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따리로 복귀해서 이제 530따리가 되었습니다.
예전엔 정말 벽으로 느껴졌던 이 구간이 알파벳&눈싸움 이벤트로 아크라시움 퍼줘서
며칠은 단축한 것 같습니다.
이제 욘 진입을 위한 주간 레이드 구간에 들어섰는데,
주간레이드 들어서니 이제 골드 고정수익이 생겼네요.
주레1을 케릭당 세바퀴 돌면 600골드인데 그게 8케릭이니...
요새는 7~800 짜리 고오급 배럭을 돌리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는데
530따리가 이정도니 그분들은 더 많이 벌겠죠?
더군다나 주간레이드는 원정대 경험치도 많이 줘서
이번주 주간레이드를 돌아보니 원정대 레벨도 2업이나 했습니다.
보통 MMORPG는 여러케릭을 키우면 이익보다 손해가 많고,
스펙을 못올려서 결국 하위층으로 가는 시간낭비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리고 분명 제가 예전에 접었을 때의 로아도 그랬는데,
복귀한 로아는 저같은 다케릭 유저에게 열려진 길이 있네요.
이번에 주간 레이드를 돌아보고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ps
모라이 유적 벽지는 케선할 때마다 바드가 팬티 보여줘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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