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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20년이 넘은 게이머의 어설픈 수집품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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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같은 유부게이머 군요. 저의 경우 와이프가 리듬게임을 좋아하는덕에 어느정도 버티고 있는중입니다. 오히려 결혼하기 전이 게임하기가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가족들에 따가운 시선~~~~~ㅠㅠ 주위사람들에게 제취미에 대해 얘기해본적도 없고(어린애 취급당할까봐서) 그래서 나이도 먹고 했으니 게임 안하겠다고 소장품 처분하고 약속없을때 집에 있으면 또 생각나고 이걸 반복하니 손해만 커지더군요. ㅎㅎ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하니 좀 자유로워 지기는 했는데 게임을 할시간이 줄어드는군요. 플레이 하는시간보다 cd나 설명서를 읽는등???? 재미난 게임이 꽤 많으시군요. 추천 드립니다.^^
13.03.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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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화이팅입니다. ㅋ
13.03.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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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지낸지 20년 정도된 글쓴이 친구입니다 ^^; 맨 위에 사진 속 샤이닝 포스는 이친구를 알기도 전에 이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빌려서 했었고요. 제가 빌려서했던 수많은 게임들을 이렇게 보니 새삼 반갑네요. 루리웹에서 추억갤 들춰보시는 분들은 다 비슷하시겠지만, 소싯적에 한게임들 하셨겠죠. 저도 어려서는 정말이지 게임 좋아하는 소년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직장에 다니면서는 게임을 사놓기만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어렵다는 핑계로;;(최근에 구입한 갓오브워... 15분쯤 하고 R1 버튼 눌러 점프해서 넘어가는 부분 스무번쯤 바스러져서 죽고는 봉인상태입니다.-_-;;) 엔딩도 못보고 방치하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아직도 게임 하나하나 정말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저에게 좋은 게임 추천해 줄때가 가장 행복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암튼 이친구가 지금처럼 행복한 게임라이프 앞으로도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즐겁게 게임하고 환갑쯤 되면 글하나 더 남기라구~~ "40년이 넘은 게이머의 어설픈 수집품들.." 기대하마 ^^b
13.03.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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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추천을 부르는 게임들이 많네요ㅎㅎ 잘 봤습니다^^ㅊㅊ
13.03.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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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 13.03.17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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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그 시절 사용하시던걸 계속 소장하신듯 하네요. 강추드립니다.
13.03.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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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요~^^ | 13.03.17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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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입니다. 옛생각 많이 나네요..^^*
13.03.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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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요 ㅎ | 13.03.17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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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유부게이머 군요. 저의 경우 와이프가 리듬게임을 좋아하는덕에 어느정도 버티고 있는중입니다. 오히려 결혼하기 전이 게임하기가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가족들에 따가운 시선~~~~~ㅠㅠ 주위사람들에게 제취미에 대해 얘기해본적도 없고(어린애 취급당할까봐서) 그래서 나이도 먹고 했으니 게임 안하겠다고 소장품 처분하고 약속없을때 집에 있으면 또 생각나고 이걸 반복하니 손해만 커지더군요. ㅎㅎ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하니 좀 자유로워 지기는 했는데 게임을 할시간이 줄어드는군요. 플레이 하는시간보다 cd나 설명서를 읽는등???? 재미난 게임이 꽤 많으시군요. 추천 드립니다.^^
13.03.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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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유부남 화이팅입니다. ㅋ | 13.03.17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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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몇등하면 사줄께 ㅋㅋㅋㅋㅋㅋ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 아버지 손잡고 MD 소닉앤너클즈 사고 돌아오는길에 국밥먹었던것이 벌써 거의 20년전 추억이 되버렸네요 ㅎㅎ
13.03.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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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나이들수록 추억이 생각납니다. | 13.03.17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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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땐 전과목 5개 이내 틀리면 매달 MSX 팩 하나씩을 사주셨고, 중학교 때는 5등이내면 매달 팩교환, 3등이내 또는 수학경시대회 수상 시 팩구입, 고딩땐 PC패키지로.... 추억 돋네요 ^^ | 13.03.30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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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어째서 메가드라이브에서 새턴으로 안가시고 플스로 가신겁니까!!! 드캐도 패스하셨엉 ㅜㅜ
13.03.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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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MD 하면 샤이닝다크니스, 샤이닝 포스가 빠질수 없죠... 근데, 판타지스타가 2밖에 안보이네요 ㅠㅠ
13.03.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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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브라더스 퍼시픽~ 저처럼 2차세계대전류를 좋아하시나보네요 ^^
13.03.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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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하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13.03.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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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저는 초중고딩 시절 모았건 게임들을 ... 출가 하며 집에 두고 나왔는데 싹다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지금 가진 게임및 게임기들은 플스2 이후 것들만 ㅠㅠ
13.03.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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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의 판타시스타만 눈에 보인다.... ㅠㅠ 이거슨 병인가
13.03.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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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 위주의 캠페인만 2~3번 클리어하는 것이 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지않는 겜라이프인것 같습니다. ] 공감갑니다. 용돈 아끼고 아껴 SFC 드퀘6 7만원에 사왔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같은 유부남 게이머로서 파이팅입니다. 추천!
13.03.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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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게임이야기인데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
13.03.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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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SX X2로 삼국지나 이스같은것만 하며 자랐는데.. 부모님이 몇등하면 겜사줄게 그런 얘기는 듣지도 못하고 자랐네요 ㅜㅜ 그냥 저런 콘솔게임기 가진 친구집 놀러가서 겜체험하는게 다였으니 .. 당시엔 부자집애들만 겜기 있는걸로 생각했음 .. 그 보따리 상인 생각하니까 자주가던 송파 신천(지금 맥도날드옆 클럽건물 뒤에있던 건물 2층)에 있는 겜판매점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
13.03.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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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샤이닝포스도 샤이닝포스지만.. 랜드스토커 진짜 젤다 보다 더재밌게했던 기억이...
13.03.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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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 첫번째로 꼽는게 샤이닝포스입니다. 일본어도 몰랐지만... 국민학교 5학년짜리에게 엄청난 비쥬얼쇼크였음 공략까지 구해가며 엔딩본 첫 게임.
13.03.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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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두 유부게이머 입니다. 저는 아기 재우고 한 10시부터 1시 사이까지 거실이 저의 놀이터 입니다. 아직 아기가 6개월밖에 안된 물애기라서 자기전까지만 잘 돌보면 하루에 3시간 정도는 즐깁니다. | 13.03.19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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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돌 갖지났는데 걷다못해 뛰어다니는지라 플삼이랑 360 봉인중입니다.. 안켜본지 반년은 지난듯요...ㅠㅠ 플삼은 가끔 듀얼쇽 충전할겸 업데이트 다운받을 겸 켜고 있습니다...;; 엑박도 방전방지하려고 가끔 켜두는편.. 게임은 할 엄두가.. | 13.03.20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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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씩은 다 거쳐갔던 게임기들이네요~ 허나 전 소장을 못하고 다 누구 주거나 팔아버렸네요.. 지금 꺼내놓고 보면 정말 옛날 기록이 새록새록 날 거 같은데...너무 아쉬움~ㅜㅜ 여튼 간만에 향수를 느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ㅎ
13.03.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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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게시물이네요~ 뭔가 제목부터 20년 동안의 수집품 뭔가 멋져 ㅊㅊ
13.03.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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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느낍니다. 비슷한 게임취향이신것도 같고 ㅎㅎ
13.03.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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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사진에 게임꽂이(?)는 어디서 사나요? 저런거 하나있으면좋겠는데 인터넷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
13.03.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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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선물받은 거라, 인터넷에서 또 구입할려 했는데 잘 없더군요. | 13.03.20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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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메가드라이브나 다른게임들봐도 딱 내가 하던 것들만 있으시네 ㅎㅎㅎ
13.03.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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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덕분에 예전에 찾던 고전게임 드디어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13.03.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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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겜보이 메가드라이브 삼성전자서비스 가면 수리가 될까요?
13.03.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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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 도저히 안구해지는 페이블을 가지고 계시네요...
13.03.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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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 아자씨 슈패미랑 플스 수집품이 내꺼랑 싱크로 90%에 육박하구먼 ㄷㄷㄷ
13.03.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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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잘보고 추천드립니다... 추억이 많은 물건들을 전부 소장하고 계시다니... (결혼하신게 더 부러운..... 쿨럭).... 쓰신 글도 전부 공감이가서.... 엉엉... T.T
13.03.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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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콜렉션들과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는 어릴 때 쓰던 물건들 아직 갖고 계신 분들 보면.. 참 신기해요.. 그걸 콜렉팅할 생각을 그때부터 한것은 아니겠져? ㅎ 보통은 커가거나 세대가 지나면서 친척 동생들이나 아는 사람 줘버리게 되던데..
13.03.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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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게이보이 유게에서왓습니다
13.03.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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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전설 ㅠ_ㅠ
13.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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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초딩때부터 20년동안 모아왔던 수집품이 있었는데....어머니가 다 갖다버림... 아오..그거 지금까지 갖고 있었으면 가치가 못해도 몇백은 할거였는뎁...젠장!!!!!!
13.03.2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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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걸려고 하는건 아니고 비공정 확대 축소는 파판6아닌가요? 사진도 파판6인듯 한데.. ㅎ 어쨌든 옛날 생각나게 하는 사진이네요. 저도 파판6 20만원에 샀던것 기억납니다 ㅋ
13.03.2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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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20만; 저는 12만 정도에 구입했던거 같은데.. 그때 슈패팩이 대부분 9800엔 이었는데 파판6은 만얼마였죠 진짜 있는돈 없는돈 다 긁어서 샀는데 세이브가 안되서 교환 -_-; | 13.03.20 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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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4는 친구에게 빌려서 했지요. 파판4 오프닝에 세실이 비공정을 타고 날아가는게 생생하네요. ㅎ | 13.03.20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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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2.. 정말 왠수진 게임.. 끝에서 계속 메일슈트롬 맞아 죽어대서 끝을 못본 기억때문에 그당시엔 잠도 못잤었는데.. 파판4 처음시작하면 비공정은 처음에 주인공이 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돌아디는데 그때 확대 축소했었던 거 같았네요. 요즘같은 확대가 아니라 도트가 커지면서..
13.03.2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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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헌다..
13.03.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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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반포에서 게임하던 유부남입니다. 추억의 게임들이 가득하네요. 추천드립니다~^^
13.03.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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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유부로서 추천~!!! 저도 술안먹고 담배 안피고 간간히 게임 좀 하는데... 게임 시간도 밤 12시에서 2시사이~ 고운시선으로 안봄...ㅎㅎㅎ
13.03.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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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한글화...플레이스테이션2에서 봇물 터지듯 하더니 어느새 없어져 버린 한글화...ㅜㅜ 정품삽니다...여러분...ㅜㅜ
13.03.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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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애닉스 로맨싱 사가 같은 명작 리메이크 안 하고 뭐하냐... 로사3 개조롬 해보신 분 있나요? 일본 매니아들이 만든 건데.. 진짜 퀄리티 개쩝니다.
13.03.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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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싱 사가1은 ps2로 로맨싱사가 - 민스트렐 송 으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 13.03.27 0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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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레이토스 피규어 있는데.. 큰딸이 보더니 무섭다고 하네요 ㅋㅋ 큰딸 말안들으면 도깨비 데리고 온다하며 크레이토스 피겨 보여주는데..울 마눌은 애한테 이상한거 보여준다며 등짝 스메싱을...... 암튼 ㅊㅊ함다~
13.03.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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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프라 피규어 콘솔겜 휴대용 겜 많이 있는데...... 골프치는거 좋아해서 마누라가 둘 중 하난 하지 말라는데....잘 안되네요.....ㅠㅠ 암튼......같은 올드게이머로서 ㅊㅊ
13.03.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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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지낸지 20년 정도된 글쓴이 친구입니다 ^^; 맨 위에 사진 속 샤이닝 포스는 이친구를 알기도 전에 이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빌려서 했었고요. 제가 빌려서했던 수많은 게임들을 이렇게 보니 새삼 반갑네요. 루리웹에서 추억갤 들춰보시는 분들은 다 비슷하시겠지만, 소싯적에 한게임들 하셨겠죠. 저도 어려서는 정말이지 게임 좋아하는 소년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직장에 다니면서는 게임을 사놓기만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어렵다는 핑계로;;(최근에 구입한 갓오브워... 15분쯤 하고 R1 버튼 눌러 점프해서 넘어가는 부분 스무번쯤 바스러져서 죽고는 봉인상태입니다.-_-;;) 엔딩도 못보고 방치하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아직도 게임 하나하나 정말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저에게 좋은 게임 추천해 줄때가 가장 행복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암튼 이친구가 지금처럼 행복한 게임라이프 앞으로도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즐겁게 게임하고 환갑쯤 되면 글하나 더 남기라구~~ "40년이 넘은 게이머의 어설픈 수집품들.." 기대하마 ^^b
13.03.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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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 많이 모으셨네요.
13.03.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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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 가신다고요? 저는 국전에서 주로 박스원 게임샵에 짱박혀 있습니다. 거기서 게임하고 놀음. 물건 많이 사서 사장님하고 친해져서 가능하죠. ㅎㅎ
13.04.0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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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엔진이 있었으면 더 좋을 뻔 했네요~ 잘보고 갑니다.
13.04.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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