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개인적인 엑원 피파소감입니다^^

[at-zinc]

 일단 저는 멀티유저이구요 

 기종논란글 아니니 태클은 하지말아주세요

 엑원 피파한지 한달정도 됐구요 

 처음스샷은 올트로피 목표를 달성한 ㅜㅜ

 아래는 현재 성적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팩, 싱글 토너먼트 몇번돌린결과

 아게로와 라카제트 인폼이 나와줘서 자연스럽게

 epl과 리그앙으로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발로텔리 아게로, 카바니 라카제트 442포메 사용하구요

 제가 생각하는 엑원의 장점은 

 1. 라이브환경

   psn 잦은점검 서버마비 주말을 통채로 점검할때구 있었죠 ㅜㅜ

 2. 리플레이 자동저장

   모든 리플레이는 아니고 멋진골이 나왔을때 자동저장됩니다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편집, 공유등등 간편하게 할수있더군요

 3. 간편한조작, 파티환경

   초대보낼때나 응답시 간편합니다 원버튼해결..

   채팅음질도 뛰어나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피파만 봤을때는 플4에 손을들어주고싶네요

 엑원이나 플4나 녹핑, 렉이라든지 반응 

 도찐개찐 둘다 비슷합니다 

 플4의 장점단하나 아시아유저, 국내유저가 많습니다 

 그리고 초고수가 아닌제가 이런성적을 거둔걸보면 플4쪽에 

 유저가 많기때문에 고수도 많은듯해요

 피파멀티만하는 저로썬 다 재껴두고 매칭이 잘 안되면 짜증나요 ㅜㅜ

 그렇다고 엑원매칭이 심하게 하자있는건아니고

 저녁시간때에는 문제없지만 새벽이나 아침시간때는 좀 안잡히네요 

 그리고 패드는 호불호가 갈릴듯하네요

 저는 그립감, L1 R1 트리거버튼감은 플4

       스틱위치, 일반버튼감, 진동은 엑원이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각기종 독점작이라든가

 기능들을보고 자기 입맛에 맞게 플레이하면 좋을듯합니다 ^^ 

[오파츠파츠]

피파 14때부터 북미판 엑원으로 1년 넘게 플레이한 유저로서 엑원 유저가 줄어든것이 매우 안타깝네요.
기기 성능을 떠나 동발만 했어도 유저가 이렇게 줄으들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엑원 가장 문제점이 매칭되는 유저가 제한적이라는건데요.

디비전이 올라갈수록 더 심해질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몇몇 비매너 유저나 렉스위치 등 치팅하는 놈들, 딜레이 심하게 끼는 가짜핑을 차단하면 실제로 매칭되는 유저는 더 제한적이죠.

온라인 환경은 국내유저들간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홍콩쪽은 서로 쌍방 좋을수도 나쁠수도 그날 유저환경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문제는 대만쪽 외 동남아쪽으로 나갈수록 국내유저가 절대 불리한 환경을 만나는듯 싶구요.
이건 제 환경이나 제 주변 몇몇 엑원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태그만 봐도 알수있는 저쪽 동남아 쾡,펭,쭝 이런 놈들 차단해 놓으면 실제 매치가 확 줄어들게 되죠.

그래도 좀 희망적인건 최근 국내 유저가 많이 늘어나서 이전 보단 많이 쾌적해졌구요.
저녁시간때는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해요.

자동저장 부분은 좋은점이 많지만 또 너무 쓰잘데기 없는것까지 녹화할때가 많죠.
그래서 키넥트 음성명령으로 지정 녹화하는것이 더 좋은데 아직까지 국내 현지화가 안되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at-zinc]

맞습니다 플4와 비슷한시기에 정발만 했어도
지금보단 훨많이 보급되었을텐데 ㅜㅜ

[StyleofYS]

저도 피파만을 위해 엑원런칭날 엑원을 구입했다가 몇일뒤 바로 매각했습니다.
물론 플포도 런칭날 구입했었구요.
매각한 이유는 오로지 피파만을 위해 엑원을 구입했었는데..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엑원의 장점은 편한 파티시스템과
전설선수가 있다는 점밖에 없었습니다.
전설선수도 사실 모든 유저가 사용하는 게 아니다보니 큰 매력이 없었구요.
많은 분들이 엑원 패드가 플포패드에 비해 훨씬 낫다고들 하시는 데..개인적으론 엑원 패드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우선 진동부분에서 뭐랄까..패드 전체가 자연스럽게 진동이 되는 느낌이 아닌, 그냥 패드안에 모터가 혼자 진동하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따로 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RB,LB버튼의 클릭감이 많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또각또각 이렇게 입력되는..
사실 플포가 성능이 좋은 건 두기기 출시때부터 알고 있었던터라..
엑원은 피파와 포르자호라이즌 용으로 구입한거였는데..개인적으로는 듀얼쇼크4가 엑원패드보다 편했고
호라이즌이 현지화 안되는 것을 보고 국내에서 엑원은 아닌 것같아 매각했죠.
제가 하드코어 유저도 아니라 사실 피파와 호라이즌이 아니라면 굳이 멀티로 갈 필요가 없어서..
그리고 말씀하신 유저수는 아마 아시아과 한국만이 아닌 전세계 피파유저가 플포쪽이 많을 겁니다.
피파를 많이 하는 유럽쪽에서(특히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등)도 플포의 판매량이 엑원 판매량을 앞서고 있기때문에..
저도 물론 기기분쟁을 일으키고자 댓글을 다는 게 아닌 제 개인적은 두기기사용소감 댓글입니다 ㅎㅎ
사실 저도 글쓴분 말씀처럼 피파에 있어 플포가 엑원보다 낫다는 점은 사실 유저수빼고는 없습니다.
추가로 특이하게도 저는 듀얼쇼크4가 엑원패드보다 더 손에 맞는다는 것까지..

[새로나온슈퍼맨]

전 세계 피파유저는 엑박쪽이 많을 겁니다. 코인시세가 엑박이 더 비싼건 그만큼 수요가 더 많다는 뜻일꺼에요

[at-zinc]

공감합니다 엑원의 장점이 전설선수인데
저는 크게 와닿지 않아서 적지않았네요
제가 쓰면좋겠지만 쓰지못하니 만나면 긴장부터하게됩니다 ㅜㅜ
그리고 특이하지않아요 듀얼쇼크4가 더 좋다는분들도 많거든요
저도 엑원패드 L1 R1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불편하긴하지만 ㅜㅜ

[StyleofYS]

새로나온슈퍼맨//미국을 제외하고는 전세계적으로 그것도 피파 타이틀의 판매량을 책임지고 있는 유럽 전지역에서 플포판매량이 엑원을 많이 앞서고 있으니 플포쪽이 유저가 더 많은게 아닌가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물량이 많이 풀리고 수요가 많으니 플포쪽 코인이 더 저렴하다고 생각하는 데..엑원쪽은 코인물량이 적고 수요도 적어서 비싼게 아닐까요?

[StyleofYS]

at-zinc//전 제가 특이한 케이스인줄 알았습니다^^;;
루리웹에서만 봐도 거의 모든분들이 패드는 엑원이 진리라고 하시는데..
제가 손이 큰편인데도 불구하고 전 엑원패드가 영 적응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많은분들이 칭찬하시는 진동도 부자연스럽구요.
무엇보다 RB/LB는 정말 적응이 안됬습니다.
물론 듀얼쇼크4도 단점은 많죠.
오랫동안 사용하면 트리거가 걸리는 문제점이 생길수도 있고 그 무엇보다 아날로그 스틱 재질은
왜 그렇게 만들었는 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죠 ㅎㅎ

[StyleofYS]

at-zinc//그나저나 승률 참 부럽습니다^^

[hoya8119]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내요.

[귀두욘센]

징크님, 좋은글 잘봤습니다..

근데 이거 소감글을 가장한 자랑글같네요..

[at-zinc]

둘다죠 올트로피따면 기분째집니다 ㅋㅋ
오늘 털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