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게시물은 루리웹 여러분을 저격하는 글은 절대 아니라는걸 알아주세요.
이번 패치노트 사태보고 평균 유저 수준을 확실히 알게 된거 같네요.
내가 깨면 무조건 쉽다고 말하는 사람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가는 사람들. 못깨는 사람들을 아예 장애인 취급까지 하니ㅋㅋㅋ
부끄럽게도... 한때 저도 이 게임 인던 보스 레이드가 정말 쉽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지만 지인들 둘러보면 제가 확실히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처음부터 기획팀장님이 런칭 페스티벌때 '데이터 상으로 인던 보스에 도전하는 사람은 적었다.'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죠.
진입장벽이 확실히 있는 콘텐츠고 분명 필요한 패치가 맞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별 필요도 없는 패치, 징징거리는 장애인 유저까지 신경쓰느라 진짜 필요한걸 안한다.'
그래 너님들에겐 확실히 필요 없는 패치겠져. 님들은 이게임의 '질'이나 '접근성' 신경쓰지 않고 겨우 게임 가지고 남들에게 뽐낼 수단이 더 필요한거니. 본인들이 게임을 망치게 할 수 있다는걸 알고는 있을까. 아니 이 사람들은 신규유저 유입 따윈 신경쓰지도 않을듯 본인의 명예가 더 중요하니;
덤으로 입이 무서운지 모르는 않은 물 잘타는 난독
p.s. 전작 메이플1 유저들도 대부분 이런데 진짜 형제 게임이 맞긴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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