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10년 7월 후반에 월탱을 시작했습니다
-
저에게 있어서 아주 기념비(..)적인 스크린샷입니다
바로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1킬을 달성한것이죠
기억엔 5판만에 처음으로 킬을 달성한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처음으로 3티어 전차를 타고 들뜬 상태로 스크린샷을 찍었습니다 (이 호반도시 스크린샷이 3티어 처음타고 기뻐서 찍은 스샷입니다)
그리고 제가 어떻게 끔살당하는지도 잘..보여주고 있죠
7티어 한두대 정도가 탑을 먹고 그 아래로 소수의 6티어 그리고 대다수의 5~3티어들..
저때는 이렇게 매칭이 흔하게 잡혔습니다
8티어 이상이야 잘 보이지도 않았고요..
하루에 150 골드씩 주는걸로 계속 크레딧 환전시켜가면서 티거살돈을 모으는게 진짜 꿈이였습니다
이때는 매치 기다릴때 기다리고 있는 유저의 닉네임과 선택한 전차가 다 표시되었는데
대다수의 유저가 미디움과 경전차 목록에 올라가있을때 혼자 고고하게 중전차 대기실에서 티거타고 기다리는 유저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습니다
프리미엄 계정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이때 하신 한국분들도 한분의 제보로 인해 알게되었지요
처음으로 4호를 타고 풀업그레이드를 시켰을때의 스크린샷..
남들이 이런 4호를 끌고다니는걸 보고 설레..였었고 4호전차를 업그레이드 할떄
저렇게 긴 포는 75미리를 연구해야하나 105미리를 연구해야하나 경험치 날리면 안되는데 하고 고심을 하던때도 있었습니다
승무원 색이 빨간거야 승무원 계승을 할줄 알았지 재교육 시켜준다는건 있는지도 몰라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승무원 숙련도는 기본이 35%부터 시작이던걸로 기억..
-
대충 이때까지가 4.5 버젼이였고
독일 테크트리의 경우 험멜이 자주포 최종티어 - 마우스 중전차 최종티어 - 8티어 판터 미디움 최종티어 - 페르디난드 8티어 구축 최종티어
소련은 S-51/SU-14 자주포 최종티어 - is-7 중전차 최종티어 - T-44 미디움 최종티어 - ISU-152 8티어 구축 최종티어
이랬던걸로 기억합니다
9월달에 북미섭에 서버를 증설하면서 일주일간 게임접속이 불가능했었고
그 일주일이 지나고나자 지금까지 플레이한 모든 전적을 리셋하면서 지금까지 벌어온 경험치와 크레딧을 모두 돌려주고
(경험치는 플경으로) 골드도 지금까지 쓴것+3000정도 주면서
다시 테스트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소프트 리셋이라고 불렀습니다)
ISU-152 3대가 밀고가는게 멋있어서 찍은 스샷
이건 셔먼을 타고 찍은거니 저 위에 스크린샷보다는 오래되지는 않았을겁니다
요 스크린샷은 언제찍은건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ㄱ-
이때는 판터가 8티어였었고 미디움 트리의 최종전차였습니다
980마력에 88/71을 달고있었지요
(아군 팀 목록에 제 판터 아래에 있는게 그 유명한 T23인걸로 기억합니다)
네이버 카페에 스킨 제작법이 미약하게나마 올라올때 한번 스킨을 만들어볼려고
햄순이를 대충 험멜에 붙인 스샷
이런말 하면 약간 웃기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이 스크린샷을 찍은 이유가 4502타면서 is-4상대로 뚫리는 스팟을 찾아냈다! 라는 기쁨속에 찍은 스샷으로 기억합니다
정확하게 운전수 창에 들어맞았죠
지금이야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되지만 저때의 IS-4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9티어 판터2의 스샷
11년 2월 11일에 찍은 스샷이네요 (오른쪽 전적창)
옛날엔 훈장 3개따면 신기해서 스샷키도 막 연타하고..켁..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