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런데 그중 몇가지는 얼마후 보았을때 그리 놀라운 화면은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나가세 레이코도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 나왔었는데 그렇다면 거기에
처리를 다 쏟아부으면 한명정도는 그정도 디테일로 만들 수 있겠죠. 지금 보면
그리 대단한 화면은 아닌...
무도회 씬도 자세히 보면 주인공들 디테일이 엄청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저것들은 '조작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종 가능한 게임화면
보다는 좀 더 효과나 디테일을 올릴 수 있죠. 같은 폴리곤 화면이라 하더라도..
뭐.. 그 용접불꽃 튀는 거나 새 날아다니는것, 오리가 물에 둥둥 떠있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실제 나왔을땐 그냥 그정도 시기에 그정도 성능
게임기 나올수 있다 라는 정도의 그만그만한 정도였죠. 처음 볼때 '저게 정말
현 기술로 가능한 게임기인가' 라는 환상과 달리.. (외계인의 기술로 만들었다
라는.. 헛헛)
저는 솔직히 플2 나왔을때보다 DOA2 의 프로모션 동영상들이나 소울칼리버를
보았을때의 충격이 더 컸습니다만.. 그 화면들이 오히려 '지금 게임기 성능으로
저게 가능한 것인가?' 라는 느낌이 왔었다는;
그러고보니 센무 발표시에도 세가는 약~간 플2와 비슷한 식의 선전을 했죠. 즉
센무 패스포트에 들어있는 초정밀 캐릭터 대가리들 (요거 사람얼굴 한명밖에 안나
와서 엄청 정밀하죠) 을 공개하면서 마치 센무 게임내 캐릭터들 얼굴이 그정도
디테일인 것처럼 아무 말도 안했죠. 저도 처음엔 게임내 걸어다니는 주인공 얼
굴들이 확대해보면 다 그정도 되는것인가 하고 역시 드캐의 외계인적 기술에
놀랐습니다만 얼마후 아마도 저건 특정 부분에서 따로 나오는 화면일 것이다
라고 생각했고 결국 나와보니 게임내에서도 아닌 패스포트에서 나온 화면..
어차피 나가세 레이코도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 나왔었는데 그렇다면 거기에
처리를 다 쏟아부으면 한명정도는 그정도 디테일로 만들 수 있겠죠. 지금 보면
그리 대단한 화면은 아닌...
무도회 씬도 자세히 보면 주인공들 디테일이 엄청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저것들은 '조작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종 가능한 게임화면
보다는 좀 더 효과나 디테일을 올릴 수 있죠. 같은 폴리곤 화면이라 하더라도..
뭐.. 그 용접불꽃 튀는 거나 새 날아다니는것, 오리가 물에 둥둥 떠있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실제 나왔을땐 그냥 그정도 시기에 그정도 성능
게임기 나올수 있다 라는 정도의 그만그만한 정도였죠. 처음 볼때 '저게 정말
현 기술로 가능한 게임기인가' 라는 환상과 달리.. (외계인의 기술로 만들었다
라는.. 헛헛)
저는 솔직히 플2 나왔을때보다 DOA2 의 프로모션 동영상들이나 소울칼리버를
보았을때의 충격이 더 컸습니다만.. 그 화면들이 오히려 '지금 게임기 성능으로
저게 가능한 것인가?' 라는 느낌이 왔었다는;
그러고보니 센무 발표시에도 세가는 약~간 플2와 비슷한 식의 선전을 했죠. 즉
센무 패스포트에 들어있는 초정밀 캐릭터 대가리들 (요거 사람얼굴 한명밖에 안나
와서 엄청 정밀하죠) 을 공개하면서 마치 센무 게임내 캐릭터들 얼굴이 그정도
디테일인 것처럼 아무 말도 안했죠. 저도 처음엔 게임내 걸어다니는 주인공 얼
굴들이 확대해보면 다 그정도 되는것인가 하고 역시 드캐의 외계인적 기술에
놀랐습니다만 얼마후 아마도 저건 특정 부분에서 따로 나오는 화면일 것이다
라고 생각했고 결국 나와보니 게임내에서도 아닌 패스포트에서 나온 화면..