그냥 없습니다. 역대 최악입니다.
특히나 판을 벌려놓은 상태라 더더욱 수습 못하면 타격이 배로 오는데도 안 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건 절대로 아닌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안 하고 있습니다.
강정호가 욕먹는 이유가 바로 저겁니다.
유저들은 기약 없는 파밍과 밸런스 부재에 지치고 있는데, 그걸 외면하고 있어서 욕먹는 겁니다.
유저들은 그냥 애정으로, 아니면 온라인게임속의 인간관계나 여러 이유로 버티고 있을 뿐이지,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조금만 수치를 조정하면 될 문제인데, 왜 손을 놓고 미루는 건지, 그러면 아예 손을 놓으면 되는데 왜 계속 수습 못할 판을 벌리고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게 강정호의 명과 암입니다.
이게 일부라도 맞다고 보시나요?
덧. 길게 쓰다 보니 지치게 돼서 제대로 쓴 게 맞나 싶긴 한데, 제가 아예 뻘소리 한 게 아니면 대충 알아 볼 거라 생각합니다.
덧2. 문맥 이상해서 중간 중간 수정할 거 같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덧3. 한 줄 결론은 이거에요. 모든 밸런스 안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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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없으면 공식적으로도 조롱거리가 되게 만든 새1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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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들어와서 12강 강요 + 밸패 안해서 꼬접했다가 이번 여법 진각때 복귀했는데 복귀하면서 바로 든 생각이, '왜 파밍이 안톤시절로 퇴보했지?' 였습니다. 신전 지하실 오큘러스? 공짜로 몇번 돌게 해주는거지 결과적으로 운빨파밍 그 자체로 돌아갔는데 심지어 레이드 아이템도 안톤시절 그대로 정가없이 운빨이 되어있네요. 지금도 두달간 스펙업 없어서 1월 이벤트 보고 다시 접을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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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파밍루트는 개인적으론 테이베르스때가 방향성은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들이면 원하는 에픽을 정가할 수 있었죠. 단지 12부위 전부위를 테이베르스에서 파밍해야했다보니 상상이상으로 정가기간이 길었던게 문제... 방어구를 아예 핀드워에서 초테이 업글이 아니라 파밍하게 분리만 했으면 제일 파밍루트가 완벽했다고 봅니다. 지금은 뭐 기회를 줘도 운없으면 원하는 에픽은 커녕 뭐하나 풀 안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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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정령사 노멀라이즈 신화는 업글 가능하게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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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놈의 지옥파티 식 에픽파밍 좀 끝내줬으면 좋겠네요. 계단식 파밍이라면 유닉-레전-에픽-레이드 식으로 가야하는데 에픽 파밍은 초반부터 준 졸업까지 계속 돌아야하기 때문에 계단식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것 같더군요. 신지같은 최종 일반던전 수를 늘리고 제한 없이 드랍률 높이고 에픽 드랍하게 해줬으면 진정한 계단식 파밍이고 던전사냥과 파밍의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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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놈의 지옥파티 식 에픽파밍 좀 끝내줬으면 좋겠네요. 계단식 파밍이라면 유닉-레전-에픽-레이드 식으로 가야하는데 에픽 파밍은 초반부터 준 졸업까지 계속 돌아야하기 때문에 계단식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것 같더군요. 신지같은 최종 일반던전 수를 늘리고 제한 없이 드랍률 높이고 에픽 드랍하게 해줬으면 진정한 계단식 파밍이고 던전사냥과 파밍의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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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파밍루트는 개인적으론 테이베르스때가 방향성은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들이면 원하는 에픽을 정가할 수 있었죠. 단지 12부위 전부위를 테이베르스에서 파밍해야했다보니 상상이상으로 정가기간이 길었던게 문제... 방어구를 아예 핀드워에서 초테이 업글이 아니라 파밍하게 분리만 했으면 제일 파밍루트가 완벽했다고 봅니다. 지금은 뭐 기회를 줘도 운없으면 원하는 에픽은 커녕 뭐하나 풀 안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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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때 그 고양이가 팔던거로 헬돌이서 테이탬 캐긴 했었는데 그거 어느순간 사라졌었죠 그 때도 헬 오지게돌면 단축은 가능했는데 90제 탬도 나왔던가요 | 20.12.30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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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Fierce
강정호 들어와서 12강 강요 + 밸패 안해서 꼬접했다가 이번 여법 진각때 복귀했는데 복귀하면서 바로 든 생각이, '왜 파밍이 안톤시절로 퇴보했지?' 였습니다. 신전 지하실 오큘러스? 공짜로 몇번 돌게 해주는거지 결과적으로 운빨파밍 그 자체로 돌아갔는데 심지어 레이드 아이템도 안톤시절 그대로 정가없이 운빨이 되어있네요. 지금도 두달간 스펙업 없어서 1월 이벤트 보고 다시 접을까 고민중입니다. | 20.12.30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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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정가도 가능하고 운빨도 가능해서 지금 파밍이 95제 테이파밍보다 낫다 생각함 특히 방어구와 특장은 성능도 출중하니까요 다만 악세는 왜그런지 이해 안감 | 20.12.30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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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지는 그렇다 차고 기갱이랑 그 이하 던전은 제한 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그리고 육성중에 갑자기 보스피 많아지는 시점 있는데 그것도 좀 개선 필요함 | 21.01.01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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