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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 [SFC] 닌자터틀 (Teenage Mutant Ninja Turtles,TMNT)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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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4562 | 댓글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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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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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평은 개인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개봉 초기에 망한 영화라고 난리였던 정도는 절대 아니었네요.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영화에 대해 호평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죠. 대단한 의미둘 필요없이 킬링타임용 액션영화로써는 충분히 재미있었던 영화였네요.
14.09.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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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붕가붕가! 랩틱님 혹시 패밀리 게임으로 닌자거북이 1:1 대전 격투가 있었던거 같은데 알고 계신가요?
14.09.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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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붕가붕가! 랩틱님 혹시 패밀리 게임으로 닌자거북이 1:1 대전 격투가 있었던거 같은데 알고 계신가요?
14.09.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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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본문에 이미지는 없지만 나열했습니다. ■ '94년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 토너먼트 파이터즈 - (패미콤, KONAMI) (^ㅅ^* | 14.09.10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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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친구랑 동전 쌓아놓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14.09.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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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이 어려운데... 엔딩은 보고파서... 무진장 동전을 투여했던 추억이 있네욤~(^q^;; | 14.09.10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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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거북이는 늙어 죽을 때까지 못잊을 캐릭터 중에 하나죠. 이번에 나온 영화는 영 정이 안가서 안봤지만 늦은시간 투니버스에서 하는 애니메이션은 가끔 보곤 합니다.
14.09.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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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너스님, 그래도 팬이라면... 이번 영화는 꼭 보세요~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꽤 괜찮은 영화긴 합니다~(^ㅍ^;; | 14.09.10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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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평은 개인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개봉 초기에 망한 영화라고 난리였던 정도는 절대 아니었네요.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영화에 대해 호평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죠. 대단한 의미둘 필요없이 킬링타임용 액션영화로써는 충분히 재미있었던 영화였네요. | 14.09.11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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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바TM님 말씀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호평하는 분들이 주위에 많아지는 것 같아요!! 가벼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ㅁ^* | 14.09.11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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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와이프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둘 다 기분 좋게 영화관에서 나왔네요. ㅋㅋ | 14.09.12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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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들과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4D로 봤구요. 영화 예매할때만 해도 예매율이 낮아서 걱정했는데 같은 감독인 트랜스포머4 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 14.09.12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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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완전 좋아요!
14.09.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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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탭롤링 때, 나오는 OST인데... 리듬이 너무 좋아써 BGM으로 설정해봤습니다.(^ㅁ^* | 14.09.10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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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거북이 게임화 된 버전중에 가장 유명한 버전이네요. 360으로 리메이크 된 버전을 해봤는데 눈에 땀이 났습니다..ㅠㅠ
14.09.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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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코우지님, 저의 경우엔 다운로드하진 않았지만... 영상으로 충분히 접해봐서 "눈에 땀이 난다"라는 의미는 잘 인지하고 있네요~(ㅠㅅㅠ | 14.09.10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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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패니즈 성향이 강하지만 그런걸 떠나 정말 유쾌했던 만화였죠 ㅎㅎ 피자먹는장면은 어쩌면 원조 위꼴장면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14.09.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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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국내에 애니메이션이나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피자라는 음식도 낯섰었던 기억이 문득 납니다. 그냥 서양의 빈대떡 정도로만 인지하고 있었죠. 워낙 영웅물 치곤...매우 유쾌했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좋아했었던 것 같습니다~!!(^ㅁ^;; | 14.09.11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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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네들 때문에 르네상스의 이름들과 친숙해짐
14.09.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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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죠... 작명을 잘 한 듯 싶습니다. 하지만... 누가 누군지 잘 모르는 이들이 많은 듯 합니다~ 으하핫!!~(^ㅍ^;; | 14.09.11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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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윈드서핑을 가르쳐준 만화죠 ㅎㅎ 거북이들은 멸치를 싫어해서 피자를 주문할때 늘 멸치를 빼달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그 이야길 하기 전에 전화를 끊어버리는 에피소드도 기억나네요 ㅎ 하수구에서 중절모와 코트를 눌러쓰고 피자를 받곤 했죠 ㅎㅎ
14.09.1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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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는 이 애니메이션이 국내에 상륙했을 당시, "피자"라는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흐흐~(^ㅅ^= | 14.09.11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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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먼저 코, 코와 붕가~! ..솔직히 영화의 거북이들은 좀 무섭네요~ ^ㅡ^; SFC게임 일러스트의 거북이들이 추억돋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 패미콤판 게임만 즐겨봤기에, 기회되면 SFC판 게임들도 해봐야겠네요~ 이번에도 역시 재밌고 상세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추천도장 찍고~! ..백열권(?)쓰는 레오나르도가 인상적입니다~! ^^;
14.09.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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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거북이 게임은 마메 또는 기판으로 아케이드 게임이 최고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VS게임인 "토너먼트 파이터즈"는 많이 딱딱한 느낌일 거에요~ 너무 기대는 금물입니다. 항상 추천 감사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님!!(^ㅅ^* | 14.09.11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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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닌자거북이2 는 적들이 개떼로 덤벼들고 또 보스의 맷집도 꽤 높아서 클리어하기도 시간이 엄청걸렸고 방심하면 죽는건 금방이라서 난이도가 사악했던게 생각났군요.
14.09.11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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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케이드판은 진짜 말 그대로 개떼처럼 몰려와서 어려웠죠. 게임을 잘하려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Ai 무서운 난이도의 게임이어서... 오락실에서 동전 쌓고 하는 형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죠~(^ㅍ^* | 14.09.11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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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패를 가지셨던 분들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해보셨을 거라 생각되는 작품이네요ㅎㅎ 오락실에서도 친구놈들과 같이 플레이 하고 집에서도 서로 돌아가며 플레이 하고 정말 재밌었던 작품이었죠ㅠ.ㅠb 요즘 다인 플레이 작품들 보다 이런 옛날 게임들이 더 뭔가 같이 즐기는 맛이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서로 약속하지 않아도 오락실에서 만나고 같이 즐기고 까까(?!)도 사먹고 그러다가 친구네 혹은 본인 집에서 모여 웃고 떠들고 정말 즐겁게 놀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타격 효과음도 몰캉몰캉(!)한 느낌이라 색다른 손맛도 있었구요~ 그리고 이 게임은 패미컴 슈패미 가릴 것 없이 다 재밌게 즐겼던ㅋ 오늘도 적적한 새벽에 들어와 게시물 잘 보고 추억들 많이 떠올리고 갑니당ㅎ 따..딱히 드릴건 없고 해서 날씨도 은근히 선선해졌으니 따듯한 ㅊㅊ이나 한방 놔드려요~!! 그리고 요새 같은 때 감기 조심하시구요~^^
14.09.1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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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패미콤을 가지고 있을 땐, UFO(디스켓 카피)라는 어둠의 루트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이웃 형들과 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돌아가면서...2인플레이 하던 재밌는 추억을 간직하고 있네요. 항상 굽네 후지코님의 추천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유의하시고 항상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ㅁ^* | 14.09.11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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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개발사의 진짜 독특하고 재밌는 연출 센스인 것 같습니다. 확대되어 모니터쪽으로 날아오는 아이디어는 그 당시, 정말 최곱니다!!(>ㅂ<;; | 14.09.11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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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봤던 시간속의 거북이 오프닝에 보컬이 들어갔다는거에 상당히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정말 대박이었음...
14.09.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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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인트로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었죠. 정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도 들었구요...(^ㅅ^;; | 14.09.11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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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들은 그냥 애니등도 그렇고 2d 애니스타일이 최고다 생각합니다 ...실사는 좀 많이 징그러운
14.09.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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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스타일이 따뜻한 느낌이라 더욱 더 그렇죠... 3D라 해도 느낌을 2D카툰 스타일로 잘 만들어줬음 좋을텐데 말이죠~(ㅠㅅㅠ | 14.09.11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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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패미컴 닌자거북이 3는 진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피 한칸 남으면 필살기 남발 1:1 격투 겜은 사기캐 슈레더 주먹 연발만 누르면 한방 맞고 피가 반피 가까이 빠지는 정신 못차리는 사태도 기억나고 개인적으로 영화 2편은 정말 재밌게 봤고 그 닌자 음악나오면서 나오는 춤도 따라할정도였는데 흥행은 참패였던 모양이네요
14.09.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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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남발...크크~ 와 닿네요.... 그리고 vs격투 게임은 밸런스가 붕괴였죠. 영화의 경우.. 2편까진 괜찮았지만... 흥행을 못한게 아쉬운데 반해 3편은 못봐줄 정도입니다.^^ | 14.09.11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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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영화고 만화고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버전은 정말 정이 뚝떨어지는 디자인...ㅠㅠㅠ 무슨 콧구멍이야ㅠㅠㅠㅠㅠ
14.09.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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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핫~!! 좀 첫인상이 징그럽긴 해도... 전체적으로 캐릭터를 보시면 나름 매력적입니다~(^ㅍ^* | 14.09.11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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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있었네요.. ㅎ 메가드라이브랑 슈패랑 두개 다 사서 해봤는데.. 저는 메가드라이브판이 더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14.09.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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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메가드라이브판은 슈퍼 패미콤보다 빠른 CPU처리로 인한 스피디한 연출이 돋보였던 게임이죠. 슈퍼 패미콤판에 비해 너무 늦게 출시해서 안타까운 게임이기도... ...(^ㅅ^;; | 14.09.11 23:4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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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용사들!!! | 14.09.11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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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신다~~~!!!♪" (^O^* | 14.09.11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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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예전 무비들 비디오로 다 빌려봤었는데 이번에는 블루레이 사야지~
14.09.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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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고통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블루레이 DVD 구입 예정입니다...!!(^ㅍ^* | 14.09.11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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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거북이!
14.09.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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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뭔가.. 씁쓸하군요...(=ㅅ=;; | 14.09.11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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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임 잘 보고 갑니다 전 메가드라이브판 알팩으로ㅜㅜ 가지고 있는데 슈패용하곤 아예 다른 게임 같군요 슈패용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ㅊㅊ 날립니다^^
14.09.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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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슈퍼 패미콤용은 그나마 오락실 버전을 많이 이식한 느낌인데 반해, 메가드라이브는 외전적 느낌이 강해서 많이 다른 게임같죠~(^_^;; | 14.09.11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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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 하겠습니다. 코와 붕가 하겠습니다!
14.09.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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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 붕가~!!(Cow-a-bunga)" | 14.09.11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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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거북이들이 훨씬 명랑하고 귀엽죠~(^ㅍ^* | 14.09.12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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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말이필요없죠~^^ 여전히 오늘도 랩틱님에게 추천한조각 살며시 날려봅니다~^^
14.09.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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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PC엔진 가꾸싶다~님, 항상 추천 한조각... 감사합니다!! 와구와구~(^q^* | 14.09.12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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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고싶다
14.09.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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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NT보다보면... 피자가 땡기긴 하죠~(^ㅅ^;; | 14.09.12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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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거북이 하면 슈레더가 있는데..진삼국무쌍3-4에서도 주태 코스튬중에서 슈레더 코스튬이 있지요 ㅋㅋ
14.09.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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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태의 코스츔에 그런 게 있는지... 지금 알았네요~흐흐..(^ㅁ^* | 14.09.12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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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뿐만 아니라 , 20대도 닌자거북이의 인기를 경험한 세대였습니다 ㅎㅎ 20대도 포함시켜주세요 ㅋ
14.09.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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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Judgement Cut님.. 담부턴 꼭 20대도 포함시키겠습니다~(>ㅂ | 14.09.12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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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에에셜!!~~~~
14.09.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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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OㅅO;; | 14.09.12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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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개들을 스크린쪽으로 날리는 연출이 아주 신났었죠! ^^ 추억이 새록새록...
14.09.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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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쪽으로 던져지는 연출은 굿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_^;; | 14.09.12 0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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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옆집애가 돌연변이 닌자거북 돌연변이 닌자거북 앞부분만 끊임없이 크게 불러서 짜증이 났던 기억이.
14.09.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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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경우에는 영화를 보는데... 뒷좌석에 앉은 어린이가 자꾸 발로 차서..괴로웠던 기억이 있네요~(ㅠㅅㅠ | 14.09.12 0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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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하나하나 읽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피자주문시 멸치얘기에 피식ㅋㅋㅋㅋ 그러다 쌩뚱맞게 내가 과연 피자를 언제 처음먹엇나... 진지하게 고민까지 ㅋ 당연히 멍석깔아주신 랩틱님께 감사드리며 추천요!!!
14.09.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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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부평오돌뼈님, 별 말씀을요... 이런 자리는 모두가 만든거죠~ 칭찬과 추천 감사합니다!!(^ㅁ^* | 14.09.12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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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거북이 대전격투게임... 어렸을때 백화점에서 슈퍼패매콤 시연해주는 곳에서 팩 확장슬롯을 처음으로 봤죠... 거기에 껴있던게 저 게임이였고 그 게임을 본 저는 확장슬롯에 닌자거북이와 스트리트파이터를 같이 껴서 두 게임이 합쳐졌다고 생각했었습니다...너무너무 신기해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장치는 만들어질 수가 없겠죠...ㅎㅎ
14.09.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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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퍼 패미콤의 팩 확장슬롯이 무엇인가요? 두가지의 롬팩 카트리지를 꼽을 수 있는 장치인가요...?(ㅇㅅㅇ;; | 14.09.12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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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TV시리즈가 한국에서도 인기많았을때 패미콤용 시리즈(특히 두번째와 세번째 시리즈)를 거의 리얼 타임으로 플레이했고, 친구와 함께 동시 플레이할수있는점등, 게임자체도 재미있었기때문에 저한데 있어서 최고의 캐릭게임중 하나입니다. FC용 첫번째 작품은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엄청 높은 난이도와 캐릭 캐릭 밸런스문제, 패스워드가 없는점을 빼면 좋은 BGM과 나름대로 독특한 요소(플레이중 캐릭을 바꿀수있는점외에도 같은사의 작품인 "월풍마전"처럼 처음에는 탑뷰 화면으로 시작하다가 하수구나 건물에 들어가면 사이드뷰 화면에 돌입하는점등)들은 좋았다고 봐요. 패미콤용 시리즈 1-3를 하다가 SFC용 터틀스 인 타임을 처음 접했을때 놀랐던건 역시 풋솔저를 화면향해 던질수있는점이였지요! FC만 하다가 SFC를 93년에 처음접했기때문에 당시 SFC의 축소, 확대 기능을 보고 입이 벌어졌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비슷한 시기에 아케이드용 1편(후에 FC용으로 이식되며 FC용 두번째 시리즈로 나온)을 플레이한것도 떠오르는데, 북미판 기판은 오프닝 데모에 TV시리즈의 오프닝곡이 보컬과 함께 그대로 흘려나와서 당시 충격받은 기억도 나네요. 거기에다가 4명 동시 플레이도 가능한데다가 한 화면에 엄청난수의 풋솔저들이 우르르 몰려오니, FC용 이식판(북미판은 TMNT II)과 FC용 오리지널 작품인 더 맨하탄 프로젝트(북미판은 III, 일판은 2로 나온)만 했던 제가 오락실용의 무서움을 처음으로 실감했습니다.
14.09.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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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읽어보니... srm81r님은 최소 30대 중반이상인 듯 같네요~ 흐흐..(^ㅍ^;; 말씀대로패미콤의 격귀닌자전(1편)은 평가절하된 듯 합니다. 그리고 슈퍼 패미콤의 확대, 축소기능에 저도 놀랬던 기억이 나구요. 오락실 버전의 인트로 보컬은 정말이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다시 플레이해봐도 인트로는 멋지더군요~(^ㅁ^;; | 14.09.12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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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전 만으로 32살이지만 한국나이로는 34이니 한국식으로 따지면 30대 중반 맞긴하네요. 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한국식으로 나이를 세지 않은지 꽤 오래되었습니다ㅎㅎ 당시 코나미 게임이 다 그랬듯이 TMNT 게임 시리즈의 음악도 다 좋았는데, 터틀즈 인 타임에서 인상에 남은 음악중 하나라면 역시 2020년을 무대로 하는 "Neon Night-RIders" 스테이지의 BGM이네요(아케이드판과 SFC판 양쪽). SFC판에선 그 스테이지의 시점이 3D 강제스크롤로 나오니 왠지 닌텐도의 레이싱 게임 F-Zero를 떠오르게 해서 더욱 기억 남았던것같아요. 그러고보니.. 당시 나온 TMNT 게임들을 떠오르면 그 게임에 실사판 영화에만 나온 캐릭들도 보스로 등장하는점도 재미있었어요. FC용 더 맨하탄 프로젝트와 터틀즈 인 타임: 실사영화 2편의 토카, 라자, 수퍼 슈레더 (물론 아케이드판 터틀즈 인 타임에는 수퍼 슈레더 미등장) MD판 리턴 오브 더 슈레더: 실사영화 1,2편의 타츠 | 14.09.12 0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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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어서, 현재 실사판의 추억도 떠오르면서 실사판 1편 ED곡인 Turtle Power와 2편의 나이트클럽에 나오는 노래인 Ninja Rap을 감상하는중입니다~ Go Ninja, Go Ninja, Go! | 14.09.12 0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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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4 니켈로동으로 판권 이전 이후 나온 애니메이션이 재미있던데요~ 영화 보다 더 잼나요~
14.09.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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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기회되면 풍월하님 말씀대로 애니메이션을 접해봐야 겠네요~ 추천작 감사합니다.(^ㅅ^* | 14.09.12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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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자를 맛있게먹는 거북이들..
14.09.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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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거북이를 보다보면... 피자가 생각나지요~~~(^ㅍ^* | 14.09.12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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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시절부터 지금까지 게임을 한사람중에 닌자거북이랑 열혈고교시리즈를 안한사람은 없을듯.
14.09.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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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형고교 시리즈와 닌자 거북이 시리즈는 록맨시리즈와 함께 패미콤의 대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ㅅ^;; | 14.09.12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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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STJ5Qxm-9TA 2탄의 아케이드버전 오프닝의 경우 Pizza power 라는 제목의 보컬 곡을 사용했는데... 이게 그 많은 닌자 거북이 팬들이 흑역사로 치부한다는 말도안되는 투어 콘서트의 노래중 하나입니다 ㅎ; sfc버전이 오히려 아케이드보다 타격감도 묵직하고 ,뭔가 딱딱 맞는 느낌이 상당히 좋죠. 불륨도 커지고... MD 버전은 조작의 편의성과 CPU빨로 밀어붙이는 스피디함과 묵직한 타격감이 제맛인데 , 게임 내용이 좀 성의없는지라. 그렇지만 OST만큼은 MD버전이 더 어울리네요. SFC 사운드는 뭔가 RPG같은웅장한 쪽에 어울려서... 오히려 이런 아케이드 이식작들은 MD버전들이 OST가 훨씬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VtOFsZk1CX8 - SFC 버전 http://www.youtube.com/watch?v=WeeHYnyouhg - MD 버전
14.09.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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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낭만이야기꾼님이 남겨주신 링크 타고 슈퍼 패미콤 버전과 메가드라이브 버전 둘 다 감상해보니... 어떤 의미인지 알겠군요~ 저야 뭐 둘다 좋아하니 소장합니다!! 좋은 정보의 덧글 감사합니다!!~(^ㅁ^* | 14.09.12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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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하겠습니다!
14.09.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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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페퍼님...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ㅍ^;; | 14.09.12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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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돌연변이 닌자거북~10대 돌연변이 닌자거북~10대 돌연변이 닌자거북~
14.09.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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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레인지나 새로 작곡하지 않고 원작의 곡이 그대로 들어와서 만족했던 주제가입니다. | 14.09.12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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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거북이의 센스나 액션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메간폭스
14.09.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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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가 어때서요... 전 배역이 나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ㅅ^;; | 14.09.12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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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드모프님의 글에서... TMNT에 대한 무한 애정이 느껴지네요...(^ㅁ^* 쌍검의 레오나르도가 좀 많이 성숙하긴 하죠... 뭐 저는... 2014영화판도 나쁘지 않았어요~ | 14.09.12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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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닌자거북이에 완전 미쳤었는데... 문방구가서 프라모델 사고... 애니 꼭 챙겨보고... 게임도 친구들이랑 켠김에 왕까지 찍고 게임하니깐 기억나는게 막판 슈레더가 닌자거북이들에게 광선을 쏘면 거북이인간 -> 진짜 거북이로 변하는게 어린마음에 쇼킹이었음...
14.09.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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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chunlee님도 TMNT의 광팬이셨군요... 저도 오락실에서 슈레더의 레이져에 거북이로 변화한거에... 충격 좀 받았었죠...(ㅠㅅㅠ 흐흐흐... | 14.09.12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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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콧구멍은 없었어야했어....
14.09.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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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닌자 거북이의 징그러움이... 콧구멍 때문에 더 느낌이 그랬나봅니다~(^ㅍ^;; | 14.09.12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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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가 코와붕가를 외친다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4.09.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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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otion님, 여기서 이러시면...아니됩니당~ 흐흐..(ㅎㅂㅎ;; | 14.09.12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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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게임 정말 재밋게 했었는데 엔딩은 처음보네...ㅎㅎ
14.09.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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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버전은... 워낙 난이도가 어려워서... 무한 코인 러쉬로 엔딩을 보긴 했습니다만 쉽게 보긴 힘들죠. (ㅁㅅㅁ;; | 14.09.12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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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처음 만난 애들과 즉석에서 팀 짜서 4인플레이 하던 닌자 거북이. 봉 든 거북이가 리치가 길어서 인기가 제일 좋았고 그다음이 쌍칼이 2순위였고, 쌍절봉하고 삼지창은 고만고만하게 인기가 없었던 기억...
14.09.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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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을 든 도나텔로가 인기가 좋긴했지만...타캐릭터 대비 공속이 느려 조금 답답했죠. 제일 인기가 없었던 캐릭터가 쌍차 무기를 든 라파엘이었습니다. 제 동네에선 말이죠~(=ㅅ=;; | 14.09.12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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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들하고 집에서 하면 가장 인기가 좋았던게 도나텔로였고 그 다음이 레오나르도 였죠.;; 나머지 둘은 인기가 별로 없었음. | 14.09.12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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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코와붕가~~를 외치며 피자 한판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14.09.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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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데빌시노비님... 닌자거북이 하면... 당연, "피자"가 생각나지요!!~(^ㅂ^* | 14.09.12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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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마이클 베이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보러가야겠습니다. 그보다 글의 정성에 일단 추천.
14.09.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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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작자가 마이클 베이에욤~^^ 감독은 "월드 인베이전", "타이탄의 분노"를 연출했던 조나단 리브스만 입니다...(^ㅅ^;; | 14.09.12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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