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영전은 보스에게 달라붙어서 마구 치는 방식으론 안되는군요;;

[완전초짜유저]

지금 본캐 검시타 27까지 만든 상태로 열심히 얼음계곡이랑 아율른쪽을 돌고 있는데, 보스 몹들이 시도 때도 없이 움직이거나

근접하면 독이나 뭘 던지거나 하면서 자꾸 때려대는군요;; 슬랩 대시 슬랩 스루로 빠져나가거나 걸어 다니면서 스태미너 회복한뒤 다시 치고 빠지는 식으로

어떻게든 싸우고 있는데 이거야 원;;; 방어구 수리비는 왕창 나오고, 던전에서 나오는 골드는 쥐꼬리 만하고;;; 리스키 윈드 감안하면

더 잘 피해야 하는데 음;;; 꽤 힘드네요 마영전. 그래도 긴장감이나 손가락은 바쁘게 움직일수 있으니 좋지만!

P.S. 캠프파이어말인데요, 그거 보통 어떤때에 쓰나요? 아직은 별 쓸데가 없는거 같은데. 그냥 노가리 까는데에 쓰나요?

[LisaLikeus]

대개 전투 시작 직후나, 보스전 직전에
캠프 파이어에 장작을 놓고 둘러앉아서 공,방 버프를 받습니다. (물론 수리도 하구요. 수리용 모루가 생기니까)

상당히 유용합니다.
좀 버겁다 싶으면 우선 캠파부터 쓰고 능력치 버프 받아두세요. A랭크가 만랭크인데, ap여유 있으면 다 찍어 두시구요.

리니지같이 물약 빨면서 두드려 까는 mmo가 아니라,
액션 게임이니까, 피할 건 피하고, 빈틈을 노려서 때리세요. 처음엔 말처렴 쉽진 않죠. 보스에 얼마나 익숙해지나, 내가 손고자는 아닌가. 아이템은 적절한 걸 장비했는가...

뭐 천천히 해보세요.

[사용불가능닉네임]

맞으면서 후드려 패려면 기둥카록을 추천해요

[深く暗い 幻想]

리시타랑 피오나는 보스의 패턴으로 먹고사는 캐릭터니 말이죠ㅇㅇ

쉬움 난이도로 가서 몇대 맞아가며 패턴 파악하고
패턴별로 회피 및 공격타이밍을 계산해 공격하는게 리시타.

패턴 파악하는게 그지같긴 한데 한번 익히면 거의 안 까먹는다는게 장점입니다.
(나중에 가면 손이 알아서 움직임)

[ReaNe.]

맞다이하려면 위에분 말처럼 기둥카록이 좋죠..

[ApertureScience]

캠프 파이어에서는 수리도구가 없어도 부서진 장비의 수리가 가능하며 (장비가 부서지면 해당 방어구의 방어력이 50%만 적용됩니다), 캠프 파이어에 일정시간 앉아있을 경우 공격력 방어력, 방어구 재생의 세 가지 버프를 받게됩니다. 사실 공격력 방어력은 기껏해야 300 정도의 버프라서 그까짓거! 하면서 무시하고 지나가는 분들이 많은데, 방어구 재생은 눈에 보이지 않는 수치인 아머 HP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장비가 잘 안깨지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장기전으로 가거나 헬팟일 경우일수록 죽지않고 살아남아서 캐리하는 사람들에게는 방어력을 유지시켜주는 소중한 버프입니다. 물론 컨이 진짜 좋아서 다 회피해버리거나, 아님 아예 장비 몇 개 깨져도 방어가 미친듯이 높은 경우에는 무시해도 됩니다.

[파워2001]

카로긔

[속리산 까마귀]

하다보면 달라붙어서 마구 칠 수 있게 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