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 커리어 "선수" 모드로 플레이 했구요 ㅋ 제 캐릭은 제 얼굴을 입히고 플레이 한겁니다 . UFC 게시판 가셔도 제 캐릭을 볼수 있음 ㅋ
이렇게 하면 몰입이 아주 잘되죠 ㅎㅎ 특히나 선수에게 표정 변화 생긴거는 너무 맘에 듭니다 . 특히나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을 확대 해서
보시면 골이 들어간걸 확신 하고 웃고 있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
안녕 하세요 ㅎㅎ 전 피파의 오랜 팬인 유저 입니다. 12,13,14,15 모두 정품 소유자이며 피파 13때는 얼티 플레이타임 500시간 정도에
온라인 디비젼 1 에 항시 상주 하던 유저 였습니다. 하지만 14와서 13때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많은 변화가 없던 게임성에 20시간 밖에 안하고
말았는데요 .
이번 15 작품은 제가 원하던 것이 많이 들어있는 작품이라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 시리즈를 거듭 하면서 선수의 감정표현이나 컷신의 울궈 먹기로 커리어 같은 게임을 하면 즐거울 요소가 정말 적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다양한 감정 표현들과 많아진 컷씬들 때문에 이번작은 몰입이 확실히 잘되네요. 플레이어가 선수 개개인 에게 몰입을 잘 할수 있게 만드는 아주 좋은 업그레이드라고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 제가 제일 크게 느낀부분은 지금 말씀드린 내용 들이구요 .
정말 생각보다 여러가지 내용들이 바뀌어서 눈이 아주 즐겁습니다. 진화한 선수옷 주름, 선수들의 표정변화 , 경기장의 잔디화, 경기를
많이하면 잔디들이 더러워지고 선수들 옷 또한 더러워짐, 날씨효과 그래픽의 진화, 광원 효과의 업그레이드, 옷 잡아 당기는 부위별로 늘어남,
많아진 모션들, 이그나이트 물리엔진의 안정화 (선수들이 부딪힐때 자연스럽게 넘어짐), 진화된 시네마 스타일 리플레이 등등
진짜 선수들 비율이 8등신 같은 단점은 모조리 씹어 먹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
피파 12 이후로 완성도가 너무 높아져 있었고 위닝은 지혼자 아래로 곤두박질 치고 있어서 좀 덜할것 같기도 한데 ea는 지금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솔직히 최악의 기업이긴 하지만 이런 게임을 할수 있다는 것에 전 너무 감사합니다 . 이번작은 피파의 최고의 작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고민 하시는 분들 꼭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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