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컬러 빌드업은 도쿄돔때 오모히토를 보고 받았던 충격 정도 받았네요ㅋㅋㅋ
저는 핖스로 아쿠아 제 1막(?)이 마무리되고 4th의 오모히토가 제2막의 맛보기 쯤 된다고
제 멋대로 시대(?)를 구분짓곤 하는데
확실히 핖스 이후로는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라이브 구성에 참여하면서
극장판 이후로도 새로운 걸 계속 만들어낼 수 있단 걸 보여줬지요
그런 면에서 오늘 라이브 or 6th라이브로 2막에서 3막으로 넘어가는 게 아닌가.. 자연스레 생각했어요
드리미 컬러는 제 맘대로 표현하자면 3막의 맛보기이고요
드리미 컬러의 서사나, 엠시에서 아쿠아의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해 진지하게 말하는 걸 보니
핖스이후 조금 달라졌던 아쿠아와는 또 다른 무언가를 앞으로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다들 드셨겠지만요
마침 그때 럽페스가 영감을 주었듯 이번에도 합동공연도 있고ㅋㅋ
물론 안쨩이 말한 것처럼 새로운 이야기를 이루려면 일단 우리가 라이브에 가야하고
저는 그냥 무조건 믿고 따라갈 뿐입니다 ^^
딱 하나 안타까운 건 제 2막의 시기에 온갖 클라이막스 라이브가 코로나로 날라갔다는 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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