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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역시 체샤 본인입니다.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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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 하지 마세요 ㅜ_ㅜ 무서워 그냥..그러려니 하새요 ㅎ 다 그렇쵸 뭐 ㅎ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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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날바가 특전여군이랑 무슨 관계라거나 알바라거나 하는사람 다시나오면 성깔 보여드리겠습니다. 너무들한거 아닙니까 정말??? 가만보니 좋게좋게 레드가 글도 하나 썼구만. 우리가 뭘잘못했다고 이 수모를 당해야돼??? 그자식이랑 우린 아무 관계도 없어요 혼자 일방적으로 좋다고 쫓아다니다가 환골탈태 행사 기획 오픈회의(코스를 좋아한다면 아무나 와서 이야기할 수 있음)에 한번 왔고, 도와주겠다고 온갖 오바질을 해서, 그럼 좋은 한국 코스플레이어 사진도 많이 소개해달라고 했더니만 이 지랄난리에, 여자애들한테 가서 온갖 염병에 작업질을 해서 코스튬플레이어 여자애들이 학을 떼고 있어요. 결국 그래서 다신 오지말라고 조치했고 제발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남 탓하기전에 그리고 당신은 환골탈태나 날바랑 아무관계없다고 몇번을 이야기했는데 오늘 자세히 보니까 지가 무슨 날바 직원인것처럼 굴고 자빠졌네 나참 기가막혀 혼자 소설을 써도 언젠가는 '누나한테 용서를 받았다는 결론을 내린것이지' 이게 걔갸 내 방명록에 남긴글 발췌요. 언제 내가 그런 결론을 내릴만한 말을했냐는... 아스트랄.... 그 난리를 치고 접근하지 말라고 말하고 심지어 남자애가 내 대신 전화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전화질이 끊이질않아 연휴동안 공포에 떨고있었소. 그꼴을 당하고 지금까지 스토킹에 벌벌떨고 살고있습니다 대체 내가 뭘잘못해서 이꼴을 당해야 합니까? 루리웹에 있는 사람들 나는 좋은사람들 더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댓가입니까??? 테히 넌 한마디만 더 해봐라 너만은 내가 아작을 내놓을테니...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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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히 덧글다는 상태 보아하니 완전 초딩이하더군요. 상종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ㅡ.,ㅡ /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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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가 지금 얼마나 공포에 떨고 있는지 얼마나 공포에 떨었는지 당신들은 모를겁니다. 제가 말을 강하게 하니까요! 24시간 항상 친구들과 남자직원들과 함께 움직입니다. 어떻게 당일 행사시작 직전에 갑자기 변경된 퍼레이드 진행로의 방향을 알고 거기에 나타난건지 함께있던 기획단들이 경악해서 장이 굳었습니다. 나 진짜 별별꼴 다본사람입니다. 그런 터에 알바풀었다는 소리나 듣고앉았으니 오히려 더 자극할거라고 사람들이 반응하지 말라고 붙들고 말렸습니다. 스토킹 많이 당했습니다 무서운거 압니다. 얕볼거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소설을 쓰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누군가가 계속되는 전화와 문자와 리플과 현피스토킹을 하면서 항상 기독교적인 말을 하면서 저를 예수님과 종종 비교하는 그 공포를 압니까? 내가 미친 스토커한테 칼맞아 죽는 한이 있어도 할말은 하고 죽어야겠다는 심정으로 이렇게 쓴다는걸 알기나 합니까???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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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님하 제가지금 그런말에 유머롭게 반응할 상태가 아님미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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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있고, 그 나무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남는다. 결국 나무는 넘어가지 않은 채 선 채로 말라 죽는다..." 체샤님을 정적인 존재인 나무로 비유하긴 무리가따르지만... 특전여군, 당신이 이 게시물을 본다면 해주고 싶은 말이군...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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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분들이 모를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ㅁ- 주변사람들한테도 연락하는 단계거든요 그래서 2단계라는 거에요 지금...아놔. 잠도 안온다 이거 쓰고 무서워서. 그냥 제발 조용히 오늘부터 전화 안오고 문자 안왔으면 합니다 이제부터 괴롭히지 않을게요 미안해요 이런문자도 보내지마!! 그냥 하지말라고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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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샤님 이뻐요;; 지금까지 사진들 모두 코스츔 퀄리티 자체도 훌륭했고 플레이어인 체샤님도 좋았습니다 그 뭐냐 그겁니다 별 생각없는 키보드 워리어들이 태클 거는 것을 하나 하나 신경써봐야 스트레스만 쌓이죠;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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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굉장히 심각하군요... 말로 해선 안될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체샤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는군요... 무서운 사람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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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에서 특전여군이 했던 짓을 보면 영원히 파묻어버리고 싶을겁니다. 어지간하면 그 사이트 관리자가 쫓아내지 않는데 더 이상 못 봐주고 쫓아냈으니.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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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여군은 역시 변태였군여...취양이 독특한줄알았더니, 그동안 힘들었겠습니다. 힘내시고 제가 할수있는 일은 뒤에서 응원하는일밖엔 없는거 같군요, 같은 동네나 지역에 산다면 분명도움이 됬을텐데(저는 경기도) 말뿐이지만 추석기간이니 푸욱쉬십시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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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싸러 가야지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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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샤님 저 제르엘임니다 게속 참지마시고 고소하세요 그런녀석들은 감방가도 당연한검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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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는 바가지는 어딜 가든 싼다더니... 엔시티 쪽에서도 벼라별 찌질이짓 다 하다 잘려나간 전적이 있는 놈입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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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여군 그런 놈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전여군이 했던짓 어떤건지 설명 좀 해주실분?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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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샤 요녀석 귀엽넹~ ㅋㅋ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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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스토커 짓이나 하고 변태맞네..코스여자애들한테 작업거는걸 보면..-_- 그냥 신고해버리세요-_- 전화도 수십번 왔으면 그 기록도 남아있을터..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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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할려면 진짜로 하십쇼! 전 남에게 고소받을 짓을 했어도 상대가 고소한다고 협박에도 배째라 식으로 했슴. 상대 고소 안하더구만 ㅋㅋㅋㅋㅋㅋ고소할려면 그냥 확 하세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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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다고 하면 솔직히 상대가 빌빌거릴줄 아나본데 그런거 없음 할려면 진짜로 하세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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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건데 특전여군 몇살인가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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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샤 님 힘내세요 상처받으신 마음 치유하기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ㅜ_ㅜ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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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계획대로 같군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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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작 사건의 본인들은 나타나질안네요;ㅋ 쫄아가지고 ㅈ잡고 텼구만,ㅋ로우타면 일이 해결되나;ㅋ 체샤님 힘내세요~!ㅋㅋ 코스어들은 체샤님 편입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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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특전여군 때문에 체샤님 현제 모습말고 과거 모습이 현제 모습인지 알았습니다 죄송하구요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참 멋지시네요 여군님이 깍아내린 체샤님의 이미지 직접 자주 찾아주셔서 당당히 떨쳐 내 주셨음 합니다 그래도 이혼란속에 당당한 모습 보기 나쁘지 안내요 화이팅 하시구요^^ 혹시나 부코 오실일있으면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박카스 한박스 사들고 ^^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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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이런 응원하는 덧글 하나도 못봤는데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열렬하게 반응하는 이 상황은 뭐지 ㅎㅎ 이런게 군중심리 라는건가?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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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수다에 체리나씨 닮았내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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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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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라이더// 전에는 특전여군이 날바 흥보하듯 글을 올렸고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올린거라 반응이 틀리지요 ㅋ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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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가 끝까지....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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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화에 문자까지.... 심각하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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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루리웹에도 막장갤 하나 만들어줘야 할땐가..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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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코스=범죄는 아닙니다. 전 사실 기모노 입는거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지금처럼 온나라가 서양 오랑캐의 복식을 하고 있는 시대에. 월드 페스티벌이라는 그런데 가면 다 기모노 입으면서 유독 코스프레 하는 애들한테만 기모노 입는다고 옘병하는거 진짜 우스워요. 어디 밟을 게 없으니 만만한 거 밟는거지..그게." 이렇게 광복절에 기모노 코스 하는거 옹호 해서 코스계에서 위치가 상승되고 명예라도 얻으신 건가요? 푸하핫 연애인 들이 일장기 달았다고 개테러 당하는게 바로 이나라의 현실입니다 광복절날 기모노 입은애들한테 쌍욕하는게 뭐가 그리 잘못된걸까요 만만해서 깐다구요? 그쪽도 아에 욱일 승천기 끼고 일본군 코스프레나 하는게 어떨까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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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인진 모르지만 좋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한마디더... 체샤님 넘 멋쪄어잉~!!!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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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샤님 자신이 소중이 여기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 정말 멋집니다 다 잘 해결됐으면 하네요 앞으로도 더욱 힘내주세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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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년 게임쇼때 카스미코스하셨던분이구낭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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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but man Rock~! 아~~~아아아~~~아아아아~~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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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빠웹의 악몽이 다시 시작되는건가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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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fox// 연예인이 일장기했다고 테러하는 것이 그럼 옳습니까?? 누군가가 무언가를 했다고 네티즌이 몰려가 테러하고 마녀사냥 하는것이 옳습니까? 어떤 것이든?? 어떤 상황이든??? 어떤 문제든??? 건전한 여론조성이 아니라, 다수의 힘으로 쌍욕을 하는 것이 옳습니까?? 과연 그것이 옳습니까?? 스스로의 양심에 물어보십시오!! 스스로가 도덕적이라는 명분에 취해 정의의 사도라도 된 마냥 진짜 분노해야 할 일에는 외면하면서 만만한 눈에 띄는 자들에게만 잔인한 집단주의. 그것이 과연 옳습니까?? 그리고 저는 광복절에 기모노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잘못을 옹호한적 없습니다. 잘못은 잘못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마녀사냥한 네티즌은 비겁한 대중일 뿐입니다. 엘잠/하나 못하나 보라니까요. 내가 삼자대면해서 각서받은 껀수, 법원 왔다갔다한 껀수가 몇갠줄 아나요?? 나는 그런 일에 아주 익숙합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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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체샤님 힘내세요;; 특전여군이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었다니..ㄷㄷ;;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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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의 이나라의 분명한 현실을 애기하는겁니다 욕을 먹을걸 모르고 그사람이 그 기모노를 입었을까요? 다수가 쌍욕을 하는상황이 오리라는걸 정말 몰랐을까요? 도대체 광복절이 무슨날인지는 알고 있었을까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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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거나 말거나 그 사람한테 다수가 몰려가서 쌍욕 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은 일을 하면서 어떻게 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할수 있습니까?? 정의의 탈을 쓰고 옳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까??? 그것에 대해 옳지 않다고 말한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됩니까??? 옳지 않은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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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달려가서 쌍욕을 한사람들이 오바한거지 그사람이 무개념 미친X을 했다는건 변함없죠 뭐 제가 어디뉴스나 그런데가서 욕하진 않았습니다 ㅋㅋ 단지 그런게 쌓이고 쌓이니 당연히 코스프레나 그런게 인식이 안좋을수 밖에 없죠 일빠니 뭐니 괜히 나온소리가 아닙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옳지 않은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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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샤님은 본문에 분명히 기모노옷 자체를 입는것이 뭐어떠냐고 분명히 말하셨습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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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터넷 다굴문화는 이미 갈데까지 갔죠뭐. 이건뭐 조선시대 돌파매질은 저리가라임..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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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그무개념 코스플레이어를 매장시키는 그런 경우를 지적한게 아니라 그거뭐 입으면 어떠냐는 그런 인식이 잘못됬다는 말입니다. 필요이상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매장시키는것은 분명히 잘못한 일이지만 불을 보듯 뻔한일을 자초한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뭐 입는거야 어떠냐는식의 체샤님의 인식또한 분명히 잘못되었다는겁니다 광복적일 무슨날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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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샤님이; 본문에 그렇게 적으셧다니 ㅡ,.ㅡ 체샤님이 잘못하셧네용;; 갑자기 끼어든 본인 -_-;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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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양옷을 입는것과 기모노 옷을입고 거리를 활보하는게 어떻게 같을수가 있는지 이것또한 분명한 인식의 차이라고 봅니다 지금 일제한테 개털리고 100년 지났습니까 200년 지났습니까 그냥 프랑스가셔서 하켄크로이츠 옷입고 하일히틀러 하시면서 거리를 활보해보십시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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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훼요// 사실 뭐 직접적으로 기모노옷 입어도 괜찮다라고 하시진 않으셨지만 "기모노 코스=범죄는 아닙니다. 전 사실 기모노 입는거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지금처럼 온나라가 서양 오랑캐의 복식을 하고 있는 시대에. 월드 페스티벌이라는 그런데 가면 다 기모노 입으면서 유독 코스프레 하는 애들한테만 기모노 입는다고 옘병하는거 진짜 우스워요" 한국인이 광복절에 기모노 입는사람을 보고 저런말을 할수 있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연애인이 욱일승천기옷 입어서 사과발표하고 네티즌들 개 난리피우던 분위기가 진짜 였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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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fox/ 일단은 본문의 요지랑은 관계없는글으니 아옹다옹할필요는 없다구보네요... /체샤/ 일단은 제 여친도 스토커들이 좀 꼬여봐서 아는데 그거 괴롭습니다...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구요... 일단은 용기내시란 말밖에 달리 드릴말씀이 없네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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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아 죄송합니다 저애길 꺼낸건 아래서 블로그주소를 직접 올려놓으셨고 제가 일빠 문제에 민감해서요 ㅋㅋ 그리고 솔직히 특전여군이 저사람과 아무 상관도 없는 인물이라는것도 아직 믿지 못하겠습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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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이 되버렸네 ;;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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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로그인하고오니 테히님글이 없어졌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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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체샤님의 반응이 어떨지 내심 궁금했는데...-ㅁ-;;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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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히//고소한다는게 무서웠나요? 1분전에 지운글도 평소처럼 남비웃는글도아니고..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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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히님...밑에 체샤님 글에 달았던 리플도 다 지우셨군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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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존내 웃겨서 뒤지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인생 올해의 베스트 유머 탑3위 안에 든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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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나의 마음이 씹히다니.... 어쩔 수 없징 흑흑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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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페이지에 남겨놨던 특전여군 글도 다 사라졌군요..어젠 있었는데..자기가 지운건가..특전여군은 루리웹 제 2의 땅불이가 될 수 있을것인가..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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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수 장난 아니네요 ,,,,;; 성지화 되고있삼.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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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여군인가 먼가 하는 사람 실제론 좀 못노는가봐요.. 놀때가 없으니 여기에서라도 놀고싶겠지ㅉㅉ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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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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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은 일을 하고 즐기고 열심히하고, 그런 모습보고 응원해주고, 칭찬해주고, 공감하고... 그런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지만 개인적으로 체샤님 코스프레 의상 재현도에 항상 놀랍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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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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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여군 스토커였어? ㅋㅋ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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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하루 세번 체샤 체샤 체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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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특전여군이 올린 사진을 보고 풍채가 좋다고한말 사과드리겠습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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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모노 입은걸 옹호 하다니 뇌가 있긴 있는건가?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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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손아프게 입아프게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히는 부류들인거 같은데요. 나름의 문화를 존중 해달라고 하고, 우리나라의 교육이 일제에 대한 피해의식을 세뇌시키고 있다고 하고, 글쓴이 말고도 블로그의 리플들 읽어보니까 이뭐병이네요. 취향이니까 존중해달라?? 다 필요없고 본인들 부모님들 학교 은사님들께 여쭤보세요. 어떤 대답이 있나. 아닌건 아닌겁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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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코스일뿐..... 사람들이 코스를 하는 이유는 즐겁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자기 만족보다는 다름다사람도 같이 좋아 해주면 더 만족스럽겠죠... 좋아 하는일 열심히 하셔요.. 남의 말 남의 눈 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다면 결코 신경을 안쓸수 없다는 것도 알지만..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동료는 아니니 동료 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만 나누세요.. 그냥 이정도 말뿐이 못드리네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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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녀사냥이란 말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세요. 마녀사냥이라 말하는게 우습네요. 무조건 비난이 아닌 비판에도 왜 그러냐는 식의 사람들이 많던데, 정작 잘못했다고 고치겠다는 식의 반응보단 왜 우리들한테 그러냐고 그런 반응이 많은 것 또한 사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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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예쁘시네요 부담없이 한번 만나실래요 읏흥 ㅎㅎㅎ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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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화나셨구만... 그러지마요 주름 생겨요... 랄까 이제는 무서워서 안올것같네요... 스터커라는 특전여군도 악플러라는 테히란 사람도요... 원래 그런 사람들은 조금만 관심가져주면(어떤식으로든) 좋아서 춤을 추는 족속이니까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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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골때리네.......... 이글 힛겔가면 어떻게 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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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여군 옛날에 파란에 아야카..? 인가 사진 300장가까이 파란 링크해서 올렷엇는데 ㅋㅋ 맨날 그사진...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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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fox/ 블로그의 제 글을 다시한번 정독해주십시오. 광복절 기모노를 옹호한적 없습니다. 눈으로 보지만 말고 읽으세요. 마치 제가 광복절 기모노 옹호한 사람인양 매도하지 마시고요. 매우 불쾌합니다. 광복절 기모노, 잘못 한 일입니다. 허나 다른 날, 기모노를 입는 거 자체는 그다지 큰 범죄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면 일본제품 쓰는거 일본 애니 보는거 일본 게임 하는거 일본에 여행가는거 자체가 범죄일겁니다. 기모노코스=범죄 아닙니다. 기모노코스한사람한테 가서 쌍욕 악플= 범죄입니다. 어느 쪽이 더 옳지 않은 일입니까? 일빠니까 너희들은 두들겨 맞아도 돼 라는 논리는 끔찍하지 않습니까?? 특전여군은 제가 이 글을 쓰자마자 봤고, 1분뒤 주변인에게 문자보내기 시작해서 아직도 문자 보내고 있습니다. 주변인들한테까지요. 님이 대체 뭘 아시죠? 다른건 몰라도 "상관없다는걸 아직 믿지 못하겠다"니요? 중대한 발언인데요? 사과하시라고 촉구하고 싶지만 연휴가 끝나는 관계로 여기 계속 접속하기가 힘들겠군요. 다음에 또 쉴 기회가 있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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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무개념 테히 완전 버로우탔군...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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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특전여군 입니다...... 구라 입니다 죄송합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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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만일 여기에서 특전여군이 마녀사냥을 당하고 쌍욕에 악플을 당한다해도 저는 그것은 옳지 않다고 말할것입니다. 누구든 다수의 힘에 의해 쌍욕을 먹으며 사적인 정보까지 공개되어선 안됩니다. 극단적인 취향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이 결코 장려될수 없는 취향이라고 해도 개인의 권리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똘레랑스입니다. 그것이 시민의식입니다. 프랑스에서 하일 히틀러하고 거리를 활보해도 이렇게 제재받지 않을겁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짓이라 해도 어쨌거나 그 사람의 정치적 지향이니까요. 진짜 나치 짓을 하며 유태인을 살인하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다는 것입니다. 비판과 여론재판이 같습니까? 문제가 있다면 만인의 시민의식을 증진시키고 계몽할 길을 찾아야지 막무가내 마녀사냥으로 대체 어떤 미래가 있겠습니까? 그럼 진짜 안녕히.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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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하일히틀러 해보십쇼 정신병자로 취급당하고 경찰한테 끌려가 언제풀려날지 모를겁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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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전에 맞아 죽을수도 있죠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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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샤/ 기모노 코스=범죄는 아닙니다. 전 사실 기모노 입는거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지금처럼 온나라가 서양 오랑캐의 복식을 하고 있는 시대에. 월드 페스티벌이라는 그런데 가면 다 기모노 입으면서 유독 코스프레 하는 애들한테만 기모노 입는다고 옘병하는거 진짜 우스워요" 이글을 보고 단순히 그 무개념 플레이어가 여론의 다굴을 받는게 안타깝다구요? 저기 나와있는 당신들 같은 사람들의 인식이 문제라는겁니다 광복절 기모노 자체를 입는행위가 무개념이라는거지 또한 당신의 인식도 엄청난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머리에 똥만찬게 아니고 서야 광복절에 기모노입고 다니는거랑 서양옷을 입는걸 비교한다는 자체가 웃기는 일이라는겁니다 프랑스에서 하일히틀러하고 거리를 활보하면 재재는 안받겠죠 그대신 맞아죽겠죠 어이가 없습니다 프랑스에서 하일 히틀러하고 거리를 활보하는게 그사람의 정치적 지향이라는 식으로 넘어갈수가 있다니....괜히 일빠니 개오덕이니 하는말이 나오는게 아니었군요 그리고 기모노를 입는걸 뭐라하는사람들이 더 웃긴다는말이 그게 그거 아닙니까 당신이 그걸 서양옷이니 뭐니 해서 말하는 그런 썩어빠진 인식이 문제라는겁니다 같은말 반복하는것도 정말 짜증나네요 ㅋㅋ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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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건 대단한 성지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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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ㅋㅋㅋ 프랑스에서 하일 히틀러하고 다녀도 이렇게 제재받지 않을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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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진이 체샤님이신가요? 뭔말이지 아직 재대로 이해는 못햇지만 -_- 엄청난 댓글들이 쩌는군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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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게가 되버렷군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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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꼿으로 타올라야지 묻지마라 왜냐고 왜그렇게 높은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이 없으면 또 어떠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시릴때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것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건 사랑때문이라구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진다는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찬것 같으면서도 텅비어있는 내청춘에 건배 사랑이 외로운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것을 거니까 외로운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건 외로운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수있겠지 아무리 깊은밤일지라도 한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특전여군에게 바치는 노래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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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약간 살있는게 좋....(아니면 아싸리 마르던가..) 예전부터 사진봤지만 좋군요 *-_-* 자...경호원 하나 고용하심이..(탕...) 여기.. 전문경호원이...(퍽퍽퍽) 후우... 아 그러고보니 이번 겨울에 코미케가서 코스 사진이나 찍어와야지... 체샤님 찍어오면 보내드릴까요? 뒹굴..뒹굴... 예전에 코겔에 올린건 다 딸려서.. 뒹굴...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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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즐기되,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되겠지요. 취미를 즐기되, 다른이가 보기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동은 안 되겠지요. 취미를 즐기되, 그 취미를 다른이가 보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이미 그건 나만 즐기는 것이 아닌 다른 이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되지요. 취미를 즐기되, 자신의 취미가 존중되야 하는 만큼, 다른이의 취미나 생각도 존중해 줘야 하겠지요. 코스프레라는 취미는 아직 정착되지 못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나하나 바꿔가고 인식을 고쳐나가야지, 내가 하고 싶다고, 나만 즐기면 된다고, 남이 어떤 신경쓰냐고 하면 문제입니다. 코스프레는 남에게 "보여지는"취미입니다. 다른이가 보고 즐길수도 있고, 경멸할 수도 있죠. 남에게 영향을 미치는 이상, 부디 조금만 더 생각하고, 조금만 더 자제하고, 조금만 더 조심해서 즐겨주세요.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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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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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성지화... 이만 끝냅시다 +_+;;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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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여군 진짜 심각하네요. ㅡ.ㅡ휴... 저도 스토킹당해봐서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체샤님 기분푸시고 힘내세요 ㅠ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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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는 정신병의 일종인데, 진짜 위험한 정신병중 하나죠. 하나의 대상 혹은 사람에 너무 집착하다보면, 그 대상을 사랑한다는 착각에 빠지고, 심지어는 상상속에서만 했던 일들이 현실인것처럼 행동합니다. 가령 특전여군 같은 지질희 색희가 게시물 당사자를 사랑하고 우리는 사귀는 사이다 라고 단정 짓어버리면, 저 여자분의 의사에 상관없이 스토커 지질희 특전여군은 저 여자분과 사귀는 관계가 되는거죠. 물론 스토커 머리속에서만...;; 스토킹 대상이 자신의 의사에 부합되지않고, 스토커를 행하는 정신병자의 행동을 피할수록 스토킹은 더 심해지는데요. 이때는 스토커 본인이 직접 행동으로 나서서 시도때도없이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는 행위, 또는 직접 찾아가서 억지로 대화를 시도한다거나.. 더 심할경우는 상해를 입힐위험도 있습니다. 스토커 특정여군이 먼저 행동을 감행하기전에 경찰이나 특전여군 가족들에게 알려서 위험한 정신병자임을 자각시키고 정신병 치료나 행동을 구속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07.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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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fox//김데빌// 글쓴이 심정 생각좀 해보세요. 위로는 못해줄 망정 과거일이나 물고 늘어지면서 상처나 주고 앉았으니...
07.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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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보고 있지 않을 것이라 사료 됩니다만 그 정도라면 고소하는 것이 옳을 것 같네요.
07.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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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본 글이 글이 이렇게까지 길어졌네..다읽어보니 완전 뉴스감이네 이거 데스아더의 복수//저가 생각하기엔 rapidfox 이분 글은 일방적으로 글쓴이에게 상처를 줄려고 덧글을 다는게 아니라고 보는데 -_- 나름대로 의견대립이 되니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걸 너무 가식적으로 보시는건 아닌지..
07.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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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체샤님.. 그저 이쁘기만 한 분인 줄 알았는 데.. 주관도 확실하신 분이었군요.. 글도 논리적으로 잘 쓰시고.. 그 전의 사진만으로 선입견을 가졌던 제가 좀 부끄러워 집니다..
07.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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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갤은 막장인가요..ㄱ-;;......여긴 술먹고 음식점 아가씨에게.. 깽판짓는 아저씨들을 보는듯한 기분이라서 참..
07.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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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는건 알겠는데 성깔은 오해를 일으킬수밖에 없게한 특전여군한테 부리셔야지 특전여군한테 당하고 괜히 루리웹유저한테 괜히 너무한거 아니냐느니 성깔보여준다느니 협박하시네 ㅋㅋㅋㅋ
07.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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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키워의피가흐르고있어서그런가.. 이런글올라올떄마다 옹호해주는사람 눈꼴시렵네요~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평소엔 눈팅만하다가 쩝.. 더이상 안쓸래요~
07.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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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중반부터 진짜 놀랬음 ㄷㄷㄷㄷㄷ
07.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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