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같은데서도.. 하수들의 전형적인 플레이로 이름높은 저격형 중전차..;;
솔직히.. 헐다운하느라 자리를 떠날 수 없는 미쿡 중전이나.. 장갑이 후달려서 2선 플레이하는 티거까지는 이해를 함..;;
강습전에서 구축몰고 있는데.. 티거2가 다가오더니 몸통으로 밀어내고 자리뺏음..;;;(방어측이 아니라 공격측이었음..;;;)
"아니.. 티거2가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안되지 말입니다.." 점잖게 몇번 이야기를 했음..
끝까지 자리 지키면서 저격함..;;
결국엔 혼자 남아서 전방위를 둘러싸이고 다굴당하더니 죽음..
티거2가 장갑이 준수한 건 정면한정이지.. 저렇게 둘러싸이면 아무리 티거2라도 답 안나오죠..
그러게 아군들 다 죽을 동안 안나오고 뭐했나?
피가 실피가 되서 2선으로 빠져서 저격을 했다면 이해라도 하죠.. 풀피상태부터 짱박혀서 저격플레이..;;;; 아놔 뭐하자는 건지..;
티거2를 몰정도면.. 8티어 골탱질러서 올라온 지갑전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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